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연예인, 5번 도전 끝 감동 성공 스토리

네 번 망해도 포기 안 하고 다섯 번째 성공한 장민호 이야기!

와, 진짜 대단한 사람 있어! 바로 가수 장민호인데, 무려 네 번이나 망했는데도 포기 안 하고 다섯 번째에 대박 성공한 사람이야.

어릴 때부터 연예인 꿈꿨어!

장민호는 어릴 때부터 잘생겨서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 학원 다니면서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대. 롯데, 우리, 농심 같은 유명한 회사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와, 이 사람 잘될 것 같다!"는 소리도 들었었지.

아이돌 데뷔했지만... 흑역사(?)

1997년에는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는데, 아쉽게도 크게 성공하지 못했어. 2004년에는 '바람'이라는 발라드 그룹으로 다시 데뷔했지만, 이것도 또 망했대. ㅠㅠ

트로트 도전, 그리고 또 실패...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장민호는 2011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잘 안 됐어. 심지어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우승까지 했는데, 프로그램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빛을 못 봤다고 하네.

수영 강사, 스튜어드 준비까지... 그래도 포기 못 했어!

연예인 꿈을 이루지 못해서 2년 넘게 수영 강사도 하고, 외국 항공사 스튜어드 시험도 준비했대.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연예인에 대한 꿈을 놓지 못했던 거지.

드디어 다섯 번째 도전, 대박 성공!

그리고 2013년, 드디어 다섯 번째 도전으로 다시 트로트 가수로 나섰어! 이때 발표한 '남자라는 이유'라는 노래가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무려 1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거야.

팬클럽도 생기고, 실력도 인정받고!

이제는 행사도 다니면서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고, '미스터 트롯' 같은 프로그램에 마스터로 나와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실력도 인정받고 있어.

선한 영향력까지! 훈훈한 장민호

더 대단한 건, 10년 넘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봉사하면서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야. 정말 많은 실패를 딛고 성공한,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지!

결론은? 장민호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

이렇게 네 번이나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섯 번째에 성공한 장민호!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꼭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정말 멋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