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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시대 끝났습니다" AI한테 전부 잡아먹힌 변호사 근황 (법사이다 박중광 변호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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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유튜브 ‘법사이다TV’ - youtube.com/@law_cider 📌박중광 변호사님 블로그 - blog.naver.com/law_cider 오늘은 법사이드 박중광 변호사님을 모시고 AI 공포가 덮친 요즘 변호사 업계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머니인사이드 #박중광 #변호사 00:00 영상 요약 00:38 "저한테 상담 안 하죠" AI가 잡아먹은 변호사 업계 03:05 "500만원 → 5만원" 직원 짜르고 AI 구독하는 시대 05:45 AI 활용 능력 없는 변호사는 도태될 겁니다 07:01 인간 변호사 VS AI 변호사. 능력 비교 08:59 변호사 없이 AI로만 재판 가능할까? 11:13 AI 판사 실현 가능성 15:10 변호사 99%가 AI한테 잡아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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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인공지능이랑 왜 말이 달라요? 하나하나 다터 따지시더라고.

내가 15페이지짜리 의견을 보냈잖아요.

그러면 그게 26페이지짜리로 돌아와요.

지식으로서의 변호사 업은 끝났습니다.

끝났어요.

이미 이제 장례식 끝났고 일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없었을 때는 저희 직원분한테 이런 거 찾아줘라고 부탁을 하고 리서치 비용만 몇십만 원에서 100만 원도 나가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는 퍼플렉시티한테 하면 몇 분 만에 나오는데요.

네.

A 물어보면 잘 대답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절해요.

거을 주는 것도 아니고 어마어마합니다.

AI는 지금 고객분들이 실제로 채치피를 사용하시나요? 변호사한테 질문할 거를 AI한테 한번 질문을 다 해보고 답을 듣고 옵니다.

그러니까 대충 이런 답이 나온다는 걸 아는 상태에서 오는 거예요.

그래서이 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이게 아닌 건 또 뭐가 있는지 이렇게 많이 물어봅니다.

변호사님 인공지능이랑 왜 말이 달라요? 그러면 제가 이제 그게 왜 다른지 인공지능이 말할 수 없는 말을 하는 거기 인공진능 거짓말을 하잖아요.

인공진능도 정보가 모자라 상태에서는 약간 널뛰게 하는 경향을 많이 보이는데 이제 답을 줘야 되니까 그러면 이제 엉뚱한 전혀 사실이 아닌 거를 인공진화한테 듣고 그거를 물어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러면 이제 설명을 다 해 줍니다.

그 얘기가 왜 틀렸고 나는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건지 다 얘기 말씀을 해 드려요.

많이 물어보죠.

저도 물어보는데요.

저도 얘가 어떻게 대답하나 하고 물어봅니다.

판단이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나 하고 물어보는데 어 일반인 분들도 다 그렇게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AI 과독으로서 그 거짓 정보가 있는 거 사실이거든요.

그다음에 침소 봉대하는 경우도 있고 사소한 거를 너무 확장시켜 놓거나 중요한데 누락돼 있거나 이런 경우 있어요.

있는데 중요도를 어떻게 가리는지도 모르겠어.

그거는 이제 극복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지 어마어마합니다.

AI는 지금 이게 의뢰인분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어요.

저는 의뢰인들하고 이렇게 사건을 진행하게 되면 이제 서류를 의견서를 쓰잖아요.

그럼 의견서를 예전에 이제 쓰면 이제 의뢰인한테 보냅니다.

보시고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보내는데 이제는 그러면 의뢰인분이 그거를 GPT에 놓고 돌려요.

내가 15 페이지짜리 의견를 보냈잖아요.

그러면 그게 26페이지짜리로 돌아와요.

그러면 이제 거기서 이제 아까 말한 거 환각이나 사실 팩트가 아닌 것들 지워내고 지워내면 그래도 한 10% 20% 지워내고 나머지네 페이지는 되게 좋거든요.

