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로봇 시대가 온다"...1인 1로봇 시대, 로봇 없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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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풀버전) / 25년 6월 16일 녹화
00:00 리니어 방식과 로터리 방식
11:48 이건 주권 산업입니다
24:53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핵심 키
37:57 로봇 팔다리가 얇아지는 이유
49:09 인간 닮은 로봇이 무서운 이유
55:18 1인 1로봇 시대
01:02:23 기술의 문제는 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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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로봇전쟁 #미국 #중국 #로봇산업 #옵티머스 #에이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앨리스 #엄윤설
다음 시간에는 기존에 10열배 올래 뜬 종목만 좀 더 심도 있게 접근을 해 드릴까 합니다.
[음악] 돈 벌게 참 많아지는 거 같아요.
A로봇의 엄윤설 대표님.
아 처음 뵙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한재 교수님은 몇 번 나오셨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한재원 교수님 쫄라가지고 소개해 달라고 하고 네.
반갑습니다.
그래서 한재곤 교수님의 상사 그죠? 음.
그럼요.
그럼요.
예.
상사이자 특수관계인이시죠.
네.
그렇죠.
그 제 어디 가면은 농담 농담반 진단 80으로 원플러스원이라고 말씀을 드려요.
예.
바이원 겟원프.
아.
근데 또 특히 이제 요즘에 A로봇이 또 많이 주목 받으시는게 최근에 저 그 듀디서 뭐 깜짝 놀랐거든요.
해외 나가서 상을 받으셨더라고요.
저희가 엔비디아가 주관 어 예 그 엔비디아가 그 GTC라고 컨퍼런스를 해요.
근데 컨퍼런스는 말 그대로 이제 어떻게 보면은 이제 뭐 학술적인 것들도 발표하고 이러잖아요.
근데 같은 기간에 맞춰서 전시를 또 하거든요.
이노백스 2025.
예.
그래서 그 전시에 저희가 저희 로봇을 가지고 나갔었고 엔비디아가 저희를 초대를 해서 저희가 가지고 나갔었고 그 전시를 하면서 동시에 이제 피치를 했었어요.
기업 소개라든가 이런 거.
거기서 이제 저희가 상을 받은 거죠.
엔비디아 상이랑 오기나와 혁신상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상인이죠.
어, 일단은 엔비디아 상항 같은 경우에 되게 영광스러운 저희한테는 둘 다 영광스러운 수상인데 엔비디아상 같은 경우에는 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의 대상이거든요.
저희가 그 이런 원이에요.
꼭 스타트업들을 육성하는 인셉션 프로그램이 있고 거기에 저희가 이제 포함이 되어 있고 그리고 그 기업들을 상대로 정말 몇 팀만 추여서 그 피치에 초대를 한 거예요.
그러면서 그 엔비디아는 공식 이제 스폰서십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제 그중에서 피치에 참여했었던 15개의 팀 중에서 들어보고 제일 자기네 추구하는 바.
엠비디아가 추구하는 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은 생태계 조성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들은 항상 이제 그런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추구하는 바와 그리고 저희가 가려고 하는 방향이 맞으면 상을 주는데 네.
거기서 저희가 수상을 한 거죠.
스폰서십이라는 거는 그 말인 즉 이제 우리 돈은 있다.
예.
그 예.
그죠.
상금도 주고 그죠.
투자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 나온게 그래서 엔비디아상을 받음으로 인해서 엔비디아가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그 검토 대상에 올랐다 하더라고.
어.
예.
그 특전이라고 이제 몇 가지 이상을 받으면 특전이라고 이렇게 쭉 써 있는게 있었어요.
공개되어 있는 게.
그 공개되어 있는 특전 사항 중에 하나가 이제 투자 대상 이렇게 된다라고 써 있긴 했습니다.
물론 뭐 검토 대상이 올랐다고서 다 투자를 받는다는 아니겠습니다만 하여튼 좀 긍정적인 신호는 나오고 있고 회사도 발전해 나가고 계시고네.
엔비디아가 두 개의 그 투자 그룹을 운영을 한대요.
하나는 엔벤처스, 다 다른 하나는 엔비디아 코포레이션.
이렇게서 두 개를 운영을 하는데 엔벤처스는 VC고 코퍼레이션은 약간 직접 투자를 보통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제가들은 바로는.
그래서 저희는 이제 코퍼레이션 쪽이랑 팔로우 미팅을 했습니다.
아, 팔로우 미팅을 계속 하고 있는 거예요? 예.
그때 현지에서 수상을 하면은 이제 미팅을 주선을 하니까 그렇게 해서 만났었습니다.
하여튼간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글로벌 기업이 또 로봇 분야에서도 더 나은 글로벌 기업이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 화면에 저희가 보여 드릴 저 로봇이 앨리스라는 친구잖아요.
네, 맞습니다.
예, 앨리스.
현재 어느 정도까지 혹시 앨리스가 그니까 홈페이지 보니까 앨리스 4라고 표이 돼 있던데 어느 정도까지 지금 올라왔어요? 앨리스가 저희가 첫 번째 모델을 만든게 2018년이고요.
그러면은 올해가 25년이니까 횟수로 7년 차.
음.
그래서 그 사이에버전업을 해서 앨리스 4까지 4세대 모델까지 나와 있고요.
3세대 모델까지는 사실은 뭐랄까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액추에이터들을 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근데 4세대는 좀 특징적인게 다리에 들어가 있는 그 리니어 액추에이터가 저희가 직접 개발을 한 거예요.
그래서 조금 기존에 다른 앨리스 3까지 하고의 차이고요.
어 앨리스 4에 장착이 되어 있는 리니어 액추에이터는 저희가 어떻게 보면은 로봇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상품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상품으로 봤을 때 결국 상품의 가격을 통제를 하려면 즉 코스트를 통제를 하려면 어 애추에이터 단에서부터 가격을 이제 고려를 하면서 설계가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내 그렇죠.
예.
예.
네.
그래.
왜냐면 다 사 가지고 오면 이제 밸류체인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원가를 절감하는데 한 개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액추에이터를 저희가 직접 개발을 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액추에이터라고 하면은 뭐 이제 가는 거,서는 거 뭐 여러 가지 통제하는 걸로 볼 수 있는데 리니어 방식을 선형 그렇습니다.
이면은 어떻게 움직이는 거? 로봇따리에서.
액추에이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질 수 있고요.
하나는 로터리 방식, 그러니까 회전형.
그다음에 다른 하나는 선형으로 하는 리니어 방식.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구조를 설명을 하면 리니어 액추에이터 저희 거를 기준으로 쫙 분해를 하면 가장 안쪽에는 회전을 발생시키는 원래 오리지널 알무터가 있어요.
그 앞에 어떻게 보면은 이제 나사선 스크루 아시죠? 나사 나사선의 형태가 앞에 붙어 있는 거고요.
그래서 정방향으로 돌면 전진, 역방향으로 돌면 후진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게 혹시 어디 뭐 장단지 이런데 있는 거예요? 그게 이제 허벅지하고 그다음에 종아리 뭐 이런 쪽에 붙어 있는 거죠.
그래서 하체를 주로 통제를 하는 데다가 사용을 하고 있고요.
그 이유는 하체 같은 경우에는 온 몸의 무게를 다 지탱을 하면서 동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힘이 좋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 리니어 방식이 전통적으로 이제 로터리 방식보다 힘이 좋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그러면은 이제 다른 로봇 업체들이 하는 거랑 어떤 비슷한 방식인가요? 뭐 그게 막 특허 이렇게는 못 하게 됐고 막 이런 것도 있어요.
음.
어, 일단은 리니어 방식의 액추에이터를 적용을 해서 만든 로봇이 대표적인게 테슬라 옵티머스고요.
그다음에 뭐 애프트로닉이 아폴로 이런 모델들이 리니어 방식을 쓰고요.
좀 더 정교하게 움직이는 애들.
정확하게 정교하다기보다는 방식 그니까 어떻게 보면 회사의 그 각각 기업의 기조 자체가 다르다라고 보셔야 돼요.
왜냐면은 뭐 대표적으로 중국 기업 유니트리라든가 이런 곳은 다 대부분 이제 QDD나 DD 같은 로터리 방식의 액투에이터를 주로 쓰거든요.
기존에 이제 회전 방식.
네.
그런데 이제 옵티머스라든가 어 에트로닉 같은 경우에 리니어 방식을 사용을 하는 이유가 어 거기는 어떻게 보면은 리니어 방식을 통해서 리니어 방식이 사실 로터리 방식보다 만들 때 비용이라든가 이런게 많이 절감되는 요소들이 있어요.
그래서 로봇의 이제 최종 코스트를 고려를 하면은 리뉴어 방식이 조금 유리합니다.
힘도 좋고.
역시 머스크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어 옵티머스 같은 경우에는 우리 판매가 목표하는 판매가가 20K US 달러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2만 달러 그렇죠.
예.
그다음에 에트로닉도 지금 실질적인 생산가는 그보다 좀 높지만 그들이 이야기하는 목표 프라이스는 50K거든요.
음.
근데 그런 것들을 봤을 때는 대부분 알려져 있는 다른 로봇들 예를 들어서 보스턴 다이나믹스, 아틀라스라든가 이런 친구들은 지금 제가 아는 하는 100K에서 200K를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억단위라는 거예요.
그렇죠.
예.
그래서 그렇게 봤을 때 사실 타겟 프라이스를 그렇게 낮게 잡을 수 있는 거는 리니어 액추에이터가 한목하지 않나라고 보고 있고요.
