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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레알이야? 앞으로 5년이 지나면 엄청난 격차가 벌어진다.. 절대 팔지마라!! (30분 마인드셋)

리스펙 투자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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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안녕하세요. 리스펙입니다. 저는 장기적 우상향 구조의 자산과 행위에 집중하며 비트코인(B), 테슬라(T), 서울부동산(S)에 투자하는 BTS투자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손끝에 자신의 운명을 올리지 않고 투자를 통해 주도적 삶을 사는 사업가 마인드를 갖춘 모든 장기투자자들을 리스펙합니다. 📬 채널 협업 문의 respect2030@naver.com #비트코인 #테슬라 #서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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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부터 1994년까지 매년 연중 최고점이 날마다 1천만 원씩을 매수해서 정립식으로 투자를 했다면 그 사람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8.

5%를 기록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다른 가격 예측을 잘하는 스마트한 누군가가 완벽하게 시장 타이밍을 맞춰서 매년 연중 최저 가격에 해마다 1천만 원을 투자했다면 그 사람의 연간 수익률은 몇 퍼센트가 될까요? 궁금하지 않습니까? 한 두 배 정도 차이는 날 것 같죠? 그런데 결과는 연평균 10.

1%의 수익률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이 어느 식인데 피터린치가 얘기했던 1970년에서 1994년 데이터를 언급하냐? 장난해? 최근 데이터로 해 봐.

그런 결과가 나오나? 그래서 실제로 저도 조금 궁금해 가지고 제가 1994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중 최고점 최저점 데이터를 모아서 평균을 내고 그걸 연평균 수익률로 계산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솔직히 저도 좀 놀랐습니다.

연초부터 미친듯이 계속 올랐던 2021년의 데이터랑 연초부터 미친듯이 계속 빠졌던 2022년의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와 이거 최고점에 산 사람이랑 최저점에 산 사람이랑 이거 차이 많이 나겠는데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거든요.

근데 데이터를 다 입력하고 계산해 보니까 진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 투자의 세계로 들어온 사람들은 늘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 고점 같은데 여기서 한번 팔고 좀 내리면 밑에서 다시 잡아서 수량 늘리면 되겠는데? 아싸 개꿀.

지금 딱 보니까 힘이 약하네.

이제 많이 오는 거 같으니까 정리해야겠다.

기다리다가 좋은 타이밍 오면 다시 사지 뭐.

지금같이 급락하는데 들고 있는 건 아니지.

일단 소나기는 피하고 적당한 타이밍에 천천히 다시 담으면 될 거 같은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실제로 일을 행동으로 옮기죠.

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예측대로 흘러가는 시장을 보면서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거봐.

내가 뭐라 그랬어? 시장을 못 맞춘다고? 알 수 없다고? 네가 모르면 남도 모르는 줄 알아? 딱 보면 차트상이 지점에선 파는 거 아니야? 제발 차트 공부 좀 하고 얘기해라, 이놈들아.

꼭 기본적인 차트 공부도 안 하는 놈들이 장기 투자 장기 투자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한다니깐.

이런 멘트들을 날리면서 자신의 예측이 맞아서 들뜬 마음에 마치 자신이 주식의 신, 코인의 신, 투자의 신이라도 된듯이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시장이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죠.

그런데 여러분, 워렌 버핏, 피터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 하워드스를 비롯한 금융 투자의 대가들은 왜 시장을 못 맞춘다고 할까요? 이렇게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도 차트 분석 좀만 배우고 계속 연습하다 보면 그 패턴과 흐름을 히 들여다볼 수 있는데 왜 그 양반들은 시장은 예측할 수 없고 설령 한 번 시장을 맞췄더라도 두 번 연속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장 예측이 맞았다는 사실에 아무런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을까요? 사실 제가 던진이 질문에 대해서 10년 정도 투자를 해 보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이 말의 의미를 아실 겁니다.

그렇죠?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니깐요.

처음 시장 예측이 맞고 우줄되고 까불다가 결국 예측과 배팅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확률은 평균으로 회기하고 나의 수익률은 매매 수수료만큼 점점 낮아진다는 사실을 우린 알고 있잖아요.