이네 페이지는 제가 10시간 20시간 더 일을 해야지 나올 수 있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어우 좋죠.

제가 20시간 일해 가지고 나올 수 있는 서면이 AI는 한 1, 2분이면 후보네요.

근데 이제 프롬프트를 넣어야 되니까 자료를 업로드 해야 되니까 그 시간이 오히려 걸리고 그 시간하고 그다음에 나온 자료 이제 틀린 것들은 다 빼내고 다시 다듬어야 되거든.

그대로 쓸 수 있는 경우는 사실은 못 봤어요.

그거를 다시 이렇게 쓸 수 있게 다듬어내야 되는데 그거를 다 해도 어마어마하죠.

어드벤티지가 초안도 작성하고요.

다 작성한 다음에 또 보충하고 마무리도 그래서 더 덧붙이기도 하고 초환도 작성하고 다 변호사님께서는 어떤 AI를 사용 중이신가요? 저는 유료로 써요.

퍼플렉시티 유료로 사용하고 있고요.

뭘 더 이렇게 사용해야 될지 이게 처음에 이제 채 GPT를 썼거든요.

근데 퍼플렉시티를 옮겨 갔는데 채피pt 쪽에서 또 좋은 AI가 나와온 거 같아서 그쪽이 계속 또 업그레이드가 되고 그런 거 같아서 저쪽을 다시 또 지금 사용해야 되는가 아니면 되게 AI도 에이전트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변호사님들도 AI를 왜냐면 유튜브 채널 같은 개념인 거 같아요.

메인 AI들이 있겠죠.

근데 이제이 AI를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도 문제거든요.

찾을 때 많이 쓰고요.

너무 좋아요.

미국 영어로 된 사이트를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얻을 수 있는 거를 몇 분 만에 얻을 수 있죠.

없었을 때는 저희 직원분한테 이제 이런 거 찾아줘라고 부탁을 하고 거기에 따른 수당을 따로 드렸죠.

그래서 제대로 된 어떤 서면 하나 작성하자고 이제 맘 먹으면 리서치 비용만 몇십만 원에서 100만 원도 나가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는 퍼플렉시티한테 하면 몇 번 만에 나오는데요.

다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계속 시험해 봐야 되는 상태고 더 놀라운 거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거죠.

상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AI를 빼놓고 변호사업을 할 수는 없고요.

이미 많이 들어와 있어요.

변호사님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고 생산성과 효율성이 비교도 안 되게 올라가기 때문에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아니에요.

그 수동 방접기와 증기 기관 방접기 수준 한 땀 한 땀 열 페이지를 정성들여서 쓰는 것보다 열 페이지를 정성여서 AI한테 시키고 그거를 받아 가지고 10분 20분 수정하는게 콜라테이가 훨씬 더 좋아요.

문제가 되겠죠.

저 같은 경우는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이 제가 무죄를 받아준 사건이거든요.

근데 의뢰인께서 저는 이제 의뢰인하고 이제 증거를 다 공유하고 쟁점 들어 처음에 다 공유가 되니까이 우리 의뢰인분이 무죄를 받으신 뒤에이 증거하고 자료를 GPT에다 업로드를 해서 돌린 거예요.

증거를 다 뽑아 가지고 저한테 오셨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다 따지시더라고.

그거 왜 이때 이런 증거를 제시를 안 하고 왜 이런 주장을 안 했냐? 왜 GPT는 이렇게 주장하는데 당신 주장은 이러냐 하나하나 다 비교를 하시더라고요.

예.

그래서 이거는 무혐의로 끝났어야 됐다.

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어쨌든간에 제가 수사 과정과 재판 과정에서 했던 모든 주장들을 싹 다 검토를 해서 다시 와 가지고 이렇게 피드백을 주시는 겁니다.

