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그냥효] 엔비디아 비트코인 매입 루머, 왜 이런 소문이 났을까?

이효석아카데미

조회수 조회수 68.4K 좋아요 좋아요 3.1K 게시일 게시일

설명

🔊 이효석 아카데미는 아래 링크에 소개된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사칭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https://linktr.ee/hsacademy_integrity 🎓 [네프콘] 바쁜 투자자를 위한 알짜배기 투자 정보 👉🏻 https://bit.ly/45jA33C ✅ [텔레그램] 투자에 도움 되는 생생한 정보 체크👉🏻 https://bit.ly/44YOM3Y ✅ 비즈니스/광고/협업 문의 : contact@hs-academy.kr 🗓️ 촬영일 : 5.16
자막

자막

전체 자막 보기
안녕하세요.

그냥입니다.

자,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또 해 볼 건데요.

얼마 전에 이제 루머가 하나 나왔어요.

어떤 루머가 나왔었냐면은 엔비디아 있잖아요.

야, 엔비디아가 비트코인을 산다던데.

어, 이런 루머가 돌았습니다.

어, 진짜야? 어, 진짜 비트코인을 산다고 이런 루머가 나왔었는데 어, 이건 뭐 아직 사실로 밝혀지거나 그런 건 아닌데 루머가 있었다라는 거죠.

그리고 작년 말이었죠.

작년 말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우리 자산의 1% 정도를 비트코인으로 들고 있자라는 안이 올라왔었는데요.

물론 이제 주주총회에서 기각되긴 했습니다.

지지율이 1%가 안 됐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어쨌든 뭐 이런 이야기들이 뭐랑 뭐랑 나오고 있는데음 아직은 어떤 엔비디아를 포함해서 뭐 마이크로소프트 마찬가지고요.

이런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산다라는 이야기는 안 나오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걸 보고 우리는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죠?음 음, 냄새가 나는데 이런 얘긴 거죠.

뭔가 아직 사진 않았지만 나중에 언제든지 살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모랑모랑 나고 있다라는 그런 분위기라는 거죠.

그래서 대표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해 보면은 마이크로스트라는 회사 있죠? 제가 얼마 전에 어 비트코인을 일부 팔고이 주식을 좀 샀어요라고 말씀드렸던이 회사는 이미 비트코인을 많이 사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사고 있어요.

그리고 테슬라도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비트코인을 매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들은 왜 산 거고 이런 회사들은 왜 안 산 건가라고 생각을 해 보면 중요한 개념이 하나 필요한데요.

바로 회계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게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여러분이 만약에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근데 비트코인을 사.

근데 그 비트코인을 어떤 자산으로 인식할 것인가 좀 중요한 개념이에요.

일단은 비트코인이 화폐는 아니라며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무제표를 보면 이쪽에는 뭐가 있죠? 어, 자산이 있죠.

저희가 지금 최근에 투자 회계 강의를 하고 있는데 밑에 댓글로 확인 한번 해 보시고 거기서 제가 이제 자산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했었냐면 이것은요 미래에 나에게 나에게 혹은이 기업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대되는 자원이다 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리소스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걸 자산이라고 이야기하고 비트코인을 만약에 샀다면 이것은 자산으로 인식이 돼야 될 텐데 어떤 자산이냐 이게 좀 애매하다라는 거죠.

여러 가지 자산 있습니다.

자산에는 현금도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뭐 재고 자산도 있을 수 있고요.

뭐 매출 채권도 있을 수 있고요.

등등 여러 가지 재산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뭐냐면은 무형 자산이라는게 있습니다.

자,이 무형 자산이라는 것은 자산 중에서 좀 특이한 자산입니다.

이 무형 자산의 특징은 뭐냐면요.

이것과 관련돼서는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이 무형 자산은 한번 회계적으로 자산으로 인식되고 나면 이게 완전히 손상되는 일이 있어도이 자산이 더 올라가는 일은 매우 드니다.

그래서 무형 자산으로 인식을 한번 하고 예를 들어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있다.

근데 그 회사에 엄청난 스타가 있다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그 스타가 가지고 있는 무형 자산을 재무제표에 인식해 놨는데 아 이분이 안타깝게도 음주 운전을 한 거죠.

그러면서 무형 자산의 가치가 어 이렇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뭐라고 얘기하냐면은 손상 처리한다라고 이야기하고요.

이게 영어로는 임페어먼트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이 손상 처리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 다시 무형 자산이 올라가더라도 정상적으로 그걸 반영하지 못한다라는 거죠.