저희도 사실은 생각하는 바가 그쪽인 거죠.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맞습니다.
대신에 리니어 액큐에이터가 단점은 어 제어를 하는 방식 자체가 기존의 로터리 방식하고 좀 달라서 많이 까다로워요.
그러다 보니까 제어하는게 어려워서 그런 단점은 있는데 이걸 또 거꾸로 생각하면 역으로 생각하면 저희가이 어려운 산을 하나를 넘어서고 나면은 이제 어떻게 보면은 네.
그다음에 이제 기술 격차를 계속 유지한 채로 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선 또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그 리니어 액추에이터 방식이 테슬라 옵티머스봇 그리고봇의 앨리스 같은 경우고 그러면 이제 중국의 대표적인 유니트리 뭐 얼마 전에 마라톤 나가고 격투기했던 H1, G1 이런 친구들은 모터 로터 방식 로터리 방식방 회전 방식 근데 그 친구들 그래서 막 펑펑 뛰고 발차기하고 막 음 뛰어다니고 하는데 네네 꼭 그게 뭐 기술 방식이 뭐가 옳다 그러다 좋다 나쁘다라고 보기에는 조금은 그렇죠 그게 뭐가 옳다 그러다는 그냥 회사가 가 추구하는 방식이 좀 다른 거 같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리니어 액추에이터 방식이 펄짝펄짝 못 뛰느냐? 얼마 전에 그 옵티머스 못 보니까 춤추더라고요.
네.
그렇죠.
근데 옵티머스가 덩크슈트 하는 건 못 보셨을 거예요.
아, 그럼 점프는 못 하지만 약간 이렇게 율동 정도는 스무스하게 할 수 네.
충분히 할 수 있죠.
그래서 일상적으로 저희 목표는 앨리스가 이렇게 그 달리기를 한다라는 거는 양발이 땅에 닿는게 아니라 양발이 땅으로부터 다 떨어지는 채공 시간이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채공을 한다라는 얘기는 떨어졌을 때 임팩트가 굉장히 달라요.
근데 이제 그렇죠.
예.
그런데 이제 떨어졌을 때 그 임팩트를 어떻게 완화하느냐의 방식이 루터리 방식하고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리니어 방식을 사용을 하더라도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를 만들어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가만히 기억을 떠올려 보시면 옵티머스가 이제 채공을 보여 주는 거는 못 보셨을 거예요.
그렇죠.
네.
네.
근데 이제 유니트리라든가 이런 로터리 방식을 쓰는 친구들은 이제 뭐 덩크 하거나 뭐 덤블링을 하거나 막 이런 방식들을 많이 구사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힘과 속도라고 보 말씀드리면 될 거 같아요.
그니까 힘과 속도에서 방향성이 다르다.
추구하는 그 보스턴 다이네믹스도 처음에 많이 보여줬었던 아 그 이름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아틀라스 그 덩치큰 친구는 유합 방식이었잖아요.
그래서 더 높이 점프하고 막 그렇죠.
그렇죠.
유합 방식은 말 그대로 공기 압축해 가지고 그대로 쓰는 거잖아요.
공기가 아니라 예.
예.
실린더 방식으로 압축을 해서 쓰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힘이 굉장히 좋고 그 힘을 그대로 발현하기에 보여 주기에 보여 주기에 제일 좋은 방식이 이제 그런 백덤블링 막 이런 거였기 때문에 자기의 장점을 이제 어필을 한 거죠.
근데 최근에 나오는게 아 그 이름 뭐였지? 뭐 뭐 막 그 귀신처럼 일어나는 치구 아 그 옵티머스 그니까 아틀라스의 다음 버전 말씀하시는 거죠? 전기식 모터를 사용을 하는 네.
네.
근데 이제 보스턴 다이네믹스도 약간 방향을 좀 그래서 선회 한 것 같더라고요.
조금 전 그것도 로터리 왜냐면 네.
로터리 방식 액터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맞습니다.
근데 이제 유압 방식을 사용을 할 때는 그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로봇 한대를 만들어 내서 있어 코스트 고려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유압 방식은 코스트를 다운시키는게 굉장히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전기식 로터리 액추에이터를 사용을 한 거죠.
요게 이제 각각의 장단점들은 있는데 하여간 대량 생산 그렇죠.
저렴한 방식 표는 그쪽이죠.
비니어 액추에이터 그래서 앨리스 같은 경우에도 옵티머스랑 좀 비슷한 길을 가는 맞습니다.
약간 나중에 이게 종족 로봇 종족의 차이 이렇게 될 수도 있을까? 너는 로터리 있으니 나는 리니어 달고 다닌다.
뭐 이렇게 어 신선한 방식의 생각이 돼요.
또 얼마 전에 A로봇에서 조선사 네.
조선 기업하고 업무 협약을 맺으셨다고요.
맞습니다.
네.
어떤 로봇을 그럼 개발하게 되는 걸까요? 나중에 로봇이 용접하게 되나요? 네.
그게 목표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은 저희가 항상 하고 다니는 이야기가 휴먼노이드는 주권 산업이다라는 말씀을 많이 드려요.
주권? 네.
주권 산업이다.
근데 저희가 이제 조선소를 가서 이제 그 대표님이랑 미팅을 했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말을 들었는데 조선은 패권 사업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게 저희는 휴먼노이드는 주권 사업이라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 이거는 패권 사업을 지켜내는 주권 사업이 돼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그때 굉장히 크게 했었죠.
예.
제가 알기로는 이제 용접 로봇도 예를 들어서 후판 같은 거 평평한 거 바닥에 깔아 놓고 일렬로 여러 로봇들이 앞으로 쭉 전진하면서 용접하는 것까지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
그건 휴머노이드는 아니고 그냥 용접 기계이고 자동화 기계이고 그렇죠.
그럼 나중에이 휴먼노이드가 이런 거 그 웰딩 작업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이렇게 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실은 어 대한민국 조선 산업이 굉장히 잘하고 있잖아요.
아직도.
근데 이제 아 지금은 최근에는 이제 중국의 이제 조선 산업들이 이제 많이 성장을 하면서 이제 약간 이제 위협을 받는 그런 형국이라고 보셔도 될 거 같은데.
어, 근데 이게 지금 밀려 들어오는 수주량을 다 쳐내기에도 조금 버거운게 우리가 인력이 그렇게가 없어요.
음.
그래서 조선소에가 보면 이제 필드 노동자의 굉장히 많은 수가 대략 한 1 이상이 이제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져 있는데 문제는 이분들을 굉장히 숙련된 숙련공으로 키워내는게 되게 어렵답니다.
왜냐면 비자 문제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되면 이제 그분들은 가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해서 숙련공으로 키워내는게 어렵대요.
그러다 보니까 비숙면 노동자가 용접을 하면은 용접 작업이 이제 정확하게 똑같은 힘과 속도로 쭉 가야 되는데 이게 한 끝만 틀어져도 이걸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 된다 하더라고요.
이제 그렇게 되면은 이제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거죠.
그래서 어 지금 뭐 이제 뭐지? 그 협동 로봇 이런 거를 이제 적극 사용을 하신대요.
적극 사용을 하시는데 문제는 협동 로봇이 발이 달려서 자기가 혼자 걸어다니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마저도 쳐낼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이 투입이 되는게 가장 아이디얼하겠다라고 판단을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그거는 아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왜냐면 그 용접이라는게 굉장히 또 무겁고 어렵고 중공업에 쓰이는 거잖아요.
네.
보면이 휴모노이드 로봇보다 더 무겁고 그럴 수도 있고.
음.
네.
네.
근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게 배를 보면은 가장 큰 판의 철판을 이제 성형을 하고 뭐 용접을 하고 그런 거는 이제 큰 기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아주 거다한 레일에 매달려서 이렇게 쭉 가는 기계적인 구조로 용접을 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네.
어 아주 작은 부분.
그러니까 뭐 격벽과 격벽 사이에 통로에 갖다가 용접을 하고 그다음에 이게 층층으로 쌓여져 있으면 그 층 안으로 키어 들어가서 하고 이런 것들은 사실은 그런 기계를 사용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이제 휴먼노이드가 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게 바람이시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또 이제 미래 경쟁력을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는 그런 과정 시작하는 거고 그렇습니다.
아, 요런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휴먼노이드 로봇 기업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A 로봇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라고 보면 물론 이제 사족보행은 어디니까 레인보우 로보틱스도 잘 하고 있고 다른 연구 기관들도 있고 뭐 대학교에서도 만들고 있고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 직립보행만 놓고 보면 어떨까요? 음.
직립보행 이게 조금 어려운 부분인데요.
여기 오른쪽 아래 있는 사진을 좀 보시면요.
네.
그 사진을 보시면 휴먼노이드 로봇에네 대가 나란이서 있고 친구들이 좀 있네요.
그렇죠.
오른쪽 아래 사진입니다.
네.
네.
그 사진을 보시면네 대가서 있는데 그네대 중에서 한대 그러니까 그 바로 위에 사진을 보면은 밑에가 휠로 되어 있는 로봇이 있죠.
휠베이스.
네.
박퀴를 기반으로 해서 가는 네.
이제 그게 있고 나머지 세 개가 이족보행입니다.
근데 그 이족 보행 중에서도 어 굉장히 좋은 팀들이에요.
아주 훌륭한 팀들이고 좋은 팀인데 뒤를 조금 보시면 아직 정리가 살짝 안 돼 있다라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네.
네.
