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순이익 20억
03:01 자청의 과거시절
08:27 과거 독서법
13:41 독서 후 바뀐 자청
16:34 독서의 중요성
19:58 자청의 위기와 독서
22:37 자청의 7가지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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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책을 몇몇 사람들이 자청 한 달에 1억씩 버는 것도 아닌데 그거 거짓말로 썼으니까 이거 책 폐기회랑 이런 항의가 왔다고 해요.
제가 사과드립니다.
사실은 그 당시에 한 달에 2억씩 벌어 드릴 텐데 근데 저는 한 달에 2억씩 번다고 하면은 사람들이 좀 공감이 안 갈 것 같아서 좀 과장에서 한 달에 1억씩이라고 줄여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사실상 제가 지문 100%에 영업이익 20억이기 때문에 1년에 이거는 연봉 20억보다 사실 훨씬 더 큰 개념이에요.
초반부부터 돈 이야기를 한 거는 불편하게 만들거나 아니면은 독서를 통해서 돈을 벌어라 이런 이야기를 할 건 전혀 아니에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 거는 제가 박사도 아니고 서울대를 나온 것도 아니고 파버드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고 나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이렇기 때문에 제가 책을 읽고 인생이 변화 어떤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요.
사람들이 집중해서 보고 인생이 바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본 이야기를 했던 거지 이걸 통해서 뭐 부자가 되라.
부자가 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이런 말 절대 아닙니다.
제 콘텐츠를 봐오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아마 대부분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 어릴 때 못생기고 정말 멍청하고 돈도 없고 공부도 지질리도 못했고 정말 모든게 최악의 인생을 살았어요.
어떻게 나는 이렇게 불행하게 태어났을까요? 어떻게 나는 이렇게 열등하게 태어났을까? 어떻게 하면 저 평범함을 다가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그 방법이 결국 책을 통해서 뇌를 최적화하고 뇌를 초효율적으로 바꾸는 방법에 있었다는 거를 깨닫게 됐어요.
20대 초반에.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는 모든게 변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8, 7년생으로 지금 나이가 39인데도 저는 제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건강하고 가장 외모도 마음에 들고 가장 머리도 좋아진 상태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난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거의 첫 시작이 저는 20대 초반에 책을 읽으면은 결국 인생이 행복해질 수밖에 없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고 내가 돈을 벌고 싶으면 벌 수 있고 이런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영상의 주제는 독서법입니다.
초효율 일곱 가지 독서법이라고 해서 제가 인생에서 어떤 위기들이 있었고 그리고 어떻게 잘됐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독서법을 썼는지 제가 20대 초반에 처음으로 했던 거는 독서법에 대한 책을 수십권을 봤던 거 같아요.
제가 최근에 나온 독서법에 관한 이제 뇌거학이나 다 조사해 봤거든요.
제가 오늘 AI로 다 조사를 해 봤는데 제가 19년 전에 읽었던 그 독서법 내용 그냥 그대로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그 당시에 정말 공부를 잘했었구나.
독서법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들어갔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고 그 방법들을 저의 인생 스토리를 쭉 설명을 하면서 어떻게 도움이 구체적으로 됐는지 뭘 어떻게 했는지를 자세히 이야기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초율 독서법 일곱 가지를 좀 더 정리해서 얘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까지도 제가 하나하나씩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이 영상을 볼 시간이 아직 없으시다면은 좋아요 저장을 눌러 두시고서 나중에 꼭 보시면은 진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되실 거라고 자신하고 꼭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이 영상을 제가 만약에 아이를 낳거나 아니면 부모님이나 아니면 후배한테 직접 보여 주려고 찍은 정말 성심성의 거 만든 영상이니까 한번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 어릴 때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독서법을 만나게 됐고 어떻게 제가 읽었는지 그리고 그게 어떻게 효과를 냈는지도 다 자세히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과거랑 지금이 가장 크게 느끼는 거는 머리가 명쾌해요.
옛날에는 이게 뭔가 누군가한테 무슨 말을 들어도 이해도 안 되고 무슨 글을 읽었을 때 이해도 안 되고 아 나는 왜 이렇게 멍청하지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제가 이제 안산 출신인데 안산에는 동상 교회라는게 있어요.
거기에 이제 20살 때 친구가 뭐 교회를 나가 보자고 해서 이제 나갔는데 안산에서는 제일 공부 잘했던 애들이 동산고등학교라는데 갔었어요.
근데 저는 인문계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꼴찌 학교를 정말 턱거리로 1년간 벼락치기에서 간신이 들어갔던 중학생 때는 아무리 공부해도 반에서 꼴찌였는데 중3 때 이제 그래도 엄청나게 열심히 해서 연합고사라는 걸 잘 보고서 한 여덟 개의 고등학교 중에 8등하는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됩니다.
초지고라는 고등학교예요.
근데이 동상교회를 가면은 어떤 진이 있냐면은 동산고등학교 출신 사람들이 되게 많았어요.
안산에서 반에서 1등하던 애들이 가는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다 공부를 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은 막 엄청 대단하다 이런 생각은 들진 않는데 대학교도 대부분 이제 인서울학교를 가고 평균적으로 제 기억으로는 그래도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들을 평균적으로 갔던 거 같아.
서울대도 많이 가기도 하고.
근데 저는 그 당시에 저희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해야 승실대를 갈까 말까였어요.
