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 극복! 성파 스님이 전하는 마음 다스리는 지혜: 인생 조언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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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의 대화 정리 (중학생 눈높이)
1. 호국 불교와 대표적인 호국 불사
- 호국 불교: 우리나라 불교는 예전부터 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해왔어. 이걸 '호국 불교'라고 불러.
- 시대에 맞는 호국 불사: 요즘 시대에 맞는 특별한 호국 불사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시대에 대표적인 호국 불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대.
2. 예술가로서의 스님
- BTN 불교TV 30주년: 불교TV 개국 30주년을 기념해서 스님들의 삶과 가르침을 배우려고 인터뷰를 하는 중이야.
- 예술의 전당 전시: 스님의 작품 200여 점이 예술의 전당에 전시될 예정이래. 스님은 엄청난 양의 작품을 남기셨다고 해.
- 예술가로 인정받는 것: 스님은 예술가로 인정받는 것에 대해 크게 바라지 않고, 그냥 해보는 거라고 말씀하셨어.
3. 서남암에 오신 이유와 장독대
- 큰절 소임 후: 큰 절의 주지 스님 역할을 마치고 나서 다른 곳으로 가거나 산중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 스님은 산중을 떠나고 싶지 않아서 서남암에 오셨대.
- 장독대의 비밀: 서남암에 있는 5천여 개의 장독대는 스님이 직접 모은 거야. 옛날에는 집집마다 장독대가 있었는데, 아파트 문화가 생기면서 버려지는 장독대가 많아졌대. 스님은 장독대를 우리 민족의 소중한 생활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해서 모으기 시작했어.
- 서남암 된장의 맛: 서남암에서 담근 된장이 유명한데, 스님은 특별한 비결보다는 정성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
4. 통도사의 역사와 차밭
- 1300년 된 된장 문화: 통도사는 1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창건 때부터 지금까지 된장 문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고 해.
- 통도사 사적기의 차밭: 통도사 사적기에 차밭이 있었다는 기록을 보고 차밭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셨대.
- 주인 의식의 중요성: 스님은 어떤 곳이든 주인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스님이라면 불교에 대한 주인 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
5. 도자 대장경과 통일 발원
- 8만 대장경 vs 16만 도자 대장경: 해인사에는 8만 대장경이 있는데, 스님이 만드신 도자 대장경은 16만 개로 두 배나 된대.
- 불교의 독립운동사: 외정 때 스님들이 독립운동을 했던 이야기를 듣고 불교의 독립운동사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셨대. 하지만 기록이 너무 부족해서 안타까워하셨어.
- 통일 발원 대장경: 몽골 침략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대장경을 만들었던 것처럼, 이 시대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대장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셨대.
- 도자 대장경을 만든 이유: 스님은 도자기를 다루는 경험이 있었고, 용화 스님이 찍어낸 대장경이 통도사에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도자 대장경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으셨대.
- 호국 불사의 의미: 스님은 이 시대에 대표적인 호국 불사로 도자 대장경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셨어.
6. 반구대 암각화와 예술론
- 7천 년 된 그림: 서남암 연못에 있는 그림은 7천 년 된 반구대 암각화를 재현한 거야. 스님은 우리 민족의 조상들이 이렇게 오래전에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셔.
- 자연과 함께하는 예술: 물에 비친 그림은 자연의 모습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고 하셨어. 마치 자연이 그림에 더해주는 것 같다고.
- 예술은 사람의 흔적: 스님은 예술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다 간 흔적이라고 말씀하셨어. 발자국을 찍으려고 걷는 것이 아니라 걷다 보니 발자국이 남는 것처럼 말이야.
7. 어린 시절의 시와 생각
- 16~18세의 시: 스님은 16세에서 18세 사이에 쓴 시가 200편 정도 된다고 해. 어떻게 그렇게 수준 높은 시를 썼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스님은 '생각'으로 쓴다고 말씀하셨어.
- 옛 사람들과의 대화: 스님은 책을 읽을 때 그 책을 쓴 옛 사람들과 대화한다고 생각해. 공자의 논어를 읽으면 공자를 만나는 것처럼 말이야.
- 명심보감과 마음 공부: 스님은 출가할 때 명심보감을 읽었는데, '마음을 밝히는 보배 거울'이라는 뜻을 깊이 생각하며 마음 공부를 하셨대.
- 깨달음과 수행: 스님은 깨닫고 나서 수행한 것이 아니라, 깨달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수행을 해왔다고 말씀하셨어.
8. 사라지는 기록에 대한 아쉬움과 책 모으기
- 세계 도서문화 보존회: 스님은 사라져가는 기록들을 안타까워하며 세계적인 도서를 모으는 작업을 하고 계셔.
- 교수들의 책 고민: 요즘 교수님들은 자신이 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도 받아주지 않거나, 돌아가신 후에 버려질까 봐 고민한다고 해.
- 사찰의 보존 능력: 스님은 사찰은 천 년 전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왔듯이, 책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셔.
- 독서의 중요성: 스님은 앞으로 사람들이 책을 더 안 볼 수도 있지만,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 마치 야생마를 다루는 고삐처럼 말이야.
- 통도사의 넓은 경내: 통도사는 600만 평이 넘는 넓은 경내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 책을 다 모아도 충분하다고 하셨어.
- 미래를 위한 준비: 스님은 미래에는 책을 읽는 사람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다시 독서의 중요성이 커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책을 모으고 계셔.
9. 예술과 수행의 관계
- 예술은 수행의 흔적: 스님은 예술을 따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 수행 정신으로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예술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예술로 보면 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