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동이가 차력 경매하고 싶다 제가 반장입니다 하십시오 전체 차렷 선생께 경례 안녕하세요 예 관장 아에 버티가 확 나죠 앉아서 차렷하고 일어나서 경례하는 학장 시절에 못 해봤던 거 지금 꿈을 열심히 펼쳐라 스 자 오늘의 시간은 개인적으로는 이걸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여러분들 이걸 해 달래 근데 이건 다 아는 건데 이거를 제가 왜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게 문제입니다 맨날 듣는데 맨날 헷갈려요 아니 다 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니 바로 그래서 저는 너무나 쉽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들의 요청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게 바로 금리라는 겁니다 어떻게 얘기를 해도 다 모르겠대 심지어 제가 지난번에 슈카 센 때 이걸 했죠 그랬더니 모르겠다고 통 편집 됐어 두 시간을 얘기했는데 통 편집이 돼서 날아갔어요 아니 편집을 하다 하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1플 아의 승 분의 여기 있는게 게 6,800 이죠 자 렇게 하면 되죠 뭐 아은 수익률이 그 요건 상수입니다 자기 다지 설명해 줄게 더 쉽게 해달라 그래서 와 도대체 어떻게 그래서 정말로 초등학교 교실에 가서 금리라는 걸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한번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얘기 중에 가장 자신 있는 얘기예요 요걸로 10년 먹고 살았거든요 금리 전문가로 주식에 대해서는 뭐 오히려 하지만 요거는 전문가일 수가 있으니까 쉽게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부터 가겠습니다 금리가 뭘까요이자 레이입니다 레이트 무슨 뜻일까요 금리 금리 은리 저기요 이자비율 그래 이자율 뭐 그런 거 이자율이 무슨 뜻이에요 inter rate 영어로만 하지 말고 뜻을 모합니까 금리는 돈의 가치입니다 어 원짜리는 100원이라고 써 있고 1,000원짜리 1000원이라고 써 있는데 그 돈의 가치가 뭐가 달라지냐 10년전에도 1,000원이고 지금도 1,000원이고 이거 그렇지 가치가 왜 달라지냐 물가를 고려하지 않아도 놀랍게도 돈의 가치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아 10년 전에 떡볶이 100원이고 지금 떡볶이 3,000원이 그거 얘기하는 건가요 그거 말고 돈의 필요성과 돈의 가치는 그때그때 바뀌어요 놀랍게도 자 제가 예를 하나 들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우리 은행 예금 금리가 1% 있습니다 맞아 제로 금리 지금은 한 3% 할까요 3.

5% 무슨 소리니까 은행에다가 1년 예금을 넣으면 1% 주는 거요 이자율로 지금은 3.

5% 더 줍니다 이때 1,000원의 가치와 지금 1000원의 가치가 기대수익률이 같습니까 달라요 어느 때 1,000원의 가치가 더 높아요 위니까 아니까 지금이 아래에 1,000원이 더 가치가 좋아요 떡볶이가 이때도 1,000원이고 지금도 1000원이라고 가정을 할지라도 현재 지금이 순간에 1,000원의 가치가 원의 기대 수익률이 코로나 이전보다 다른 겁니다 왜냐면 지금은 3.

5% 더 많이 줘요 이때는 적게 줘요 왜냐 돈의 가치가 없어 이게 무슨 소리예요 돈을 있어도 좋은 기회가 없는 거야이 돈으로 뭐 굴릴 게가 없어요 뭐 할게 없어 투자할 것도 없고 예를 들면은 뭐 유럽 같은게 옛날에 0% 기준 금리 지금 일본도 0%대 기준 금리입니다 여기는 0% 돈을 빌려도 사람들이 돈을 안 빌려 왜 굴릴 데가 없어 요즘 표현으로 적절한 수익률을 잃 때가 없어 투자도 다 끝났고 도로도 다 깔렸고 나라가 이미 할아버지 나라야 우리 할 거 다 했어 돈 있으면 뭐하나 예금이나 할까 어차피 돈 있는데 밖 없는 나라야 그러면은 돈의 가치가 낮아요 기대 수익률이 높은게 있어야 뭐 3% 벌 거 5% 벌 거 이런게 있어야 돈의 가치가 높은데이 그렇지 않아요 근데 은행에서 3.

