퇴사 후 꼭 알아야 할 건강보험료 절약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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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퇴사 후 건보료 폭탄 맞지 않는 꿀팁! 💰
퇴사했거나 퇴사를 앞둔 친구들 주목! 🙋♀️🙋♂️
사회 초년생들은 월급에서 떼어가는 건보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퇴사하고 나면 갑자기 날아오는 건보료 고지서에 깜짝 놀랄 수 있어. 금액도 만만치 않으니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
오늘은 4대 보험 중 하나인 건강보험, 특히 지역 가입자 건보료 줄이는 꿀팁을 알려줄게.
1. 건보료, 왜 다를까? 🤔
건보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 직장 가입자: 회사에 소속되어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람. 회사랑 내가 반반씩 내. (건보료율의 절반만 부담)
- 지역 가입자: 직장 가입자가 아닌 사람. 보험료 전부를 내가 내야 해. (건보료율 전체 부담)
당연히 지역 가입자가 더 부담이 크겠지?
2. 건보료 폭탄, 왜 터질까? 💣
초년생들이 건보료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두 번 있어.
- 지역 가입자로 전환되면서 갑자기 보험료를 다 내야 할 때.
- 11월에 갑자기 건보료가 오르는 걸 보고 놀랄 때.
11월에 건보료가 오르는 이유는 종합소득세 신고 때문이야.
- 5월에 작년 소득을 신고하면, 국세청에서 이 정보를 건강보험공단으로 넘겨.
- 이 정보가 반영되는 시점이 11월이야.
- 그래서 작년에 소득이 많았는데 올해 소득이 적다면, 11월에 예상보다 더 많은 건보료를 내야 할 수도 있어. 😭
3. 건보료 폭탄 막는 꿀팁! 🍯
이런 건보료 폭탄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꿀팁 1: 건보료 조정 신청 (소득이 줄었을 때)
- 누가? 작년보다 올해 소득이 줄어든 사람.
- 필요 서류: 소득 금액 증명서, 사업 정리했다면 휴폐업 사실 증명서나 해촉 증명서.
- 언제부터 적용? 신청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일 신청 시 해당 월부터 적용)
💡 꿀팁 2: 직장 가입자 보험료 유지 신청 (퇴사 후)
- 누가? 회사에서 1년 반 이상 일하고 퇴사 후 지역 가입자가 된 사람.
- 혜택: 최대 3년 동안 퇴사 전 직장에서 부담하던 수준의 보험료만 내면 돼. (지역 가입자 보험료의 절반만 부담)
- 신청 방법: 건강보험공단 방문, 팩스, 우편, 유선. (이미 계속 가입 신청서 제출)
- 주의! 보험료 2개월 이상 미납하면 자격이 취소될 수 있으니 꼬박꼬박 내야 해.
💡 꿀팁 3: 주택 금융 부채 공제 신청 (대출 이용자)
- 누가? 전세나 매매 대출 이용한 사람.
- 조건: 전세 보증금, 매매가 모두 공시가 6억 이하,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
- 혜택:
- 1주택 소유자: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부채 금액의 60% 공제.
- 무주택자: 1.5억 원 한도 내에서 부채 금액의 30% 공제.
- 신청 방법: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 필요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 계약서, 부채 증명서, 신용 정보 조회서, 거래 내용 명세서 등.
- 주의! 매년 11월 2일~10일 사이에 부채 증명서를 꼭 제출해서 현재 대출금을 알려줘야 해.
🚨 꼭 기억해!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을 체납하면 나중에 재산이나 통장이 압류될 수 있어. 당장은 부담되더라도 보험료는 꼭 납부해야 해!
오늘 알려준 꿀팁으로 건보료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라! 🙏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잊지 말고! 다음 영상에서는 2025년에 바뀔 건강보험 내용으로 돌아올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