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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붕괴 임박?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나리오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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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붕괴 시나리오 난카이 대지진, 곧 발생한다? [알지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조회수 조회수 858.8K 좋아요 좋아요 13.2K 게시일 게시일

설명

약 100년 주기, 일본을 뒤흔드는 초대형 재앙.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정부조차 공식적으로 경고한 ‘예정된 재난’입니다. 최대 규모 9.1, 사망자 34만 명, 경제 피해 3,400조 원... 이 지진이 발생하면 일본은 물론, 한국과 전 세계에도 엄청난 충격이 예상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난카이 대지진의 발생 원인, 시나리오, 피해 예측,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점들을 빠르게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 00:00 하이라이트 00:25 오프닝 01:55 ‘난카이’는 도대체 어디인가? 02:23 왜 하필 난카이 대지진? 04:45 지진은 예측이 안되나? 05:12 일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 06:02 동물들이 먼저 지진을 예측할 수 있나? 07:43 어느 정도까지 지진 예측이 가능한가? 08:56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나? 11:56 난카이 대지진의 예상 피해 규모는? 14:35 우리나라에도 지진 피해가 발생할까? 18:07 일본에 있는데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어떡해야할까? 19:50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은? ------------------------------------------------------------------------------------------------- #난카이대지진 #일본지진 #일본여행 #대지진 #난카이 #홍태경 #알지오 #썬킴 #지진 #일본 #쓰나미 #동일본대지진 #재난 #도쿄 #재앙 #내진설계 #예언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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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하신 그 최악의 시나리오가 오늘 이후 내일 발생해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봐가요.

최근 조사에 의하면은 지금 예상되는 그 지진이 발생한 확률을 80%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게 인간이 가진 참 딜레마이저 한계거든요.

근데 과학자는 더 이상 더 정확하게 줄 정보가 없어요.

[음악]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상에 모든 알고 싶어 하는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리는 RG의 썬 인사드리겠습니다.

요즘 일본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주어 들고 있다고 합니다.

앤화 때문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홍콩에서 돌고 있는이 소문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바로 일본 만화가 다스키료가 그린 만화 내가 본 미래 때문이다.

이건데요.

내용을 보면요.

2025년 7월 5일 일본에서 대재난이 발생한다.

이 대재난이 바로 난가의 대지진이다.

이건데이 소문이 홍콩 대만을 넘어서 우리나라까지 상륙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이 난이 대지진이 정말인지 아니면 낭설인지 진실이면은 얼마 정도 가능성이 있는지 저희가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넘어가지고 전 세계 최고의 지진 전문가 한 분을 보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예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연세대학교 지구 시스템 과학과 홍태경 교수입니다.

저희가 이제 YTN에서 전 세계 최고가 아니면 안 모시기 때문에 이미 최고 맞습니다.

교수님.

네.

감사합니다.

예.

그럼 지금 현재 하고 계시는 일이 어떤 일이신가요? 예, 저는 이제 지진학자고요.

지진을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진계에 기록되는 지진파을 갈 수 가지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공 지진도 연구하시나요? 네.

그거는 다음에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난가의 대지진을 얘기하고 있는데 도쿄, 오사가, 뭐이 후고가 등은 들어봤거든요.

난이는 어딘가요? 난이는 동경을 기준으로 해서 생각하면 편한데요.

이 일본 연한 해안선을 생각을 하시면 동경 이남의 해안선 일대를 난가의 해구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동경부터 큐쇼일대를 이르는 한 1,000km 되는 지역을 난가의 해구 지역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어 주기 한 100년 150년 주기에 큰 지진이 발생한다고 지목이 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근데 지진도 지진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가의 대지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뭘까요? 네.

이 이 대의지라고 하는 말이 읽컫듯이 그냥 지진이 아니고 큰 지진이 난다는 의미거든요.

난가의 해구일때를 100년 150년 주기로 지역을 바꿔 가면서 규모 7점대 후반이나 8점대 초반에 이르는 매우 큰 지진들이 발생한다라고 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우려하기로는 이렇게 지역을 바꿔 가면서 발생하는 규모 7점대 후반지지 지진이 그걸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난가의 해구를 한꺼번에 쭉 쪼개면서 최대 지진 규모 9.

