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100명 경험한 사장이 밝힌 편의점 알바 불친절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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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편의점 알바생들이 불친절한 이유, 파헤쳐 보자!
편의점 갈 때마다 계산만 하고 쌩하는 알바생들, 짜증 나지? 왜 유독 편의점 알바만 그럴까? 9년 동안 편의점 하면서 100명 넘는 알바생 뽑아본 사장님이 속 시원하게 알려줄게!
1. "고인물" 알바생들의 등장
- 편의점 알바는 쉽고 익숙해!
- 한 번 편의점 알바를 배우면 다른 편의점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어. GS든 CU든 다 비슷하거든.
- 카페나 음식점 알바는 새로 배워야 하는데, 편의점은 익숙하니까 계속 편의점 알바만 하게 되는 거지. 시급도 비슷하고.
- 사장님도 경력직 선호!
- 편의점 사장님들은 처음부터 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되는 경력 있는 알바생을 좋아해.
- 일 잘하는 "고인물" 알바생들은 폐기 빼기, 진열, 유통기한 체크 같은 기본적인 건 다 해.
- 근데 손님이랑 대화하거나 계산할 때는 그냥 쌩까는 경우가 많아. 어차피 친절하게 해도 자기한테 이득 되는 게 없거든.
- 사장님도 어쩔 수 없어!
- 손님이 불친절하다고 말해도, 일은 잘하니까 바로 자르기 애매한 거야.
- 결국 "일은 잘하니까 봐주자" 하고 넘어가는데, 손님 불만은 계속 쌓이는 거지.
2. "어린" 알바생들의 등장
- 편의점 알바는 접근하기 쉬워!
- 일이 어렵지 않고 혼자 일하는 시간도 많아서, 처음 알바하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 세대 차이가 느껴져!
- 90년대생들은 책임감 있고 불합리해도 참고 넘어가는 편인데, 2000년대생들은 자기 권리를 잘 알고 왜 해야 하는지 따지는 경향이 있어.
- 예를 들어, "이거 원래 제 업무인가요?" 하고 되묻는 거지.
- 혼자 일하는 편의점 환경이 문제!
- 편의점은 대부분 혼자 일해야 하는데, 경험 없는 어린 알바생들은 눈치껏 판단하고 손님 응대까지 혼자 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
- 그래서 손님 입장에서는 무뚝뚝하거나 반응이 없다고 느끼는 거지.
3. "진상" 손님으로부터의 자기 방어
- 친절했다가 오히려 피곤해지는 경우도 있어!
- 편의점은 별별 손님들이 다 오잖아. 특히 밤에는 술 취한 사람이나 무례한 손님들도 많고.
- 어떤 손님은 알바생한테 번호를 묻거나, 담배를 집어던지기도 해.
- "굳이 먼저 인사할 필요 있나?" 생각하게 돼.
- 친절하게 대했다가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 경험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먼저 인사 안 하고 시선을 피하게 되는 거지.
- 물론 모든 알바생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불친절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거야.
결국 편의점 알바생들이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 알바생 입장, 손님 입장, 사장님 입장 모두 다르니까 더 그런 논란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너는 편의점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