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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 나락, 경제장관의 절박한 실토 “더 이상 버틸 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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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3397] 나락으로 떨어진 러시아 경제, 경제장관 “더이상 버틸 능력 없다!” 실토 (2025.6.24)

Why Times

조회수 조회수 77.4K 좋아요 좋아요 6.8K 게시일 게시일

설명

- 푸틴의 핵심 측근마저 포기한 러시아 경제, 어느 정도길래? - 푸틴, 더 이상 전쟁을 이끈다면 붕괴 수순으로 들어갈 수도 - 위기 의식 느낀 경제 실무진, 푸틴과 격렬한 대립할 수도... *관련기사 바로가기 : www.whytimes.kr [광고문의] whytimes.ads@gmail.com [와이타임즈 후원하기] - 유튜브 : $ Thanks 클릭!! - 신한은행 140-012-127312 (주)와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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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국제 정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막심 레세트니코프 경제부 장관이이 러시아 경제는 지금 심각한 침체 유기에 빠져 있다면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강경 정책으로 인해서 더 이상 버틸 능력이 없다.

이렇게 실토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3년 넘게 치르면서 완전히 전시 경제 체제로 전환을 했는데 이로 인한 후유증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푸틴의 전쟁 수행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푸틴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와이타임스가이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영국의 더 타임스는 현지 23일 러시아의 막심 레자티코프 경제부 장관이 푸틴 대통령이 주요 경제 행사인 쌍트 페트르브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서 러시아의 경제가 극히 냉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는 전시 경제 체제인 러시아 내부에서 극심한 내부 균열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보도에서 눈길를 끌었습니다.

여기대 산때 크림군 고문이었지만 2014년 그럼반도 합병에는 반대했고 푸틴에 대한 가장 날카로운 비판자로 꼽히는 경제학자 블라디 슬라프 이노잼 체프는 더 타임스에 러시아 내부에서의 분열은 이미 시작되었다면서 크램공의 경제 강료들은 더 이상 군사비 증가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이를 막으려할 것이다.

이렇게 짚었습니다.

이노즘 체프는이어서 작년에 2025년 예산안이 채택되었을 때 군사비 지출은 석유 및 가스 수입의 107%였다면서이는 푸틴이 석유 및 가스 수입 전액을 군사비로 지출하라고 명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노즘 체프는 그러면서 현재 군사비 지출은 석유 및 가스 수입 전체의 130%를 넘어서는데이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같은 포럼에서 지나치게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함으로써 러시아 경제를 냉동고에 가도는 예를 없애야 한다고 경고를 했지만 경제 실무를 맡고 있는 막심 레세트니코프 경제부장관은 완전히 생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대 더 타임스는 라스틴 코프 장관이 크림궁의 군사 지출을 더 이상 늘려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지금 전쟁 비용 지출를 계속 늘리게 된다면 러시아 경제는 파국을 흐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짚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이 러시아 경제는 서방의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싸왔던 막대한 경제 비충량 또 전쟁으로 인한 시민과 민간 기업에 대한 부의 재분배 덕분에 예상보다 더 잘 견뎌 왔지만 이젠 완전히 한계에 도달했다는 겁니다.

이야 관련의 더 타임스는 그동안 서방진영은 푸틴이 전쟁을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을 해 왔었는데 이제 한 발 더 나가서 푸틴은 더 이상 평화를 감당할 능력이 사라지고 있다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만큼 러시아가 안고 있는 경제적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더 타임스는 띵크 탱크인 유럽 분석 및 전략 센터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이노잼 체프의 견해를 인용해서 만약 군사비가 지금처럼 유지되고 유가가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러시아는 1, 2년은 버틸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푸틴이 지금처럼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면 러시아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위기의 현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경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심각한 위기의 징구는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대의 경제 관료들이 벌써부터 경기 침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는데 이젠 푸틴마저 러시아가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는 말을 직접할 정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푸틴은 산트 페테르브 부르크 기조 연설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경제가 균형잡힌 성장 궤도로 전환되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균형잡힌 성장은 적정한 인플레이션, 낮은 실험률 그리고 지속적인 긍정적인 경제 역동성을 의미한다.