0에 이르는 큰 지진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그래서 더욱더 걱정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일본의 남의 그니까 우리가 봤을 때는 일본에서 이제 태평양으로 나가는 그 부분에 1000km에 걸쳐 있는 해저 계곡에서 지진이 발생한다.

그럼 여기서 마지막으로 지진이 발생한 것이 언젠인가요? 1944년과 46년도에 100년 80년 전리네요.

네.

이 이 토가이 지역에서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이 토가이 지역 바로 동경 앞바다 지역이고요.

앞바다 지역인 난가이 지역은 이미 발생 시기가 넘어섰습니다.

그러다 보니까이 힘이 많이 쌓이고 있다는 것이 지금 보이고 있고 그래서 작년 7월쯤이면 7월쯤에 아마 기억하시겠지만 일본 정부가이 난가의 해구에서 7점대 지진이 나니까 대형 지진 주의보를 발령한 적이 있어요.

일본 정부가.

그래서 일본 국민들이 그런 경보를들은 적이 처음이라서 굉장히 놀랬었거든요.

그 이유가 뭐냐면 그런 규모 7점대 지진이 발생을 할 때 뒤어서 큰 지진이 이어지지 않을까? 이게 동일본 대지인 때도 똑 똑같았거든요.

동일본 대지인 발생하기 전 이틀 전에 규모 7.

3 지진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이틀 후에 규모 9.

0에 이르는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원래는 일본 정부가 7.

3 33 지진이 동일본대 지진이 날 때 어 이거이 지역에서 날 만한 지진이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 후로는 뭐 날게 났으니까 큰 걱정을 안 했는데 늘상 발생하는 지진이다라고 해서 무실했군요.

네.

그런데 그 지진이 전진이었던 거고요.

아 그걸 모르나요? 예측이 안 되나요? 그게 어 알기가 참 어려운데요.

이게 이제 인간의 아직 한계입니다.

그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지는 9.

0이란 이라 사실은 일본 학자든 알고 있는데 그게 7점대 지진을 뒤어서 바로 날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거예.

설마했네요.

네.

근데 우리 PD 님도 뭐 그 일본에 가족 여행 가셨다가 지진 때문에 고립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일본이 지진이게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기본적으로는 판과 판이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이 판이라고 하는 거는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두꺼운 100km나 되는 두꺼운 지각판이라고 하는데요.

이 지각판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막 움직이면서 부딪히는데 공개롭게 일본 열도 앞에서는 동경을 기준으로 북쪽 지역에는 태평양판이 부딪히고 동경을 기준으로 남쪽 지역은 필리핀판이 부딪히거든요.

경일본 대지는 태평양판하고 일본 열도가 충돌한 결과로 발생한 거고이 남쪽 지역은 필리핀 판과 일본 혈도가 충돌해서 이제 빚어지는 현상인데요.

요 필리핀 판과 일본 토도가 충돌하는 곳에 힘이 매우 많이 현재 쌓이고 있다라는 얘기고 이게 지금 우려되는 대목이라는 겁니다.

아 근데 그 지지인 방금 좀 전에 그 예측하기가 되게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동물들이 먼저 아는 경우가 있거든요.

동물들은 어떻게 알아요? 지진 예지를 위해서 우리가 동물 연구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말씀하신 대로 이제 동물들이 지진 전에 이상한 일들을 행동을 하는 일들이 자주 목격되기 때문이고요.

실제로 이론적으로는 그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 동물의 발달한 감각 기관이 지진 전에 발생하는 여러 신호들을 감지하게 되는 건데요.

우리 인간은 이제 둔감에서 잘 문둥기는 이런 전화 정렬 현상을 동물들은 민감하게 감각을 한다는 거죠.

이거를 동물들은 캐치하지만 우리는 못 한다.

네.

그래서 이걸 캐치한 동물들은 굉장히 두렵고 해서 이제 흥분하기 시작하고요.

그래서 파충류들이 갑자기 숲에서 막 나오거나 아니면은이 심어가 갑자기 표충수로 올라오거나 그러면 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죠.

