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명품 와인 시음기! 오퍼스 원부터 몬다비까지 진짜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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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와인 쇼핑 & 시음 후기 요약
이 글은 와인 덕후들이 와인을 사러 다니고, 직접 시음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와인 쇼핑
- 사시카이아 (Sassicaia): 이탈리아 와인인데, 딱 한 병 남았다고 해서 얼른 예약함.
- 오퍼스 원 (Opus One): 이것도 딱 한 병 남았다고 해서 예약.
- 인시아 (Insignia): 이것도 한 병 남았다고 함.
- 실버 오크 (Silver Oak), 스태그스 리프 와인 셀러스 카베르네 소비뇽 SLV 나파 밸리 (Stag’s Leap Wine Cellars Cabernet Sauvignon SLV Napa Valley), 티그나넬로 (Tignanello), 발부에나 No. 5 (Valbuena No. 5): 이 와인들도 한 병씩 남았다고 해서 총 6병을 예약함. 2시간 반 뒤에 가지러 가기로 함.
- 로버트 몬다비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Robert Mondavi Reserve Cabernet Sauvignon), 클로스 아팔타 (Clos Apalta), 알마비바 (Almaviva): 이것들도 예약하고, 가게 옆에 보관해달라고 함.
쇼핑하러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멘토들을 위해 이 모든 노력이 보람찼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오늘 총 3곳의 가게를 들를 예정이고, 완전 쇼핑 삼매경!
와인 시음
- VGS 테이스팅: "Very Good Shit"의 약자로, 정말 좋은 와인들을 모아놓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함. 총 10병을 준비했고, 미국이랑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와인들이라고 함.
- 더위 속 와인: 날씨가 엄청 더워서 와인이 뜨거워지지 않게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서 마심.
- 코르크 문제: 와인에서 코르크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가게에 반품하거나 서버에게 말하면 된다고 함. 사람마다 코르크 냄새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함.
- 비싼 와인: 코르크 문제가 있었던 와인이 무려 100달러짜리였다고 함. (믿기 힘든 사실!)
- 총 지출: 와인 10병에 2000달러 넘게 썼다고 함. (엄청나다!)
- 와인 평가:
- 오퍼스 원 (Opus One) 2015: 350달러로 가장 비쌌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고 함. 하지만 숙성시키면 훨씬 맛있어질 거라고 함.
- 로버트 몬다비 리저브 (Robert Mondavi Reserve) 2015: 150달러로 가성비 좋다고 평가함.
- 스태그스 리프 SLV (Stag’s Leap SLV) 2015: 140달러로 더 좋은 구매라고 생각함.
- 발부에나 No. 5 (Valbuena No. 5) 2014: 150달러로 가장 별로였다고 함.
- 티그나넬로 (Tignanello) 2016: 125달러.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평가함.
- 실버 오크 (Silver Oak) 2015: 115달러. 미국 오크를 100% 사용했다고 함.
- 알마비바 (Almaviva) 2017: 145달러. 칠레 와인으로 추정함.
- 사시카이아 (Sassicaia) 2017: 185달러. 정말 맛있다고 극찬함.
- 인시아 (Insignia) 2016: 220달러. 오크 향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고 함.
베스트 와인 선정
- 피터: 인시아, 스태그스 리프 SLV, 사시카이아를 베스트로 뽑음.
- 패트릭: 스태그스 리프 SLV, 티그나넬로, 오퍼스 원을 베스트로 뽑음.
- 신생아 선물용 와인: 21년 동안 보관할 와인으로는 스태그스 리프 SLV를 추천함. 균형 잡힌 맛과 숙성 잠재력을 높이 평가함.
전반적으로 와인 시음은 즐거웠지만, 비싼 와인 가격에 대한 불만이나 와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 충돌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