그러니까 동상교회를 가면은 모든 사람들이 제가 알고 있던 전교 1등보다도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이 말하는 것들이 이제 어렵고 제가 이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 성경이라는 것도 봐도 아무것도 이해가 안 되고 나는 20살이 됐고 이제 어떻게 나는 이렇게 됐지? 그냥 그런 생각들을 되게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뭐 외모도 너무 최악이어 가지고 외모 콤플렉스가 너무 심했고 제가 반에 30명이 있으면 그중에서 전체 꼴찌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도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꼴찌입니다.
근데 지금 만약에 제가이 외모로 그 당시 반에 있던 친구들 다 만난다면은 저 30명 중에 그래도 한 1, 2등 하지 않을까 이제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이게 업그레이드가 된 거죠.
근데 그것도 다 결국 책 때문에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책을 읽게 되면은 결국에 지능이 높아지게 되고 판단력이 늘어나게 되고 그리고 내 인생에서 뭘 해야지 행복해질지 뭘 어떻게 해야지 나아지게 될지를 다 알게 되거든요.
그래서 뭐 책이 됐든 공부가 됐든 뭐 AI 공부가 됐든 제가 잠깐 자랑하면 제 AI 강의 국내에서 제일 많이 팔린 AI 강의가 됐는데 뭐 이런 거라던가 책을 내면은 전체 1등을 한다던가 물론 어느 정도 소질이 있겠지만 저는이 모든 거의 시작이 이제 책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책을 읽게 되면은 뇌의 프로세스, 뇌의 시냅스가 발전하면서 결국에는 뇌가 좋아져요.
우리가 팔 운동을 하면 근육이 붙으면서 커지잖아요.
마찬가지로 이게 근육이 붙었다라고 말을 하는 건데 뇌도 독서로 하게 되면은 뇌의 근육이 붙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머리가 좋아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쨌거나 제 삶이 정말 막막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동상 교회에 갔을 때 그 동산고 출신들을 보면서도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었어요.
왜냐면은 제가 중학교 때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반에서 45명 중에 39등을 했을 때가 있어요.
그때 제가 제일 잘 본 과목이 반에서 10등하는 애가 제일 못 본 과목보다 못했어요.
진짜 벽을 많이 느꼈던 거 같아.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그냥 희키고모리처럼 애니메이션만 보고 게임만 했어요.
그래서 제 버디버디라는 어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도 닉네임이 겜임매냥, 게임 매니아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낮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그러기도 하고 어머니랑 싸우는 거 항상 일상이었고 어머니는 맨날 키보드랑 컴퓨터를 이제 부셔 버리려고 했고 그리고 친형은 이제 항상 저를 무시하는 포지션 완전히 인간 취급 안 하는 이제 포지션이었고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초중고 때 여자들과 짝이 되면은 항상이 여자들은 저를 너무 싫어했고 막 울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항상 되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냥 그래서 결국에는 돈도 없지.
집은 망했지.
외모 컴플렉스는 너무 심해서 반해서 항상 꼴지.
여자들이 투표하면 이제 최악의 남자를 꼽히기도 하고.
컴플렉스 덩어리.
근데 사실 컴플렉스도 아니었어요.
그니까 왜냐면 컴플렉스가 생기려면은 본인의 자의식이 높아야 되는데 난 스스로가 너무 못났다고 생각을 하니까 이게 컴플렉스 자체도 안 생기는 거.
그냥 어 내 인생은 그냥 그런가 보다.
약간 이렇게 느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아르바이트를 다 지원을 했어요.
20살 때 이제 어머니나 가족이 게임만 하고 살지 말고 아르바이트라도 해라라고 해가지고 제가 다 지원했는데 희키고몰이니까 이게 다 탈락을 하는 거예요.
다 탈락을 하고 편의전도 탈락하고 될 수가 없죠.
지금 생각해도 그냥 완전 피부도 너무 안 좋고 그냥 이러고 있고 사회 부석자니까 완전 찐따 체크난방 이렇게 있고 사진 보이시죠? 역행자에 나오는 얘기니까 이거는 좀 생략을 하면은 결국에는 어머니께서 어떻게 엄청 때를 써 가지고 이제 영화관 알바를 시작하게 됐는데 영화관 알바에서도 왕따당하고 일도 못 하고 막 에어컨 켜야 되는데 난방을 켜 버리는 거야.
그니까 완전히 바보예요.
진짜.
그리고 이제 또 다리 아프니까 꽤 쓴다고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 손님들 다 퇴장한테 그거 인사해야 되거든요.
그 그런 거를 다 놓치고 무전으로 개질랄 하고 이제 매니저한테 맨날 혼나고 그리고 이제 거기 동료들은 저를 이제 찐따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니까 왕따시켜 가지고 그냥 자기들끼리 회식하고 그런 인생들이 펼쳤었던 거 같아요.
그게 이제 20살 때였죠.
그러다가 이제 영화관에서 사람들을 들여보내고 거기에서 있어야 돼요.
거기서 있다가 나는이 아르바이트 생들이랑 어떻게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그때 책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
안산 중앙도서관이라는게 이제 처음 생겼고 그래서 거기 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대화법에 대한 책을 읽게 됐는데 그때 이제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대화법 관련된 책들을 여러 권을 읽은 다음에 대화를 했던 사람들이 진짜 저를 좋아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때 이제 느낀 거죠.
세상이 되게 어려운 거 같지만 마치 게임 공략집을 보면 게임을 잘하듯이 인생이라는 것도 공략집이 있구나.
그게 책이구나.