하지만 투자가 참 재밌는 것은 모든 뭐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리 투자의 현인들이 투자의 선배들이 말해 줘도 스스로 얻어맞지 않고 벌어보지 않으면 절대 그 말이 와닿지 않고 자신은 거기서 예외일 거라는 착각에 빠진다는 겁니다.

남들이 다 그 평균에 회기해도 난 아닐 수 있잖아.

모든 사람이 똑같아.

완전 무시하네.

이렇게 화를 내실 수도 있죠.

물론 본인이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라면 예를 들어서 축구로 치면 당신이 메시나 손흥민, 농구로 치면 마이클 조던, 골프로 치면 타이거 우주라면 그럼 투자의 신이라서 잘할 수 있겠죠.

근데 만약 당신이 그냥 일반적인 투자자의 범주 안에 있다면 투자의 현인들이 언급했던 사람들과 마찬가지인 일반적 투자자의 영역 안에 들어오는 사람이라면 그렇다면 당신은 장기간 시장을 예측하지 못하고 두 번 연속 시장을 맞추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걸 얼마나 빨리 깨닫느냐가 자신의 투자 방식과 마인드셋의 시기를 결정하고 이게 결국 엄청난 부의 차이를 만드는 시작점이 됩니다.

제가 예전에 한번 소개해 드렸던 적이 있는 피터린치의 마지막 책인 피터린치의 투자 이야기에 보면 주식 시장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의 변화를 너무 잘 설명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책에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제가 이번 영상에서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책에서 피터린치는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를 이렇게 얘기합니다.

가격이 오르는 동안은 모든 투자자가 기분 좋게 잠도 자고 아침에도 상쾌하게 일어납니다.

샤워도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휘파람도 절로 나오죠.

매일밤 늘어나는 계좌의 수익을 보면서 잠자리에 들고 좋은 일을 계속 상상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나 상승장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죠.

그리고 한 번 시작된 하락장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경험해 보셔서 아시잖아요.

그렇게 하락장이 계속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인내심이 시험대에 오르고 이렇게 되면 경험하는 투자자들조차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대학장이었던 2022년 10월이나 11월쯤이 그랬죠.

그리고 그때쯤 주가가 바닥에 이르렀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아직 불안하기도 하고 돈이 없는 경우도 많죠.

물론 미리 경고를 감지하고 하락장이 오기 전에 주식을 다 팔았다가 다시 주가가 쭉 내려갔을 때 주식을 매수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느 누구도 하락장을 예측할 수 없다는데 있죠.

하락장에 대한 예측은 불경기에 대한 예측이랑 비슷합니다.

어쩌다 한번 하락장을 예측하고 적중하면 그 사람은 하루 아침에 유명한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금융 시장의 역사가 우리보다 훨씬 오래된 월가에서도 두 번 연속해서 하락장을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피터린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코 나타나지도 않을 하락장을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주장만 듣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하죠.

사실 우리들의 이런 행동들은 자연스러운 본능이긴 합니다.

만약 눈보러와 태풍이 저 멀리서 불어온다고 생각하면 우리들은 어떻게서든지 우리를 보호하려고 모든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하락장에도 자신의 계좌를 보호하려고 뭔가를 해 보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겠죠.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하는 건 조정장에서 잃은 돈보다 조정장을 예측하려고 시도하다가 잃은 돈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장의 가격은 절대 예측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투자하기 전에 하락이 올 것 같다고 조정이 올 것 같다고 하면서 현금 들고서 기다리고 있는 것도 어리석은 행동이고 조종장을 피하겠다면서 매수 시기를 조절하다가 상승장에 올라타는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점을 피터린치는이 책에서 강조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제가 지금부터이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굉장히 재밌는 통계를 말씀드릴 겁니다.

잘 들어보세요.

이 내용이 사실 이번 영상의 핵심입니다.

여러분, 만약 과거에 누군가가 운이 엄청나게 나빠서 1970년부터 1994년까지 매년 연중 최고점이 날마다 1천만 원씩을 매수해서 정립식으로 투자를 했다면 그 사람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8.

5%를 기록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다른 가격 예측을 잘하는 스마트한 누군가가 완벽하게 시장 타이밍을 맞춰서 매년 연중 최저 가격에 해마다 1천만 원을 투자했다면 그 사람의 연간 수익률은 몇 퍼센트가 될까요? 궁금하지 않습니까? 한 두 배 정도 차이는 날 것 같죠? 그런데 결과는 연평균 10.