그래서 만약에 자산을 무형 자산으로 인식하게 되면 어 재무제표가 아니라 손익 계산서의 관점에서 보면은 무형 자산 어 비트코인을 무형 자산으로 인식하게 되면 손상을 해서 마이너스로는 반영이 될 수 있지만 플러스 올라가서 플러스로 반영되지는 못한다라는 거죠.

그러면 사실 기업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을 회계적인 관점에서 보면은 현금 말고 비트코인을 보유할 유인이 전혀 없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비트코인이 예를 들어서 10만 불이었다가 어, 9만 불로 떨어질 때는 손실을 반영하고 이게 11만 불로 올라갈 때는 이익이 아니다.

그러면 뭐 하러 사냐는 거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고 적용되면서 2024년 6월부터요 법안이 어 발효가 됐고이 법안 때문에 이제는 비트코인을 미국에 있는 기업들은 이렇게 인식하게 됐습니다.

무형 자산이 아니고요.

디지털 에스로 인정받게 됐고 그 결과 우리는 비트코인이 빠졌을 때도 손실로 반영하지만 올랐을 때도 이익으로 반영한다.

즉 다시 말하면 비트코인을 들고 있으면 올라가면 이득이다어라는 거죠.

이렇게 되다 보니까 뭐 M비D가 이번에는 아니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안 하긴 했지만 앞으로 제 생각에는 마이크로스트지처럼 기업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시도는 계속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번 주에 저희가 거스이라는 분을 인터뷰했는데요.

이분이 돈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했는데 어, 저는이 정의가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그분의 정의를 제가 적어 볼게요.

돈은 가치를 보존하는데요.

그리고 그 가치를 시간과 공간의 개념에서 이동하는 에너지다.

이렇게 정의를 하시더라고요.

저는이 정의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은 자, 돈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 돈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보면 에너지라는 거예요.

돈은 힘이라는 거죠.

강력한 무기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고요.

이게 왜 에너지가 되냐면이 돈은 가치를 보존한다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이 가치를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이동될 수 있어요.

다른 누군가한테 이동될 수 있다.

그건 공간 이동인 거고요.

그리고 미래의 나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이 가치를 미래의 나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시간 이동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라는 거죠.

그런데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이 에너지라는 것은 중간에 시간이 지나면은 없어집니다.

소멸돼요.

자, 2차전지에다가 전기를 충전해 놔도 시간이 지나면 전기가 점점 점점 소멸돼요.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얘기죠.

그래서이 에너지를 잘 보존하는 돈이 좋은 돈인 거죠.

자,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돈이 뭐가 있죠? 잘 생각해 보면은 첫 번째로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돈은 뭐냐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 피아트 머니입니다.

법정 화폐라고 이야기하고요.

제일 유명한 돈이 달러인 거죠.

이게 좋은 달러입니다.

그리고 원화도 있을 수 있고요.

유로화도 있을 수 있고 등등등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데 이거는 우리가 피아트 머니라고 이야기한다라는 거죠.

자, 이건 좋은 돈인가요? 어, 좋은 돈이긴 합니다.

아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동하는 에너지라고 했는데 특히나 시간을 이동하는 동안에 아, 이게 에너지가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는 이걸 보고 뭐라고 얘기하냐면 인플레이션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죠.

인플레이션이라는 것 때문에 시간을 이동하는 동안에 에너지가 많이 소멸된다.

이런 이야기인 거죠.

그래서 피아트 머니가 아, 조금 뭐 좋은 것도 있지만 좀 안 좋은 것도 있다.

어라는 겁니다.

두 번째로는 뭐라고 얘기할 수 있냐면은 금인 거죠.

근도 일종의 돈입니다.

왜냐면 가치를 저장할 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이제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는 공간을 이동할 때 아, 또 돈이 듭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돈을 이동하려고 보니까 금을 이동하려고 보니까 어우, 이건 만만치 않은 거죠.

이게 금이 크면 클수록 만만치가 않은 겁니다.

그래서이 금이라는 것도 좋은 돈이긴 하나 어, 단점이 있다라는 거죠.

그런데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이 돈은요.

비트코인은요.

이 관점에서 보면 너무 좋은 돈인 거예요.

가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 올랐고 어 희소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계속 올라갈 것 같은데 시간이 이동하는 관점에서도 공간을 이동시키는 관점에서도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가치가 이동되는데 에너지가 소멸이 거의 없는 에너지의 손실이 거의 없는 아주 좋은 돈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그리고 이것을 돈을 에너지다라고 표현한다면이 에너지는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 물자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금도 있어야 되고요.

돈도 많아야 되고요.

그리고 비트코인도 많아야 된다라는 겁니다.