5% 금리를 주는 시기에는 돈의 가치가 예전에 비해서 똑같은 돈이지만 똑같은 지회지부 any 가치는 더 좋아진 겁니다음 굉장히 많이 차이나게 좋아졌어요 그래서 금리란 거는 지금 현재 돈의 가치이자 지금 현재 기대 수익률이 이제 이걸 대출받아서 일하는 사람으로 보면은 지금 현재 기회 비용입니다 이해가 돼요 옛날 될고 있는데 자꾸 주눅들게 하지 마세요 옛날에는 1% 빌려줬어요 그럼 나는 2% 수익만 놔도 은행에 돈을 받고 내가 1% 먹을 수 있어 그니까 이게 기회 비용이아요 근데 지금은 2% 벌면 어떻게 돼요 적자 3.

5를 빌려 주니까 그럼 2% 못해 왜 기 비용이 올라가서 아 그니까 금리라는 건 돈 이자 기대 수익률이 여러분들이 뭘 하려는 기회의 비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게 실시간으로 변해요 지금이 순간에도 마치 주식처럼 여러분들이라는 해외 선물처럼 마치 원달러 선물처럼 지금이 순간에도 실시간 변하고 있습니다 왜 돈의 가치는 누가 정해요 한국은행이 정합니까 시장이 정해요 시장이 정한다는게 뭐예요 자본주의 그 자체 수요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겁니다 아파트하수구 배추 가격 어떻게 결정됩니까 수요 급이에요 배추 얼어 주고서 고랭지 배추가 알랄 하고 죽어버리면 배추 가격 엄청 오르잖아요 공급이 적으니까 김장철의 배추가격 올라요 왜 수요가 오르니까 똑같습니다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거죠 그 가치가 뭡니까 금리에 아 돈의 가치를 표시해 주는 겁니다 배추의 가치를 표시해 주듯이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으면 이게 올라가요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그 돈을 가지고 할게 많다 할게 많아 그럼 어느 나라가 할게 많을까요 막 성장하는 나라 그렇죠 개발도상국들이 금리가 높아요 왜 할게 많으니까 나이등 국가들 이제 선진국들이 금리가 낮아요 왜 돈네 가치가 없어요 그래서 금리가 낮은 나라면 낮은 나라일수록 성장 잠재력이 낮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할게 많다는 걸 국가 전체로 했을 때 그걸 뭐라 그러냐면 성장 잠재력이라는 얘기하는 국가들은 한 2% 금리만 나와도 통기 3% 그 뭐 이게 되죠 근데 성장 잠재력이 1% 야 2% 금리가 유지가 됩니까 돈의 가치가 유지가 안 돼요 왜 수요가 없어 나 2% 팔게요 내 돈 아무도 안 사 그거 사다가 1% 하면 난 망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내려가요 쭉 언제까지 1% 아래로 볼 때까지 이런 식으로 시장에서 돈의 가치라는게 결정이 됩니다 이것이 금리고정형 이해 다 됐어요 됐어요 네 자 좋습니다 뭘 써 끝이에요 우리가 흔히 말하지 물가를 얘기할 텐데요 되게 쉬워요 똑같은 얘기야 자 물가가 오릅니다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돈의 가치가 올라가죠 내려갑니다 올라가요 내려가요 아면 할어 제 그 헷갈려요 자 이게 헷갈리는 이유가 사과가 1,000원이 근데 물가가 올라서 사과가 1200원이 됐어요 그럼 돈의 가치가 떨어진 거 같잖아 아 사과는 그대론데 이게 1,000원이 근데 물가가 올라 1200원이 됐어 그러면 돈의 가치가 하나에 1,000개 있으면 1200개가 돼야 이거니까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처럼 생각이 되잖아요 그래서 헷갈리는 거예요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 근데 아까도 얘기했듯이 뭘로 생각해 자면은 수요와 공급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오를 때 돈의 수요가 많을까요 적을까요 얼마 전에 생각해 봐요 아파트 가격이 막 올라 돈이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돈이 필요하지 엄청 필요하지 야 아파트 가격 1 10% 올라서 다 영하고 지금 노도 광에 난리가 났어요 3억짜리 5억짜리 지금 막 대전 대고 찍고 부산 찍고 돌고 있는데 돈만 있으면 이거 사서 이거 향유할 수 있잖아 돈의 수요가 어떻게 돼요 엄청 올라가요 금리가 당연히 올라가죠 왜 돈의 가치가 올라가니까 할게 많아지잖아요 [음악] 생각하면 간단해요 부동산 열풍 때 여러분들이 대출 받으려고 큰 난리를 쳤잖아 왜 부동산에 ltv 뭐 50% 밖에 안 되고 dci 규제 같은 걸 왜 해서 날 대출을 적게 받게 합니까 뭐 아니면은 