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유명 동화 속 숨겨진 잔혹한 진실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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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숨겨진 진실들: 백설 공주부터 걸리버 여행기까지
1. 백설 공주: 실제 인물 마리아 소피아 폰 에르탈
- 동화 내용: 아름다운 백설 공주가 새엄마의 질투로 쫓겨나 일곱 난쟁이와 살다가 독사과를 먹고 잠들지만, 왕자의 키스로 깨어나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 실제 인물 추정: 18세기 독일 귀족 마리아 소피아 폰 에르탈.
- 묘비 발견: 2019년 독일 가정집에서 발견된 18세기 묘비가 마리아 소피아의 것으로 추정됨. 귀족 여성임에도 자신만의 묘비를 가졌다는 점에서 특별함.
- 아버지의 지위: 왕은 아니었지만, 대사로서 왕족과 교류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왕족처럼 보였을 수 있음.
- 일곱 난쟁이의 비밀: 아버지가 소유했던 광산 마을의 광부들은 어린 시절부터 일해 키가 작아 '난쟁이'처럼 보였을 수 있음. 또한, 어두운 광산에서 서로를 찾기 위해 밝은 옷을 입고 망토를 걸쳤는데, 이는 동화 속 난쟁이들의 모습과 비슷함.
- 새엄마의 질투: 새엄마 엘리자베트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 강했고, 마리아의 아름다움을 질투하여 학대함. 아버지가 선물한 거울은 말하는 기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 마리아의 삶: 16세에 성을 떠나 광부들과 함께 살다가, 아버지 사망 후 광산 폐쇄로 갈 곳을 잃고 수녀원에서 생을 마감함. 동화와 달리 왕자님과의 결혼은 없었음.
- 그림 형제와의 연결: 그림 형제가 마리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백설 공주 이야기를 썼다는 주장이 있음.
2. 피리 부는 사나이: 130명의 아이들 실종 사건
- 동화 내용: 쥐를 없애준 대가로 약속된 보수를 받지 못한 피리 부는 사나이가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진다는 이야기.
- 실제 사건 추정: 1284년 6월 26일, 독일 하멜른 마을에서 130명의 아이들이 사라진 사건.
- 역사적 기록: 1300년경 하멜른 교회 스테인 글라스 창문과 1384년 마을 연대기에 아이들 실종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음.
- 가설 1: 동유럽 이민설: 독일의 동유럽 이주 정책과 관련하여, 하멜른 젊은이들이 동유럽으로 이주하며 피리 부는 사나이가 이민 모집 대리인이었을 수 있다는 주장.
- 가설 2: 소년 십자군: 1212년 독일 소년 니콜라스가 이끈 소년 십자군 사건과 연관 짓는 시각도 있으나, 시기상 차이가 있음.
- 가설 3: 아사(굶주림): 1260년 전투로 남성들이 많이 사망하고 여성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해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으며, 아이들이 굶주림으로 사망했다는 주장.
- 가설 4: 피리 부는 사나이 (실제 인물): 화려한 옷을 입고 은피리를 불며 아이들을 데려간 남자에 대한 묘사가 여러 기록에 나타남. 일부 기록에서는 275년 후 다시 나타나 아이들을 더 데려가겠다고 했다는 내용도 있음.
- 쥐의 등장: 쥐는 275년 후 이야기에 추가된 것으로 보이며, 동화의 핵심은 아이들의 실종임.
- 미스터리: 700년이 넘었지만 아이들의 행방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음.
3. 해님 달님: 잔혹했던 원전 이야기
- 동화 내용: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어머니가 해와 달이 되어 아이들을 지킨다는 이야기.
- 원전의 잔혹함:
- 어머니의 희생: 호랑이에게 팔, 다리를 모두 뜯어먹히면서도 집으로 향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매우 잔혹함.
- 아이들의 죽음: 호랑이가 낮에는 오빠를, 밤에는 누이를 잡아먹었다는 내용이 등장.
- 해와 달의 기원: 잡아먹힌 오빠는 해가, 누이는 달이 되었다는 설정.
- 해석: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지만, 결국 모두를 잃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 희생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음.
- 창귀 설: 어머니가 호랑이에게 홀려 창귀가 되어 아이들을 잡아먹히게 했다는 해석도 존재.
4. 헨젤과 그레텔: 실제 사건 기반의 가설
- 동화 내용: 숲에 버려진 남매가 마녀를 만나 고생하다가 살아남는 이야기.
- 실제 사건 추정 가설: 동화학자 게오르크 오세그의 조사에 따르면, 1638년 독일에서 있었던 카타리나 슈라더린이라는 여성의 사건이 모티브일 수 있다는 주장.
- 카타리나 슈라더린: 뛰어난 재빵 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재빵사 한스 매출러의 질투로 마녀로 몰려 고문당하고 결국 살해당함.
- 집터와 흔적: 게오르크는 동화 속 단서들을 따라 실제 집터와 화덕, 여성 유골 등을 발견함.
- 성인 헨젤과 그레텔: 게오르크는 헨젤과 그레텔이 아이가 아닌 성인이었을 가능성을 제기.
- 마녀의 진실: 동화 속 마녀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악당이 아니라,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피해자일 수 있다는 주장.
- 논란: 게오르크의 주장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으며, 또 다른 허구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5. 걸리버 여행기: 미래를 예견한 소설?
- 동화 내용 (일반적 인식): 소인국, 거인국 등을 여행하는 걸리버의 모험 이야기.
- 실제 내용: 당시 영국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한 어른용 풍자 소설.
- 미래 과학 기술 묘사:
- 휴대용 망원경: 당시에는 없었던 휴대용 망원경의 모습 묘사.
- 꺼지지 않는 램프: 현대 형광등과 유사한 인공 램프의 원리 묘사.
- 움직이는 하늘섬 라퓨타: 자석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는 거대한 하늘섬 묘사 (UFO, 우주선 연상).
- 화성 위성 발견: 소설 출간 150년 후 발견된 화성의 두 위성(포보스, 데이모스)의 존재와 거리, 공전 속도까지 놀랍도록 정확하게 묘사.
- 논란: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가 미래 예언자나 시간 여행자였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됨.
- 결론: 상상력의 산물인지, 아니면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음.
- 미래 과학 기술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