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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리더십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아주대 김경일 교수 강의

원본 제목

성격과 리더십은 관련이 있을까?│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소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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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성격이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가 리더가 되는 데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요? 리더십의 본질은 성격이 아니라 낙관적인 관점과 생각입니다.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생각과 자세가 조금만 바뀌어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심리학으로 보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는 방법을 김경일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김경일 #인지심리학 #성격 #리더십 ***본 콘텐츠는 온라인전문교육기업 rmp에서 자체제작한 콘텐츠로, 저작권법 보호조치에 따라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http://www.thermp.co.kr/aboutcontents/contents_view.asp?classid=10265&bcate=1008&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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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한테 이런 책을 굉장히 많이 파세요 그리고 침전 부모님들도 이런 질문 하십니다 이가 직장에 계신 분들도 부모님들께서 도 이런 지금 아니었습니다 제 아이는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리더쉽은 앞으로 부족하게 쬲 저렇게 활발 하니까 외향적인 성격이 니까 임원 되시는 거야 내성적인 성격에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되는데 따로 있고요 외향적인 사람의 성격이 훌륭한 리더가 되는 루트가 따로 있어요 즉 자기한테 맞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요 그러면 내 아이가 내성적인 혹은 내가 내성적인 이 내가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기 위해 속은 리더가 되게 해서 내 성격을 바꿔야 되겠느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여기서부터는 인간은 큰일납니다 자 한번 생각해 볼게요 저희 인지심리학 2호 지난 61년 동안 인간에 대한 데이터를 무수히 많이 축적 했잖아요 인간은 요 20살이 넘으면 두가지는 상수 입니다 안 변해요 상수 니까 변수 아니에요 근데 저희는 심약자 들도 무려 무려 거의 50년 넘게 그런데 최근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 두가지가 변수 에 가깝다 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근데 의외로 요 20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 두가지는 상수의 가깝습니다 즉 안 변의 거의 아무런 해요 그 두가지 중에 첫 번째가 뭐냐 캠핑 사람은 승 3 단어 오셨죠 에 둘 다 너무 좋습니다 4 지금 저한테 보여주신 표정은 넌 그걸 꼭 물어봐야 되겠냐 이런 표지판 찍고 계신데 자 사람은 20살 넣으면 첫 번째 뭐가 안 변하는 야 두 가지가 잘 안 변하는데 첫 번째 그게 바로 ic 예요 얇게 한번 합니다 어 증거 바로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ip 검사 받아보신분 계세요 왕겨 지죠 예 같은 기간 최근 3년 동안 건강과 관련된 검사 한번쯤은 다 받아 보셨죠 예 건강은 변해요 우리가 무언가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검사 한다는 건 거기에 변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변동성이 떨어지는 순간 그걸 인식하는 순간 그 시스템 그 국가 그 사회는 그걸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굳이 낭비를 하지 않죠 그래서 세상의 어떤 나라도 20살 넘은 성인의 아이큐를 측정하지 않는 겁니다 예 자 그러니까 iq 잘 안 변해요 기초 사고 능력이죠 이거 잘 안 변합니다 자 두번째 인간은 뭐가 잘 안 변하는 야 아 이건 스무 살도 필요 없어요 어 15살 만 넘어도 안 변합니다 그게 바로 성격 이에요 성격 예 성격 안 변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게 