AI를 가지고 한 이게 저는 일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AI 활용 능력에 따라 변호사 수준이 많이 차이 날까요? 많이 날 겁니다.

효율성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우리 AI는 이제 자동차 개념인 거 같아요.

누구나 다 몰고 몰아야 되고.

근데 이제 목적에 따라서 우리가 일상에 쓰는 자동차가 있잖아요.

승용차.

그다음에 뭐 여행을 많이 가는 사람들이 쓰는 뭐 SUV 같은 차도 있고.

그다음에 특정한 목적으로 만든 차들이 있죠.

스포츠카 F1 같은 스포츠카들이 있고 혹은 험란한 지형을 가기 위해서 만든 뭐 군용차라든지 특수 목적 차량들이 있잖아요.

이런 차량처럼 이제 각 직업군의 사람들과 그 직업군의 개인들은 자기한테 맞는 AI를 가지게 될 겁니다.

그거를 가지는게 어렵지가 않게 됐어요.

그 본인이 다 본인 입맛에 맞춰서 본인 필요에 맞춰서 AI를 세팅해서 가지고 있게 되는데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겠죠.

어유 다 활용하고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90% 이상 활용하고 있을 것 같고 안 궁금해요.

만들고 서면 쓰고 나서 야 이거 한번 고쳐 봐.

안 올리고 저는 올리고 싶던데.

그리고 쓸 때도 야 초환 한번 한 번 잡 그거 얼마 안 걸리지.

몇 분이 몇 분이면 되는 건데 한번 그렇게 해보고 하는게 어렵지 않잖아요.

뭐 어쩌겠어요? 비가역적인 진짜 자동차가 싫을 수는 있지.

근데 자동차 싫어한다고 말 타고 다닐 거예요.

지금 그렇게 바뀐 건데.

AI 시대에 인간 변호사가 가지는 장점이 있나요? 법률업은요.

서비스업이에요.

대면 서비스업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AI한테 물어보고 다시 변호사하고 상담을 하잖아요.

AI하고 끝나지가 않는다고요.

AI는 어떤 수단 중에 하나고 좀 더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어떤 필수적인 수단이 된 거지.

그렇다고 해서 변호사랑 이렇게 뭐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그거는 끝난 거 같아요.

지식으로서의 변호사업은 끝났습니다.

서비스 업으로서의 변호사업은 여전히 남아 있고 강해질 거거든요.

근데 예전에는 지식의 격차가 존재했단 말이에요.

근데 그런 지식의 격차로서 존재하던 변호 사업은요.

끝났어요.

이미 이제 장례식 끝났고 이제 돌아가신지 모르시는 분이 계시고 그동안 고마워서 잘가 이렇게 이제 다들 인정하고 있는 분이 거죠.

마케팅도 중 마케팅은 지금도 중요하고요.

서비스업으로서의 변호 사업은 훨씬 더 강화될 겁니다.

우리 택시탐은요.

이제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목적지 어디예요? 물어보고 이제 내비 켜잖아요.

그러면 내비가 알려주는 경로가 있고 택시 기사님이 아는 경로도 있고 제가 아는 경로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셋시서 얘기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택시 기사 아저씨는 돌아간다는 시비를 표 거기 피하기 위해서 내비대로 갈까요? 그 별 얘기 없으면 내비대로 갈 거예요.

근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이 시간에 이런 상황에 혹은 탑승객의 목적에 따라서 10분 내로 가야 돼.

뭐 이런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노트가 달라질 수 있잖아요.

판단이 달라질 수 있고 그런 것들을 우리 내비 보면서 얘기하는 것처럼 이제는 AI도 같이 당연히 껴서 이렇게 내비 보고 서로 같이 공감대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처럼 AI가 이렇게 들어올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AI 이렇게 말하고 우리 지금 내 판단은 이렇고 우리의 우리님께서는 이렇게 판단을 하는데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해 나갈지 실시간 내비 바뀌는 것처럼 내비를 통해서 우리가 소통하는 것처럼 그렇게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률 AI가 있던데 100% 믿어도 되는 건가요? 아직은 아직은 조금 무리가 있는게 환각 때문에 틀린게 분명히 나오는데 이게 10% 20%는 좀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10% 20%를 잘라내면 되는데 그 잘라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없으면 이제 이상해지죠.