그런 거 하잖아 야 안 되겠다 그 은행에서 안 주니까 사명 대출로 가자 전세 매매 가격의 90% 대출이 아아 이것도 사적 대출 받아 갖고 나는 10% 있어도 아파트 한채 사니까 10열 개 사야지 빌라 100개 사야지 이런 거 하잖아요 왜 돈이 필요하니까 돈의 가치가 오르니까 그게 금리가 올라 아 물가가 오르면 금리 올라가는 이유 일반적으로 물론 여기에 또 우리는 이제 통화 정책이라는 걸 붙여야 되기 때문에 생각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그런 거예요 공급과 수요로 생각하면은 조금 쉬울 수 있다는 거죠 당연히 우리나라 1980년대 90년대 금리가 어땠어요 10% 20% 엄청 높은 정도가 아니죠 우리나라 1970년대 초반 60년대 후반에 금리가 30% 이상이었을 예 30% 우리 IMF 전에만 해도 10% 때는 부지 기수였다 회사채는 20% 짜리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죽어도 나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많은 돈을 주고 돈을 빌려와도 그걸로 내가 투자를 하고 내가 뭐 땅을 사고 공장 만들어 돌리면 훨씬 더 많은 이득이 났거든 폭풍성장 시기잖아요 구정 허벌 판이었다 폐바 치였어요 잠실 뽕밭 치였어요 잠이 뽕 잠자 그거예요 그러던 때요 돈의 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 성장시기에 금리가 높았던게 이제 이해가 될 겁니다 금리가 높았던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돈의 가치가 높다 가치가 높다 돈의 수요가 높았다이가 속속 그럼 요즘은 어떨까요 옛날에 우리나라 3% 성장 그전에 5% 성장 그전에 7% 성장 지금은 2% 이하 성장을 하죠 당연히 금리가 장기적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금리가 장기적으로 원래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옛날에 할게 많았거든 전 세계 모든 선진국들을 포함해서 점점점점 점점점점 내려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여러 통화 정책 이후로 요게 역전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그렇죠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거다 완벽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이해가 됐어 훨씬 싶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말한 거를 이용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요런 원리죠 돈에 가치라는 원리 이게 어딜까요 중앙은행 아 우리나라 치면 한국은행 미국으로 치면 전방 준비 위원회라고 그러죠 왜냐 한국은행에서는 인위적으로 금리를 조절할 수 있어요 얘네들이 조절하는 금리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 시장 금리나 아닙니다 그니까 한마디로 삼성전자 가격을 결정하는 데가 아니에요 그걸 결정하고 싶지만 결정하면 그게 공산주의 공산주의 국까지 한국 은행이라는 곳도 은행이 때문에 은행간 거래를 합니다 은행 중에 은행이 은행들이 여기다가 돈을 넣었다 뺐다 해요 지급 좀비 같은 걸 쌓아두고 여기에다 얼만큼 넣어야 되고 주네 쩐주 전주예 최종 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행은 뭐를 결정해요 요걸 결정해요 주고받는 금리 옛날로 치면 리물 래포 금리 이렇게 말하면 어렵죠 초단기 대출 금리를 결정합니다 이걸 결정하면 뭐가 결정돼요 이게 기준 금리에 왜 기준 금리까지 에서 신용도가 제일 좋은 기관이에요 거의 국가죠 국가 신용도가 무한대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은행도 신용도가 제일 높죠 근데 이런데도 대출해 지거나 할 때 최소요 금리를 준다는 거예요 최소 돈 가치를 결정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한국은행과 a 아는 은행이 3% 돈의 가치로 서로 빌려주고 빌려 받고 해요 그러면이 기업도 나도 돈을 빌려 받고 빌려주고 하겠다 근데 돈 없으니까 나는 2% 대출해 주면 안 돼요 안 되지 해줍니까 안 해줘요 이게 최소 아니에요 이게 최소아 그리고 아니면 기업이 돈을 맡기려고 그러는데 은행이 미안하니까 너이자 좀 적게 받아라 너는 1.

