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Box G900 Pro 블랙박스, 선명함에 무게감은 감수할까?

울프박스 G900 프로 대시캠, 써보니 이렇더라!

이거 완전 신박한 대시캠이야!

보통 대시캠은 차에 그냥 툭 붙여놓는 느낌인데, 이 울프박스 G900 프로는 기존 백미러에 딱 붙어서 완전 자연스러워.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말이지.

화질은 말해 뭐해!

• 앞: 4K (화질 짱짱!)
• 뒤: 2.5K (이것도 충분히 좋아!)

밤에도 어두컴컴한 길에서 작은 글씨나 번호판까지 다 보일 정도로 화질이 엄청 좋아. 마치 낮처럼 말이야. 밤에 찍으면 화면이 좀 뿌옇게 나오는 다른 대시캠이랑은 차원이 달라.

조작도 완전 편해!

• 터치스크린: 백미러 화면이 터치라 손가락으로 쓱쓱 조작하면 돼. 아이콘도 커서 보기 편하고, 설정 바꾸는 것도 쉬워.
• 음성 명령: 운전 중에 손으로 조작하기 힘들잖아? 그럴 땐 "화면 켜줘", "영상 저장해줘" 같이 말로 하면 다 돼. 완전 편하지!
• 앱 연동: 스마트폰 앱으로도 조작할 수 있고, 찍은 영상도 바로 볼 수 있어. 와이파이도 빨라서 영상 다운받는 것도 금방이야.

기능도 알차!

• 24시간 주차 감시: 차 세워놓고 자는 동안에도 누가 긁고 가면 바로 녹화돼.
• 충돌 감지: 사고 나면 자동으로 영상 저장해줘.
• 주차 보조: 후진할 때 뒤에 뭐가 있는지 더 잘 보이게 도와줘. (근데 내 차는 좀 오래돼서 이 기능은 못 써봤어 ㅠㅠ)
• GPS: 어디서 찍었는지, 속도는 얼마였는지 다 기록돼.

설치는 좀 빡셌지만...

백미러에 딱 붙이는 건 쉬운데, 이 대시캠이 좀 무거워서 백미러 각도 조절하기가 좀 힘들었어. 그래도 선 정리하는 도구도 들어있고, 설명서도 잘 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하면 설치할 수 있어. 유튜브에 설치 영상도 있으니 그거 보면서 하면 더 쉬울 거야!

총평:

화질 좋고, 조작 편하고, 기능도 많은 울프박스 G900 프로! 백미러 각도 조절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대시캠이야. 299.99달러면 좀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