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강 - 공모주 투자ㅣ쌩초보반 무료공유ㅣ🏫곰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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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하는 날 주식은 왜 특별할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주식 상장하는 날, 왜 특별한지 알려줄게!
1. 상장 첫날, 주가는 얼마나 오를까?
- 상한가 30%? NO! 보통 상장하는 날 주가가 상한가인 30%까지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시가부터 시작해서 100%까지 오를 수 있어.
- 시가: 동시호가 때 결정되는 가격이야.
- 즉,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 대비 최대 2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거지! (공모가 -> 시가 100% 상승 -> 상한가 30% 추가 상승)
- 반대로 떨어지는 건? 다행히 떨어지는 건 최대 10%까지만 가능해.
- 정리하면: 상장 첫날 주가는 위로는 130%까지 오르고, 아래로는 10%까지만 떨어질 수 있어. 좀 불공평하게 느껴지지?
2. "따상"이 뭐길래?
- 따블 (Double):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오른 가격으로 시가가 결정되는 걸 말해.
- 따상 (Double + 상한가): 따블로 시작해서 상한가까지 가는 걸 말해. 이건 정말 대단한 거지!
- 예전에 SK 바이오팜, SK 바이오사이언스 같은 주식들이 따상을 기록했었어.
3. 공모주, 요즘은 어떨까?
- 예전에는: 시장에 돈이 많을 때는 공모주도 "따상" 하면서 대박 나는 경우가 많았어. 공모가가 높아도 사람들이 돈으로 밀어붙여서 가능했지.
- 지금은: 시장에 돈이 줄어들면서 공모주도 예전만큼은 아니야. 하지만 오히려 역발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
- 시장이 안 좋을 때 공모주를 받으면 싸게 받을 수 있고, 경쟁률도 낮아서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 나중에 시장이 좋아지면 그때 받은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도 있지.
- 주의할 점: 공모주라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야. 상장할 때만 잠깐 오르고 떨어지는 주식도 많아. 그래서 기업을 잘 분석해서 이게 상장하고 바로 팔아야 할 주식인지, 아니면 오래 가지고 가야 할 주식인지 판단해야 해.
4. 앞으로 공모주 투자는?
- 법 개정 예정: 지금 공모주 가격 변동 폭이 너무 작다고 해서 법이 개정될 예정이야. 개정되면 위로 400%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하니 더 기대해 볼 만하지.
- 직접 해보는 게 최고: 공모주 청약은 직접 해보는 게 제일 좋아.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희망 공모가를 보고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야.
결론적으로, 공모주는 상장 첫날 특별한 가격 움직임을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