5%이자 줄게 이러면 기업이 화내죠 뭔 소리 하냐이 한국은행에 너도 씨 3% 주는데 한국 은행보다 신용도가 낮은 너한테 넣는데 이거보다 낮게 주면 장난치냐 야 그러면 뭐뭐 나한테서 이거 받고 여기다 넌 여기 넣으면 3% 너는 앉아서 1.

5% 공짜로 먹는 거 아니야 장난에 하고 화를냅니다 그래서 요게 우리나라 최소 돈 가치를 결정하는 그런 역할을 해요 모든 금리는요 한국은행이 얘기하는 저 아이라는 거 지금 3% 예를 들면 그게 최소가 있고이 위에 자신들의 어떤 상황이나 신용도에 기간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동도 같은 경우 시도가 제일 낮잖아 그럼 이제 위에 이렇게 올라가는 거죠 너는 대출하는 88% 어 나이 보자 어 돈 없네 기존에 뭐한 거 없네 개인이냐 담보 없네 어디 보자 재산 금융권 있네 어 사체가 이러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이 기준 금리라는 거는 시장에 있는 어떤 금리를 한국은 강제적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 은행간의 거래 금리를 결정함으로써 우리나라 금리 맨 바닥을 결정한다고 보면 돼요 근데이 하단을 결정해 주면 이렇게 쌓여 있잖아요 어떤 이유에 따라서 어떤 데는 4% 어떤 데는 5% 이런 식으로 쌓여 있는데 이게 올라가고 내려가면 전체가 어떻게 됩니까 이게 흔들려 올 물론 여기가 예를 들면은 0.

5% 올려서 3.

5가 됐다고이 위가 그대로 5.

5로 가는 거는 잘 안 그래요 이거는 시장에서 결정합니다 얼마큼 반영할지 수요 공급에 따라서 다만 아래가 올라갔으니까 위에도 좀 올라가려고 하겠죠 그런 걸 이제 한국은행이 결정하고 이걸 뭐라 그럽니까 신문에서 많이 본 통화 정책이라고 통화정책 한국은행 통화정책 한국은행 통화정책 가장 근본 중에 근본이 금리를 정하는게 통화정책이 근데 만약에 한국은행 뭐 총재 관련자들이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갑자기 막 조작을 하 재밌겠다 그러면 한군의 총재님이 금리 0.