책이라는게 교과서처럼 어렵고 내가 항상 못했던 공부 같은게 아니라 그냥 책을 읽고 그냥 응용을 하면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구나라는 거를 그때 깨달았어요.
20살 겨울이었는데 그래서 그때 곧장 6개월 넘게 하던 영화관 알바를 이제 그만두고 한 2, 3개월 동안 책만 읽었던 거 같아요.
그 중앙도서관가 가지고 벌써 18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진짜 세월이 빠른데.
그래서 제가 했던 거를 쭉 말씀을 드리면은 제 도서관에 갑니다.
그러면은 제가 좋아하던 분야는 그 당시에 이제 심리학이었는데 초반에는 가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만 주구장창이 익습니다.
일단 초반에는 흥미를 가져야 되니까 모르는 분야나 이런 거를 하면은 조금 그렇고 내가 그냥 좋아하는 거 제목 끌리는 것만 그냥 계속 보는 거예요.
일반 사람들이나 저나 지금 보시는 분들도 독해력이 없기 때문에 예를 들면은 코스모스 뭐 아니면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스티븐 핑커 이것도 19년 전에 제가 도서관에서 빈서판이라는 책도 보면서 그런 기억이 나는데 사람마다 지능이 달라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게 문제예요.
예를 들어서 헬스를 할 때 처음부터 100kg 200km로 드는 사람은 없단 말이에요.
근데 이게 결국에는 운동을 해 보신 분들 알겠지만 운동을 해 그다음에 3일지나 그러면은 중량을 더 높게 될 수 있어요.
그거를 계속 반복했을 때 김종국 님처럼 큰 무게를 들 수 있게 되는 거거든요.
결과에 근육을 성장시켜야 돼요.
운동을 하고 3일 정도 묶혀두면은이 근성장이 일어납니다.
그게 이제 근성장의 원리인 건데 뇌의 근력도 마찬가지.
뇌의 시냅스도 결국에 뇌의 근력처럼 이렇게 촘촘하게 이어져 있단 말이에요.
그거를 이제 책을 읽게 되면은 결국에 뇌의 시냅스가 강해지고 머리가 똑똑해지게 되고 통찰력이 생기게 되고 이런 현상들이 발생을 하는 건데 자세히 한번 나중에 이야기할게요.
결국에 사람들이 처음에는 책을 못 읽는 이유가 독해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지능도 낮고 독해력이 떨어져서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 책을 읽으니까 정말 쉬운 책 초등학교 중학생 수준으로 쓰여진 책들을 위주로 읽었던 거 같습니다.
내가 가장 흥미 있으면서 난이도가 쉬운 거를 골라야 돼요.
사람들이 자의식이 세니까 내가 그래도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으니까 어려운 책 읽어야지 하는 거는 자살행입니다.
그래서 내가 문학에 관심 있으면 문학만 보셔도 되고 심리학에 관심 있으면 심리학만 봐도 되고 자연과학에 관심 있으면 자연과학만 봐도 되고 이런 식으로 일단 친숙해져야 돼요.
그래서 처음에는 막 이런 것도 하지 말고 도서관에 그냥 한두 시간씩 그냥 가보는 연습.
가서 책이랑 친해지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책이라는게 결국 사람들이 공포스러워하고 낯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지루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가면 좋거든요.
저는 지금도 도서관이나 북카페를 매주 가요.
그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거 같은데 가서 그냥 친해지는 시간 있으면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내가 좋아하는 분야만 보다가 제가 그다음에 했던 거는 모든 분야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근데 이거는 꼭 하실 필요는 없는데 편식하는게 아니라 자연과학, 문학, 입문학, 철학 모든 분야에 가서 그중에서 내가 흥미 없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제목이 되게 끌리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그냥 꺼내 두는 거예요.
꺼내서 그냥 조금씩 읽어 보는 겁니다.
20가지의 분야가 있으면 20가지 분야를 다 돌아다니면서 한 페이지라도, 두 페이지라도 저는 읽어 보는 그런 연습을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다음으로 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거는 어떤 책 한 권을 보는게 아니라 일단 돌면서 30권을 일단 뽑습니다.
30권 정도를 이제 뽑아요.
뭐가 될 때 조금이라도 흥미 있는 걸 30권을 뽑아.
그다음에 30권을 책상에 딱 넣었습니다.
그러면은 뭔가 있어 보여요.
30권을 하나당 1, 2분씩만 보는 거예요.
그래서 딱 펼쳐 보면은 내가 기대했던 것들이 아닌 경우들이 훨씬 많아요.
30권 중에서 1, 2분 읽으면서 한 열 건만 남깁니다.
나머지는 다 치워요.
그다음에 열 건이 남았으면 그걸 5분씩 다시 읽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내가 흥미가 가는 책인지 아닌지를 좀 더 이렇게 판별하는 연습.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 딱 보면은 아니면 저자 소개만 봐도 알 수 있어.
저자 소개.
예를 들어 칼세의건이야.
칼세이건 시카고 대학교에서 어쩌고 어쩌고 나사에서 오이 사람 똑똑한 사람이네.
역행자 30대 초반의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업자 이런 천박한 월록 이렇게 딱 보면은 알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서문만 봐도이 사람의 사고 방식이나 지적 수준 이런 것들을 이제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이 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거는 이제 열 건 중에 또 다섯 건을 남깁니다.
다섯 건을 남기고 그냥 자유롭게 읽습니다.
자유롭게 읽다가 그중에 한두 건이 딱 꽂치는 책이 있어요.
그러면은 30권을 뽑아서 한 권만 남겨도 완전 성공이거든요.