1%의 수익률이 나온다고 합니다.

자,이 사례를 보면 결국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결국 완벽하게 시장 타이밍을 예측해서 매년 최저점에 산 사람이나 더럽게 운이 없는 똥손이라 매년 최고점에 매수했던 사람이나 24년 장기 투자의 타이밍 매매에 의한 연평균 수익률의 차이는 연간 1.

6%에 불과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국 주식 시장의 평균인 S&P 500레드를 기준으로 보일 때 운이 엄청나게 좋은 투자자라면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춰서 저점 매수를 매년 한다고 해도 매년 최고점에서 산 똥손인 사람보다 매년 1.

6%의 수익률밖에 더 올리지 못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숫자를 보시고도 아직도 장기 투자한다면서 타이밍 매수를 노리고 계십니까? 연평균 1.

6% 더 벌겠다고 계속 차트 보고 타이밍 노리고 계세요? 만약 저라면 제가 장기적 우상향 구조의 자산을 발견했다면 시장 분위기가 좋든 나쁘든 시장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하지 말고 계속 보유하면서 타이밍 너무 재지 않고 그냥 돈 생길 때마다 계속 정립식으로 매수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통계가 말해 주잖아요.

그런데 아마이 얘기를 듣고 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야, 지금이 어느 식인데 피터린치가 얘기했던 1970년에서 1994년 데이터를 언급하냐? 장난해? 최근 데이터로 해 봐.

그런 결과가 나오나? 그래서 실제로 저도 조금 궁금해 가지고 제가 1994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중 최고점 최저점 데이터를 모아서 평균을 내고 그걸 연평균 수익률로 계산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솔직히 저도 좀 놀랐습니다.

왜냐면 피터린치가 언급했던 내용이야.

책에 써 있는 내용을 그냥 제가 쭉 읽으면서 아 데이터론 그렇게 나왔나 보다라는 정도의 감흥이었는데 제가 실제로 29년에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특히 연초부터 미친듯이 계속 올랐던 2021년의 데이터랑 연초부터 미친듯이 계속 빠졌던 2022년의 데이터를 입력하면서 와 이거 최고점에 산 사람이랑 최저점에 산 사람이랑 이거 차이 많이 나겠는데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거든요.

근데 데이터를 다 입력하고 계산해 보니까 진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9년간 매년 최고점의 SP 지수를 매수한 똥손 투자자의 수익률은 2023년 현재 SP 지수를 4,400이라고 놓고 계산했을 때 연평균 대략 8.

2%가 %가 나옵니다.

그리고 29년간 매년 가장 낮은 가격에 정립식 매수를 했던 스마트한 타이밍 천재가 있었다면 그의 연평균 수익률은 10.

69%가 나옵니다.

와, 잘 보세요.

1970년부터 1994년까지의 똥손의 연평균 수익률은 8.

5%였고 1994년부터 2022년까지의 똥손은 8.

2%가 2%가 나옵니다.

그리고 1970년부터 1994년까지의 타이밍 천재의 수익률은 10.

1% 1994년부터 2022년까지의 타이밍 천재는 10.

69%가 69%가 나옵니다.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

과거에는 똥손과 타이밍 천재의 수익률 차이가 1.

6%였다면 최근 29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2.

46%로 벌어지긴 했지만 자신이 엄청나게 운이 없는 똥손이를 하더라도 타이밍 매수에 실패하더라도 장기 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에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게 복리로 계속 쌓이면 전체 수익률의 차이를 점점 크게 만들겠죠.

하지만 내가 매년 최저점에 매수할 확률이나 내가 매년 최고점에 매수할 확률이 낮고 일반적인 수준으로 매매 평균이 형성될 거라는 걸 감안한다면 장기 투자를 진행할 때 매수 타이밍을 노리면서 정립식 투자 DCA를 하려고 차트와 가격을 계속 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차피 장기적 우상향 구조의 자산을 발견했고 그 자산에 오랫동안 투자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장기 투자자라면 그 자산의 구조를 믿고 매수 타이밍에 대한 관심보단 자산 자체에 대한 공부와 좋은 자산을 매집하는 자금을 늘리기 위한 생산적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행동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럼 마지막으로이 책에서 언급됐던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뻔한 이야기.