개구리들이 갑자기 때가지로 몰려든다든지 아니면 심 심의 갈치가 올라오면 잡아야죠.

잡아야죠.

그렇지.

이게 한 마리가 얼만데 이게 갈치매가 맛있죠.

그러니까 이걸 보고 아 지진 발생하는구나 대피하자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게 이제 매번 그랬으면 좋겠지만 시메어나 이런 동물들의 행동이 꼭 지진 때문에 그러지는 않거든요.

다른 이후로 그런 일이 벌어지기도 하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성김킴 씨께서 갑자기 숲에 가서 막 몰고 나와 가지고 개구리들이 나오는 수도 있잖아요.

그 갑자기 개구리야 개구리 잡아라 개 그 애들이 이제 밖으로 튀어나갔는데 저쪽에 있는 사람이 지진이구나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 거 그렇죠.

아무튼 이제 그런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게 꼭 지진 때문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인간이 어느 정도까지 지진을 예측할 수가 있 있나요? 현재는요.

그래서 지진 예지를 위해서 다양한 것들이 활용이 되는데요.

이 지진광, 지진운, 그러니까 지진 나는 곳에 단층 위에 빛이 난다라는게 있어요.

지진광이라고 하거든요.

지진 운이라고 그래서 특이한 모양의 구름이 관측이 되거나 아니면은 라돈 가스라서 이상한 그 탐지가 어려운 가스가이 신부에서 나오는 가스가 나오거나 요런 현상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일관성 있게 확인이 되고 있지 않아서 못 쓰고 있고요.

그래서 지진학자들이 주로 믿는 거는 지진 발생 전에 미소 지진이라고 해서 작은 지진들이 많아지거든요.

큰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이게 응력이 쌓이게 되면이 응력을 이제 막 배출하기 일부 직전에 조금씩 조금씩 에너지를 흘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쪼개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게 전진입니다.

그래서 그런 전진을 보고 아 큰 지진이 인박했나 보다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다 더 큰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거죠.

저도 이제 94년도에 미국에 있을 때 그때 LA 대지진 때 현장이 있었거든요.

그 규모가 5.

9인가 6인가 뭐 정확하지 않은데 저도 이제 그 지진이 났을 때 배웠던 거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였는데 새벽에 발생한 지진이었고 그때 제가 차를 마시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어느 순간 전등이 팍 꺼지고 제가 들고 있던 물잔이 팍 천장으로 치솟는데 아 지진이구나.

내가 말로만 들었던 근데 앞에 있는 책상 밑으로 이제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몸이 튕겨 나가는 상태에서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네.

사실 건물이 흔들리는 동안에는 인간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예.

너무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문인데 못 나가요 이게요.

네.

보통은 이제 어디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이제 기어서 가는게 최선인데요.

근데 요즘에서는 우리나라 지진이 빈발하는 국가에서는 지진 조기 경보라고 하는 체제가 갖춰져 있습니다.

일본 정부도 이제 전국적으로 쓰고 있고 우리나라도 기상층에서 반령을 하는데요.

이거 원리는 뭐냐면 지진이 발생하는 곳과 가까운 곳에 있는 관축소를 이용을 해서 지진에서 오는 피파를 빨리 잡아내고요.

그 피파를 통해서 어 규모가 얼마짜리구나라는 걸 판단을 내려서 어 이거 위험한 정도다.

위험한 정도면 빨리 알려야겠다.

그래서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아직 지진파가 도착하지 않은 후방 지역에 알리는 겁니다.

그런데 특히나 지진파 중에서 스파는 피파보다 훨씬 느리게 전파가 되거든요.

그 스파가 도착하기 전에 후방에 알리는데 그 정보를 가지고 사람들은 이미 아직도 지진파가 오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피파보다는 S파가 더 피해를 크게 입히나요? 그렇죠.

피파는 진폭이 훨씬 더 작고요.

S파는 느리게 움직이는 대만해서 진폭이 훨씬 더 큽니다.

그러면 피파가 도착하고 S파가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은 어느 정도? 이게 이제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P파는 초당 한 8km씩 움직이고요.

