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8 공식 기자회견 전격 공개! 놓치면 후회할 생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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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UFC 기자회견 요약 (중학생 눈높이)
이번 기자회견은 UFC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모여 질문에 답하는 자리였어. 마치 학교에서 궁금한 거 물어보는 것처럼!
더스틴 포이리에 (Dustin Poirier)
- 감정 벅찬 심경: 이번 경기가 은퇴 경기처럼 느껴져서 옛날 생각도 나고,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감동받았다고 해. 눈물 날 뻔했지만, 지금은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 고향 루이지애나 사랑: 10년 만에 고향에서 경기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어.
- 화끈한 경기 예고: "싸움꾼처럼 싸우겠다", "피 흘리는 싸움"을 하겠다고 선언했어. 전략보다는 그냥 부딪혀서 끝내고 싶다는 거지.
- 선한 영향력: 경기 때 입는 옷을 경매에 내놓아서 좋은 일에 쓰겠다고 했어. 특히 학교 용품을 모아서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Fighting the Good Fight' 재단을 운영 중이라고 해.
-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 챔피언 벨트는 없지만, 지난 20년간 최고의 선수들과 싸워왔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어. 타이틀보다 자신이 성장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 후배 파이터들에게 조언: 화려함에 속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고 자신을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어.
맥스 할로웨이 (Max Holloway)
- 더스틴과의 세 번째 대결: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배운 점(체력, 맷집)을 바탕으로 이번엔 누가 더 강한지 보여주겠다고 했어. 13년 동안 서로 많이 변했으니, 이번 경기는 또 다른 싸움이 될 거라고.
- 팬들의 야유 즐김: 팬들이 자신을 야유하는 것을 오히려 즐기며, 더스틴에게 더 많은 응원을 보내달라고 도발했어. (물론 장난이지!)
파트리시오 피트불 (Patricio Pitbull)
- UFC 데뷔전 설욕: UFC 데뷔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자신은 원래 강한 선수이고 이번에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어.
파울로 코스타 (Paulo Costa)
- KO 승리 자신감: 상대방이 KO를 당한 적이 없지만, 이번 경기에서 꼭 KO 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어. 경기 전까지 상대방을 미워하는 감정을 이용하겠다고.
- 함자 치마예프 저격: 다른 러시아 선수와의 경기에 앞서, 함자 치마예프에게도 언젠가 복수할 것이라고 경고했어.
다니엘 로드리게스 (Daniel Rodriguez)
- 마이클 존슨과의 맞대결: 마이클 존슨이 싸움을 걸어오더라도 피하지 않고 맞서 싸워서 1라운드에 끝내겠다고 선언했어.
마이클 존슨 (Michael Johnson)
- 경험으로 젊음을 제압: 상대방이 너무 자신감 넘치고 말만 많다며, 자신의 경험으로 젊은 패기를 잠재우겠다고 말했어.
케빈 홀랜드 (Kevin Holland)
- 변함없는 스타일: 상대방이 누구든 자신의 스타일대로 싸울 것이라고 했어.
댄 이게 (Dan Ige)
- 복수전 의지: 맥스 할로웨이와의 이전 경기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이번에 만회하고 싶다고 했어.
로만 코필로프 (Roman Kopilov)
- 겸손한 자신감: 파울로 코스타의 도발에 대해 "경기 후에 보자"며 겸손하지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어.
기타
- BMF 벨트: 누가 벨트를 채워줄지에 대한 질문에 선수들은 모두 '레티(Letty)'를 지목했어. (아마도 존경하는 인물인 듯)
- 뉴올리언스 시장: 뉴올리언스 시장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UFC 유치를 도왔다는 이야기도 나왔어.
- 더스틴의 꿈: 어릴 적 꿈이 UFC 파이터였고, 지금은 그 꿈을 이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어.
전반적으로 선수들은 다가올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자신들의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어. 특히 더스틴 포이리에는 고향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여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