그렇지만 대부분 지키지 못하는 투자의 진리를 피터린치의 글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락장에 대한 쉬운 대응 방법이 있다.

주식을 살 계획을 세운 다음 달이나네 달 또는 6개월마다 소량의 자금을 꾸준하게 투자해라.

이런 분할 정립식 투자는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보호해 줄 것이다.

여러분 모두 아시죠? 원래 뻔한 이야기가 진리랍니다.

제시리버모는 자신의 기가 막힌 감과 천재적인 판단으로 때마침 주가 폭락에 배팅하는 도박적인 공매도를 걸어 놨고이 한 방의 선택으로 제시는 하루에 30억 달러 원하루 3조 9천억 원을 봅니다.

이 책에서는 제시 리보모처럼 한 때는 레전드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또 한 명의 투자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버핏과 찰리먼거 말고 제3의 멤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바로 릭게린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게린이라는 인물이 버핏 먼거와 함께 공동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맡길 매니저도 함께 뽑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갑자기 투자의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투자의 세계에는 늘 떠오르는 스타가 있고 언제나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엄청난 투자자들이 존재하지만 끝까지 존재하고 위대한 투자자로 추항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수익률이 아닌 생존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건 아우절의 돈의 심리학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100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른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여러분,이 문장의 의미에 대해서 이번 영상을 통해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저 역시 가장 의미 있는 가치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생존의 중요성에 대해서 실존 인물 두 명의 이야기를 통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트레이딩을 좀 하신 분들이라면 제시리보모라는 인물에 대해서 잘 아실 겁니다.

1877년에 태어나서 14살의 나이에 단돈 5달러를 들고 가출해서 그 당시 사람들이 트레이더라는 직업이 있는 줄조차 몰랐던 시절에 전문 트레이더로 활동하면서 30살의 나이에 현재 물가 기준으로 1억 달러 원하로 1,300억 원을 번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가 활동하던 시기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공포의 그 단어 1929년 10월의 일주일 동안 주식 시장 시총의 1이 사라진 블랙먼데이를 겪은 인물입니다.

그 당시이 공포의 폭락장으로 인해서 수많은 월스트리트의 투기꾼들이 자살했다라는 뉴스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보니까 집에 돌아오지 않았던 제시 리버모를 가족들이 애게 찾고 있었죠.

그런데 다행히 제쉬는 아무 일 없이 집에 돌아왔고 아내와 아이들은 울면서 남편을 맞이하면서 괜찮냐고 제시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제시 리버모는 자신의 기가 막힌 감과 천재적인 판단으로 때마침 주가 폭락게 배팅하는 도박적인 공매도를 걸어 놨고이 한 방의 선택으로 제시는 하루에 30억 달러 원하루 3조 9천억 원을 봅니다.

단 하루에 3조 9천억 원을 벌었다면 이건 어떤 기분일까요? 그것도 모두가 자산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 사조원 가까운 돈을 벌면서 제시 리보모는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난 왜 누군지 모르지?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구독자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러분들이 모르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야기는 여기서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않고 시간이 더 흘러 4년 후로 넘어갑니다.

1929년에 대박을 쳤던 리보모는 모든 투자자들이 그렇고 모든 인간이 그렇듯이 자신감에 넘친 나머지 점점 큰 배팅을 했고 결국 근없던 수익률은 평균으로 회개하며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빚을지게 됐고 결국 주식 시장에서 모든 걸 잃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파산으로 자괴감과 수치감을 느꼈던 리버모어는 1933년에 이틀간 잠적해서 뉴욕 타임즈에 글을 찾는 기사 내용이 올라오고 가족들이 애를 태우면서 기다렸는데 결국 집으로 돌아왔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고 투자의 세계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순간 사람들이 피터린치 워앤버핏은 알아도 제시리버모를 모르는 이유가 바로 시장에서 생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건 하우저로는이 책에서 금전적인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생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될 수 있을 만큼의 성공적인 회사의 40%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우화향해서 결국 시가 총액이 0이 되는게 바로 자본주의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돈을 버는 것도 어렵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 역시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이라고 보건 하우저는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돈을 버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게 필요하다면 돈을 잃지 않는 건 겸손해야 하고 돈이 빨리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번돈의 일부는 운에 의해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행운이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는 제시리보모처럼 한 때는 레전드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또 한 명의 투자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혹시 구독자님들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앤 버핏과 찰리먼거 말고 제3의 멤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솔직히 전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 바로 릭게린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게린이라는 인물이 버핏 먼거와 함께 공동으로 투자하고 사업을 맡길 매니저도 함께 뽑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갑자기 투자의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에 대해 워렌 버핏이 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과 찰리는 본인들의 투자 방식을 통해 엄청난 부자가 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투자를 서두르지 않았던 반면 릭은 똑똑했지만 서둘렀다고 합니다.