S파는 초당 한 4km씩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도달 시간 차가 점점 벌어지는데 근데 일반적으로 지진 피해를 일으키는 것은 지진으로부터 한 80여m 이내의 기업 거리 이게 규모 7 정도 될 때 보통 그렇습니다.

그 정도 거리 안에 있는 지역은 지진파가 S파에서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요 요 지역 안에서는 피파 도착 후에 한 5초 정도 이내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겁니다.

예.

5초요? 5초 가지고 뭘 할 수 있나요? 그건네 5초는 매우 짧은 시간이고 사실 별로 할게 없어 보이지만요.

이 5초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는 가스를 잠근다거나 건물이 흔들리는게 멈추면 재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문을 좀 열어 놓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우리 가정에서 가스 불만 잠궈도 큰 피해를 막을 수가 있는 거죠.

네.

일반적으로 지진 피해 중에 가장 큰 피해가 화제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화제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관동 대지인 때도 솔직히 지진보다는 그때 목적 업무에 불이 나 가지고 많이 사망자가 발생을 했죠.

그렇습니다.

절대로 그런 발생하면 안 되지만 만약에 난가의 대지진이이 일본 남해에 걸쳐 가지고 해구라고 하셨나요? 네.

바다 계곡에서 발생을 했다.

그러면 피해가 어느 정도 될까요? 이게요? 일본 정부가 추산하기로는 그 피해가 동일본 대지진에 몇십배가 될 정도로 크다라고.

동일본 대지도 엄청나게 큰 피해를 네.

그 그 이유는 동일본 대지이 발생한 그 지역의 인구 밀도와 경제 정도를 생각을 해 보면 난가의 해구일대의 인구와 경제 산업 시설 밀집 정도가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뭐 도쿄 오사가 큐슈 가고시마가 다 포함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이 지역에서 만약에 지진이 발생한다고 하면 일본 정부가 근대화된 후로 겪은 지진 가운데는 가장 큰 지진 피해를 예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더욱더 걱정을 많이 하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44년 46년도만 하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거충 건물이 별로 없었어요.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요.

예.

그래서이 지역에 그렇게 큰 규모의 지지는 일본도 겪어 본 바가 없는 거예요.

바로이 난가의 해구 지역 1대에서는 만약에 그 정도 큰 교모 9.

0이 이르는 큰 지진이 실제로 발생한다 그러면 동경 1대의 자리 잡은 곤충 건물이나 그다음에 다양한 시설들이 어떤 피해를 벌지 모르는 거죠.

내진 설계가 다 돼 있지 않습니까? 내진 성능은 분명히 구현이 돼 있지만 내진 성능은 발생 가능한 지진동을 예상해서 하게 되는데요.

어, 보통 내진 성능의 등급이 있습니다.

아주 높은 등급은 5, 5,년 혹은 몇만 년에 한 번씩 발생할 만한 지진동까지 예상을 해서 디자인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라 발전선을 그렇게 짓더라도 이제 기껏해야 50년 60년밖에 못 쓰는 건물을 이런 뭐 5,년 만 년 한 번씩 발생할 만한 지진동을 견디게끔 디자인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손해죠.

솔직히 말해서 그렇죠.

경제적인 논리를 피할 수가 없다는 거죠.

우리가 내진 성능을 강화하면 강화할수록 더 많은 돈을 써야 되니까 이거 한 40년 50년 쓰는데 이런 것까지 해야 돼라는 이제 걱정을 하게 되는 거고 너무 재정부담이 크기 때문에 모든 건물을 할 수 없는 겁니다.

한 차례 발생했을 때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 건물들 건축물 위주로 그런 설비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에 내진 성능이 갖춰졌다 하더라도 그렇게 높은 수준의 지진동을 견디게끔 디자인 안 된 건물들이 더 많고요.

결과적으로 피해를 피할 수 없는 거죠.

자, 다시 한번 그런 일이 절대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만약에 남가의 대지진이 이제 그 일본 남의 그 해구 계곡에서 빠바방 발생을 했다라고 할 경우에 우리나라에도 피해가 올까요? 네.

우리나라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라는 걱정을 최근 들어서 이제 더 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이 지난 달에 발생한 미안마 지진 때문입니다.