25% 올려서 뭐 이득을 보자고 옛날에 그런 있어요 금융통화위원회 열리면 한국은행 장이 맞에 발표를 합니다 본 금융통화위원회 어 이번 결정은 두 동결 이러면 벌써 시장이 어 인상 어 동결 움직여요 진짜 춤을 쳐요 그래서 제가 얘기했잖아요 옛날에이 입모양만 보고도 벌써 누르고 있다고 시차가 있기 때문에 방송으로 올리는 거는 그 현장에 직원을 보내요 와 거짓말이 아니라 직원을 보내고 핸드폰을 들고 있어 분위기 그리고이 한국은행 총제 님의 입모양 동 그은 모 이잖아 인이면 벌려고 벌 동 농담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보내요 저 TV 나가는 건 1초라도 격차가 있을까 봐 옛날엔 그랬어 그리고 심지어 넥타이 색깔 그런 걸로도 추정했을 들면 지금 한국은행 총재님은 인상했을 때 넥탈 색깔이 세 번이 빨간색인데 동교 했을 때 파란색 결이라 그러면 색깔 보는 거야 파란색인 그리고 그 전날에 찌라시가 그렇게 돌아요 내 친구의 사촌에 팔촌의 뭐 할아버지가 금통위원 촌 옆집에 사는데 어젯밤에 그렇게 부부 싸움을 했다더라 이건 인상하려는 시도가 아니까 뭐 이런 찌라시가 돌아요 카더라가 돕니다 카더라가 자 그러면 방금 전에 한국은행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이라 걸 이해를 했습니다 그 금리를 조절하면 돈에 뭐를 조절할 수 있습니까 가치를 조절할 수 있어요 돈의 가치를 조절한다는 말은 뭐예요 수요 공급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돈의 수요를 조절할 수 있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하는 거예요 기준 금리를 왜 자꾸 움직이냐 돈의 수요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기준 금리를 막 올려 수요가 자연스럽게 올라간게 아니라 시장에 별게 없는데 막 올렸어 5%래 이게 무슨 소리예요 네가 뭘 하는데 기회 비용이 5% 반대로 얘기하면은 기대 수익도 5% 근데 밖의 시장에서 보니까 다 2% 뭐 3% 1% 이런 일들 밖에 없어요 그럼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이 여기 투자를 하나 안 하죠 다 어디 가요 은행으로 은행으로 은행으로 돈이 들어와요 통화 흡수가 일어나죠 통화량이 줄어요 외부에 나가는 통화량이 없어요 그럼 여기 어떻게 됩니까 물가가 통화량이 없어 떨어져 아가 오 최근에 미국이 왜 미친듯이 빅스텝 무슨 자이언트 스텝 50 B 75 왜 이렇게 올렸어요 흡수하는 거예요 돈을 그 돈 바깥에 나가서 올리지 말고 야 우리 미국 기준 군이 5% 5.