그는 1973년부터 1974년까지 이어진 경기 하락 국면에 대출을 사용해서 투자금을 늘렸는데 그동안 주식 시장이 70% 하락하면서 주식 가격이 단복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마진콜이 들어오게 되다 보니까 게리는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본인이 갖고 있던 버크샵 해소회의 주식을 40달러도 안 되는 헐값에 팔면서 역사 속에서 사라진 거죠.

지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546,215달러로 하나로 대략 한 주당 7억원이 넘는 가격을 약 50년 전인 1974년에 게린은 단돈 40달러에 판 겁니다.

만약 그 당시 린도 버피카 먼거처럼 자신의 투자 방식을 믿고 리스크를 시간에 녹여 수익으로 치환한다는 생각을 갖고 서두르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지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 총회엔 세 명이 함께 등장하는 그림이 나타났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앞서 나온 제시리 보모와 리게린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첫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무조건 생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확실해 보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정답이 맞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절대 한 번에 모든 걸 잃을지 모르는 파산의 상황은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최악의 상황이 발생될 확률을 줄이고 생존할 확률을 계속 높여 가는 것이 결국 돈을 벌고 지키기까지 하는 길인 겁니다.

둘째,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계획에도 늘 내가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우리가 말하는 성공은 무조건 운이 따라야 된다.

운칠 기삼이다.

운이 없이 큰 성공이 어렵다.

이렇게 운이라고 하는 내가 예측할 수도 없고 컨트롤할 수도 없는 존재가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운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서 내가 하는 일을 내가 하는 투자를 망치는 쪽에 부른으로 확 불어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역시 꼭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실제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위기는 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은 대비하지 못합니다.

911 테러,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바이러스 늘 다른 형태의 위기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대비한다고 계획해 봤자 거의 대부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살아남았을 때만 그 모든 계획들이 의미 있고 빛나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 그럼 앞서 정리한 두 가지 무조건 생존 전략과 실패를 대비한 계획을 위해선 우린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여기서부턴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과거 여러 영상들에서도 설명드렸던 제가 생각하는 개념들을 짧고 간결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절대 한 방에 모두 무너지는 상황을 단 한 순간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같은 속성을 갖는 자산에 전재산을 몰아해서 그 자산군의 악재가 터졌을 때 한 순간 전재산이 급격히 쪼그아들고 마침 그 순간 집안에 악재가 생겨서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를 무조건 방지해야 합니다.

여러분 투자는 인생입니다.

난 절대 안 아프고 우리 가족들도 아프지 않을 거고 난 앞으로도 몇십 년간은 계속 지금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목돈이 들어갈 일은 절대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전 재산을 한 가지 자산에 몰빵하면 내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그 자산의 가격이 중단기로 크게 흔들리고 부름까지 겹쳐서 계속 돈이 필요해지면 눈물을 먹음고 자산을 팔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 두 개에서 세 개 정도를 분산해서 모든 자산이 다 같이 오르내리는 상황을 막고 각 자산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최소한의 피해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저는 한국 부동산, 미국 주식, 비트코인에 모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왜 상관계가 낮은 자산들인지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위에 카드로 띄어 놓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라고요.

부동산이라면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라는 버퍼 주식이라면 단기적 유동성 확보의 목적에 주식 담보 대출이라는 버퍼가 여유 있게 남아 있어야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위기 상황에 유동성 공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버퍼는 절대 평소에 최대치료 빼서 활용하지 마시고 가장 보수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지난 부동산 하락기에 역전세로 무너진 투자자들을 보면 갭 투자를 하면서 임차인 보증금에 선순위로 은행 대출까지 풀로 당겨서 갭을 최소화하면서 투자했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레버리지의 비율을 맥스로 올리려는 마인드가 바로 수익률 극대화라는 유혹 때문이고이 유혹에 빠져서 자신의 투자금을 최소화하고 은행과 임차인의 자금을 최대한 활용했다가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는 시점이 강하게 오니깐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줄줄히 파산하게 된 겁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죠.

