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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매신입니다.
자, 공무원 시험에 허수가 많은 이유 허수란게 뭐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허수는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가짜 공시생이 많다 이거죠.
문의만 공시생 그러죠.
가짜는 아니지.
무늬만 공시생 그리고 가짜도 있습니다.
자, 일단이 어 허수에 포함되는 인원은 일단은 어 공부는 했어.
그런데 시험 점수가 형편 없어요.
소위 이제 과락을 맞았다 하는 분들 있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격증 시험 이런 경우에는 60점만 넘으면 합격이잖아요.
그런데 공무원 시험은 사실상 등수로 뽑는 시험입니다.
등수로.
그런데 과락이란 제도가 있어요.
제일 낮은 점수.
그니까이 점수 못 넘으면 무조건 탈락해 하는 점수를 지정해 놓은게 있는데 보통 40점 미만입니다.
다섯 과목 중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뭐 세 과목 보는 건 세 과목 뭐 두 과목 이런게 있어요.
뭐 어쨌든간에 40점 미만이면 무조건 탈락시키는 제도가 있습니다.
자, 그런데 어 20, 24년 23년 이때 이제 과학자들 분포를 보면 그니까 몇 명 정도 되나 하면 전체 응시자의 응시자의 50% 이상이 지금 과락을 맞습니다.
결국은 뭐야? 결국은 공부 안 한 사람들이 50% 넘게 한다는 거죠.
자, 그래서 여기에 허수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뭐냐면이 시험 접수입니다.
시험 접수.
우리가 시험 접수에 어떠한 요인도 없어요.
예.
어, 그니까 뭐 요인한 거 보면 어떠한 제약 조건이 없습니다.
그냥 5,000원만 있으면 사진하고 5,000원만 있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합니다.
자, 접수가 가능하다는 거는 뭐 소방 경찰 전부 다 접수는 가능해요.
다만 이제 소방 경찰은 제약 조건이 있죠.
뭐 일종 면허라든지 뭐 영어, 한국사, 검정제 그런 것들 필요죠.
군무원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접수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그 이유 중에 또 하나는 우리 영어 한국사 점수 없으면 접수가 불가능한가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 많아요.
검정제를 이제 택한 경우에 우리가 일반적인 국가 지방지 구급은 지금 검정제가 없죠.
그런데 경찰, 소방, 군무원, 개리직 뭐 이런 이쪽은 지금 어 검정제를 채택하고 있거든요.
영어 한국사.
그러다 보니까 그 원서 접수시에는 없어도 필기 시험 전날까지만 따면 가능하도록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은 원사업수 시작하면 원사업수는 해 놓는 거야.
그리고 금액이 너무 적다 보니까 5,000원내는 거니까 아깝지가 않습니다.
사실 어 내 자리 하나 맡아 놔야지 이렇게 해서 접수만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다.
자 그 이제 그 거기서 왜 접수만 할까 이런 생각 들잖아요.
근데 그 이유는 되게 간단해요.
이런 거예요.
내가 국가직 떨어지면 지방직 여기까진 보통 자기 플랜에 있습니다.
근데 지방직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다가 군무원 할까? 군무원도 접수해 놓는 거죠.
이미 접수는 끝났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뭐 그다음에 또 뭐 없을까 뭐 없을까 하다가 다 접수를 해 놓는 거예요.
근데 막상 공부 안 했는데 가서 시험 보기 싫잖아요.
그러니까 당일날 안 오죠.
네.
와도 과락이죠.
예.
일단은 우리 접수자 중에 그러면 응시하는 사람들 실제 응시하는 사람들 몇 % 정도 되냐? 75% 정도만 옵니다.
나머지 25%는 안 와요.
또 이제 이런 분들은 과락자 숫자에도 들어가지 않어 않아요.
제가 아까 과락자 숫자에는 응시자 중에 50% 이상이 과락을 만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25%가 더 있다는 얘기야.
전체 25%에가 먼저 가라고 다 떨어진 거랑 마찬가지고 안 왔으니까 아예 그 이제 75% 중에 또 50%가 나간 거예요.