그래서 뒤를 보면은 아직 조금 정리가 안 됐다 그 얘기는 상용화를 하려면 음 상용화를 하려면 결국은 어 뭐 BOM도 고민을 해야 되고 코스트도 고민을 해야 되고 그런데 뭐 아 그 어떠한 부품 리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어 이런 것들이 다 이제 결정이 되어야 되고 그렇게 되면 이제 뒤에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기 시작해요.
근데 이제 보시면은 맨 가장자리에 있는 휠베이스는 저게 이제 레인보우 로보틱스가 만든 제품이고 뒤에 보시면 아주 깔끔하죠.
음.
그러면은 저거는 상용화에 들어가 있는 단계다라고 보시면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두 개는 조금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아직 조금 더 어 성장을 해야 한다.
성장하는데 많이 관심이 필요한 그런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 저희는 딱 그 중간에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뭐 저희가 제일 우수한 실력이냐라고 물으신다면 사실은 그건 되게 외람된 표현인 것 같고요.
오히려 이족보행으로서 시장에 누가 가장 가까이서 있느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그거는 저희가 조금 반발자국 앞서 있지 않나요 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경쟁사를 자극하려고 그런 질문을 드린 건 아닙니다.
저희 그 레인보 로보틱스 이정호 대표님도 저희 채널 초창기에 나와주셨고 훌륭한 분이시죠.
당시 주가는 지금 한 1분 1분 정도 아 그때 그 몇 년 동안인가요? 언제더라? 한 3년 됐나? 그죠? 그 삼성이 투자하기 전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 저희 나오시면 다들 잘되십니다.
아, 그래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요.
근데 아까 그 특히 로봇 같은 경우에는 주권하고도 연결된다.
뭐 패권일 수도 있다.
그 말씀을 했는데 해외 기업하고 비교해 보면 벌써 거기는 진짜 거의 상용화 인박한 것 같지.
그죠? 얄상하게 잘생겼고 뭐 AI도 붙였고 그럼에도 아직 조금 더 갈길이 뭔 국산 휴먼노이드 로봇이 꼭 필요한 이유는 어떻게 이야기하? 일단은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어 휴먼노이드 혹시 제가 어렸을 때 읽었었던 동화 중에 네 원숭이 꽃신이라는 동화가 있어요.
그게 한국 동화거든요.
혹시 이소부와 그 비슷한 비슷한데 한국 동화예요.
네.
한국 작가가 쓰신 동화 작가가 쓰신 동화인데 제목이 이제 원숭이 꽃신입니다.
근데 굉장히 심플한 이야기데 어렸을 때 읽은 마음으로는 되게 충격적인 이야기였던 게 어느 날 원숭이가 와서 오소 아니 오스리가 와서 원숭이한테 꽃을 선물로 줘요.
근데 원숭이 굳이 필요 없었는데네.
한번 이제 꽃신을 신다 보니까 발바닥이 굳은살이 사라져서 그다음부터는 꽃신을 안 신고는 살 수가 없는 상태가 된 거예요.
근데 신이라는 거는 이제 신다 보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다 이제 해져 가지고 나 이제 새 꽃이 필요해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제 돈내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마케팅의 원호원이에요.
제일 베이직이고.
그래서 저가로 풀고 그다음에 그 상품에 대한 의존도를 높인 다음에 그걸 다시 고가로 유련 고가 정책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사실 마케팅에 있어서 굉장히 베이직이잖아요.
지금 휴먼노이드가 딱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중국산 휴먼노이드의 저가 공세가 무서운 이유는 딱 그 지점이에요.
이 이 그래서 우리가 이제 우리의 이제 국내의 시장이라든가 혹은 이제 산업이라든가 이런 영역에 모두 그런 이제 저가 휴먼노이드에 잠식 당하고 나면 저희 같은 회사들이 이제 고사할 수 있겠죠.
그러고 나면은 그다음부터는 바깥에서 휘두는 대로 저희는 딸려가야 돼요.
음.
그런데 휴먼노이드는 저희가 이제 주권 산업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어 휴먼노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범형성입니다.
그니 예 범형성 그러니까 아침에 치킨 튀기던 로봇이 오후에 공사장 가서 삽질를 할 수 있느냐라고 봤을 때 그게 가능한 플랫폼은 휴먼노이드가 유일해요.
아 손맛 씻고 잠시만요.
손 씻고 갈게요.
이 예 그렇잖아요.
사람이랑 똑같이 생겼으니까.
그래서 그걸 이제 범용성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범용성이라는이 한 가지 특징이 휴먼노이드가 갖고 있는 파괴력을 굉장히 극대화를 시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이제 혁신적인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이라는 거죠.
네.
그러다 보니까 이런 굉장히 파괴력이 높은 아이템인데 이게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힘이 없다라고 하면 그다음부터는 휴먼이드를 안 쓰고는 살 수 없을 텐데 지금 추세상 그러면 그런 상황을 한번 상상을 해 보시면 이제 저희가 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어진다라고 하면은 그때부터는 이제 외세가 흔드는 대로 휘둘려야 되는데 우리는 그걸 가지고 전문용 용어로 뭐라 그러냐면 식민화라고 하죠.
어 그래서 주권이란 표현으로 해주셨던 거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자율주행 차량도 국산이 필요하고 로켓 발사체도 국산이 필요하고 로봇도 당연하고 특히 그 보안 측면에서도 우려화가 되는 거 같아요.
뭐 특정 나라 어떤 통신 장비 뭐 백도어가 발견됐다 이런 이슈들도 많고 얼마 전에도 뭐 국산 아 국산 아니고 중국산 로봇 청소기가 뭐 사생활을 엿듣고 있었다 이런 논쟁도 좀 있었고 특히 휴머노이드라면 가정에서 우리 삶을 같이 해야 되는 거고 만약에 공장에 투입되다라고 하면은 그 공정의 핵심 기술도 다 보고 듣고 공유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맞습니다.
보안측면서도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이 이제 관련해서 이슈를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싶은게 하나는 그런 이유로 사실은 휴먼노이드가 가정에 들어가는 거에 대한 시점이 저희는 생각보다 좀 늦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어 왜냐면 가정이라는 거 내 집이라는 거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사적인 부분이에요.
나 나의 모든 사생활이 있는 곳이잖아요.
가장 바깥에 노출 안 시키려고 하는 곳이고 그런 곳에 휴먼노이드가 그러니까 24시간 돌아다니면서 나를 볼 수 있는 CCTV가 있다.
그렇죠? 근데 그게 여차하면 바깥으로 나의 사생활을 유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0.
001%라도 1%라도 있다라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걸 걱정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휴먼노이드가 가정에 투입이 되려면은이 심리적인 저항선을 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투입하는게 조금 시기적으로 늦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다만 한 가지 예외가 있는 거는 예를 들어서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치매 노인을 모시고 있는 가정이라든가 이런 곳들은 사실은 급선무예요.
이 여기는 사실은 프라이버시보다는 이분들을 케어하는게 더 뭐랄까 절박한 문제일 수 있거든요.
예.
그런 것들은 이제 투입이 될 수 있겠죠.
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방금 말씀하신 보안 이슈 관련해서 바로 같은 맥락으로 어 사실 외국산 휴먼노이드의 투입을 정말 이게 맞는 방향인가라고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는 것이 국방 쪽입니다.
네.
아, 그렇죠.
그죠.
그죠.
네.
그쪽은 사실은 핵심 기술 정도가 아니라 이거는 사실은 그렇죠.
국가에 굉장히 안보 이슈하고 직결이 되는 문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 영역들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국내 자력 기술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가정 내에서만 따져봐도 그 홈캠이라고 하는 CCTV 해킹돼 갖고 사생활 영상들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 정말 많고 로봇이라고 그게 안 되겠습니까? 옷가락고 있는데 로봇이죠 계속 쳐다보고 있어.
그렇죠.
어 부담스럽죠.
제가 무슨 생각하고지도 모르겠고 뭘 찍고 있는지 어디에다 전송하는지 알 수도 없고 더 큰 일은 나 자고 있을 때 나를 지켜보면 어떻해? 이럴 수도 있잖아요.
주방에서 그렇죠.
스카를 가져다가 무섭죠.
과일 혼자 깎아 먹고 이런 아 저 그 얘기를 하 혼자 과일 깎아 먹니다.
기계가 과일 먹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네 혹시 우리가 그 해외 기술을 이제 많이 따라잡아야 하는 입장이기는 해요.
가장 시급한 과제는 혹시 어떤 거라고 보세요? 그죠? 일단은 가장 시급한 거는 그니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가장 시급한 건 데이터입니다.
왜냐면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한국이 지금 중국이나 미국하고 비교를 했을 때 휴먼노이드의 기술 격차가 존재해요.
저희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6개월.
그니까 평균 잡아서 한 1년 플러스 마이너스로 밀려 있는게 사실입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그러한 상황에서 사실은 위기는 기회라고 볼 수도 있잖아요.
그 요거를 한 번에 저희가 따라잡고 심지어 나가 역전을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건 데이터예요.
어떤 데이터냐면 실질적으로 휴먼노이드를 쓰려고 하는 분들이 누굴까 생각을 해 보면 일단은 사업의 영역에서 뭐 제조가 제일 빠르게 투입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 제조 공정상에서 작업하는 분들의 동작 데이터 아, 행동 데이터 이게 핵심이죠.
그래서 잘 생각을 해 보시면 미국에서 일을 하는 로봇들 예,를 잘 기억을 해 보시면은 보통 이제 영상 유튜브나 이런 데서 나오는 영상들 보면은 대부분 이제 물류 네.
혹은 뭐 자동차 공장 이런 데서 일을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지 다른 것들은 잘 없을 겁니다.