상승장에서 최대한 주식수 늘리고 싶으니까 주식 담보 대출을 최대한 끌어서 수량을 늘렸는데 급격한 하락장이 오는 순간 주식 계좌의 증거금이 급격히 줄어들며 증거금 부족이 뜨는 걸 막고 막고 또 막고 가다가 결국 마지막에 가장 최조점의 주가에 더 이상 막지 못하고 대부분의 주식을 헐값에 던진 리게린처럼 소중한 장기적 우상향 주식을 날리는 경우가 주변에 너무 많았죠.

배율이 10배, 30배, 100배나 되는 선물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의 경우엔 이런 청산 케이스가 주변에 널렸습니다.

단 1초라도 증거금이 부족하면 청산되는 이런 최악의 레버리지 구조를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비트코인을 날리는 걸 보면 저는 정말이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맞나? 아니, 정말이 사람들은이 주식을이 부동산을 장기적 우상향이라고 보고 최대한 오랫동안 보유하려고 한게 맞나라는 의심이 듭니다.

여러분, 오늘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장기적 우상향 구조의 좋은 자산을 발견하고 모아가는 것도 투자의 과정에서 엄청나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이 과정을 통해서 모은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과정 역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고 구조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이는 행위만이 수량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키고 싶고 모으고 싶은 좋은 자산을 파산 없이 마진콜 없이 강제 청산 없이 돈맥 경화로 터지는 일 없이 최대한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지 않고 온전히 나머지 리스크를 시간으로 녹여 수익으로 치환할 수 있는 정상적인 투자의 구조를 만들어 줘야 우리가 기대하는이 2030년 그 자산들이 결국 위대한 결과를 구현했을 때 그 놀라운 투자 성과를 보여줬을 때 뒤에서 씁쓸한 표정 짓지 않고 온전히 그 기쁨을 그 성과를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늘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설령 그런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내가 투자한 장기적 우상향 구조의 그 구조를 믿고 리스크를 시간에 녹여 수익으로 치환하면서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생존을 목표로 하루하루를 대비하는 구독자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투자가 운일함은 여러분은 믿으십니까? 더 정확히 말하면 기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성을 믿고 장기 투자로 오랜 기간 보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격을 기준으로 끊임없이 종목을 샀다 팔았다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고 말하는 펀드 매니저나 줄대 먹어야 한다면서 계속 옳은 종목을 팔고 새로운 종목으로 이동하면서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의 투자 수익률이 운이라면 여러분은 믿으실 수 있겠냐고요.

하지만이 얘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이 이야기는 심리학자 사상 최초로 2002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이자 고정 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픈 행동 경제학의 창시자인 데니얼 카너만이 그의 역작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데니얼 카너만이 위대한 이유는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의 비합리성과 그에 따른 의사 결정 과정에 관한 연구들을 통해서 경제 주체들의 민학과 이면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는 점인데요.

그 예로 제가 인트로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트레이딩의 수익률이 순전히 운이라는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가 완전히 위배되는 이야기를 연구 결과로 설명하고 입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에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주식 선별에서 능력 착각이라는 주제를 갖고 아주 재미있는 사례를 설명해 주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영상을 통해 구독자님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니얼 카노머는 먼저 우리에게 투자와 관련한 아주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누군가 자산을 팔면 그건 누가 사는 걸까? 왜 누구는 팔고 또 다른 누군가는 사는 걸까? 자산을 판 사람은 자신에게서 그 자산을 산 사람은 모르고 자기만 아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여러분도 이런 질문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시죠? 아마 자산을 판 사람은 현재 가격이 높아서 곧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을 거고 그걸 산 사람은 현재 가격이 너무 낮아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겠죠.

그냥 이렇게만 생각하면 참 단순해 보이는데 우리에게 중요한 건 왜 매수하는 사람들이나 매도하는 사람들 모두 현재 가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이 시장보다 가격을 더 잘 안다고 믿냐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들어가다 보면 결론도 안 나고 머리도 아프니까 그냥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야 그냥 따지지 말고 수급 붙으면 사는 거야.