규모 7.

7 3 정도 되는이 지진이 1000km 떨어진 반콕 바로이 반콕에 있는 고층 건물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되거든요.

어 그죠.

뭐 그 위에 있는 루프탑 수영장 물 넘치고 막 그랬죠.

네.

건물이 무너지거나 이런 고추 건물이 크게 흔들려서 물이 넘치고 연결 자리가 무너지고 하는 것들이 이제 관측이 됐는데 그게 왜 그런가요? 왜냐면 지지는 미안 말에서 났지만 주요 외신들은 태국 뉴스를 달뤘거든요.

네.

그 거충 근물들이 그렇게 흔들지는 거를 목격하는게 사실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곳에 있는 건축물들이 약해서 그런 일을 겪은 건 절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 이유는이 미안마 지진에서 가장 강력하게 발생한 에너지가 0.

05Hz 주변의 에너지입니다.

굉장히 저주파 에너지거든요.

그 천천히 이렇게 걸려.

네.

파가이 저 주파수가 낮아지면 낮을수록 파동의 길이는 점점 길어지게 되는데요.

네.

긴 파장을 가진이 파가 먼 거리를 가도 에너지가 감소하지 않은 채로 전달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 상태로이 태구 방콕에 도착을 했는데요.

그러니까 큰 건물일수록 낮은 주파수에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이 0.

05Hz 주변의 에너지에 반응을 하게 되고 고층 건물이 크게 흔들렸다는 거죠.

근데 그에 반해서 저친 건물은 괜찮았는데 네.

저층 건물들은 움직임이 거의 없고요.

실제 영상들을 보면은이 연못 같은 거를 찍고 하면 연못에 작은 물결이 일어날 정도로 별로 이제 큰 움직임이 없는데 젖은 건물들은 움직임이 거의 없고요.

유도 큰 건물들만 크게 흔들리는게 이제 관측이 되거든요.

이게 바로 저주파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어떤 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런 저주파 에너지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난가 해구에서 아까 7점대 후반에서 8점대 초반 심 심한 경우는 9.

0이라는 0회는 큰 지진이 예상된다고 했는데 이런 지진이 만약에 나한국에서 발생을 하면 가깝게는 한 800km에 이제 우리나라 부산이 유치해 있고요.

그 좀 1,000km 남짓한 거리에 우리나라 서울이 위치했는데 이곳에는 고충 건물들이 많다 보니까이 난가의 해고 지진에서 나오는이 저주파 에너지가 고충 건물들을 크게 흔들 가능성이 있거든요.

해운대에 고충 건물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굉장히 많죠.

이 이 태구 방콕에 있는 고층 건물 못지 않게 큰 건물들이 많은데 그리고 더 큰 지진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어쩌면 그런 지진들이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이 고층 건물이 지어진 이후로 초대용 지지라고 하는 걸 겪어 본 바가 없거든요.

그 실제로 난가 해고 그 가까운 곳에서 큰지지 날 때이 부산이라든가 서울대에 있는 큰 고충 건물이 어떤 피해를 볼지 아직은 잘 모르는 상황인 겁니다.

아무도 모른다.

네.

그럼 일단 그 다시 한번 절대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남의 대지진이 발생을 했다.

그러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도쿄 오사과 뭐 가고시마 같은 남해안에 있는 도시는 일단 숙제맛이 돼 버리고 우리나라 남해안뿐만 아니라 서울에 있는 고층 건물까지 피해를 볼 수가 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 거죠.

아, 큰일이네요, 이거요.

뭐 많은 분들이 지금 그 난가 대진에 관련된 이야기 때문에 많이 이제 일본들을 안 가는 분도 계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을가 가지고 내가 동키호텔에서 동전파스를 사고 있는데 갑자기 흔들리면 지진이 났다.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난차하죠.

난차하죠.

네.

매우 난차한데요.

그 만약에 일본에 가서 그런 일을 겪는다고 하시면 특히 해안가에서 지진 해일 정보가 나신다고 하면 박스남이네.

아 이거 뭐 요군 챙기고 무슨 뭐 이런 거 틈 없습니다.