음.
근데 그게 잘 생각을 해 보면 미국은 제조업의 나라가 아니거든요.
네.
잘 생각을 해 보세요.
미국이 제일 큰 산업은 농업이고요.
예.
사실은 그래요.
그다음에 예.
그다음에 금융업.
네.
그다음에 뭐 이제 플랫폼 그니까 피지컬한 플랫폼이 필요 없는 이제 첨단 IT 산업들인공지능을 비롯한 이런 쪽이지 사실은 제조는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제조 산업이 무엇인가라고 봤을 때는 자동차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거죠.
음자동차메이크들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땅덩이가 크니까 배송을 위한 물류 이쪽에서 일을 하는 것들을 주로 보여 주는 거거든요.
근데 한국은 상황이 굉장히 다른게 한국은 기반이 제조예요.
그렇죠.
네.
우리는 사실은 뭐 어디였죠? 그 청개천만 가도 우주선도 만들 수 있어라고 할 정도로 다 있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은 A투까지 정말 다양한 산업들이 존재해요.
제조업 기반에.
그러면 생각을 해 보세요.
자동차 공장에서 나오는 열 가지의 행동 데이터와 그다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제조업 공장에서 나오는 끝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량의 데이터와 어느 쪽이 더 양이 절대량이 어느 쪽이 더 많은가라고 봤을 때는 사실은 대한민국이 데이터는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게 피지컬 AI의 핵심이죠.
어허.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이 데이터를 어떻게 우리가 최대한 빨리 취득을 하고 그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느냐, 가공하느냐 이게 사실은 굉장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게 1년 반이라는 기술 격차를 단박에 뛰어넘을 수 있는 핵심 키가 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니, 저는 데이터라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데이터가 없다.
부족하다라고 말씀하실 줄 알았더니 데이터는 많다.
많아요.
근데 그거를 가지고 오지 못하고 있죠.
예.
아, 그래요? 가지고 오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음.
예를 들어서 한번 생각을 해 볼게요.
이제 공장에서 신입사원이 들어왔어요.
그러면은 신입사원의 그 위에 사수가 일을 가르쳐 줄 때 자, 봐봐.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 거야.
끝.
자, 이제 해 봐.
이러잖아요.
그러면은 신사원이 옆에서 보다가 따라해 보죠.
이렇게.
그러고 나서 안 되면 혼돈예.
로봇은 딱 그렇게 학습하고 성장해 나갈 거라고 생각을 해요.
예.
그래서 사람이 이제 신입 상황을 가르칠 때 텍스트로 가르치지 않아요.
텍스트로 여기서 뭐를 빼서 어디어디다 꼽고 뭐 이렇게 하지 않잖아요.
자 봐봐.
이렇게 하거든요.
유계서 같은 거 이제 장부로 만들어 줘도 안 보죠.
그렇죠? 그래서 몸으로 가르쳐 주거든요.
그래서 잡고 끼우고 된 거야라고 해서 동작으로 가르쳐 주거든요.
이게 행동 데이터예요.
근데이 행동 데이터의 종류가 빵 만드는 회사, 금속가공 회사, 섬유 공장, 뭐 시계 만드는데 다르게 있을 거거든요.
종류가 얼마나 많을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이게 데이터입니다.
요즘에는 그래서이 로봇이 유튜브 보면서 학습한다 하더라고요.
그럴 수 있죠.
요번에 가증 최근에 이제 테슬라라든가 이런 데서 그렇게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학습한 거로 이제 데모를 해서 보여 주는 거를 있었죠.
네.
되게 좋은 방식이기도 합니다.
근데음 저는 약간 생각이 그런 것도 좋지만 만약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실질적으로 필드에 나가서이 공장에서 일을 하는 정말 많은 분들의 데이터를 우리가 따올 수 있다면 그게 훨씬 더 뭐랄까 양질의 데이터가 되거든요.
유튜브를 보고 시각적으로 보고 따라하는 거하고 동작 데이터 자체를 직접 따오는 거하고는 얘기가 다르죠.
퀄리티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실제로 견학을 가고 실제 이거 뭐라 실험을 같이 해보고 체험을 하는 거랑 실습해 보는 거랑 교과서로 배우는 거랑 다르다 이거 그죠 영상 자료로 보는 거랑 실제 한번 해보는 거랑 좀 봐도 우리가 그만큼 고수가 못 되는 것처럼 맞습니다.
그래서 백문이 불려 일견 이러잖아요.
그런데 주식 투자도 맨날 유튜브로만 보면 잘 안 되다.
그렇죠.
근데 또 그 백면이 불려견 다음에 나오는게 백견이 불려일행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똑같습니다.
로봇도 똑같네요.
그렇죠.
그 얼마 전에도 그 한재원 교수님이 나오셨을 때 그 영상 저희 보내 줘 가지고 저희가 화면에 보여 드렸거든요.
그 VR 글라스 같은 거 직접 이렇게 손으로 하는데 옆에서 앨리스 로봇로 따라하고 있는 거 그 옆에 이거 하고 있는 사람이 엄님 같은데 아닙니다.
아저희 직원입니다.
물미가 아 무설미가 고쟁이어 가지고 요거 말씀하시는 거죠? 네.
맞아.
근데 저거는 실제 사람이 하고 있는 액션을 배우고 있는 거고 그죠? 근데 저거 이제 1대 1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그렇죠.
다대 1, 뭐 이런 식으로 가는 거죠.
저렇게 해서 하나의 오리지널 데이터를 따고 나면 그거를 이제 시뮬레이터로 보냅니다.
저희는 보통 이제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그루트나 코스모스 이런 것들을 사용을 하는데 저렇게 해서 원 데이터를 하나 따고 나면 그거를 시뮬레이터로 보내면이 시뮬레이터 상에서 어 값을 바꿔 가면서 증폭을 시킬 수 있어요.
데이터의 양을 늘릴 수 있어요.
우리가 원 데이터는 하나 넣었는데 그거를 뭐 1천개 만 개로 늘릴 수 있는 거죠.
증폭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럼이 증폭된 데이터를 다 가지고 학습을 하는데 쓰고 나면은 사실은 뭐 원 데이터가 그렇게 양이 많지 않아도 저희가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죠.
근데 뭐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뭐 하나만 집어넣겠습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 100세트 이상은 집어넣거든요.
그래서 400세트 정도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예를 들어서 응 물 따르는 거를 하나의 데이터로 보는 건지 지난번에 그 A로버 홈페이지 가서 보니까 맥주 따르는 것도 이렇게 하던데 잔 기울여져서 그러면 이것도 맥주를 200cc를 따를 때랑 아니면 기울기를 달리할 때랑 이게 뭐 여러 가지 회차가 되는 거예요.
음 이거를 여러 가지 데이터로 한다라는 개념이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맥주를 따르는 영상이 있었다.
그런데이 맥주를 따르는 행이 하나.
요렇게 이제 잡고 앞에 힘을 줘서 요렇게 당기면을 갖다 неко냈고 요렇게 당기는 네.
그래서 이제 맥주가 하나 따라지는 요게 하나입니다.
그러면은요 한 세트를 한 번 하나만 이게 오리지널 데이터거든요.
이제 이거를 한 세트만 만드는게 아니라 100번을 따르는 거예요, 사람이.
그러면 이게 100세트가 되는 거죠.
살짝살짝 다르기도 하고 그건 상관없어요.
그건 이제 그걸 이제 다 세트로 묶어서 만들어서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고 나면은 시뮬레이터 상에서 잔의 재질, 잔의 형태 혹은 기울기 혹은이 나오는 속도 이런 것들을 조금씩 바꿔 가면서 증폭 데이터, 학습 데이터를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니까이 로봇 친구가 어떤 사람 보니까 빨리 따르던데 누구 아주 천천히 커플 하나도 안 되 천천히 하던데 이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 그런 것들을 저희가 시뮬레이션상에서 그 값을 조금씩 조금씩 바꿔 줘 가면서 상황을 바꿔 가면서 학습 데이터를 증폭시키는 거죠.
어떤 사람은 야 나 승질 급하니까 거품나가 상관없어.
빨리빨리 따라라고 하는 사람 있고 나는 천천히 따로 되니까 거품 하나도 없게 해.
아 이걸 다 알고 있는 그런 식으로 예.
그런 식으로 바꿔 가면서 만들어내는 거죠.
어 재밌다.
근데 이거를 또 학습시키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그게 다 데이터고 그렇죠.
다 데이터죠.
근데 그거를 몇 번만 하면은 증폭이 가능하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쓸 만한 데이터를 만들려면은 한 400 세트 정도는 집어넣습니다.
100에서 400.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그럼 맥주를 400번 따르는게 아니라 음.
아니요.
400번 따라본다는 얘기예요.
아, 그래요? 증폭한다면요.
예.
그럼 그 증폭하려고 해도 이게 원 데이터를 얼마나 몇 세트를 집어넣고 얼마나 양지를 집어넣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는 거죠.
일단은 한 번 넣고 알아서 증폭해가 아니라 여러 번 많이 넣고 이걸 증폭하게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100세트 이상 집어넣고요.
네.
음.
알바생도 많이 필요합니까? 이런 거 학습시키는 이것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지금 보면은 VR 기기 하나만 가지고 쓰고 있지 않습니까? 네네.
그 이유가 같은 맥락이에요.
왜냐면은 저희가 다 할 수 없어요.
저희가이 세상의 모든 피지컬 동작 데이터를 다 가지고 올 수는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 생각을 해 보세요.