동시에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심지어 경기 침체 위험을 지적한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푸틴도 지금의 경제 위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현실이 지금 눈앞에 다가와 있다는 것은 결코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경제부 장관은 그런 푸틴에게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라면서 직격탄을 날린 겁니다.

일단 지금 상황을 보면 크림국 내의 경제 실무진들은 이미 러시아 경제가 침체 상태에 빠져 있음을 인식하고 더 이상 전쟁 비용을 늘려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아예 공개적으로 푸틴의 면전에서 더불어 심지어 서방진영의 기자들까지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거론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이는 전쟁을 이끌어가는 푸틴과 러시아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 실무진간에 이견이 발생했다는 것이고 경제 관료들의 의견지시도 불구하고 푸틴이 전쟁 비용 지출을 강요한다면 이제 반발하고 나설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는 점에서 푸틴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러시아 인테 박스 통신도 이날 경제 포럼 소식을 전하면서 우리의 모든 수치는 과거를 돌아보는 거울 뿐이라면서 현재 기업 심리로 판단하건데 우리는 사실상 이미 경기 침체에 빠지기 직전이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보도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이낸셜 타임스는 현재 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명령한지 3년 만에 러시아의 전시 경제가 침체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파낸셜 타임스는이어서 푸틴은 국방비를 역대 최대 폭으로 늘렸는데 작년에는 전년 대비 25% 늘어나서 13조 1천억 루피아 그러니까 1670억 달러에 달했고 전쟁 첫인 2022년에 GDP가 이축된 이후에 2년 연속으로 4%를 넘어섰다면서 크랩린이 군사적 케인지주의를 수용하면서 임금이 크게 인상되고 노동 시장이 경색되었지만 수요가 한계에 도달하면서 어는 침체득되기 시작했 겠다라고 짚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한 서유 가격의 하락은 푸틴의 임마의 심각한 주름살을 안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가 폭락하면 푸틴의 군자금도 고갈될 수 있어서 그런 거죠.

여기에 대해서 파이런셜 타임스는 석유와 가스 수입이 전체 예산에 약 1분을 차지하는 모스크바는 유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에 2025년 예상보다 최대 2.

5% 감소할 수 있다면서이는 크램공이 차입을 늘리거나 비군사 지출의 삭감 또는 남은 비축금을 인출해할 수밖에 없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짚었습니다.

러시아의 주요 수출 품목인 우랄산 온유의 평균 가격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와 오펙 프로스 연합에 예상치 못한 생산량 증가로 인해서 거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이 시행되기 전까지만 해도 가격 정보 제공 기관인 아르것에 따르면 우랄산 유가는 베럴당 약 5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우랄산 유가를 베를당 69.

70달러로 70달러로 보고 2025년 예산을 계획했습니다.

벌써 계획과 20달러 이상의 차이가 생겼는데이는 마이너스 금액이 그대로 손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가하락은 러시아 경제의 압박을 가종시키고 있는데 상황이 계속 이렇게 흘러간다면 러시아 경제는 전쟁 관련 비용 지출로 인해서 성장은 더욱 둔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경제 지원을 위해 국부 펀드 중 일부를 이미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 추가로 빼낼 수 있는 금액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파낸셜 타임스는 이에 대해서 러시아 국부 펀드는 유동자산 비중이 지난 2020년에 비해 1로 감소되었으며 지금 같이 국부 펀드를 사용한다면 연말쯤이면 바닥을 보일 것이다.

이렇게 예상했습니다.

