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전 여자친구가 속옷도 입지 않은 채로 검찰에 출석한 충격적인 이유.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손흥민을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손흥민의 전 여자친구 A씨와 손흥민에게 접근해 7천만 원을 뜯어내려다가 미수에 그친 40대 남성 BC가 구속 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손흥민의 전 여자친구 AC의 복장인 네티즌들에 관심을 사고 있다고 하죠.

 이날 AC는 포승줄에 묶긴 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버에 출석했는데 충격적이게도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등장했으며 취재진들의 질문에 일체 답변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이 같은 AC의 모습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마르고 볼품도 없다.

 이번엔 검사 꼬시려고 속옷도 안 찼네.

 가려도 산티가 흐른다.

 화육의 스멜리 퍽퍽 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죠.

 손흥민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일당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 사실인만큼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거란 입장을 전했는데 더는 아버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손흥민 역시 자신의 처신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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