소설이 되죠.

그 10%, 20% 때문에 아마 이제 판사님 예전에는 판사님들이 이제 말도 안 되는 서면을 이제 받아보고 이제 변호사 선임하셔라 말씀을 하하시겠지만 서면 자체는 그럴 듯한데 딱 보면 이제 AIT티가 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도저히 할 수 없는 말들 나옵니다.

티가 그냥 확 나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이제 좀 이제 보시고 이제 변호사 검토 한번 받아보시라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요.

지금 제대로 된 법률 AI를 만들 수 있는 데가 법원하고 검찰 쪽이거든요.

제일 방대한 소송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은 판결문만 보는데 더 중요한 거는 어떤 증거를 통해서이 판결문이 나왔는지가 더 중요한 거예요.

근데 그렇게 증거와 판결문을 둘 다 가지고 있는 데는 검찰하고 법원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만들 수 있고 실질적으로 할 거라고 저는 보는데 언제 할지는 모르겠네요.

판례나 법 이론만 가지고 만든 법률 AI는요.

반쪽도 안 되는 거예요.

사실 그거는 그냥 수박 겉탈기입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어떤 증거를 토대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가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 증거는 없고 다 결과만 집어넣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제대로 기능할 수가 없어요.

AI한테 물어보고 거기서 멈추시지 말고 직접 변호사랑 상담을 하시든지 AI의 판단이 근거가 된 어떤 원본 텍스트나 내용을 보는게 지식의 정확성을 높이는데는 아직은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사용하시면 될 거 같고 그다음에 왜냐면 A한테 물어보면 일단 불안하시거든요.

대체적으로 그거를 찾아보시는 분들이 불안해서 찾아보는 거예요.

근데 AI 물어보면 잘 대답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절해요.

그리고 이제 거을 주는 것도 아니고 뭐 이렇게 100% 절대 AI는 그렇게 얘기 안 하거든요.

훨씬 더 좋은게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이제 5판 지금 환각 때문에 그런 거지만 그런 거는 이제 여러 군데 찾아보면 되는 거니까 저는 조심해야 되는 것보다도 그냥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게 더 훨씬 숨기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판사부터 AI로 바꾸라는 여론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요.

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어 AI를 통해서 양형 판단을 하고 있고 이미 예 양형의 AI를 반영 AI를 통을 받고 있고요.

양형 AI가 사람처럼 편견을 가지고 있다라고 해서 루프르타주라고 해야 되나요? 기사를 써서 2017년도인가 18년도에 이미 필리처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미국 같은 경우는 지금 굉장히 빨리 받아들이고 있고요.

지금 한국에서도 2, 3년 전인가 한 판사님이 AI 관련 책을 쓰셨어요.

안에 이제 앙케이트 조사를 하셨는데 동료 이제 몇십분의 판사님들한테 내 업무가 AI로 대체될 수 있는가를 물어보신 거죠.

80% 이상의 판사님들이 대체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불안한 건 뭐냐? 어떤 프로세스로 그런 판단을 내리는지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한다해요.

사람은 이유와 근거가 있잖아요.

어쨌든 그게 뭐 내심의 의사랑 다를 수는 있어도.

근데 AI가 왜 그런 프로세스를 가지고 그런 결과를 내는지 아직은 우리가 모른다.

중간 과정을.

과거 사례라든가 뭔가 이런 참고하는 그런게 있는게 아닌가요? 책임의 문제가 되는 거죠.

AI도 편견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AI한테 맡기면 된다.