25% 늘한 거야 돈 흡수해 통화량 줄이겠다 왜 물가 내려가라고 네가 어디에 딴 거 해서 5% 될까 안 되면 너 딴짓하지 말고 금리를 조절함으로써 저렇게 통화량 흡수나 통화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거죠 한국은행이이 돈의 수요를 조절을 하는이 정책을 아까도 얘기했듯이 통화 정책이라고 합니다 이걸 전통적 통화 정책 방법이라 그래요 그러면 비전통적인 방법도 있냐 있죠 야매로 야매 아니요 비전통적 방법이 뭐겠어요 기존에 없던 전통적이지 아닌게 최근에 생긴 거 코인 한국에 코인을 할리는 없잖아 양적 완화 그죠 아 오 동 양적 완화입니다 Q2 금로이 하는게 잘 안 통해서 저걸 쓴 거예요 왜냐 금리는 이미 이걸 쓸 때 당시는 0% 아 더 내릴 수가 없어 근데 사람들이 0%데도 돈을 안 빌려가 쓸 데가 없어 시장이 박살이 났어요 내가 뭘 들고 있으면 뭘 투자를 하면 이미 다 마이너스야 뭘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근데 돈을 돌려야 될 거 아니에요 금리를 0%지 내렸는데도 돈이 안 돌아 리만이 무너졌어 주식 다 빠지고 부동산 개박 살려고 뭐 기업들 날라다니고 누가 어디다가 뭘 사거나 해 근데 돈이 돌아야 얘네가 살 거 아니에요 돈이 돌아야 은행도 살고 돈이 돌아야 자영업자도 살고 돈이 돌아야 뭐 부동산도 팔리고 하는데 꽉 막혀 버리니까 돈을 풀고 싶은데 안 풀리잖아 그래서 이런 걸 생각했어 이게 뭐예요 미국 연준 의장 번네 키인데 별명이 뭡니까 헬리콥터 맨이라 그랬어요 헬리콥터에 두두두 아 돈 뿌리는 거 돈은 쏘는 거예요 여기에 버키가 아래 돈 뿌리는 거 제발 쓰라고 제발 빌려가서 제발 어디다가 뭘 써라 사람들은 근데 돈을 뿌려도 안 받아요 공짜로 주는게 아니라 빚이 아아 대출인 아나 안 쓸 건데 써 하 투자 몇 추 마이너스인데 괜찮아 괜찮아 써 돈을 어떻게 한 거면 양적으로 완화 마구 찍어 준 거예요 운전기 돌려 막 뿌린 거야 신용 도고 뭐고 일단 써라 일단 돌아야 되니까 영포 때려도 안 되니까 이게 그래서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이라고 하죠 물론 이걸 했다가 엄청나게 돈이 많이 풀리는 그래서 뭐가 일어났습니까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죠 자산가에 올라가는데 물가가 떨어지는 기적을 옛날에는 잠깐 봤어요 통화 정책으로 돈을 아무리 풀어도 물가가 안 오르더라 어 5년 전엔 이게 미스터리였다 야 돈 무한정 풀어도 되나 보다 어쨌건 물가가 내려가자 돈 아무리 풀어도 하지만 자산 가격은 올라갔어요 자산 가격은 물가에 포함이 안 되고 아파트 가격 같은 거 그래서 당연히 그럴 줄 알고 코로나가 왔을 때 이번에는 정부도 풀었어요 정부 정책은 통화 정책이 아니라 재정 정책이라 그럽니다 여러분들 세금으로 푸는 거 재정 정책도 돈을 풀고 통화 정책으로도 풀어 봤어요 동시에 해봤어 물가 작살 났죠 그러다가 물가가 이제 개박 살라는 거를 볼 수 있었죠 방금 전에 설명드린게 미국의 중앙은행이 이제 금리를 올리는 이유 물가가 이렇게 올라가니까 통화량을 흡수하는 중앙은행이 금리라는 거를 조절함으로써 이런 역할을 하는 거죠 자 그리고 생각을 해 보면은 아까 이렇게 5% 아지 올리니까 통화량이 쫙 들어온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물가가 내려간다 통화량이 쫙 들어오고 사람들이 투자를 안 한다는 건 무슨 얘기입니까 경기 과열이 수그러진다 얘기예요음 돈이 많이 풀리고 투자를 많이 하면 여기도 아파트 짓고 저기도 아파트 짓고 여기도 재건축하고 저기도 재건축하고 부동산 PF 막하고 한단 말이에요 돈이 쫙 빨려 들어가면은 잘 안 하잖아 과열된게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굉장히 과열된다 생각했을 때 기준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라고 보시면 되고이 원리를 활용해서 중강 은행이 이제 금리 정책을 하는게 되겠죠 너무 쉽죠 아 이건 진짜 초등학생들한테 한 얘기를 여러분들한테 하고 있으니까 자괴감이 굉장히 세게 드는데 이 정도면 초등학교 6학년 정도는 됩니다 6학년은 되죠 그래도 자 그러면 여러분들 수준을 너무 무시하지 않기 위해서 심화 과정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네 포기 쉬워요 지금 우리는 a 국가라는 한 국가 안에서의 얘기를 했습니다 환율을 결정하는 이론은 많이 있지만 가장 기본이 금리 차입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