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사기 16장 15-31절, 삼손의 마지막 이야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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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사사기 16장: 삼손 이야기 요약 (중학생 눈높이)
오늘 우리는 사사기 16장에 나오는 삼손 이야기를 함께 볼 거야. 삼손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어. 하나님께서 엄청난 힘을 주셔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게 하셨지.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이길 방법이 없었어. 삼손을 속이려고 해도 안 되고, 힘으로도 안 됐거든.
근데 삼손이 좀 문제가 있었어.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자 문제로 자꾸만 잘못된 선택을 했지. 하나님은 이스라엘 여자랑 결혼하라고 하셨는데, 삼손은 블레셋 여자랑 엮이면서 안 좋은 일들을 겪게 돼.
사사기 16장 이야기:
- 들릴라의 유혹: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했어. 그래서 들릴라라는 여자를 이용했지. 들릴라는 삼손을 계속 유혹하면서 힘의 비밀을 캐내려고 했어. 삼손은 처음에는 거짓말을 했지만, 들릴라가 계속 조르니까 결국 자신의 힘의 비밀을 말해버렸지. 그 비밀은 바로 머리카락이었어.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을 자르면 안 되는 '나실인'이었거든.
- 힘을 잃은 삼손: 들릴라는 삼손이 잠든 사이에 그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렸어. 그러자 삼손은 힘을 잃고 말았지.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붙잡아서 눈을 뽑아버리고 감옥에 가뒀어. 삼손의 삶은 끝난 것처럼 보였지.
- 마지막 기도와 복수: 블레셋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겼다고 잔치를 벌였어. 그때 삼손을 데려와서 구경거리로 만들었지. 삼손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어. "하나님, 다시 한번 힘을 주세요! 블레셋 사람들에게 복수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삼손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삼손은 다시 힘을 얻었어. 그는 신전의 기둥을 밀어버렸고, 신전이 무너지면서 삼손 자신도 죽었지만, 그곳에 있던 많은 블레셋 사람들도 함께 죽었어. 삼손의 가족들이 와서 그의 시신을 가져갔지.
우리가 배울 점:
삼손은 하나님이 정말 크게 사용하신 사람이었지만, 집중력을 잃고 잘못된 길로 가서 많은 잠재력을 낭비했어. 우리도 삼손처럼 세상의 유혹에 흔들릴 수 있어. 세상은 우리에게 즐거움, 돈, 명예를 쫓으라고 말하지.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다음 삶을 준비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거야.
- 유혹 조심하기: 우리 주변에도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아. 하나님과 함께 걸으면서 매일 옳은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 해.
- 실수해도 괜찮아: 만약 실수했다면,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하고 다시 시작하면 돼.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더 관심이 많으셔. 하나님은 두 번째, 세 번째 기회를 주시는 분이야.
-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셔: 삼손처럼 실패하고 눈이 뽑힌 사람도 하나님이 다시 사용하셨잖아.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셔. 우리도 우리 자신을 포기하지 말자!
오늘도 DVO에 참여해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