그니까 굉장히 많은 숫자가 일단은 과락 그다음에 어 시험보로 안아서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까이 사람들을 근데 문제는 우리가 경쟁률 이렇게 나오는 자료들 보면 뭐예요? 그게 전부 다 경쟁률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전부 다 원서 접수 현황입니다.
그래서 경쟁률이라고 잘 안 하고 원서접수 현황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요.
그걸 우리가 경쟁률 몇대 몇 나오니까 경쟁률 해 갖고 보는 순간에 무슨 생각을 해요? 아 망했다.
왜 이렇게 높아? 근데 방금 얘기했지만 절반은 과락이고 응시자 중에 심지어 응시 하루 안 온 사람 25%고 그걸 다 빼 봐요.
그러면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과락 위락보다 조금 더 높은 사람들 50점 60점이 점수론 사실상 합격하기가 어렵죠.
예.
학교 어려워요.
이 사람들도 사실은 경쟁자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에 어 내신 내신 공부를 한다고 치자고요.
다 같이 시험을 봐요.
그러면 1등부터 뭐 쭉 뭐 30등 반에서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뭐 그냥 극단이는데 1등이 30등을 보면서 29등을 보면서 나의 경쟁자들 공부하고 있군.
큰일 났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쟁률은 30대 1이겠죠.
만약 1등을 하고 싶으면.
그러니까 왜 아니 그게 등쓸한게 그렇잖아.
어 극과 극인데 극과 극을 경쟁자로 안 봐요.
자 어떤게 보통 경쟁이라고 하는 거냐면 어 로또 예 그죠.
로또 많이 사면 같은 번호를 많이 사면 그 사람들 다 경쟁자가 되는 거지 뭐.
아 많이 사면 그냥 같은 번호는 상관없고 뭐 어쨌든간에 그게 경쟁률.
그다음에 우리가 대학 들어갈 때 대학 들어갈 때 여러분들 뭐 그냥 난 망할 거야 그러고 서울대 써요.
예.
서울대 하나만 딱 써.
안 그러잖아.
자기가 갈 수 있는 대학하고 조금 뭐 욕심나는 조금 위에 대학 뭐 이런 식으로 해갖고 쓰잖아요.
그게 경쟁률인 거야.
근데 우리가 생각할 때 경쟁률 그러면 그런 것만 자꾸 생각하다 보니까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높아서 떨어져.
거짓말.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네.
저기서 하나를 좀 볼게요.
그러면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보자고요.
우리 아 공무원 시험에서 자 제가 이렇게 항상 정리를 해 놔요.
경쟁률 하는데 항상 경쟁률에요 방송하는데 별로 상관없다 하는 얘기가 그런 얘기예요.
자 경쟁률 보면 높습니다.
사실은 예 경쟁률 자체가 높은 거야.
이게 뭐 낫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인구 인구 구조사 구조가 점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청년층이 그래서 뭐 뭐 65.
7대 1도 있죠.
이 여기 보세요.
근데 실질적으로 이게 그러면 65.
7대 1이냐? 아 굉장히 높죠.
3 340명인데 22,475명이 왔어요.
일반인전 전국 정말 어렵다 하죠.
그런데요 경우에는 어렵다 하는 이유가 뭐냐면이 22,000명이 있어서 어려운게 아니에요.
위쪽에.
예.
그러니까 소위 얘기하면 자 이렇게 얘기합니다.
정교 1등부터 20등이 치열한 거예요.
한마디 얘기면 1등부터 342등이 치열한 거예요.
예.
그래서 한두 문제 때문에 떨어지고 하는게 경쟁률이 치열한 거지.
65.
7 대다서의 경쟁 높아서 경쟁률이 높아서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자, 실질적으로 응시율도 한번 보자고.
그러면 방금 일반 행정을 기준을 했으니까 일반 행정 다 동일해요.
이게 뭐 제가이 일반 행정을 자꾸 얘기하는 거는 많이 보니까 여기 있죠.
행정 일반 행정 실제 2 4 7이 왔지만 실제는 75 16,893명밖에 안 왔어요.
예.