그 한 권에 읽거나 빌리거나 하면은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제가 했던 방식은 그런 방식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또 했던 방법 중에 하나는 독서법 보다 보면서 결국에 알게 된 거는 걷거나 멍때리는 시간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내과학적으로 내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시간, 내 아이디어를 기존에 내 경험과 내 인생과 이제 결합하는 시간, 내가 안 풀렸던 문제들 결합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지식이 진짜 가장 강력한 지식이거든요.
책을 읽는 행위보다 책을 읽으면서 결국 능동적으로 사고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좀 있다 다루겠지만이 능동적 사고를 하려면은 결국에 걷는 시간들이 필요해요.
그래서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앞에 호수공원이 있어서 거기를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고 하죠.
몽상 모드, 몽상하는 모드, 멍때리는 모드를 자주 갖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제 노트 같은 거를 하나 가지고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여기에 이렇게 노트를 필기를 했는데 그니까 내 방식대로 그냥 그림을 그리셔도 되고 1번 뭐뭐 뭐, 2번 뭐뭐 내가 느끼거나 생각한 거를 그냥 이렇게 적는 거예요.
이런 거 자체가 복습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내 생각을 정리하는 행위, 능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때 가장 직접 능력치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를 2, 3개월 동안 하면서 진짜 한 달에 한 200권씩은 봤던 거 같아요.
근데 그 200건이라는게 진짜 정독을 해서 잡았다는게 아니라 방금 말한 방식으로 200건이 아니라 진짜 한 세 달 동안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은 책을 읽었던 거 같아.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거의 가서 그냥 책만 주고 장착에 읽는 거예요.
저희 가족들 입장에서는 황당했을 거예요.
이게 뭐지? 뭐 좀 이상해졌다.
드디어 마셔 왔구나.
게임만하더니 이렇게 생각을 했을 텐데 어쨌든 저는 눈치 안 보고 일단은 책을 보러 갔어요.
뭔가 책을 읽으면 결국엔 뇌가 좋아지게 되고 남들보다 결국 이렇게 하차는 유전자와 하차는 머리를 갖고 있고 그렇지만 나는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졌던 거 같아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책을 읽은 다음에 어떤 걸 했냐면은 제가 중고등학교 때 가장 부러워했던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했던 전교 1등인 친구 동상고등학교를 나온 친구가 있어요.
이 이 친구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다녔는데 거기도 저희 고등학교에서는 전규 1, 2등을 해야지 갈 수 있는 대학교였어요.
근데 그 친구랑 대화를 했을 때 내가 이제이 친구랑 할 수 있는 대화들이 많아졌다.
내가이 친구한테 밀리지 않는다라는 뭔가 생각, 착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붙게 되고 저희 고등학교에서 다 공부를 못 했지만 한 명이 이제 수시를 잘 가서 전교 2등이 승실대를 간신히 이제 수시로 합격했는데 정교 1등이 서울대 경영학과에 수시로 입학을 했어요.
사실 수능으로 했으면은 서울에서 중앙위권 대학를 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압도적으로 전교 1등을 해 버리니까 이제 서울대 경학가락 갔는데 그 친구랑 대화를 해도 내가 뭔가 똑똑한 거 같다.
약간 이제 제가 스스로가 뽕이 찼다고 해야 되나? 착각을 하는 거죠.
2, 3개월 책을 읽어서이 정도 수준인데 나 천재 아니야? 내가 그럼 이제 대학에 가면은 다 휩쓸어 버리겠다.
내가 지금 3개월 공부했는데이 정도면 나 6개월 만에 서울대 경영학과 갈 수 있는 거 아니야? 막 이제 마탱이가 간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저 스스로가 자신감이 북곡 동기 부여가 되고 아 할 수 있다.
3개월 만에이 정도로 달라질 수 있고 똑똑해질 수 있는 인간이구나라는 걸 좀 확인할 수 있던 계기였던 거 같아요.
근데 그 이후에는 이제 엄청난 비극이 시작되면서 2년과 엄청난 실패들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제가 생각을 하는 거는 이게 진짜 그런 거 같아요.
그 우리가 만약에 벤치프레스로 100kg에 이걸 들려고 해.
그러려면 처음에는 20kg로 시작하거든요.
20km 40km.
그다음에 이거를 3세트로 운동을 하면은 3일 후에 45kg를 들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이제 계속 시간이 올라가면 결국 100kg를 들 수 있게 되거든요.
한번 근육을 과부화를 시키고 쉬는 시간을 가지면 결국에는 근육이 붙는게 이제 인간의 성질이에요.
마찬가지로 뇌근육이라는 것도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단숨에 하루 아침에 뇌근육이 1인데 100이 될 순 없어요.
1에서 1.
1 1.
2 이런 식으로 계속 쌓아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실제로 50대 60대에서 가장 노벨 문학상이랑 가장 노벨상을 많이 받거든요.
우리가 생각했을 때 50대, 60대면은 다 늙어 가지고 머리가 안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이 학자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수십년간의 세월 동안이 뇌의 근력이 강화가 되면서 결국 좋은 성과를내는 거고 사업도 마찬가지죠.
회장님들도 보면은 50, 60대에 가장 큰 성과를 내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면은 그때 아무리 뽕이 차고 했지만 2년 동안 정말 많은 실패들을 경험을 했어요.
결국에는 차근차근 이렇게 올바른 두서법으로 천천히 천천히 이제 뇌근력을 강화시키는게 중요한 거지.