AI는 그럼 뭘 기준으로? AI도 러닝을 하는 거잖아.

기존 자료를 배우는 거잖아요.

입력하는 거잖아요.

그럼 그 기존 자료는 어떤 자료인데? 그 기존 자료 자체가 시대적 맥락에 따라서 어떤 시대적 요구에 따라서 어떤 나름의 편향성을 다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AI 판사를 만들었을 때 당연히 생기는 문제는 뭔가요? 시대가 변했어.

우리는 새로운 판단이 필요해라고 했을 때 AI 판사는 기존에 자기가 입력된 대로 판단을 할까요? 아니면 시대에 따른 새로운 판단을 할까요? 아마 입력된 대로 판단할 거라고 생각이 되죠.

그게 AI 판사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시대에 맞는 에컨데 100년 전에 AI가 나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전에 미국 판사들은 흑인은 사람이 아니다.

노예다라고 인간이 아니라고 판단을 한 판결문이 분명히 있단 말이에요.

그 판결문으로 학습을 한 AI가 있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편양이 있죠.

자료가 편양이 돼 있기 때문에 AI도 편양이 돼 있습니다.

그거를 이제 사람들이 사람이 답답하다 보니까 그저 튀어나가는 건데 당연히 AI도 편양을가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어떻게 우리가 볼 것인가? 사람들이 왜 AI 판사를 원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첫 번째는 불만이고요.

두 번째는 형사법 시스템에 대한 어떤 불신 제가 봤을 때는 요게 어떤 해소되지 않은 강극이 있을 수밖에 없는 원칙적인 부분.

예.

컨데 사람들은 처벌을 되게 중요시 하잖아요.

얘기하는 거에 들어보면 형사법 시스템은 인과 응보로 가야 되는게 맞다고 다들 생각을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누적 정과자수는 벌금 이상의 누적 전과자수가 전체 인구에 한 13 정도 1,500만 명 정도로 수산이 됩니다.

뭐 한 사람이 여러 건 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그냥 정과가 하나라도 있는 사람이 많죠.

이 사람들한테 페널티를 주는 거를 중심으로 사법 시스템이 세워지면 어떻게 됩니까? 사회가 유지가 안 돼요.

사법 시스템이라는 건 결국 어떤 자기 행동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합의할 수 있는 페널티를 주고 다시 사회에 복귀시켜서 사회가 유지되고 움직이게 만드는게 핵심이 돼야 되지 어떤 기본적으로 인과 응보가 메인으로 들어가게 되면요.

되게 그럴 듯하해 보이지만 그 사이 망합니다.

근데 큰 원칙을 생각했을 때 거기에 너무 집중을 하면 우리가 사법 시스템을 만들고 사적인 복수를 막으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였어요.

우리 사회가 복수에 집중하지 않고 자기 삶에 집중해서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그 에너지를 쏟아야 되겠다는 어떤 큰 틀에서의 합의가 수백년간 있어 왔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해 온 거거든요.

왜냐면 그러지 않아서 생겼던 너무 많은 비극들을 우리가 경험해 왔기 때문에 그 비극에서 하나하나 이렇게 발전해 온 건데 직관적이잖아요.

인광부는 되게 직관적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근데 그거는 그렇게 토로하는 거는 충분히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요.

근데 이제 큰 틀에서는 이렇다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미래에는 변호사라는 직업이 사라질까요? 지금은 당장은 그렇게 보일 수 있거든요.

근데 우리가 농기계가 발전이 돼서 농부의 파이는 줄어들었나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거 같아요.

기존에 변호사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고 그만큼 시간에 들렸던 업무들 AI로 다 대체될 거예요.

그럼 그 남는 시간 동안 변호사는 뭘 할까요? 산업화 시대에는 농부들이 도시로 와 가지고 공업을 일으켰죠.

근데 이제 변호사들은 그런 도전의 직면에 있습니다.

