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필수 가이드⭐인도네시아 발리 꼭 알아야 할 꿀팁!

발리, 신들의 섬으로 떠나는 여행! 🌴

발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신나는 액티비티로 신혼여행지로도 최고인 곳이야. 파도 소리, 투명한 바다, 울창한 정글까지! 휴양, 관광, 한 달 살기까지 뭐든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축복받은 섬이지.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여행할 때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쉽게 알려줄게!

발리, 어떤 곳일까? 🤔

• 위치: 인도네시아라는 나라에 있는 수많은 섬 중 하나야. 제주도보다 3배나 크고, 모양이 새를 닮았대.
• 거리: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7시간 걸려.
• 입국: 비자, 세관 신고, 건강 진단(헬스패스)이 필요해.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입국 절차가 훨씬 간편해지니 꼭 확인해봐!

발리, 다른 곳과 뭐가 다를까? 🧐

• 언어: 인도네시아어(인니어) 말고 발리만의 '발리어'가 있어. 발리어로 말하면 현지인들이 더 반가워하고 친절하게 대해줄 거야!
• 종교: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이지만, 발리는 90% 이상이 힌두교 문화권이야. 그래서 종교와 문화가 많이 달라. 2002년, 2005년에 테러 사건이 있어서 지금도 호텔이나 쇼핑몰에서 보안 검사를 철저히 하는 편이야.
• 사람들: 발리 현지인(발리니즈)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 자바섬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이고 관광객에게 돈벌이를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붓 지역에 사는 발리니즈들은 매우 친절하고 서로 돕는 성향이 강하대.

발리 날씨와 돈 💰

• 날씨: 한국보다 한 시간 느리고, 연중 한국의 여름처럼 더워.
  • 건기: 4월 ~ 9월 (27도, 맑고 습하지 않아 여행하기 좋아!)
  • 우기: 10월 ~ 3월 (30도, 습하고 비가 자주 오지만 금방 그치는 스콜성 비가 많아.)
• 돈: 인도네시아 화폐는 '루피아'야. 한국 돈 9원 정도가 100루피아라고 생각하면 쉬워. (예: 10,000 루피아는 약 900원)
  • 물가: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이고, 현지인들이 가는 곳은 훨씬 저렴해.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는 물가가 조금 높은 편이니 예산을 넉넉하게 잡는 게 좋아.
• 팁: 팁 문화가 필수는 아니지만,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감사의 표시로 주는 것도 좋아.
  • 짐 옮기기, 청소: 10,000 루피아
  • 마사지, 스파 (1시간): 20,000 루피아
  • 가이드 (반나절~하루): 100,000 루피아 (꽤 큰 금액이야!)
• 결제: 카드 사용이 늘고 있지만, 시장이나 로컬 식당, 노점상에서는 현금을 주로 사용해. 트래블 카드나 은행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으니 현금도 조금 준비하는 게 좋아. 길거리 ATM보다는 은행이나 마트, 공항 ATM을 이용하는 게 안전해!

발리 교통 🚗

• 교통: 동남아에서도 교통 인프라가 좋지 않은 편이야.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고, 도로도 좁은 편이라 차가 막히면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 이동 팁:
  • 이동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하는 게 중요해.
  • 새벽이나 늦은 밤에 출발하는 투어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어.
  • 가까운 거리는 오토바이 택시나 렌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발리 지역별 매력 포인트! ✨

• 남부 (진바란, 울루와뚜, 누사두아):
  • 진바란: 맛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아. 휴양을 즐기기 좋아.
  • 울루와뚜: 멋진 절벽과 시원한 파도를 볼 수 있어. 울루와뚜 사원에서 원숭이도 보고, 일몰 시간에 맞춰 케착 댄스도 즐겨봐!
  • 누사두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아. 리조트에서 휴양하기 좋아.
• 꾸따: 예전에는 발리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저렴한 숙소와 서핑 초보자에게 좋은 파도, 클럽과 쇼핑센터가 있어 가성비 여행을 즐기기 좋아.
• 레기안 & 스미냑: 발리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곳이야. 쇼핑센터, 편집샵, 고급 마사지샵 등이 많아.
• 짱구: 요즘 가장 핫한 지역! 서핑하기 좋고, 힙한 비치 클럽, 카페, 레스토랑이 많아. 패션과 예술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도 많아.
• 산누르: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라 가족 여행이나 효도 여행으로 좋아. 물가도 저렴하고 정돈된 해변이 매력적이야. 길리섬이나 누사페니다 섬으로 가는 페리를 타는 곳이기도 해.
• 우붓: 발리 로컬 문화의 중심지! 아름다운 계단식 논, 정글, 폭포 등 자연을 만끽하며 트레킹하기 좋아. 활기찬 시장, 원숭이 숲, 왕궁 등 이색적인 체험도 가득해.
• 로비나: 발리 북쪽에 있는 조용한 곳이야. 새벽에 돌고래 워칭 투어를 하면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어.
• 멘장안: 발리 북서쪽에 있는 곳으로, 다이버들의 성지야.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아. 하지만 숙소가 부족하고 공항에서 멀다는 단점이 있어.
• 길리섬 (발리섬 아님): 투명한 바다와 산호초로 스노클링하기 좋아. 자동차, 오토바이가 없어 자연 친화적이야. 하지만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교통 시설이 불편해서 여행 기간이 짧거나 복잡한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 누사 페니다 (발리섬 아님): 길리섬보다 규모가 크고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스노클링 포인트도 많고, 운이 좋으면 만타 가오리도 볼 수 있어! 발리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어 길리섬보다 접근성이 좋아.

발리 여행 시 주의할 점! ⚠️

• 배탈/장염: 위생이 좋지 않은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 오래 방치된 음식은 피하는 게 좋아. 마트에서 밀봉된 생수를 사서 마시고, 양치도 생수로 하는 것을 추천해!

발리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지? 다음 영상에서는 발리 쇼핑 리스트와 여행 꿀팁, 다양한 투어 정보까지 더 자세히 알려줄 테니 기대해줘! 구독하고 기다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