공장에 나가서 저희가 A 뭐 특정 뭐 A라는 공장에 나가요.
그럼 거기 일하는 분들한테 로봇의 학습을 위해서 데이터를 따야 하니까 뭐 이런 거 장비 좀 끼고 좀 해 봐 주세요라고 부탁을 드린다고 쳐보죠.
그러면 그때네.
자, 선생님 V기기 끼시고요.
자, 장갑 끼시고요.
그다음에 여기다가 저에선 도트 붙이겠습니다.
이거 다 붙여 가지고 하면 네.
도와주실까요? 바빠 죽겠는데이 사람들이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거 하나만 하는 겁니다.
왜냐면 저거 하나만 껴도 도와주실 똥 말동이에요.
음.
그러니까 장비가 최소한 간단해야.
그러니까 지금 손에 끼고 있는게 없어요.
그냥 비전으로만.
네.
음.
사람이 그냥 눈으로 보고 배우듯이.
네.
맞습니다.
그래서 요거 하나만 끼시는 거만 좀 불편을 초래할 수는 있겠지만 장비가 요렇게 하나로 간단해져야 그래야 이제 현장에서 직접 작업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을 요청을 시 드릴 수도 있는게 되는 거죠.
지금 그 단계까지 가고 있는 거예요? 그 단계를 향해 열심히 가고 있다라고 말씀드리면 되겠습니다.
야, 근데 저거 그 학습시키는 영상 보니까 이거 끼고 뭐 물 따르고 맥수 따르는 것도 천천히 움직이시더라고요.
그럼 왜 그런 거예요? 빨리빨리 하면 안 됩니까? 로봇 빨리빨리 배우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당시에는 저희도 저 그 헤드마운트 셋이라고 하잖아요.
그 헤드먼트 디스플레이 요거를 끼고 저희도 그 동작을 하는 데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조심스러워서 처음 했었던 건데 요즘은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거의 딜레이가 없는 거의 실시간까지 가까이 가고 사람 속도로 그냥 하면은네 많이 빨라졌습니다.
신기합니다.
이것도 계속 달라집니다.
유튜브를 보고 로봇이 학습한다라는 것도 저희도 이걸 알게 된지 얼마 안 됐는데.
네.
어, 하여튼 이게 또 효율은 높아진다라는 거고 이게 자꾸 해외 기업하고 비교하는게 결코 좋은 거는 아닙니다만 우리가 또 따라잡아야 할 그 현재이자 미래이기도 하니깐요.
중국 기업 로봇들이 마라톤도 하고 얼마 전에 격투 대회도 하고 뭐 춤도 추고 보스턴 다이네믹스 로봇도 브레이킹 댄스 비슷한 거 막 하더라고요.
네.
혹시 그 장면 자체는 어떻게 보셨어요? 부럽죠.
부럽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그게 어 예를 근데 이제 한 가지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저희가 이제 그런 면에서는 사실 한 1년 정도 이제 평균 잡아서 저희가 밀려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네.
그래서 저희한테 지금 당장 뭐 뭐가 있었을까요? 뭐 격투도 있었고 무슨 뭐 뭐 말 그대로 뭐 덩크슈도 있었고 이랬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하세요.
저걸 따라잡세요라고 하면은 한 1년 열심히 하면 따라잡겠죠.
으흠.
근데 문제는 핵심은 저희가 휴먼노이드를 만드는 이유, 핵심 이유는 결국은 산업의 현장이 투입돼서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는게 그게 핵심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 이미 1년 처진 상황에서 그런 거 따라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돼요.
음흠.
음.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집중하려고 하는 거는 최대한 빠르게 현장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 있는 녀석을 만들어 내겠다.
거기에 집중해야지.
춤추는 거 필요 없고 마라톤 필요 없고 일단 무조건 들어가라.
우리가면 되는 거고저.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런 것까지 예.
할 수 있는 그런 여유를 부릴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실용으로 간다.
그 이거는 제가 이제 기계 공학적으로도 참 궁금한데 로봇 팔다리가 점점 얄상해지더라고요.
아, 네.
처음에 나온 것들은 뭐라 됩니까? 이거 거의 뭐 프레임으로 그냥 사각으로 했었는데 요즘에는 V자로 점점 더 얄상해져요.
그렇죠.
네.
대표적으로 테슬라 옵티머스 보도 처음 나왔을 때는 뭐 막 기괴했었는데 그랬었죠.
지금 굉장히 유려해졌죠.
그게 맞죠.
그게 이제 완성도를 향해서 가고 있다라고 아까 제가 보여 드렸던 사진 뒤에 아무것도 없잖아요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같은 맥락이고요.
완성도를 올려가는 과정 중에서 이제 불필요한 것들을 삭제를 하면서 최적으로 맞춰 가는 그런 거죠.
근데 뭐 팔다리가 왜 이렇게 얇아지나요라고 이야기를 하신다면은 그것도 이제 최적화의 일환이다라고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은음 이런 거예요.
팔이 있습니다.
네.
근데 팔이 쭉 뻗어서 무언가를 들어요.
들어서 이렇게 옮길 때는 어깨 입장에서 보면 물체 들고 있는 물체 얘 무게뿐만이 아니라 팔 전체의 무게를 다 버텨야 돼요.
그렇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어깨에는 예를 들어서 팔이 무거운 것과 팔이 가벼운 거를 봤을 때는 팔이 가벼워야 어깨의 부담이 덜해지죠.
네네.
그렇기 때문에 어 최적 설계를 향해서 가면서 여기 무게를 자꾸 줄이는 거예요.
팔 자체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들어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아 이쪽 뭐 팔꿈치가 두껍다고 해서 많이 드는게 아니라 또 어깨 하중도 있으니까 그렇죠.
생각을 해 보면 사람들도 똑같아요.
이렇게 뭔가를 들어 올리면은 뭔가 들어올렸을 때 힘이 여기에 많이 가거든요.
어깨에.
그래서 어깨 닫히면 사실 뭐 못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어깨 하중이 와요.
얘를 다 버텨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팔이 가벼울수록 들어올릴 수 있는 레인지가 더 커지는 거죠.
아, 그런 식으로.
네.
네.
그래서 최적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그 안에 들어가는 뭐 감속기 비롯해서 여러 가지 부품들도 그러면 더 작게 작게 그죠.
만드는 것도 또 기술이 테고 앨리스도 그러면 더 얇게 작게 만들 계획도 있으신가? 어, 저희는 이미 무게는 굉장히 한 개치를 찍었다라고 보는게 음, 저희 로봇이 무게가 41.
6km예요.
배터리를 제외하고.
그래서 배터리를 장착을 했을 때 한 45, 6km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뭐 배터리에 어떤 거를 쓰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조금 레인지가 달라지겠죠.
근데 그렇게 봤을 때는 사실은 저희 로봇이 키가 160이거든요.
근데 160의 키를 가진 로봇들 중에서 40km대를 자랑하는 녀석은 없어요.
아직까지.
그 여자 연예인 아이돌 느낌으로.
그렇죠.
그렇죠.
저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는 이유가 어 최적화를 하는 거거든요.
그것도 역시 그래서 이제 키는 성인의 키를 유지를 하되 몸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해서 어 동작할 수 있을 때 이제 뭐 물체를 들거나 할 때 이제 부담감을 줄이고 더 많이 들어올릴 수 있도록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요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야, 그래서 그 최적화를 찾아가는 거고 이미 160cm의 키에 45kg 몸무게 얘는 y고이 이상적인 거예요? 어, 이상 그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에 옛날에 있었는데 아, 이거 알면은 거의 홍서범씨 노래 지금 제트 세드들은 전혀 모르는 연식 나오는 거죠.
야, 근데 어떻게 보면 다른 휴먼노이드 로봇들도 굳이 그렇게 키가 클 필요는 없다고 그죠? 음.
뭐 농구 뛸 거 아니니까.
그런데 키가 작으면 지금 대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중국 휴먼노이드들이 좀 지원도 그렇고 뭐 예를 들어서 뭐 다른 이제 로봇들도 영상 속에 보시면 등장하는 애들 키가 좀 작아요.
130cm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하거든요.
130cm에 켜면은 동작 작업을 할 때 음 어 할 수 있는 작업의 리미트가 걸립니다.
예를 들어서 뭔가 냉장고 위에 얼음칸 예 엑스 안 되잖아요.
예.
그럼 이제 뭐 받치고 올라가든가.
근데 그런 거면은 뭘 받치고 올라가기라도 하지.
근데 그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뭐 턱을 넘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아까 예를 들어 말씀드렸던 것 중에 조선이 있었지 않습니까? 근데 격벽과 격벽 사이를 넘어가야 하는데 그 높이가 70cm다.
그러면 키가 작아서 하체가 짧으면 넘어갈 수가 없어요.
예.
그런 것도 있죠.
그 기다리면서 저 좀 누가 좀 올 옮겨주세요 할 수 없는 거 아니면은 뭔가를 갖다 놓고 받쳐 놓고 올라가던가 다른 방법 이런 거 안 됩니까? 그런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아 예 나와라 가제트팔 아 또 연식 나옵니다.
어 재밌다.
근데 이게 로봇이 참 진짜 어려운게 소프트웨어적인 거랑 하드웨어적인 거랑 같이 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어떤게 더 어려우세요? 물론 다 어렵 이거 되게 어려운 질문인데요.
네.
지금 방금 답을 말씀하셨어요.
다 어렵습니다.
이게 사람으로 치면 양쪽 발 같은 거예요.