빨리네 빨리 그 지역에서 그 건물에서 나와서 높은 동산으로 오르는게 최선입니다.

높은 곳으로 무조건 가셔야 되고요.

아 나는 자동차를 렌트를 했으니까 자동차 타고 빨리 도망가야지 이것도 안 됩니다.

왜냐면 지진해일 전파 속도가 제특기 속도예요.

제특기요? 예.

자동차가 제특기보다 빠른 경우는 없잖아요.

예.

그러니까 난 자동차로 빨리 도망가야지 하면은 그건 망하는 거고요.

빨리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최선이에요.

예.

동일본 대지 때 그 CCTV로 찍힌 영상들을 보니까 네.

그니까 이렇게 보고 있으면 물이 이제 그 마을 도로에 이제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야 저 정도는 뭐 뭐 집에 있어도 되겠구나.

한 순간 집이 없어져 버려요.

정말 빠른 속도로 물이 밀려오더라고요.

순식간에 이제 다 덮쳐 버리고 그런 트럭이나 그런 자동차 같은 걸 순식간에 휩쓸리거든요.

예.

그래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빠르게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동일본 대지 때 지진 회의 높이가 한 30m 정도 됐거든요.

최고예.

최고 높이가 30m보다 일단 높게 가는게 목표로 생각하시면 되겠죠? 그 무조건 동네 야산으로 올라가야 되겠네요.

그렇죠.

예.

멀리가 아니고요.

높게 높게 높게.

자, 마지막 질문인데 지금 많은 분들이 이제이 질문을 기다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교수님, 그러면 전문가로서 2025년 7월 현재 난가의 대지진 발생 가능성 몇 %트일까요? 네.

매우 높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 정부가 최근 조사에 의하면은 향후 30년 내에 규모 7점대 후반에서 8점대 초반에 지금 예상되는 그 지진이 발생한 확률을 80%라고 얘기를 합니다.

80%면 꽤 높은 거 아닌가요? 80%면 언제 나도 안 이상한 확률인 거죠.

이건 100%나 마찬가지 확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지진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태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더군다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가 다 부서지는 난까지 해고 전체가 부서지는 시나리오까지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날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대비를 하셔야 됩니다.

야 이거 정말 그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닌 것이 방금 교수님 말씀하신 말씀을 종합을 해 보면은 그까 말 그대로 동경 앞바다에 있는 거대한 그 해저 계곡이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일본 남의안이 연세적으로 다 무너지는 거잖아요.

그죠? 그니까 그 여파가 또 우리나라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거고 네.

근데 그 가능성이 80%다.

네.

어떻게 해해야 되나요? 그러더라도 뭐 방법이 사실 별로 없는데요.

사실 이런 얘기들은 늘상 있 있었던 얘긴데 일본 동경에 살고 있는 학자들이나 국민들은 뭐 메트로폴리탄 지역이니까 인구밀도 매우 높잖아요.

근데 그분들은 다 알고 있어요.

여기서 큰 짓이 날 거라는 사실을.

언젠가는 언젠가는.

근데 그게 당장 내일이나 내일 모래가 아닌 난이 지역을 떠나지 못하는 거예요.

삶의 터전이긴데.

그렇죠.

학교 다니고 있고 내 직장이 여기니까 이게 당장 내일 날게 아니고 내일 모래 날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당장 1년 후에 난다고 해도 내일 이사갈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그니까 사람들 입장에서는 매우 두려운 정보긴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안에 안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만 있을 뿐이지 감히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을 못 하는 거예요.

이게 인간이 가진 참 딜레마이저 한계거든요.

음.

음.

근데 과학자는 더 이상 더 정확하게 줄 정보가 없어요.

언제 낳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싶지만 과학자가 할 수 있는 거는 몇 년 내에 몇 % 확률이 정도입니다.

근데 지금 말씀하신 그 최악의 시나리오가이 방송 보고 계시는 오늘 이후 내일 발생해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가요.

그렇죠.

야, 이거 어쩐지 많은 분들이 이제 그 일본 그 이제 관동 지역이라든지 이쪽 남부 지역에 여행을 많이 캔슬 하시군요.