있어요 무슨 소리에요 내가 중학교 다닐 때 훈 고등학교 다닐 때나 되게 내성적인 사람이었어 나 처음 만난 사람 이라는 얘기도 잘못됐다고 내가 하루에 말하는 양 자체가 적어 딴 말이야 나 그런데 내가 직장생활을 한 이십 년 하다 보니까 또 어떤 분들은 내가 내 아이를 한 10년 키우다 보니까 또 어떤 분들은 내가 어 뭐 내가 결한 심령 운영하다 보니까 나 이제 처음 만난 사람이랑 얘기 잘해 말하는 양 자체가 아예 늘어 따라 그러니까 예전에 내성적인 성격 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뀐 거 아니니 아니에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를 면밀히 검토를 해 보면 대부분 성격이 바뀐 게 아니라 사회적인 기술의 향상 되신 것 뿐이에요 사회적 기스 영어로 하면 소셜 스킬이죠 우리는 이 사회적 기술을 매너라고 볼 때도 있고 예의범절 이라고 부를 때도 있고 화법 이라고 부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용어를 어떤 상황에서 선택을 해서 어떤 인터벌 과 타이밍으로 얘기를 하고 또 어떤 때는 또 내가 잠시 귀를 열어서 입은 닫고 들어주는 이런 밀고 당기는 사회적인 소통 능력이 향상 되신 것일 뿐 성격이 바뀐 게 아니라는걸 자의 기초 사고 능력과 특히 성격 성격을 저희가 뭐라고 부르는 지 아세요 그래서 심리학자들이 그래서 기질이라고 보는 거예요 디즈 기질의 첫 번째 심리학적 종이가 뭐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적 형질이 입니다 자 그러니까 이 두가지 특히 기초 4 국력 특히 성격은 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신 거에요 이 자리에 게 즉 한분 한분께 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배우자를 만나게 되시면 조합하여 서 자녀에게 물려 주시는 거죠 그래서 이게 일찍 결정돼 더 잘 안 변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우리가 낙천적이다 라는 말과 낙관적이라는 변을 쓰지요 낙천적이다 라는 게 바로 성동 얘기하는 거예요 스트레스 안받는 거지 있잖아요 낙관적 이다 라는 건 뭐예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 라는 생각을 잃지 않는 거죠 낙천적 이게 되게 좋다고 생각하시죠 연구 결과를 보면 명백하게 나오죠 낙천적인 사람보다 낙관적인 사람이 더 오래 살아요 근데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될 거야 라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생각을 잃지 않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겁니다 더 중요한 건 낙천적인 사람보다 낙관적인 사람이 건강 수명은 더 길어요 그가 건강의 잃지 않고 게다가 오래 산다는 겁니다 더 중요한 건 낙천적인 사람보다 낙관적인 사람이 더 훌륭한 리더가 되요 그러니까 낙천적 성격 의 사람은 아무 상관 없다는 겁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면 야가 거의 대부분의 결정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 특히나 그렇습니다 낙천적인 사람이 우리나라 별로 없어요 실제로 우리 뇌의 요 안 한다 마인드 라고 하는 신경전달 물질이 활동을 하는데 이게 사람의 낙천 송 을 결정합니다 즉 스트레스 안 받고 그 다음에 쉽게 털고 일어나는 그런 능력을 결정하는 데 이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한중일 극동아시아 동아시아 국가가 전 세계에서 제일 떨어져요 북유럽의 중간 정도 되고요 제일 높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그 사람들은 낙천적 이 줘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사람들 만큼 행복의 유리 약이 아니라 불리한 뇌를 가지고 있다라는 연구도 있지만 재미있는건 낙관 성에서는 우리가 얼마든지 추월할 수 있죠 이게 연결이 어디까지 가느냐 낙천적인 살아서 다 낙관적인 사람이 실제로 샘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총 행복감에 양이 훨씬 더 큽니다 자 그러니 우리는 낙관적인 게 그 관점과 생각을 리더십의 본질이 지 성격에 문제는 아니라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관점이 중요합니다 관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리더십의 관 노체 가 뭐냐 좋은 관점을 가지고 있다 도 리더십을 붙이지만 리더 어떤 조직에서 리더가 더 숫자가 많은가요 부하 의 숫자가 도마는 봐요 당연히 부활 숫자도 많죠 리더는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지만 그 빨로 들은 수십 명의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사람의 관점이 도 종류가 많겠습니까 리더의 관점이 종류가 더 많겠습니까 부활 관점의 종류가 더 많겠습니까 당연히 부하의 관점의 좋은가 더 많죠 나랑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먼저 