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에게 꼭 찾아오는 놀라운 징조들!
하나님이 준비시키는 사람의 특징: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과정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시기 전에 특별한 준비 과정을 거치게 하셔.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옛사람을 정리하고 옛 생활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야.
1. 칭의와 성화: 새로운 삶의 시작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면 '칭의'라는 과정을 거치게 돼. 이건 마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과 같지.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성화'라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해나가야 해.
2. 옛사람이 깎여나가는 과정
성화 과정에서는 우리가 예전에 살았던 방식, 즉 '옛사람'의 모습들이 하나씩 깎여나가고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돼. 만약 구원은 받았지만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 그대로라면, 성화의 과정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 뜻이야.
3. 하나님을 닮아가고 알아가는 과정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이렇게 말했어.
-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이제 과거의 잘못된 삶에서 진정으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새 생활 가운데 더욱 더 새로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창조하신 그분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이 점점 더 자라날 것입니다."
즉, 성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는 거지.
4. 옛것이 싫어지고 새것을 좋아하는 변화
하나님이 준비시키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게 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게 돼. 그래서 술이나 담배가 맛없게 느껴지고,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재미없어지기 시작하는 거야.
에베소서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
- "옛 모습을 벗어 버리십시오. 옛사람은 한없는 욕망으로 점점 더 눈이 어두워져 더 악하고 더러운 모습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새로 롭 하라는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모습처럼 선하고 거룩하게 살아가십시오."
결국 하나님이 준비시키시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옛사람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것이야.
5. 옛사람이 죽었다는 증거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말해.
-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무력하게 되었으므로 이제 죄가 없어진 거예요. 죄 의로부터 칭함을 받은 거죠 우리가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은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거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준비시키시는 사람의 특징이지.
6.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기대하기
지금 삶이 힘들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용하시기 위해 준비시키고 계신 과정일 수 있어. 그 과정에서 옛사람의 모습이 잘려나가고 깎여나가는 아픔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면 돼.
야고보서에서는 이렇게 말해.
-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겪을 때 기쁘게 여기십시오.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인내심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참고 견디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옛사람을 버리게 하심으로 우리를 새 사람으로 준비시키고 계셔.
7. 하나님께 맡기고 쉬는 법 배우기
너무 열심히 사는 것도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가 있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쉬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라고 하셔. 때로는 일이 막히고 잘려나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다듬고 계신다는 신호일 수 있어.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만난 후 바로 사용되지 않고 10년 동안 준비하는 시간을 거쳤어.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고백했지.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곳이 아니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가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옛사람을 완전히 버린 최종적인 모습이야.
결론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무언가 멈춰지고 깎여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용하시기 위해 준비시키시는 과정일 수 있어. 옛사람을 버리는 아픔이 있더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자. 하나님은 우리를 준비시키셔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