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리밸런싱 후 벌써 +3300만원 수익중입니다. 앞으로 격차는 더 벌어질겁니다

웅덩이 매매법으로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하는 디벨론몽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디벨론몽입니다. 오늘은 제 계좌 상황부터 공개하고 시작할게요.

현재 계좌 상황:

• 미국 주식: 2억 9,100만 원 수익 중
• IS 계좌: 1,800만 원 수익 중
• 두 번째 계좌: 1,600만 원 수익 중
• 최근 비트코인: 약 1억 원 수익 보고 매도 후 이더리움으로 1억 5천만 원 리밸런싱. 이더리움은 벌써 22% 수익률, 3,300만 원 수익 기록 중!
• 총 수익 (비트코인 제외): 4억 원 돌파!

비트코인도 더 오를 것 같지만, 이더리움이 남은 시장을 이끌 대장이라고 판단해서 과감하게 결정했어요. 제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인생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인 것 같아요.

이번 주 시장 상황과 투자 전략

월요일, 미국 지수 선물이 기분 좋게 상승하며 이번 주를 시작했어요. 미국 주식은 50일 이동 평균선까지 내려오지 않고 69일째 꾸준히 우상향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FOMO(Fear Of Missing Out,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뒤늦게 매수하는 실수를 하기 쉬워요.

과거 사례: 2023년 SBB 파산 사태 이후 93일 동안 50일 이동 평균선을 터치하지 않고 상승했지만, 결국 10% 이상의 '웅덩이'가 찾아왔었어요. 이때 웅덩이에서 매수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었죠. 저도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국채 금리 급등으로 3개월간 -10% 이상 조정이 왔을 때 5천만 원 정도 매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웅덩이 매매법으로 1차 매수만 하고 현금 비중을 늘려 기회를 잡았어요.

현재 상황: 지금도 미국 주식은 70일째 상승 중이니, 앞으로 30일 정도 더 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후 얕든 깊든 웅덩이가 찾아오면 9월 계절성과 연결될 수도 있겠다고 시나리오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예측은 무의미하니까요.

최근 -4% 급락 후 바로 반등하며 신고가까지 올라왔는데, 많은 분들이 떨어질까 봐 매수를 망설였을 거예요. 하지만 6월 말과 8월 초에도 20일 이평선을 터치하고 바로 상승했듯이, 지금도 과열을 잠깐 식히는 정도만 하고 바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이런 짧은 기회에도 1차 매수를 통해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 나스닥 블리시 인덱스: 나스닥은 신고가 근처까지 왔지만, 최근 급락으로 과열이 조금 식었어요.
• 공포 탐욕 지수: 한 달 전 극심한 탐욕 구간이었지만, 지금은 과열을 식힌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들을 보면 과열이 식었으니 조금 더 상승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저는 이미 웅덩이 매매법으로 1차 매수를 해두었기 때문에, 이제는 오르는 것을 즐기는 '오질 구간'에 돌입했습니다. 기다리면 기회는 다시 오니까, 그걸 포착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봉 차트: 나스닥 주봉 차트에서 RSI가 과열 구간에서 내려올 때, 꽤 높은 확률로 웅덩이가 찾아왔다는 과거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 스탠스:

• 주식 비중 6억, 이더리움 약 2억: 오르면 자산이 늘어나니 좋고 (땡큐!)
• 하반기 웅덩이 오면: 현금 비중으로 더 싸게 많이 매수할 수 있으니 좋고 (땡큐!)

이렇게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상황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조급함이에요. 오르면 FOMO 때문에, 떨어지면 두려움 때문에 냉정함을 잃기 쉽죠.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왜 '웅덩이 매매법'인가?

많은 투자 방법들을 시도해 봤지만, 결국 '웅덩이 매매법'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주에 매수 기회를 놓치고 다시 오르니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지 묻는 분들이 많은데, 그걸 알면 저도 몰빵하겠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 마진이 확보되고 확률 높은 곳에서 분할 매수하는 겁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8월 4일에 나스닥 QLD를 500만 원 매수했고, 멤버십 텔레그램에 실시간으로 공유했어요. 비트코인 매도 후 이더리움으로 리밸런싱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니어스 법안 통과 수요를 예상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결과, 일주일 만에 22% 수익률, 3,300만 원 수익을 얻었어요. 최악의 경우 -80%를 각오하고 투자한 겁니다.

저는 단순히 차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표와 거시 경제, 시장 사이클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예상과는 다르게 이더리움이 저항선을 뚫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배팅한 거예요. 제 소중한 돈은 제가 책임지는 것이고, 여러분의 투자 결정도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 이해와 자산 이전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자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다만 확실한 곳에 투자해야 하기에 미국 주식에 대부분 비중을 두고, 기회가 올 때마다 화폐를 자산으로 옮기는 것이죠. 2년 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고, 지금은 지니어스 법안 통과로 미국이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키우고 국채 수요를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더리움이 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해야 할 이유를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하지 않을 핑계를 찾습니다. 도전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행동일 수 있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과감하게 도전하고 리스크를 짊어진 사람들입니다.

투자 공부의 중요성

저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합니다. 남들보다 여유롭게 살고 싶어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죠. 미국 주식,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두 기회가 있었지만 적시에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만약 투자 공부할 시간이 없거나, 이해도가 낮고 타이밍을 잘 모르겠다면 저를 이용하세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하고 공유하며, 제 관점을 공유해서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비트코인 5천만 원부터 분할 매수, 미국 주식 비중 조절, 4월 폭락 기회 포착, 비트코인 1억 수익 후 이더리움 리밸런싱 등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손실도 투자의 일부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요? 당연히 공개해야죠. 그걸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줄 기회니까요. 2022년 모두가 떠나갈 때도 저는 -40% 손실 계좌와 -7,100만 원 손실 계좌를 매일 보여드렸습니다. 당장은 고통스럽지만, 투자를 하려면 당연히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걸 견뎌내지 못하면 투자를 하면 안 돼요. 저는 오히려 좋은 교본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하고 버텼고, 그 결과 지금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락장과 폭락장은 분명히 다시 찾아올 겁니다. 그때 제 계좌들도 마이너스로 갈 수 있겠죠. 저는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현금 비중을 조절하며 버텨낼 것입니다. 기회가 오면 실시간으로 공유드릴게요. 항상 스스로 신중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