인정할 수 있는 그 생각에 리더십 의 출발입니다 그래서 그걸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걸 하기 가 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왜 관점이 다양하다 다양하다 의 반대말이 뭔가요 동일하다 줘 똑같은게 다양하다 에반 든 말이잖아요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동질적인 문화의 살아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나 우리나라 같은 나라의 말인데 독특한 일기 예보가 있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처럼 큰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져 대목에서 1기 일몰을 보고 기절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한테 당연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도 놀라지 않는데 2주 미국 중국 러시아 처럼 큰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깜짝 놀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기상캐스터가 이렇게 얘기해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면 큰 나라에서 온 사람들 기존 해요 왜 얘네들이 살던 나라에서는 요 단 한번도 전국에 비가 내려 본 적이 없어요 예 생각해보세요 미국에서 전국에 비가 내리면 이건 기상 대재앙 이에요 그렇죠 중국의 전국의 주면 이건 빙하기가 온거예요 얘들은 한 번도 이런 나라 사람들은 한 번도 같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관점이 다양하다는 것을 쉽게 인정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굉장히 동질적인 라서요 저사람이 나랑 다른 행동을 하면 관점이 다른 게 아니라 그게 이해가 안되니까 성격이 안 맞는다고 자꾸 생각을 해요 그래서 관점의 다양함을 잘 못 느끼는데 서는 단결을 쉽게 하고 그 다음에 같은 목소리로 한 방향으로 나가는 그 에너지와 신속함을 빨리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관점이 다양하다는 걸 많이 경험을 못했기 때문에 당황해 합니다 우린 우리 안에는 수십가지 종류의 성격적 신경이 모두 다 공존합니다 그중에 무언가를 좀 더 민감하게 쓰냐 뿐이죠 그래서 그래서 저희 심리학자들이 연구를 해봤더니 결국 명확하게 나오죠 능력과 성격은 잊으리 잖아요 능력과 성격은 기질이 인데 기질은 그 사람의 20대가 넘어가서 필요한 리더십 창조성 통 잘 통찰력 지혜를 예측하는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관점과 자세가 중요해요 그런데 그 것의 출발은 특히 우리나라처럼 동제 외적인 문화의 출발해서 는요 다양한 관점을 인정하고 그걸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건 오히려 갖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이용해야 되는 것이다 라고 하는 생각이 리더십의 출발입니다 그걸 시작하기 시작하면 이제 사람들은 점점 더 제의로 구도가 될 수 있죠 오늘부터 나와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란 성격이 안 맞는게 아니라 나랑 이 순간에 나랑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출발하시면 이 짧은 문자 하나로 문어도 큰 변화의 차이를 보실 수 있어요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많은 부모님들이 내성적 아이에 대해 걱정하십니다.

2. 외향적 아이와 내성적 아이는 각각 다른 리더십 길이 있어요.

3. 성격은 20살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아요.

4. IQ도 20살 이후 거의 변하지 않는 상수입니다.

5. 성격은 유전과 부모님 영향으로 결정돼요.

6. 사회적 기술은 성격이 아니고, 기술의 향상입니다.

7. 사회적 기술은 매너, 예의, 화법 등으로 발전해요.

8. 성격은 기질로, 부모님 유전으로 물려받아요.

9. 낙천적과 낙관적은 다르며, 낙관적이 더 건강에 좋아요.

10. 낙관적 사람은 더 오래 살고, 리더십도 좋아요.

11. 우리나라 사람들은 낙관적 성격이 적어요.

12. 낙관적 사고는 행복과 건강 수명에 도움을 줍니다.

13. 관점이 다양하면 리더십이 더 좋아집니다.

14. 부하의 관점이 더 많을수록 조직이 강해져요.

15. 우리나라 문화는 동질적이라 관점 차이를 잘 못 느껴요.

16. 다양한 관점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17. 능력과 성격보다 관점과 태도가 리더십에 더 중요해요.

18. 성격은 바꿀 수 없지만, 관점은 이용할 수 있어요.

19.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면 큰 변화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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