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매매 전 필수 체크! 140만 뷰 부동산 특집 핵심 포인트

바닷가 전원주택, 로망일까 현실일까?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로망, 가진 사람 많지? 근데 막상 살아보면 생각보다 별로일 수도 있어.

바닷가 생활의 장점과 단점

• 장점: 멋진 바다를 보면서 살 수 있다는 거!
• 단점:
  • 냄새: 썰물 때 갯벌에서 나는 냄새가 엄청 심해. 바닷가에 안 살아본 사람은 진짜 깜짝 놀랄 정도래.
  • 빨래: 바닷가에서 빨래 말리면 잘 마르지도 않고 냄새도 난대.
  • 거리: 동해안처럼 바다는 예쁜데 도심에서 너무 멀면 불편해. 주말에 가려면 차가 엄청 막혀서 5~6시간 걸릴 수도 있대.

바닷가 전원주택, 투자로 괜찮을까?

• 영종도: 바다 보이는 곳에 도시를 만들었는데 아직도 발전이 더디대. 그래서 바닷가에 집 지어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고, 물 빠지면 갯벌만 보이고 밤에는 바다가 안 보여서 별로래.
• 인천: 바닷가에 지은 오래된 아파트가 아직도 제일 싸대. 전망은 좋은데 관리하기 어렵다는 거지.
• 전원주택 투자: 10년, 20년 길게 보고 투자할 거 아니면 비추.

전원주택 관리, 생각보다 힘들어

• 정원 관리: 잔디 심고 나무 심고 조형물 놓는 건 좋은데, 관리할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흉물스러워질 수 있어. 나무에 병 걸리거나 벌레 생기면 더 지저분해 보이고, 잔디도 약 안 치면 잘 안 자라. 조형물도 녹슬거나 깨지면 보기 싫어.
• 텃밭: 거창하게 정원 가꾸는 것보다 상추나 배추 같은 거 조금 심어서 키우는 재미가 더 좋대. 친구도 고추, 토마토, 대추 같은 거 키우는데 벌레 먹어서 제대로 된 게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

난방, 이것도 문제야

• 도시가스: 도시가스 안 들어오는 곳은 난방이 문제야. 이동식 보일러 쓰면 열이 위로 빠져서 비효율적이고, 기름 보일러는 기름값도 비싸고 배달도 불편해.
• 벽난로: 나무 때는 벽난로가 건강에도 좋고 열 효율도 좋대. 근데 나무 종류도 잘 골라야 해. 밤나무는 가스가 나와서 안 좋대.
• 패널 난방: 벽난로보다 패널 난방이 설치비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네.

귀촌, 마을 갈등도 심각해

• 마을 만들기 사업: 빈집 리모델링해서 임대하거나 팔고, 귀촌 인구 늘리는 사업도 하는데, 원래 살던 사람들이랑 새로 온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심하대.
• 주민 갈등: 마을 이장이나 지도자 자리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도로 보수나 쓰레기 처리 같은 공동 문제로도 싸움이 잦대. 새로 온 사람들이 자기 생각만 주장해서 기존 주민들이 소외되는 경우도 있대.

부동산 투자, 어디가 좋을까?

• 서울 외곽: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집값 하락 가능성이 있대.
• 수도권 근교: 수도권에 있고 거리가 가까운 곳은 집값 오를 가능성이 높대. 아파트 가격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오를 거라고 예상한대.
• 주택 처분: 전원주택 사려고 집 처분했다가 다시 돌아올 때, 전원주택 가격은 안 올랐는데 아파트 가격은 올라서 못 돌아오는 경우도 있대.

결론적으로, 바닷가 전원주택은 로망만으로 섣불리 결정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장단점과 관리 문제, 그리고 투자 가치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