다 이유가 있으니까 오르겠지.

사람들이 오를 거라고 믿으면 그 순간 가는 거야.

우린 그런 모멘텀 붙은 놈들만 찾는 거야.

그런 거 매수했는데 올라가면 적당히 먹고 팔면 돼.

그렇게 계속 줄 때 먹으면서 불려나가는게 투자지.

얼핏 들으면 그럴싸해 보이는 이런 접근.

마치 그 흐름만 잘 타면 계속 돈을 불려 나가면서 금방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그 느낌에 혹할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건 자신이 이런 트레이딩을 통해서 계속 높은 확률로 시장을 예측해서 매매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대전제가 있어야만이 모든 얘기가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서 데니얼 카노마는 그의 제자인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릭 캠퍼스의 테리오딘 교수가 7년에 걸쳐서 증권사에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16만3,000권에 가까운 거래 내역을 낱낱이 분석해 본 결과를 언급합니다.

이 결과에 의하면 개인 투자자들이 샀다 팔았다 했던 주식들의 거래 이후 1년간의 수익을 쭉 비교해 봤더니 평균적으로 개인 투자자가 판 주식이 팔고 새로 산 주식보다 수익이 연간 3.

2%나 높았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이 말은 4848 하지 말고 그냥 들고 있었으면 연간 수익률이 3.

2%나 높았을 거라는 얘기죠.

아마이 얘기를 들으신 분들 중에서는 이건 개인들이 투자를 잘 못 해서 그런 거고 펀드 매니저 같은 전문가들은 다를 거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열 카너먼은 펀드 매니저들도 개인 투자자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말하면서 심리학 영역에서 50년 이상의 연구에 의해서 밝혀진 증거들로 볼 때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들의 주식 선별은 주사이 굴리기에 가깝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미국 펀드들의 실적을 쭉 보면 전년 대비 당해의 투자 성적과 관련된 상관 관계가 제로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온다는 걸 언급하는데요.

이건 그냥 쉽게 말해서 연속성을 갖고 계속 좋은 성적을내는 펀드가 거의 없다는 의미고 작년에 성적이 좋았던 펀드 매니저가 다음에도 성적이 좋을 확률은 현저히 낮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해의 특정 펀드의 실적이 좋았다면 그건 실력이라기보단 주사이 굴리기처럼 주로 음빨이라는 뜻이라고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만약 누군가가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한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하려면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나 개인 투자자들이 작년에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면 올해도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할 텐데 작년도 올해도 계속해서 트레이딩을 했는데 수익률의 연속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은 성과가 좋았던 해나 안 좋았던 해나 모두 그 사람의 실력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서 복불복으로 나타난 결과 즉 운빨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데니 카노머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연구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동의한 사실은 주식을 선별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되게는 자기도 모르게 운에 자우되는 게임을 한다는 것이다.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들은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자신은 타당한 예측을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대단히 효율적인 시장에서 경험하는 사람들의 예측이 눈 감고 찍는 것보다 더 정확할 것도 없다.

여러분, 대니얼 카너먼 얘기를 들으시니까 어떻습니까? 아주 빠따로 뼈를 세게 때리죠.

그런데도 투자업계 종사자들이나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 성적이 잘 나온 애가 있으면 자신이 매매를 잘해서 그런 성적이 나왔다고 착각하고 내년에도 내운년에도 계속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연속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투자 성적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얘기입니다.

사실이 얘기는 제가 피터린치, 하워드스, 워렌퍼 파픽 같은 투자의 현인들이 언급하셨던 시장을 두 번 연속 맞추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했던 말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고 그 예측이 맞아서 좋은 투자 성적을 얻고 나면 마치 자신이 메시나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주가 된 것처럼 시장을 만만하게 보고 자신감에 넘치지만 그렇게 1년에서 2년 정도 지나고 보면 자신 역시 대부분의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매매 횟수가 반복되고 예측 플레이가 많아질수록 그 승률은 평균으로 수렴하고 그동안의 거래 수수료와 멘탈이 꼬여서 실수했던 손실폭까지 모두 정산하고 나면 결국 마이너스까지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걸 대부분은 부정한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늘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모든 투자에서 매매 즉 트레이딩은 횟수가 반복될수록 평균으로 회개합니다.