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거군요.

그런 이유도 그 중에 한 가지겠죠.

예.

네.

자, 오늘은 교수님과 함께 어 7월 난가의 대지신진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아, 지금 교수님 말씀을 들어 보니까 낭설이라기보다는 과학적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80% 가까운 가능성이 있다라고 우리가 또 알게 됐는데요.

정말 그런 일이 안 발생하기를 다시 한번 뭐 기원을 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그 루머와 해프닝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이걸 한번 다시 상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과연 우리는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해서 얼만큼 대비가 돼 있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여러분 다음 시간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본 지진 발생 확률이 80%입니다.

2. 과학자는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3.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4. 소문에 따르면 2025년 일본에서 대재난, 즉 대지진이 온다고 합니다.

5. 이 소문은 홍콩과 대만을 넘어 우리나라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6. 전문가인 홍태경 교수님을 모셔서 사실 여부를 알아보았습니다.

7. 난가의 해구는 도쿄 남쪽 해안선에 위치한 1000km 지역입니다.

8. 이 지역은 100~150년 주기로 큰 지진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9. 난가의 대지진은 규모 7점대 후반에서 8점대 초반입니다.

10. 최대 규모 9.0 지진도 일어날 수 있어 걱정이 큽니다.

11. 마지막 대지진은 1944년과 1946년에 일어났습니다.

12. 일본 정부는 7월 난가 해구에서 큰 지진이 날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13. 과거 동일본 대지진도 7.3 지진 후 2일 뒤에 9.0 지진이 발생했어요.

14. 일본은 판과 판이 충돌해서 자주 지진이 일어납니다.

15. 북쪽 태평양판과 남쪽 필리핀판이 충돌하는 곳입니다.

16. 동물들은 지진 전에 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7. 동물들은 지진 전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18. 하지만, 동물 행동이 항상 지진과 관련된 건 아니에요.

19. 인간은 현재 지진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

20. 지진 전에는 미소 지진이나 이상 가스, 구름 등을 관측합니다.

21. 하지만 이 방법들은 아직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22. 작은 지진들이 많아지면 큰 지진이 올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3. 1994년 LA 대지진 때도 작은 지진이 먼저 일어났어요.

24. 지진이 일어나면 건물 아래로 숨거나 높은 곳으로 대피하는 게 좋아요.

25.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26. P파와 S파의 도달 시간 차를 이용해 위험을 알립니다.

27. S파는 P파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피해를 더 크게 입힙니다.

28. 5초의 예보 시간으로 가스 차단이나 대피가 가능해요.

29.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도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30. 일본의 난가 해구에서 큰 지진이 나면 피해가 엄청날 겁니다.

31. 일본은 인구밀도와 산업시설이 많아 피해가 클 거예요.

32. 1944년, 1946년보다 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33. 내진 설계는 가능하지만, 완벽하진 않습니다.

34. 높은 비용 때문에 모든 건물을 내진 설계하기 어렵습니다.

35. 만약 난가 지진이 한국에 영향을 미치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36. 최근 미얀마 지진도 먼 거리에서도 큰 흔들림을 일으켰어요.

37. 저주파 에너지로 인해 고층 건물들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38. 부산, 서울 등 고층 건물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9.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높습니다.

40. 만약 해안가에서 지진 해일이 오면 높은 곳으로 대피하세요.

41. 자동차보다 높은 곳으로 빠르게 올라가는 게 최선입니다.

42. 지진 해일은 매우 빠르게 다가오니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43. 2025년 난가 대지진 확률은 80%입니다.

44. 이 확률은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45. 일본은 이미 큰 지진이 올 것을 알고 있지만, 대비는 쉽지 않습니다.

46. 많은 사람들은 언젠가는 큰 지진이 올 것을 알고 있지만, 두려워 떠나지 못합니다.

47. 과학자는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48. 오늘 이야기한 최악의 시나리오도 내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49.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때문입니다.

50. 오늘은 난가의 대지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51. 80% 확률이 높다는 과학적 데이터도 알게 됐어요.

52.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3. 이번 일을 계기로 지진 대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54. 우리 모두 안전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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