뭐 갑자기 한 달 만에 일주일 만에 천재가 되고 돈을 때돈을 벌고 말이 아예 안 되는 거예요.
제 안티들이 주장을 하는게 자청이 1년 만에 뭐 경제적 자유로 도달할 수 있다.
때돈 벌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라고 하는데 절대 말이 아야 안 돼요.
제가 6년 전에 했던 영상들 제 모든 영상 다 찾아봐도 아무리 제가 이거 알려 드려도 3년 안에 경제적 자유 못 얻드신다.
다만 20년 걸릴 거고 3년 5년 걸리게 할 수는 있다.
책을 읽게 되면은 달라질 수 있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인 겁니다.
자, 그럼 여기까지가 이제 제가 처음 책을 접하고 독서법을 처음 적용해서 2년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부터 더 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제 2살이 되면서 저는 3개월 동안 책을 읽었으니까 난 천재가 됐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 내가 대학을 가면은 정말 이런 똑똑한 천재들과 이런 책을 쓴 사람들과 직접 마주해서 더 배울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6개월이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갈 수 있겠다.
경제학과에 갈 수 있겠다.
뭐 사회과학대에 갈 수 있겠다.
이제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때가 2007년이니까 인터넷도 발달이 별로 안 됐을 때고 뭐 모바일 폰은 당연히 없었고 카카오톡 당연히 없었고 자기만의 세상에 존재하는 거예요.
결국에 제가 8, 9개월 정도 독학으로 그냥 준비를 했는데 제 사실 자세 기억을 안 나는데 4, 5등급이 뜨는 거예요.
그러니까 4, 5등급은 진짜 말이 안 되는 점수거든요.
근데 뭐 물론 완전히 바닥에서 그걸 만든 거 자체가 뭐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했네 이런 생각이 들지만 원하는 거는 전체 1등급인데 진짜 착각 속에서 인생을 산 거죠.
그래서 제가 결과를 봤는데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한 번만 더 이게 독학이 아니라 학원을 가서 한번 해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제 결국에 많은 사람들을 설득을 해 가지고 또 했어.
근데 이게 진짜 언어 영역이라는게 어떻게 안 되더라고요.
9등급 중에 제가 결국에는 4등급을 맞았어요.
나머지는 좀 잘 봤는데 이게 4등급을 맞아 버리니까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어.
확실히 그때 느낀게 지금 생각해 봐도 저는 지금에 와서는 진짜 언어적으로 어떻게 보면은 전문가라고 할 수 있고 저는 책도 이제 어쨌든 계속 읽어 왔고 언어적인 능력이 뛰어나니까 제가 책 유튜브로서도 자리도 잡았고 그때는 책을 안 읽었다가 1, 2년 읽는다고 해서 갑자기 이게 언어적인 영역 능력이 남들을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다시 한번 느낀 거는 인간이 갑자기 1, 2년 만에 잘될 수는 없구나라는 거 정말 기본기 정석대로 계속 꾸준히 그 능력을 쌓아가는게 제일 중요하구나.
그래서 저는 돈 벌기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뭐 스포츠도 그렇고 그냥 단기간에 되는 건 없다고 좀 생각하긴 해요.
아무리 천재어도 결국엔 4등급을 맞았고 제가 29대 군대 늦게 갔었는데 언어 영역을 한번 풀어 보고 싶은 거예요.
군대에서.
근데 2년 내내 공부할 때는 제한 시간에 푼 적이 없어요.
이 언어 능력이 떨어지니까.
29대는 그래도 책을 7, 8년 동안 읽은 시점이었고 그때 그냥 푸니까 모든 정답이 그냥 바로바로 보이는 거야.
그 전에 해에 있던 수능을 풀어 봤는데 언어역을.
기억은 안 나는데 만약에 80분 동안 풀어야 되는 거면 40분 만에 풀어 버리고 제가 진짜 거의 다 맞았던 거 같아요.
비문학 부분이 항상 어려웠는데 언어적인 능력이나 논리력이 떨어지니까.
근데 시간도 절반밖에 안 걸리고 다 맞고 그런 거 보면서 차곡차곡 독서를 꾸준히 하고이 지능을 높이는게 정말 효과가 있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던 거 같아요.
그래서 23살에 이제 지방 국립대 전북대에 이제 들어갔고 그때도 이제 제가 책에 썼듯이 2년 내내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는 글 쓰기랑 책읽기를 반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역행자에서는 그 내용을이 전략 하루에 두시간씩 책읽기랑 글 쓰기를 2년 동안을 반복하면은 절대 인생에서 패배할 수 없다.
그게 제가 주장하는이 전략 그 역행자에 나왔던 그런 책의 내용인 거고 그 능력 덕분에 23살에 대학 들어가서 철학과임에도 불구하고 과외로 엄청 성공을 해 가지고 물론 뭐 지금 생각해보면 성공도 아니지만 대학 다니면서 200만 원씩 벌었거든요.
전국대 의대 수위대 이런 사람들도 많은데 아마 제일 많이 번 사람 중에 하나지 않을까 그 당시에.
그래서 진짜 제가 모집 공고에다가 중하위권 전문으로 이제 긴 글을 잘 작성을 했더니 정말 사람들이 많이서 대박이 났었고 동아리 모집 같은 경우도 원래 망했었는데 글 하나로 다 해결했다던가 이런 일화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25살 초반에 이별상담 사업을 이제 런칭을 해서 그때에 정말 많이 돈을 벌었어요.