사람이 앞으로 전진을 하려면 오른발 딛고 왼발 딛고 이렇게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잖아요.
그런 것처럼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가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서로 발전을 해 줘야 사람의 양발처럼 발전을 해 줘야 기술도 진보하는 거거든요.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프트웨어가 발전을 하고 나면 그다음에 발출돼야 되는 건 하드웨어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됐다.
그럼 그다음에 또 나가 줘야 되는 건 그걸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이죠.
그래서이 두 개가 나란히 같이 앞으로가 줘야 하는 거고요.
사실은 하드웨어의 영역이라고 했지만 이게 뭐 설계라든가 이런 쪽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하드웨어의 영역이 들어가는 건 배터리 네.
네.
네.
소재 이런 것들도 같이 발달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 그래서 휴먼노이드는 약간 종합 예술의 성격을 좀 뛰고 있습니다.
으흠.
종합 예술.
네.
다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대표님이 약간 미술 예.
저는 미술 그쪽을 먼저 전공하시고 그다음에 로봇 기계공학도 같이 공부하시고.
어 정확히는 저는 이제 그 예술 쪽에서 시작을 했고요.
그다음에 제가 가지고 있는 그런 기술 그니까 손재주죠.
손재주하고 그다음에 키네마틱스 그러니까 공학적이고 운동 요소 이런 것들을 결합을 해서 키네티가를 했었어요.
음.
그래서 움직이는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가 그러다가 이제 로봇 디자인을 또 오래 했었고 하다 보니까 어 제가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이 간 거 같은데 결국 로보트 상품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상품으로서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려면 어떤게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까 하여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로봇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유도할 건가? 여기까지 이제 생각이 간 거고.
네.
그러다 보니까 그게 HR더라고요.
휴먼 로봇 인터랙션.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부터 이제 HRI 쪽으로 넘어가면서 이제 공학 박사를 하게 된 거죠.
그러니까 해외 기업들 보면 어디였더라? 니트 옷도 입혀 놓더라고요.
휴먼노이드 로봇한테 휴먼노이드 로봇에 니트옷을 입혔다.
원엑스 아닌가요? 그래서 아 원엑스인가? 아 거기 거기 겁니다.
뭐 사실 뭐 A로봇도 아니면 다 거기야 거기죠.
그러니까 실제로 가정 내에서 거기는 그 이거 청소기 돌리는 것까지도 시원을 하고 있고 그래서 가정내에 투입하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거부감이 가정 없게끔 만들고 있고 사람이 잘 받아들이는 것도 되게 큰 숙제 중요하죠.
예.
우리 집 안에 들어와 있는데 뭔가 기계한 형태고 정말 볼 때마다 약간 정이 안 가는 얼굴이고 그러면은 안 쓰고 싶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돼요.
결국 로봇도 상품이거든요.
그래서 하얀색 중심으로 이렇게도 하시고 어 색깔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거는 어 예를 들어서 소재라든가 아니면은 동작하는 방식이라든가 그니까 가장 극명한 차이를내는게 안드로이드 네들이에요.
안드로이드는 약간 정말 사람처럼 생긴 그런 녀석들이 있지 않습니까? 가끔 가다 보면은 이제 피부도 이렇게 들어와 있고 막 표정도 막 이렇게 짓고 그런 로봇들이 있잖아요.
네.
그런 친구들 이제 안드로이드들인데 그런 안드로이드들을 이제 조사를 해 보면 호감도가 그냥 일반적인 우리가 아는 휴먼노이드랑 딱 비교를 했었을 때 좀 떨어지기도 해요.
이거를 예.
언깨니 밸리라고 합니다.
불편함의 골짜기.
그래서 그거는 사실은 소재가 풀어주지 못하면 풀 수 없는 영역이거든요.
음흠.
네.
소재로요.
그렇죠.
왜냐면 피부 소재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살아 있는 사람의 그런 자연스러운 걸 연출을 못 하는 거거든요.
그니까 이게 근데 지금 뭐 일본도 그렇고 약간 그런 거 표정 따라하고 이런 로봇들 막 올라오고는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예전에 AI라는 로봇 그것도 아 그 영화 그 영화죠.
예.
그 그 꼬마의 이름 뭐더라? 저기 스세스 나왔다.
아무튼네.
근데 그러니까 그거 보니까 사람들이 더 많이 동화되기도 하고.
그렇죠.
근데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지금 방금 언급하신게 이제 일본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 로봇들이 있었고 지금 영화를 언급을 하셨잖아요.
그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 일본에서 만들어낸 안드로이드 로봇들은 그냥 로봇이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대표적으로 얼마 전에 소피아라는 로봇도 몇 년 전에 있었고 그렇잖아요.
그럼 그럴 생각을 해 보시면 얼굴 피부를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그 피부의 촉감과 질감을 떠올려 보시고 그다음에 방금 언급하셨던 영화 영화는 실제 사람 배우가 연기를 해요.
그러면은 사람의 생기를 딱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어요.
이게 무슨 차이냐면 사람의 피부를 가장 확대를 계속해서 가면은 지금 우리가 보면은 피부가 이렇게 뭐 랄랄까 만져고 약간 뭐랄까 이런 이런 솔리드한 색깔이 그니까 불투명한 요런 거로 느껴지잖아요.
근데 실질적으로 계속 확대를 해 보면은 피부 셀은 불투명이 아니거든요.
반투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셀들 밑으로 혈관이 비춰지는 거고 그래서 혈색이라고 우리가 표현하는 그런게 나오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 걸 표현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가 없어서 로봇은 안드로이드는 그걸 쓸 쓸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혈색이 없어지고 혈색이 없으니까 죽은 사람 같고 그러다 보니까 불쾌함의 골짜기에 빠지는 거죠.
그래서 소재가 받쳐주지 않으면은이 언캐니 밸리는 굉장히 풀기 어려운 문제가 됩니다.
근데 이거는 소재도 언젠가는 개발이 될 테고 그 소재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분명히 쓰일 거 같고 그렇죠.
그러면 그걸 넘어서겠죠.
엄캐니 밸리를.
아 그러면 또네 다른 장르가 다른 장이 다른 챕터가 펼쳐지는 거죠.
나중에 그럼이 로봇이 저 피부가 좀 갔다 올게요.
주름이 생겨서요.
기미가 생깁니다.
이럴 수도 있겠고 가서 교체를 하겠죠.
와, 저도 하고 싶네요.
근데 이것도 또 뭐지하는 미래에 또 우리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 같아.
그럴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야기를 잠깐 하셨는데 거기서 말씀하신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건 뭐라 될까? 그 아, 인조 인간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됩니까? 음.
음, 안드로이드도 사실은 로봇이에요.
근데 휴머노이드는 말 그대로 휴먼처럼 생긴 로봇이기 때문에 그냥 뭐 팔다리 있고 머리 있고 눈도 있고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안드로이드는 그걸 넘어서서 진짜 사람처럼 보이는 걸 추구를 하죠.
그래서 여기에 근육 구조도 다 기계적으로 만들어내고 막 눈 찐끝하는 거 뭐 이렇게 어 피부가 이렇게 어떻게 움직일 건지 이거 어떻게 당길 건지 이런 것까지 다 고민을 해서 만들어 내잖아요.
진짜람처럼 네네 그래서 약간 뭐랄까요 그러니까 인조 인간이라고 보긴 좀 그렇고 그것도 기계이고 로봇에 한 종류이기는 하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좀 다르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니 왜냐면 그 질문하면서 저도든 생각이 뭐냐면 갤럭시의 OS를 이제 안드로이드 쓰지 않습니까? 네.
구글이 만든 건데.
네.
스마트폰으로 따지면은 그 OS가 정말 중요한데 우리나라도 그걸 이제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시장에서 잘 안 통해서 어쩔 수 없이 아 OS 하드웨어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개발을 했지만 OS는 외국걸 쓸 수밖에 없는 근데 로봇도 마찬가지로 하드웨어는 국산화가 되더라도 OS 혹은 거기 분명히 이제 AI가 접목이 돼야 하는데 그죠? 어쩔 수 없이 그러면 M비디아 거를 계속 써야 할까? 음.
상황에 따라 요것도 되게 민감한 문제일 것 같긴 한데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를 거 같긴 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사실은 어 구도를 좀 살펴보면은 대략적으로 먼저 설명을 드리면 네.
테슬라 같은 경우에는 전화기로 예시를 하자면 애플 같아요.
그래서 애플 같은 경우에는 그 iOS라고 해서 자체적으로 오퍼레이션 시스템도 직접 만들고 전화기 생선도 자기네가 물론 박스콘을 통하긴 하지만 자기네가 직접 컨트롤을 하죠.
그렇게 해서 A투를 자기네가 다 만들어요.
그리고 앱스토어라고 해 가지고 자기네가 또 다르게 또 구축을 해 가지고 쓰잖아요.
앱의 기반 체계도 다르고 그렇게 하는 거를 추구하는게 제가 보기엔 테슬라입니다.
음.
그니까 테슬라는 말 그대로 액추에이터부터 시작을 해서 모든 것을 자기네가 다 만들고 심지어는 소비도 자기네가 해요.
음.
옵티머스 테슬라에서 만들어서 테슬라 공장에서 일하잖아요.
그러니까 생산자가 소비자를 겸하는 구조예요.
그니까 굉장히 독특한 구조죠.
근데 그런 거에 반해서 한편으로 반대편에서 생태계 자체를 구축하려고 하는게 엔비디아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 같은 경우에는 아 우리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을 할게.
여기다가 하드웨어 플랫폼은 뭘 붙이든 너네가 하는 거 우리는 다 지원을 해 줄게.
