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깨달은 인생의 진실, 40살에 알게 된 놀라운 깨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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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편협한 사고에 갇히지 말고 뭐든 해보자!
핵심: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말고, 하고 싶은 거, 궁금한 거 다 해봐! 나중에 다 경험이 돼서 도움이 될 거야.
1. 라이브 방송 제안을 거절한 나
- 얼마 전에 편집자님이랑 친한 언니랑 밥을 먹었어.
- 편집자님이 편집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언니한테 소개해줬는데, 언니가 편집자님 칭찬을 엄청 하더라고.
- 그래서 셋이 같이 밥을 먹게 됐는데, 내가 먼저 "고민이나 질문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라고 했지.
- 편집자님이 질문을 엄청 많이 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했어.
- 그걸 본 언니가 "너 라이브 방송 하면 진짜 잘하겠다! 재밌어 보여!"라고 하더라고.
- 근데 나는 "라이브 방송? 내가 어떻게 해. 난 아싸인데." 이러면서 거절했어.
2. 강호동 대표님의 조언
- 다음 날, 엄청 대단하신 강호동 대표님을 만났어. (트로트 사업도 하시고 건물도 많으신 분!)
- 대표님이 나한테 "요즘 유튜브 하는 사람들 많이 만나?"라고 물어보시더라고.
- 나는 "유튜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싸라서 저 같은 아싸랑은 좀 안 맞아요. 그래서 몇 명만 만나요."라고 솔직하게 말했지.
- 그러다가 내가 "대표님, 만약 20대로 돌아가시면 뭘 하실 것 같아요?"라고 여쭤봤어.
- 대표님은 "여행"이라고 답하셨어.
- 나는 "저는 어릴 때부터 돈 벌어서 가고 싶은 데는 다 가봤는데, 딱히 큰 깨달음은 없었어요."라고 말했지.
- 그랬더니 대표님이 "너는 네 생각에 갇혀 있는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야.
3. 편협한 사고의 함정
- 대표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내가 유튜브 하는 사람들을 안 만나는 것도 편협한 사고였던 거야.
- 나랑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니까 사고의 폭이 좁아지는 거지.
-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걸 배우는데, 내가 지친다는 핑계로 그런 기회를 놓치고 있었던 거야.
- 여행도 마찬가지야. 내가 "가볼 데는 다 가봤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전 세계에 100개국이 넘는데 나는 10개국 정도밖에 안 가봤거든.
- 내 생각의 틀 안에 갇혀서 더 넓은 세상을 보지 못했던 거지.
4. 경험은 쌓이면 언젠가 도움이 된다
- 대표님이 여행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
- "여행 가서 꼭 큰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괜찮아. 나중에 그 경험이 다른 걸 해볼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어."
- 예를 들어, 홍콩에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려고 40분을 기다렸는데, 5년 뒤에 한국에서 타르트 가게를 열게 된 거야.
- 그때는 타르트 가게를 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지만, 그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도움이 된 거지.
- 내가 지금 당장 뭘 하지 않아도, 경험을 쌓으면 언젠가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이었어.
5. 다시 한번 라이브 방송 도전!
- 대표님과의 대화 후에, 언니가 처음에 라이브 방송을 해보라고 했던 게 떠올랐어.
- "아싸라서 못해"라고 생각했던 것도 편협한 사고였던 거지. 그냥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잖아!
- 그래서 그날 바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어.
- 아싸인 나였지만, 구독자들이랑 정말 말이 잘 통했고, 1시간 반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방송을 마쳤어.
6. 결론: 뭐든 해보자!
- 여러분도 나처럼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마세요.
- 하고 싶은 거, 궁금한 거 있으면 일단 다 해보세요.
- 그 경험들이 쌓여서 나중에 분명히 도움이 될 거예요.
- 나도 이제 아싸를 극복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니까, 많이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