그것도 다 글쓰기나 책읽기가 기반이 돼서 어떤 결과물이 나왔던 거죠.
자세한 거는 책에 나와 있으니까 제가 오늘 독서법 위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이제 성공한 뒤에도 계속해서 위기가 존재를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뭐 하냐면은 위기가 있을 때 사람들이 멍리고 있잖아요.
저는 무조건 책을 읽거든요.
왜 책을 읽냐면은 예를 들어 사업에서 위기가 왔어.
막 갑자기 10억 20억이 날라갔어.
빈털터털리가 됐어요.
그러면은 아무리 자기가 생각을 해봤자 자기의 머릿속에 지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없어요.
좋은 재료들, 신선한 재료들이 들어와야 됩니다.
작년에도 저는 사이버레카들한테 공격받아 가지고 위기가 있었는데 결국 다 극복하고 더 잘 됐는데 어쨌든 그때도 그냥 책을 읽어요.
인생에서 위기와 불행이라는 거는 그냥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숙명과 같은 거라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간건인 건데 뇌과학적으로 정해져 있어요.
그냥 운동하고 책 읽고 그 끝이에요.
그러면 스트레스 관리가 되고 좋은 생각이 나요.
결국에는 돌파고가 보인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제 유튜브 채널이 사이버레카드한테 공격을 받은 다음에 항상 마이너스였어요.
그리고 회복됐을 때도 하루에 구독자 50명도 안 늘어났어.
근데 최근에 일주일 동안 하루에 1천000 명씩 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도 다 전략을 세우는 거예요.
롱폼이라는게 있어요.
유튜브에는.
그 롱폼에서이 안티들이 테러를 해서 이게 조회수가 안 나와.
근데 쇼츠라고 있어.
쇼츠라는 걸로 아, 여기에는 지금 지식인들의 그런 자리들이 비어 있으니까 요쪽을 들어가야겠다.
그 그런 전략 전술 이런 아이디어들이 다 책 읽기를 통해서 결국엔 나오게 되는 거죠.
책을 읽다가 아이디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꼭 만약에 위기가 있을 때 책을 볼 때 내가 사업을 한다고 해서 사업책만 주구장창 읽는게 아니라 문학을 읽거나 자연과학을 읽거나 뭐 중력에 대해서 읽거나 이럴 때 아이디어 나오게 되어 있어.
이거 역시 이제 뇌과학적인 이야긴데 인터리빙 클러스터라는 어떤 용어가 있어요.
우리가 어떤 책을 읽을 때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읽을 때 훨씬 효과가 좋다라는 뜻인데 그런 방식들을 이용을 해서 저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내고 결국에 위기들을 돌파를 해 냈습니다.
그래서 뭔가 내가 인생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될지 모르겠고 내가 인생에서 위기가 있고 내가 우울하고 이러면은 사실 제일 좋은 거는 그냥 가벼운 유산소랑 러닝이죠.
그리고 이제 독서실 가서 책 많이 읽기.
두세 시간이라도 이렇게 하면은 결국에는 이런 위기들을 돌파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밖에 없다라고 좀 생각하는게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어떤 위기가 와도 아 그래 도서관 가지 뭐 그냥 항상 이런게 있었던 거 같아.
제가 29대 군대 갔을 때도 사업 뺏기고 막 제가 완전 빌털털이 되고 제가 그때 불평 걸려 가지고 빨리 제대했는데 그때도 6개월 동안 군대 병원에서 누워 있었거든요.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었어.
근데 그때도 뭐 했냐면은 그냥 6개월 내내 책만 읽었어요.
도서관에서.
그래서 제 인생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었을 때가 29살.
군대 병원에서 누워 있을 때 군대를 제대하고서 내가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내가 어떤 일을 해 나갈 것인지 그래서 어차피 내가 제대로 하면은 바쁘니까 어차피 역사나 이런 거 공부 못 할 것 같고.
그때 처음으로 이제 역사라던가 과학이라든가 이런 책들을 정말 많이 봤던 거 같아.
제가 평소시에 안 봤던 것들.
그래서 군병원 옆에는 항상 수십권의 책이 이제 둘러싸고 있었어.
결국에 이런 식으로 저는 독서 덕분에 인생이 많이 변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도움이 됐던 독서법 일곱 가지를 좀 정리를 해 볼게요.
첫 번째는 x축, y축을 기억하기입니다.
그게 뭐냐면은이 x축이 있어.
x축이라는 건 분야예요.
이 자연과학, 뭐 생물학, 심리학, 철학, 문학 뭐 이런 것들이 쫙 있다고 치고 y축이 이제 난이도입니다.
난이도가 1부터 10까지 있어요.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저는 과학 쪽이 약하니까 만약에 내가 지구 과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그래요.
그러면 제가 20년 가까이 책을 읽어오고 책 작가기도 하고 하지만 자의식을 내려놓는 거예요.
그럼 표에서 자연과학이면서 레벨 1.
그럼 딱이 분야에 있는 책을 읽어야 돼요.
나는 30살이고 연봉 1억이야.
근데 책은 안 읽으면서 살아왔어.
어쩌라고요? 필요 없어요.
내 자유식을 내려놓고 내 독해력은 낮으니까 완전 중학생 수준, 초등학생 수준.
저는 요즘 AI로 책을 정말 많이 읽는데 제가 정말 모르는 분야들은 초등학생 수준으로 구천자로 설명해 줘라고 이렇게 명령어를 내리거든요.
내가 어떤 글을 봤을 때 딴 생각이 들고 이해가 안 돼.