그러니까 많이 빠졌죠.
25%가 안 왔단 말이야.
제가 거짓말은게 아니라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자, 그러다 보니까 조금 높은데도 있고 60%도 있네.
이거 보면 그죠? 67%도 있고.
그니까 평균적으로 한 75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높은데도 있어요.
80 뭐 오는데도 있고 낮은 데는 뭐 아예 안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명도.
자, 그런 경우는 뭐 거의 없는 경우니까.
자, 그래서 우리가 경쟁률이 뭐 높아진다.
그러니까 허수다.
아, 경쟁이 높아져서 나는 시험보로 가면 안 되겠다.
이게 아니고 사실은 공부를 안 해서 안 오는 거고 가야 뭐 찍고 올 텐데 하면서 안 오는 거고 이렇게 해서 허수들이 많이 생겨 있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문의생 굉장히 많아요.
올해 시험 안 보 원래는 올해 이제 공부 안 했는데 시험 보러 오는 사람도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 시험 볼 건데 왜 미리 한번 보자 이래 갖고 오는 사람.
본인도 그런 사람이 본인도 허수인 거야.
그래서 공무원 시험 경쟁률 높지도 않고요.
그다음에 허수가 잔뜩 있다.
그러니까 실제 공부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크게 막 정말 아 이제 난 진짜 어떻게 해야 되지? 막 이런 거는 아니란 얘기입니다.
예.
그러니까 누구나 누구나 공부하면 수준에 도달르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에요.
올해 올해 국가직의 그 필기 합격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해요.
아 경쟁치열에서 높아졌구나는 아니에요.
예 문제가 여러분도 알다시피 문제가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어 영어가 특히 항상 우리 발목을 잡던 감목들인데 그 과목들이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92점 막 나오죠.
90점 그래도 뭐 95점 그렇게는 안 나오잖아요.
그게 왜 그래? 실수하는 건 실수한다 얘기야.
그러니까 서로 다 비슷하다 얘기예요.
이게 진짜 어려운 시험이 되려면요.
95점 뭐 98점 이렇게 합격선이 나와야 돼.
그러면 정말 학교가 어렵죠.
문제는 쉽지만 학교가 어렵 어려운게 그런 그런 거예요.
그런데 지금 그렇지 않아.
근데 요런 거 보세요.
95점짜리도 있습니다.
자, 요런게 어려운 거예요.
진짜 요번엔 어려웠던 거예요.
그다음에 교육 행정이 교육 행정이 97점입니다.
자,이 시험이 어려운 거예요.
왜 이건 97점이냐? 31명 뽑는데 예, 31명 뽑는데 8, 11, 256이 접수하고 8881 8,명이 왔어요.
포기 많이 했죠? 네.
거의 3,명이 포기했어요.
그니까 8,811명 중에 31명밖에 안 뽑아요.
그러다 보니깐 예, 상위권에 있는 네, 상위권에 있는 특히 지방직 준비하는 분들까지 해서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이 합격해 버립니다.
그니까 어쩔 수 없어요.
너무 인원수가 작아.
40명밖에 안 뽑았잖아.
이 필기 합격자는 40명입니다.
31명인데 40명.
아홉명을 더 뽑아 줬어요.
그래서 이게 실질적으로 아홉 명을 더 올라가서 31 번째는 97이 아니라 98이나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점수가 더 높 높은 데잖아.
왜 더 많이 뽑아요? 예.
면접 보고 최종 합격 갈 때이 중에 면접에서 탈락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네.
이상한 소리 해 가지고 그다음에 어 안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면접보로 신기하게도 난 지방직 갈 거야.
이런 사람도 있고.
그래서 조금 더 여유 있게 뽑습니다.
1.
5 이걸 배수라고 하는데 여러분 배수인데 그건 상관없어요.
어차피 필기 합격자 나오면 되고.
자, 그 필기 합격세에 관련된 거 어저께 방송에서 했으니까 그거 보시면 됩니다.
자, 그래서 허수가 많기 때문에 공부하면 뭐다? 합격할 수 있다.
아시겠죠? 여러분도 공부하면 합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