음 전화기로 치면 우린 안드로이드 책이고 갤럭시에 붙일 수도 있고 아니면은 샤오미 폰에 붙일 수도 있고 구글 폰에 붙일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니까 어떻게 보면은 조금 더 확장해서 생태계를 조성을 하려고 하는게 이제 엔비디아랑 저희 같은 이제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의 결합인 거고요.
문제는 또 거꾸로 저희 입장에서도 저희가 예를 들어서 삼성의 갤럭시 폰이다라고 생각을 해 볼게요.
예시를.
네.
그러면 저희는 갤럭시 폰인데 여기에 뭐 SK 텔레콤을 붙일 수도 있고 KT를 붙일 수도 있고 U플러스를 붙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니까 저희 입장에선 사실 상관이 없어요.
뭐가 되든.
그 저희는 엔비디아 솔루션이 지금 제일 저희를 지원을 잘해 주고 로봇 체계를 그러니까 엔비디아 거를 쓰고 있지만 이게 굳이 이거 하나로 독점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게 독점이 되는 순간 어떻게 보면은 생태계의 구축과는 또 이야기가 다르죠.
그래서 어 국내에서 지금 이제 이런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만들려는 노력들이 있거든요.
그러면은 만들어지면 사실은 그쪽 거를 사용을 할 수도 있는 거고 둘 다 쓸 수도 있는 거고 장점만 취합해서 쓸 수도 있는 거고 뭐 여러 가지 방안이 있겠죠.
그래서 언제나 이렇게 폐쇄적인 구조로 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오픈으로 놔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 생태계에도 들어가고 또 얼마 전에 어디었었죠? LG X4원인가요? 그거 바탕으로 같이 또 협업도 하셨던 것처럼 아 LG X4원은 아니었고요.
뭐였죠? 그 LG 거 인공지능 해 갖고 뭐 어디 전시에 같이 나갔다 그거 예 25년 올해 이제 3월 달에 MWC를 어디지? 유플러스랑 같이 갔다 왔습니다.
LG U플러스에서 그 LLM 시스템을 만드셨고 익시라고 아 익시 아네 그걸 탑재해서 갔다 왔었습니다.
ii 쓰는 그거 아 그거였구나 그래서 어디든간에 핵심은 열려 있다는 거 어디든 같이 하면 된다.
그죠? 어 나중에 이거는 진짜 우리가 통신사 선택하듯이 로봇에다가 어떤 AI 붙일 거 A로봇에 이제 로봇 하나 주문하는데 저희는 뭐 LG 거 익시 붙여 주세요.
저희는 뭐 M비디어 학거 붙여 주세요.
뭐 이럴 수도 있는 거고 저희가 원하는게 정확히 그겁니다.
어 재밌네요.
그래서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다른 피지컬 AI 모델들을 M비디아 거 쓰고 있으면 저는 스마트폰도 안드로이드 쓰니까 태블릿도 안드로이드 쓸 거예요라고 하는 것처럼 연동시켜서 맞죠? 그럼 나중에 또 이거 생태계를 누가 잡느냐도 또 나오겠네요.
그렇겠죠? 예.
근데 생태계라는게 생태계는 항상 독점을 허용하지 않아요.
음.
생태계는 다양성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음.
얼마니까 메타가 이것도 어려운데 V제파 2 뭐 차세대 기계 지능로 모델을 선보였다고 하더라고요.
뭐 이것도 학습할 수 있 근데 어찌됐든가 메타도 인공지능 계속해서 만들고 있고 이것도 피지컬에 쓰이도록 해야 하는게 사실은 모든 기업의 목표일 수도 있는데 그쪽은 하여튼간 AI 선택지가 넓어질수록 휴먼 의드 로봇 만드는 기업에겐 유리하고 생태계의 조성에 또 좋죠.
음, 그게 말 그대로 생태의 다양성.
음, 그 아직 체감이 잘 안 되기는 합니다만 계산상으로 따지면 로봇 시장이 자동차 시장보다 훨씬 더 커질 거라면서요.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나중에 또 뭐 공유하면서 달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겠죠.
네.
그럴 수도 있는데 생각을 해 보면 이제 저희 집만 생각을 해 보면 가족들이 모여서 할 때 자동차가 저희는 두 개를 써요.
제가 하나 쓰고 남편이 하나 쓰고.
네.
뭐 다른 구성원들은 안 쓰고 그렇게 하죠.
보통 그래서 한 집에 뭐 한 두대 한대 두대 없는 집도 있고 그렇게 되겠지만 로봇은 얘기가 달라요.
1인 1로봇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가정 1로봇을 넘어서 1가 1로봇이 1인 1로봇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인 가족 집에네 대가 있다고요? 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왜냐면 그게 근데 한 공간에 다 있을 필요는 없죠.
내가 회사에서 쓰는 로봇이 한데 있고 아 내가 집에서 쓰는 애가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어 생각해 보니까 우리 뭐 가족 구성 어 우리 엄마는 24시간 케어가 필요하니까 엄마를 돌보는 로봇이 또 한 데가 또 있고 음 뭐 이럴 수가 있는 거거든요.
어디 나가실 수도 있는 거고 그럼 또 따라붙어야 되고 일단 로봇 청소이 한데 치고 사보 한 대랑네 근데 휴먼노이드 자체만으로도 저 저희는 저는 휴먼노이드 한대 휴먼노이드 하나의 품목만 가지고도 저희는 어 1인 1 로봇이 되지 않을까라고 저희는 생각을 해요.
어 그래요?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의 스마트폰처럼네 정확히 스마트폰처럼 거의 그러면 저기 뭐야? 경호원처럼 데리고 다닐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겠죠.
반길 위험한데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서 휴먼노이드가 총들고막 같이 옆에 쫓아오고 네.
이 휴 아 되게 좋은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스마트폰처럼이란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제가 쓰는 거 따로 뭐 저희 가족들이 쓰는 거 따로 다 따로잖아.
1인 1 휴 스마트폰이잖아요.
그러려면 가격이 많이 다운이 돼야 되잖아.
아까 봐.
억단위 뭐 해외에서 이야기 나오는데 어디는 무슨네 2, 3천만 원대도 목표로 하고 있으면 목표고 그렇죠.
저희의 타겟 프라이스도 5천만 원대 중반입니다.
소비 작가 저희 좀 할인 좀 따로 연락주세요.
그거 아니고 혹시 그런 시기까지 가정 내에 진입하기까지 대략 유추하게 몇 년 정도 남았다고?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가정, 그러니까 B2C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거는 심리적인 저항선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예상하기로는 한 2032 30 3요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는 돼야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되면은 앞으로 한 7, 8년 음 뭐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가 생각보다 심리적인 정선이 빨리 무너져서 좀 당겨질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생활과 한번 충돌를 했을 때 프라이버시랑 충돌를 했을 때 사람이 편의성을 선택을 할 건가 아니면 프라이버시를 선택할 건가 그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 가정에 들어가는 거는 조금 시기적으로 늦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같은 맥락에서 B2B 그러니까 공장이나 아니면은 이런 뭐랄까요? 그러니까 비즈니스 영역에 들어가는 거는 더 빠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공장에는 먼저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또 두 번째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프라이버시도 프라이버시고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달려 있어요.
왜냐면 제가 그 대우님의 가정의 환경을 제가 컨트롤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일반 소비자 가정의 환경을 컨트롤할 수는 없어요.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고 환경이 다 다를 테니까.
그런데 비즈니스는 얘기가 다르죠.
여러 사람이 공용으로 쓰는 공간이 돼 버리기 때문에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는 뭐랄까 요소가 더 많아지죠.
그러면 로봇을 사용을 하기에는 B2비가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이죠.
지금으로선 왜 공장이가 보신 분들 아시겠습니다만 공장에도 이제 동선이라는게 있죠.
그죠? 노란선 이렇게 해서 안전선 넘지 말아야 될 때 있고 AGV나차 다니는 그 선도 따로 이제 마을 해놓고 이런 것처럼 그러면 로봇 동선을 따로 마련할 수 있는게 이제 공장이나 사무실이니까 그게 환경 컨트롤이잖아요.
우리도 책상 하나 마련해야겠네요.
로봇을 위한 아까 그 스마트폰처럼이라는 표현도 해 드렸었는데 그러면 나중에 되면 스마트폰이나 자동차처럼 신모델 나오면 로봇도 교체하고 이런 시대 얼마든지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엘리스 포스다가 자 앨리스 5 나왔대 앨리스 그 카탈로그 갖고 와 봐 봐 지금 6 뭐 나오고 있잖아 네어 이렇게 바꿀 수도 있고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린 그런데 자동차도 쓰다 보면은 사물에 대해서 정들잖아요.
그래서 내 차 보낼 때 막 눈물 흘리고 막 이러지 않습니까?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휴먼도 이드로보 더 하겠죠.
네.
더 하겠죠.
왜냐면 저하고 직접적으로 교감을 하고 상호 작용을 하잖아요.
자동차보다 훨씬 더 센 강도로.
그죠.
자동차도 뭐 한 5년, 10년 타면 정드는데.
네.
물론 그렇다고 안 파는 건 아니죠.
세차 나온다고 안 살 거 아니죠.
그렇죠.
근데 나중에 되면 진짜 자동차 영업사원들이 로봇 카탈 들고 다니면서 저희가 신형 로봇이 나왔는데요.
한번 바꿔 보시죠.
아 저 구닥다리 아직까지 있으세요? 이런 그럼 이제 데이터 백업만 쫙 하겠죠.