그러면은 그거는 결국 독해력이나 이쪽에 지식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거라서 근데 그거 창피한게 아니야.
그걸 받아들이고 쉽게 설명해 달라 해서 그걸 이해하는게 더 중요한 거죠.
그래서 제가 지금 신난게 프린트를 하나 샀어요.
프린트를 사서이 AI한테 어떤 지식이 있으면은 그거를 초등학생 수준으로 중학생 수준으로 구천자로 출력해 달라라고 해서 이렇게 출력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들을 AI로 활용하면 정말 쉬워졌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도 이제 또 좀 있다 가볍게 이야기할 건데 결론적으로는 X Y축 기억하기.
제가 만약에 심리학 분야에 관심 있으면서 심리학 레벨이 10 중에서 8이에요.
그럼 또 이쪽에 있는 책들이 있어.
아까 보여 드렸던 뭐 이런 책이라던가 뭐 이기적 유전자라던가 뭐 이런 책들이 있어요.
나는 그런 책을 읽으면 되는 거고 내가 만약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이건 이제 완전 과학 책인데 레벨이 뭐 7, 8 정도 된다고 쳐.
그럼 난 과학에 대한 지식이나 독해력이 레벨 2, 3밖에 안 돼.
그러면은이 책을 도전하는게 아니라 AI를 활용해서이 책에 대해서 구천자로 좀 쉽게 설명하는 개념들을 파악을 한다던가 아니면은 정말 쉬운 자연과학 책들을 읽어내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10분 읽기, 1분 읽기예요.
그래서 책을 읽을 때 너무 막 두 시간 읽어야지 한 군 끝내야지라고 생각을 할 필요 없고 제가 요즘도 하는 방법은 타이머를 켜요.
타이머를 켜고 10분, 5분 아니면 진짜 1분도 괜찮아요.
1분 동안만 딱 타이머 시간 동안만 읽는 거예요.
우리가 데입을 준비할 때 비문학이라는 걸 풀잖아요.
언어 영역 지문에서 비문학도 우리가 1분 만에 읽고 나머지를 푸는 거잖아요.
7분 안에 이제네 가지 문제를 지문을 보고 푸는 거니까 사실상 읽는 거는 1, 2분이면은 한 질문을 읽는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가 고등학교 때는 정말 집중할 수 있었지만 성인이 돼서 안 읽는게 결국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이거든요.
아무리 읽기 싫더라도 5분만 하면은 진짜 많은 페이지를 읽을 수 있어요.
뭐 이런 것들도 20페이지 프린트해 가지고 10분 만에 읽어야지 완벽하게 읽을 순 없지만 이게 부담돼서 안 읽는 거보다 100배 낫다는 거예요.
간 발 들여넣기 한 번 딱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러닝도 하기 싫지만 30초만 뛰고 오자.
이렇게 하면 30초 뛰어 갔다가 10분 1한시간 뛰게 된단 말이에요.
이게 인간의 마음이에요.
10분만 책을 읽기 이런 것들도 독서법에서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아까 말씀드렸던 30권을 책을 뽑고서 그다음에 추리기 최대한 30권 정도를 뽑은 다음에 그거를 한 두 세 건 남기는 거.
이거는 창피한게 아니에요.
아까 말했듯이 x, y축 100가지 경우의 수에서 내가 맞는 책이 딱 정해져 있어요.
내 수준에 내 독해력과 내 지능에 맞는 내 관심 분야에 맞는 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거를 창피할 것도 없고 그냥 이제 30건 뽑아서 그중에서 가장 수준에 맞고 가장 재밌어 보이고 잘 쓰여진 책 한두 건을 뽑기.
네 번째는 인터리 클러스터.
제가 아까 설명한 한 권을 끝내려고 하지 말고 다섯 건 열 건을 뽑아서 그거를 같이 10분 이거 읽고 10분 이거 읽고 10분 이거 읽고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달라요.
사람마다 성향마다 다르긴 한데 뇌거학적으로는 이렇게 10분 20분씩 읽고 넘어가는 방식 이런 방식이 되게 좋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저는 직원 100명 정도 되는 사업가니까 사업이 잘 안 풀려.
그럴 때 경영책을 봐야 될 것 같지만 저는 막 지구학책이나 막 생물학책 막 이런 거 보거든요.
보다 보면은 갑자기 불연듯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나와요.
예를 들어서 어떤 진화 과정에서 뭐 인간이 어쩌다 막 보고 있어.
이렇게 나아간다.
이렇게 진화해 간다.
그러면 직원을 뽑을 때도 이런 식으로 해야겠다.
직원들을 관리할 때도 이런 식으로 자연 선택 시스템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 거고 사람을 뽑을 때도 이런 식으로 돼야 된다.
뭐 단적인 얘지만 약간 이런 식으로 뭔가 기가 막힌 아이디어들이 나오게 돼요.
뭐 아니면은 예를 들어 제가 최근에는 AI 스타트업 언론사 같은 걸 만들고 있는데 뭐 조선일보 같은 거예요.
그러면 그런 것들도 그냥 뭔가 사업하다가 어느 날은 그냥 동화일보를 보고 있었어.
동화일보 보다가 이런 구조상으로 좋은데.
근데 AI는 왜 이런게 없지? 약간 이렇게 되는 거야.
이렇게 연결이 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내가 가진 인간관계의 문제, 부모님과의 문제 이런 문제들도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결국 좋은 아이디어들이 더 나오게 되고 더 똑똑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섯 건 이상의 책을 쌓아두고서 읽는 거.