사실상 그동안 비상 자금으로 모아놓던 자금까지 모두 끌어서 버리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하는 의미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이어서 이뿐 아니라 중앙은행이 약 3,400억 달러 규모의 보유고 역시 서방의 제재로 동결되 있어서 러시아 행동 여지는 크게 제한되어 있다 이렇게 짚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러시아 경제 관료들은 육가하락 현상을 보면서 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 관련해 크램공의 디미트리 패스코프 데비는 육가 상황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상황은 극도로 불안정하고 긴장되 있으며 감정적으로 겨강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육가 동향에 촉각을 곤두우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파낸셜 타임스는 결론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보는 국가 중 하나가 바로 러시아라면서 관세 전쟁은 러시아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다라고 짚었습니다.

문제는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휴전을 하고 있음에도 유가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러시아에겐 실로 빼앗픈 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모스크바의 본사를 둔 인베스트먼트의 소피아 도네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러시아는 올해 약 1조불의 손실을 볼 수 있는데이는 예상 예산 수입에 2.

5% 해당된다 하면서이는 GDP 성장률이 0.

5% 5% 포인트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국제안부 연구소의 러시아 전문가인 야니스클룩에도 유가 하락이 예산 수입에 반영되려면 몇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러시아의 경제는 상당한 부담감이 될 것이다.

이렇게 짚었습니다.

문제는 크랩이 어쩔 수 없이 지출을 삭감해 하는 상황에서 전쟁 비용 지출은 유지한 채 사회복지 지출과 같은 비군사 예산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줄어나가려 한다는 겁니다.

동시에 수출 기업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할 것이고 또 어 국가 부채를 더 늘리 할 텐데 이런 모든 조치들이 결국 국가를 자살로 몰고 가는 그야말로 아주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의 러시아 경제가 재앙 수준은 아니지만 푸틴이 전쟁을 오래 끌면 끌수록 심각한 수준으로 추락하게 될 것이고 푸틴의 호원 장담대로 전쟁을 앞으로 2, 3년 이끌어 간다면 러시아 경제는 어쩔 수 없이 분기 수순으로 추락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푸틴은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러시아 국민들만 불쌍할 뿐입니다.

와이타임스 국제정세 분석에 초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러시아 경제는 심각한 침체에 빠졌어요.

2. 레세트니코프 장관이 인플레이션과 강경 정책을 실토했어요.

3. 우크라이나 전쟁 후 전시경제 체제로 전환됐어요.

4. 이로 인해 내부 균열이 심화되고 있어요.

5. 일부 전문가들은 군사비 증가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해요.

6. 군사비는 석유 수입의 130%를 넘어서고 있어요.

7. 푸틴은 긴축 정책 대신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경고했어요.

8. 하지만 레세트니코프는 군사비를 늘리지 말라고 강하게 말했어요.

9. 전쟁 비용을 계속 늘리면 경제가 파국에 이를 수 있다는 메시지예요.

10. 러시아 경제는 이미 침체 직전이라는 평가가 많아요.

11. 푸틴도 경제 침체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어요.

12.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에요.

13. 경제 실무진은 이미 침체를 인식하고 있어요.

14. 전쟁 비용을 늘리면 경제가 더 악화될 수 있어요.

15. 러시아는 서방 제재와 유가 하락에 큰 타격을 받고 있어요.

16. 유가가 떨어지면 군자금도 부족해질 수 있어요.

17. 우랄산 유가가 예상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어요.

18. 이로 인해 러시아 예산 손실이 커지고 있어요.

19.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보유고도 줄어들고 있어요.

20. 러시아 경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태예요.

21. 유가 하락은 러시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어요.

22. 전쟁 비용과 경제 압박이 계속되고 있어요.

23. 러시아는 예산을 줄이면서도 군사비는 유지하려 해요.

24. 이로 인해 경제가 더 위험해질 수 있어요.

25. 푸틴은 아직도 전쟁을 계속하려고 하고 있어요.

26. 국민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푸틴은 모른 척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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