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형은 오늘도 양끝을 마셨다.
- 새로운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 다음날 숙취로 깨어났는데 배가 아팠다.
- 배 아픔이 계속돼 병원에 가기로 했다.
- 내시경 예약 후 검사를 받는 날이 왔다.
- 수면 내시경 중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 간호사가 괜찮다고 말했고, 세형은 안심했다.
- 잠들기 전, 갑자기 잠고대를 시작했다.
- 담당 의사는 괜찮다고 말하며 기다려달라고 했다.
- 간호사들이 웃으며 상황을 지켜봤다.
- 검사가 끝나자 새형은 깜짝 놀랐다.
- 뺀다고 하자, 새형은 싸고 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