근데 금이 많아야 되는데 자 여러분 기억해 보시면 올해 뭐라고 했죠? 어 영국에서 금을 미국으로 엄청나게 가져가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제가 해 드렸죠.

자,이 그림에서 저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과 관련돼서는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작년에 블랙락이 뭐했죠? 블랙락이 비트코인 ETF IBIT라는 ETF를 만들어서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싶은데 아 비트코인 직접 하긴 어렵고 ETF로 사고 싶다라는 사람들이 돈을 엄청나게 많이 줬고요.

블랙락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의 돈을 받아서 비트코인을 사 가지고 미국이라는 나라 안에다가 비트코인을 저장해 놓는 참 기가 막힌 사실은 이게 금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었거든요.

금 ETF를 만들어서 전 세계는 사람들이 금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 돈을 들어오면 그 돈을 가지고 금을 사 가지고 미국 안에다가 쟁여 놓는 이런 일들을 했다라는 거죠.

자, 다시 한번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가치를 보존하는 에너지고요.

이 에너지가 있어야 전쟁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전쟁 물자라는 거죠.

그 전쟁 물자 미국이 중국과 싸우기 위해서 필요한이 전쟁 물자를이 세 가지를 모두 쟁여 놓기 위해서 필요한 거는 비트코인이 미국이란 나라 안에 있게 만드는 전략적, 법적, 제도적 장치들이 필요한데 어쩌면 이러한 법안들은 아직 엔비디아가 아직 마이크로소프트가 비트코인을 사는 의사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냄새가 난다니깐요.

냄새가 나요.

음.

마이크로스트처럼 더 많은 회사들이 미국 내에 비트코인을 옮겨 놓는 시도들을 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마 이러한 일들을 미국 정부에서도 하게 될 거 같고요.

그러면 비트코인이 부족할 텐데 그럼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모르지 않을까요? 자,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좀 해봤고요.

오늘 내용이 좋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러면 다음에 더 재밌는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2. 엔비디아가 비트코인 산다는 루머가 돌았어요.

3. 아직 사실로 밝혀지진 않았어요.

4. 작년엔 마이크로소프트도 비트코인 보유를 검토했어요.

5. 하지만 주주총회에서 무산됐어요.

6.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살지 말지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7. 하지만 분위기는 살 가능성이 보여요.

8. 마이크로스트라는 회사는 이미 비트코인을 많이 사요.

9. 테슬라도 비트코인을 매수했어요.

10. 왜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사는 걸까?

11. 회계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어떤 자산으로 볼까?

12.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에요.

13. 자산은 미래에 이득 줄 자원이에요.

14. 비트코인은 자산으로 인식돼야 해요.

15. 무형 자산은 손상돼도 가치가 떨어져요.

16. 예를 들어 스타의 무형 자산이 손상될 수 있죠.

17. 무형 자산은 손상 시 가치가 떨어져요.

18. 비트코인을 무형 자산으로 보면 손실이 반영돼요.

19. 그래서 기업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힘들어요.

20. 하지만 2024년 법안이 바뀌었어요.

21. 이제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받아요.

22. 올라가면 이익, 떨어지면 손실로 반영돼요.

23. 앞으로 기업들이 비트코인 사는 건 계속될 것 같아요.

24. 저희는 돈에 대한 정의도 이야기했어요.

25. 돈은 가치를 보존하는 에너지라고 해요.

26. 돈은 시간과 공간을 이동하는 힘이에요.

27. 돈은 에너지처럼 소멸될 수 있어요.

28. 인플레이션은 돈의 에너지를 줄여요.

29. 피아트 화폐는 좋은 돈이지만 한계가 있어요.

30. 금도 가치를 저장하는 좋은 돈이에요.

31. 하지만 이동 비용이 크죠.

32. 비트코인은 가치를 잘 보존해요.

33. 시간과 공간 이동에 비용이 거의 없어요.

34. 그래서 비트코인은 아주 좋은 돈이에요.

35. 미국은 금, 돈, 비트코인을 모두 필요로 해요.

36. 올해 미국은 금을 많이 가져갔어요.

37. 블랙락은 비트코인 ETF를 만들었어요.

38. 전 세계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많아요.

39. ETF 덕분에 많은 돈이 미국에 들어와요.

40. 미국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쟁여요.

41. 아직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사는 결정은 미지수예요.

42. 냄새가 나는 상황이죠.

43. 더 많은 기업이 미국 내에 비트코인을 옮길 가능성이 높아요.

44. 미국 정부도 이런 움직임을 할 것 같아요.

45. 비트코인 가격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46. 오늘은 비트코인 이야기를 나눴어요.

47. 좋아요와 구독 잊지 마세요!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