특히 가격을 매매 기준으로 두고서 진행되는 모든 플레이는 자신이 시장보다 똑똑하다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진행되는 착각이라서 절대 실력이 아니라니깐요.

한해 좋았으면 다음엔 안 좋고 이번에 방향 맞췄으면 다음엔 틀리고 그렇게 복불복 게임을 반복하고 있다라는 걸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아무리 얘기해 줘도 또 무시하겠죠.

그렇게 현인들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계속 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그렇게 시간이 더 지나서 매매 데이터가 쌓여서 결국 수익률이 평균으로 회개하게 됐을 때 그래서 큰 소득 없이 시간만 지나갔다는 걸 깨닫게 되면 그제서야 제가이 영상에서 드리는 말씀을 이해하시게 되실 텐데요.

그럼 너무 늦지 않을까요? 장기 투자자들은 그 시간 동안 자신이 예측할 수 없는 경기 변동과 단기적인 자산 가격의 움직임, 금리 방향 등에 대한 불필요한 관심을 싹 끄고 최대한 매매 횟수를 줄이고 자신이 공부하고 발견한 장기적 우상향 구조의 자산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복불복 운빨이 왔다 갔다 요동치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같은 포지션을 유지함으로써 모든 리스크가 시간에 녹아 수익으로 치환된 미래의 시점에 그 과실을 취하는 전략을 선택한 겁니다.

무식해서 안 팔고 계속 들고 가는게 아니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안 파는 거고요.

팔고 나면 오를까 봐 겁나서 안 파는게 아니라 계속 매집해 나가면서 자산의 규모를 불리는 전략을 선택했기 때문에 안 파는 거라는 걸 단기 투자자들은 모른다는 거죠.

자신이 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 거란 얄팍한 생각으로 몇 번 시장 맞추고 흥분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매 횟수가 반복될수록 뭔가 점점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사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끊임없이 밀려올 거라는 걸 지금 보시는이 짤로네 지금 보시고 계시는이 짤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그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올 거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 주신 현명한 장기투 투자 구독자님들을 리스펙합니다.

입니다.

[음악] oh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1970~1994년 매년 최고점에 1천만 원씩 투자하면 연수익률은 8.5%였어요.

2. 반면, 시장 타이밍을 맞춰 최저점에 투자하면 수익률은 10.1%였어요.

3. 놀랍게도 두 차이만 1.6%에 불과하다는 사실!

4. 최근 데이터로 보면, 1994~2022년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어요.

5. 최고점에 산 사람은 연평균 8.2%, 최저점에 산 사람은 10.69% 수익을 냈어요.

6. 즉, 타이밍을 잘 맞추거나 못 맞추거나 수익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겁니다.

7. 장기 투자는 시장 타이밍보다 구조를 믿고 계속 사는 게 더 중요해요.

8. 차트 보고 타이밍 잡으려는 시도는 별 의미 없어요.

9.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고, 운이 큰 역할을 해요.

10. 피터린치, 워렌 버핏 등 대가들도 시장을 두 번 맞추기 힘들다고 말했어요.

11. 투자 성공은 결국 생존이 가장 중요하다는 게 핵심입니다.

12. 실패를 막기 위해 분산 투자와 유동성 확보가 필요해요.

13. 과도한 레버리지와 청산은 위험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14. 자산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15. 시장 예측보다, 구조적 투자와 생존 전략이 훨씬 현명합니다.

16. 운이 아니라, 장기적 구조와 믿음을 갖고 투자하는 게 핵심입니다.

17. 데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비합리성과 운에 대해 연구했어요.

18. 많은 투자자가 운에 기대고, 예측이 빗나가면 손실이 커집니다.

19. 연속된 좋은 성적도 운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20. 결국, 시장을 두 번 맞추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증거입니다.

21. 장기 투자는 매매 횟수를 줄이고, 구조를 믿으며 버티는 게 최선입니다.

22. 자산을 여러 가지로 분산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해요.

23. 시장의 단기 변동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투자하는 게 답입니다.

24. 투자 성공은 운이 아니라, 생존과 구조를 지키는 것에 달려 있어요.

25.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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