그거를 어떻게 새로운 생산성으로 풀어낼지가 개별 변호사들의 어떤 과제인 거죠.

저랑 똑같은 AI 변호사를 만드는게 일단은 제 프라이머리한 어떤 생존 전략입니다.

그저 아까 내비 말씀드렸잖아요.

그렇게 저랑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형사 변호사 AI를 만드는게 생존으로서 방향이라고 해야 될까요? 자동차처럼 저한테 맞는 자동차를 가지는 거죠.

뭐 불만은 가질 수는 있겠지.

근데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건는 아니기 때문에 그럴 거면 잽싸게 배워서 적응해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너무 이게 어느 정도로 달라질지 감도 안 잡혀요.

이거를 해야 된다라고 당연히 지금 저도 되게 막연하게 그렇게 말씀드린 건데 지금 엔진 개발된 거예요.

겨우 엔진 개발돼 가지고 이거 어떻게 써 먹어야 되지? 그거 다 고민하고 있는 겁니다.

엔진이 개발이 돼서 발명이 돼서 어 얼마나 많은 일이 생겼어요.

그때 상상도 못 했을걸요.

엔진에 개발한 스티브 영국의 스티븐스는.

근데 지금 AI가 어떻게 될지 저도 사실 상상이 안 돼요.

열심히 저도 적응하고 헤쳐 나가려고 노력하는 거죠.

어 사람 다 비슷비슷해서요.

네.

어, 박종환 변호사고요.

어, 이렇게 제 인터뷰를 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변호사로서 또 개인으로서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법사이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는 있는데 저의 기본적인 원칙은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는 거예요.

지식 전문가로서의 변호사의 시대는 끝이 났고요.

지식의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변호사라는 직업은 끝이 났고요.

이제 서비스업으로서의 변호사가 남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이 서비스업의 핵심은 뭐냐? 변호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대중히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어떤 가요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풀어 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인공지능과 변호사 의견이 달라요. AI는 빠르고 친절해요.

2. 예전엔 리서치 비용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AI로 몇 분 만에 해결돼요.

3. AI는 초안 작성, 검토, 수정도 도와줘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줍니다.

4. 변호사들은 유료 AI를 사용하며,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에요.

5. AI는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 가능해요. 미국처럼 양형 판단에도 쓰이고 있어요.

6. AI의 판단은 신뢰할 수 있지만, 아직 환각과 오류가 있어요.

7. 법률 AI는 증거와 판결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효과적이에요.

8. AI는 도구일 뿐, 최종 판단은 변호사와 상담이 필요해요.

9. 판사들도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AI로 판결을 내리기도 해요.

10. AI는 편견이 있을 수 있어요. 과거 자료에 따라 판단이 편향될 수 있거든요.

11. AI 판사는 시대적 맥락과 편향 문제를 고려해야 해요.

12. AI가 판사를 대체한다는 기대는 현실적이지만, 책임 문제도 남아 있어요.

13. 형사법 시스템은 인과응보보다 사회 복합성을 고려해야 해요.

14. 미래의 변호사는 AI와 협력하며 새로운 역할을 찾게 될 거예요.

15. 변호사 직업은 사라지기보다, AI를 활용해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요.

16. AI 발전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변호사들은 더 창의적 역할을 할 수 있어요.

17. AI와 함께하는 변호사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18. AI는 이미 미국 등에서 법원과 검찰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19. AI 판사는 편견과 프로세스 불투명 문제를 해결해야 해요.

20. AI는 시대적 맥락과 편향성을 고려하며 발전해야 해요.

21. AI가 법률 판단을 대체하는 건 아직 멀었어요.

22. AI는 도구로서, 최종 판단은 변호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봐요.

23. 앞으로 변호사 역할은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서비스업이 될 거예요.

24. 변호사들은 AI를 활용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25. 저는 법사이다 유튜브 채널로 정보를 공개하며, 변호사 역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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