그래서 예를 들면은 저는 그냥 이렇게 막 쌓여 있거든요.
그냥 손이 가는 거를 그냥 읽는 거야.
뭐 예를 들어서 제가 이번에 사온 책들이야.
그러면은이 책들이 다 완전히 다르거든요.
넥서스, 사피엔스 저자가 쓴 이제 입문학 책이에요.
석기 시대부터 그 임문학책 이제 이런 거고 타이탄의 도구들 자기 개발에 가까운 거고 생각의 도약 이제 이건 사고법에 대한 아이디어 뭐 이런 거고 나라는 착각 이거는 이제 심리학인지 심리학에 대한 책인 거 같고 비정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그이 인터벌의 정서 이거는 이제 완전 운동 책인 거고 뇌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이건 이제 심리학 뇌과학 책인 거고 이번에 사원책들이 완전 다 다른 분야란 말이에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결국 뇌과학적으로 가장 좋은 독서법이고 가장 뇌도 좋게 만들고 가장 아이디어도 좋게 만들고 가장 똑똑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이제 읽는 겁니다.
다섯 번째 방법은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에 따라서 책을 읽는 거예요.
우리가 책을 읽으면은 90%에서 99%가 다 날아가 버린단 말이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읽어도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하면서 독서를 안 하게 되는데 이걸 다 기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읽을 때는 마음에 드는 구절을 표기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표기를 한 다음에 여기 접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접습니다.
그래서 한 번 읽으면서 다 접어 놔요.
그러면 접으면서 그 한 번을 읽은 거잖아요.
그러면 그다음날은 이걸 다 읽는게 아니라 접어부분만 5분만 보면서 아 어제 이런 걸 봤었지.
이렇게 두 번째 복습을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이걸 다시 보거나 아니면 블로그에이 내용들을 적고 그거에 대해서 내가 느꼈던 감정들,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그냥 적는 거예요.
그래서 세 번을 반복했죠.
인간은 근데네 번을 반복하면은 거의 10년 20년 넘게 기억되는 지식으로 변환이 되기도 하고 응용 가능한 지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한두 달 뒤에 이제 블로그를 다시 읽기만 해도 네번이 반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이 책에 대해서 가장 중요했던 개념들을 완벽하게 장기 기억화로 만들 수가 있는 겁니다.
네 번을 반복하면 영원히 기억하게 된다.
뭐 영원히까지는 아니에요.
어쨌든이 뇌에서는 매우 중요한 정보구나라고인지를 하게 되면서 완전히 장기 기억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는 글로 정리하는 거예요.
내가 책을 보고서이 책에 대해서 느낀 점 서편 같은 글을 한 번에 이걸 보면서 이런 걸 느꼈다라는 거를 정리를 해요.
그걸 능동적 사고라고 하는데이 책을 읽기만 하는 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걸으면서 생각하기도 하고 차 타고 이동할 때, 버스 타고 이동할 때 이렇게 생각을 해 보는 거 이거 자체가 이제 능동적 사고거든요.
글로 정리할 때 우리가이 논리를 맞추기 위해서 더 깊게 사고하고 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 과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우리가 스커트를 할 때 끝까지 하라고 하잖아요.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이때 이제 과부화가 걸리면서이 흔성장이 일어나는 건데 책을 읽고서 글로 정리해 보는 거 이런 것도 이제 과부화의 일종입니다.
그 일곱 번째는 DMN 모드로 활성하기.
쉽게 말하면 멍이라는 거예요.
제가 요즘 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제가 유튜브보다 잠에 드는데 그냥 잠들기 전에 5분만이라도 그날 있었던 일들을 좀 한번 복기를 한다던가 그날 읽었던 책을 잠깐 5분 동안만 생각을 해 보는 거예요.
물론 이걸 10분, 15분, 20분 하면 가장 좋지만 우리가 하기가 싫으니까 잠들기 딱 직전 1, 2분이라도 이제 다시 떠올리는 것.
어떻게 보면 아까 말했던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에 따라서 복습을 해 보는 거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일곱 가지 독서법으로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습득을 하고 한 번 읽고 99% 날아가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근데 이거를 방금 말했던 그런 방식대로 읽어 나가신다면은 남들보다 더 많이 읽게 되고 남들보다 더 많이 기억하게 되고 남들보다 더 장기 기억화 돼서 응용 가능한 지식으로 변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저한테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책을 읽고서 응용이 안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응용해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말했던 독서법에 따르면은 응용을 잘할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장기 기억화가 되는 거니까 능동적 사고도 하고 글로 정리도 하고 하니까 이게 완전히 나의 지식이 되는 거예요.
그냥 읽기만 하는 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네, 오늘은 초효율 일곱 가지 독서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제 인생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독서가 어떻게 제 인생을 구원해 줬는지에 대해서도 짧게 한번 뭐 짧았는지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이 독서법을 들으시고서 사람마다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이 있겠지만 일단 해보고 안 맞으면 안 하시면 되는 거고 꼭 한번 해 보시면은 좋을 거 같아요.
네.
이제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말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게 되어 있고 사람들이 위기에 저는 처해 있다고 생각을 해요.
모르실 수 있지만.
그래서 저는 이제 AI 시대에 생존하는 베어 그리스 아시죠? 아마존에서 생존하기.
그것처럼 저는 AI 시대에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쇼츠 아니면은 이제 유튜브에서 제가 많은 정보들을 계속해서 드릴테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구독 눌러 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