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책과 "저속노화" 사회 실험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서울시 건강 총괄관 정책, 이거 괜찮은 걸까? 🤔

오늘 아침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어. 서울시 건강 총괄관이라는 분이 '조성노화'라는 걸 정책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는데, 이게 과연 맞는 걸까 싶더라고.

이게 왜 문제냐면...

• 세금으로 활동하는데, 자기 제품도 팔아? 🤨

  • 이분이 서울시 공무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서울 시민 세금으로 활동하고 활동비도 받는다면 공무원이나 마찬가지잖아.
  • 그런데 본인이 만든 '저성로화' 관련 제품들을 계속 팔면서 이런 정책을 추진한다는 건, 자기 이익을 챙기면서 공적인 일을 하는 거랑 똑같아. 이건 이해관계 상충이라고 해서 아주 심각한 문제야. 마치 내가 학교 급식 담당인데 내가 만든 과자를 급식으로 계속 팔려는 거랑 같지.

• 개인 유튜브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야. 📢

  • 물론 개인 유튜브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자유지. 그런데 그걸 서울시, 나아가 국가 정책으로 만들겠다는 건 정말 다른 차원의 문제야.
  • 개인의 의학적 신념을 국가 정책으로 만들겠다는 건 너무 오만하고 무서운 생각일 수 있어.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하려는 건 사회 실험이나 다름없지.

그래서 나는 반대해! 🙅‍♀️

• 만약 정말로 이 정책을 추진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만든 '저성로화' 관련 제품들은 전부 다 팔지 말고 내려놓아야 해.
• 그리고 공무 중에 발생한 이익은 모두 사회에 돌려주고, 공무 중에는 새로운 제품 출시도 멈춰야 해. 이건 기본적인 공직자 윤리 문제잖아.
• 이런 걸 못 하겠다면, 그냥 공무원을 그만두고 개인으로서 자유롭게 활동하면 돼.

결론적으로,

이 정책은 정말 잘못된 부분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어. 이해관계 상충 문제도 없고, 공정하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사회 실험, 이제 그만 내려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