옛날에 그 바이 센티니얼맨 로빈 윌리엄스처럼 그렇죠.
데이터 백업을 쫙 하겠죠.
그래서 우리 전화기도 이제 옛날 거에서 새 거로 바꾸려고 그러면 데이터 딱 옮기잖아요.
그런 것처럼 데이터 딱 백업하면은 어머 우리 애가 더 똑똑해졌네.
세몸 됐네.
이렇게 되겠죠.
무섭다.
근데 분명히 2030년대 되면 우리는 그런 삶을 살고 있을 것 같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아직도 옛날 그 모델 쓰냐 뭐 이런 식으로.
그렇겠죠.
네.
그게 시장이죠.
근데 앞에서도 말씀해 드린 것처럼 그게 또 시장이 열리려면은 가격이 많이 다운이 돼야 하고 그러려면 대량 생산을 해야 하고.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그 가격 코스트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저희가 액추에이터 단에서부터 건드리는 거고.
얼마 전에 또 무서운 사진 하나 공개가 된게 테슬라 옵티머스 봇이 또 다른 옵티머스 봇을 만들고 있는 그렇죠.
네, 맞습니다.
무시무시한 얘기죠.
그래서 지금 AI가 소프트웨어 만들고 AI가 개발자 역할 대신하고 AI가 AI 만드는 것처럼 로봇이 로봇을 조립을 해서 인공지능 다운 받아 가지고 응.
자, 전원 켜고 끝.
이렇게 될 수도 있겠죠.
이렇게 조립한 다음에 야, 너 다 만들었어.
일어나.
응.
그럴 수 있지.
야, 너 이제 저 상자로 기어 들어가.
포장해야 돼.
맞아요.
예, 맞아요.
그래서 기술적인 것에 대해서는 기술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기술로 어떻게든 풀어 보겠다라고 생각하면은 틀린 답이에요.
그래서 기술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임문학이 필요한 거죠.
법, 규제, 법령, 규약 혹은 문화, 도덕 이런 것까지.
그래서 기술의 문제는 기술로 풀려고 하면 답이 없고 기술의 문제는 임문학으로 풀어야 되는 거예요.
어, 이거 되게 또 중요한 질문인데 이거 중요한 이야기.
아, 자꾸 영화 얘기해서 그런데 뭐 제가 로봇을 영화에서밖에 못 봐 가지고 좀 좋습니다.
아이로봇이라는 영화 보면 윌스미스가 나중에 로봇한테 막 쫓기는게이 박사님이 만드신 분이 로봇한테 뭐 3원칙인가 주어지잖아요.
해서 인간을 해야 하지 마라.
그리고 또 뭐였지? 마지막에 뭐였는데? 근데 결국이 로봇이 생각을 한게 어, 결국 인류를 지키려면 사람을 죽여야 되네.
이거를 마지막에 선택을 한 거잖아요.
인간 스스로들이 환경 파괴하고 인간을 죽이고 하니까 어 그럼 우리가 인간을 제거해야겠다.
맞아.
네.
그럴 수 있죠.
그게 이제 터미네이터에도 비슷한 맥락으로 나오고요.
그죠? 대부분 영화 감독님들이 대부분 생각하시는게 그쪽으로 귀결이 되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끔 생각이 이어지게끔 보인다라는게 핵심인 거죠.
근데 중요한 건 그래서 우리가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로봇이 폭주해 가지고 막 나 잡으러 오고 그러면서 어떡할 거야?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예.
예.
그때 필요한게 킬 수위치죠.
킬 스위치.
네.
그래서 가장 하위단에서 모든 걸 셧다운을 할 수 있는 K 스위치를 눈에 보이는 곳에 항상 만들어 놓는게 규칙 중에 하나여야 하는 겁니다.
왜? 엘리베이터 비상 버튼 그런 것처럼요.
예.
저희도 엘리스에 보면은 그 허리 뒤쪽에요요 뭐랄까 척추뼈라고 할까요? 이렇게 허리 뒤쪽 더 예.
허리 뒤쪽에 이게 키 스위치가 빨갛게 있어요.
그거 그냥 등작 쪽에 있어요.
이렇게.
아.
왜 에스컬레이터에도 그런게 있고 공장 장비에도 그런게 있듯이 비상 긴급 버튼 비상 예 긴급 버튼 키 스위치 모든 걸 셧다운 할 수 있는 그 얼마 전에 유니트리 거기에서도 작업자들이 이렇게 있는데 로봇이 갑자기 막 팔 막 이렇게 해 갖고 막 그 오작동이고요.
근데 그런 오작동이 미래에 없으리란 법도 없고 패킹당할 수도 있고 없겠죠.
그렇죠.
예.
그래서 킬스위치가 반드시 필요한 거죠.
그래서 K스위치를 무조건 만들어야 돼라고 규제를 할 수 있는 건 말 그대로 지금 규제잖아요.
법령인 거고.
그래서 기술을 기술로 풀려고 하면 답이 없고 기술의 문제를 기술의 문제는 입문으로 풀어야 된다라는 얘기가 그렇게 가는 거죠.
근데 지금은 그런 규제가 없잖아요.
지금 존재하지 않아요.
이제 만들어야죠.
기술이 먼저 앞서가고 그죠.
예.
나중에 따라오는데 그게 되게 재밌는게 저희가 어 필드 나가서 직접 로봇을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네네 그 규제 혁신 샌드박스라는 거를 신청을 했어요.
근데 그게 뭐냐면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저희 사무실 저희 연구실 안에서 테스트를 하는 건 저희가 연구를 하면서 연구의 일환으로 테스트를 하니까 괜찮은데 이거를 저희 공간이 아닌 바깥에 어딘가를 갖고 나가서 테스트를 하려면 뭐 영역이 달라지잖아요.
그러면은 사실은 뭐 법령이라든가 이런 규제의 대상이 돼요.
원래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바깥려면은 승을받아야 하는데 그게 이제 승을 받는 차원에서 규제 혁신 샌드박스라고 해서 어 일종의 규제 프리 지역을 만드는 거예요.
음.
근데 그 규제 프리 지역을 이제 설정을 딱 하고 거기 가서 테스트를 하고 이러는 건데 쉽게 말하면 그런 건데 네.
어, 저희가 샌드북스를 설치를 했는데 이게 되게 되게 재밌었던게 휴먼노이드는 뭐 협동 로봇이나는 조금 달라서 완벽하게 휴먼노이드를 위해서 맞춤으로 적용되는 규제 사항이 없으니까 샌드박스를 설치하세요.
음.
되게 이상하죠? 이게 어떤 거냐면 선생님은 신용 카드가 없으니까 신용 점수를 산정할 수 없습니다.
이거랑 비슷한 맥락이에요.
앞뒤가 아예 안 맞는 예.
근데 그렇게 말을 하잖아요.
신용 카드가 없어서 신용을 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서 안 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비슷한 맥락인 거예요.
그래서 규제가 없으니까 규제 샌드박스를 설치를 해라라는 이야기를 들어 가지고 되게 아이러니한데 그게 현실이다.
그래서이 말은음 어떻게 보면은 지금 우리가 휴먼노이드를 대상으로 한 이런 법령이나 규제가 전무하다라는 현실을 말을 하는 거기도 하지만 이걸 또 다르게 해석을 하면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세팅을 하고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서 규제는 고기에 맞춰서 세팅을 되는 거니까 우리가 어떻게 보면은 스탠더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렇게 보기도 하는 거죠.
그래서 바로 얼마 전에 뉴스를 찾아보시면 포스턴 다이나믹스에서 자기네가 그 로봇의 그 표준 기준을 만들겠다.
표준화를 만들겠다라고 발표한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네가 먼저 그걸 규제 당국에 갖다 내고 이걸 참조해서 규제를 만들어 주세요.
그렇죠.
예.
어 우리나라에도 이거를 또 해야 되는 거고.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도 빨리 서둘러야 되는 거예요.
저희가 먼저 치고 나가야 조금이라도 이제 유리하게 그 어떻게 보면은 국내에 이제 플레이어들이 또 있을 거 아닙니까? 저희를 비롯해서.
저희 플레이어들에게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우호적으로 될 수 있도록 끌어올 수 있는 거죠.
왜냐면 바깥에서 기본 스탠더드가 만들어져 버리면 안에는 다 거길 따라가야 되거든요.
특히 우리나라 뭐 요즘에도 다시 한번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가야 한다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만.
음.
그렇죠.
그러니까 하지 말라는 거 빼고 다 해도 돼.
이게 맞죠.
근데 우리는 하라는 것만 해.
나머지는 불법.
네.
근데 이게 정확히 반대인게 아예 규제가 별로 없던 나라들은 이게 또 너무나 쉽게 가능했고.
음.
그래서 네거티브 규제로 가는 그런 기조를 만드는 것 자체가 사실 지금 해야 되는 일이게 되는 거죠.
이게 사실 또 로봇 세밀의 좀 청사진만 이야기하는 거 같아 가지고 좀 분명히 어두우면도 있을 겁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제 군사적인데 네.
우방 국가들로 봤을 때 로봇이 많이 쓰였으면 좋겠고 적군들이 로봇을 쓰는 거는 또 당연히 너무나 걱정이 들고 무섭죠.
근데 가장 먼저 거기부터 쓰일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대량 생산도 그렇고 지금 뭐 러우 전쟁 보면서 드론이 활약했기 하는데 수천대 수만 대씩 날려보내면 막을 방도도 현실적으로는 없고 분명히 사족보행도 그렇게 곧 쓰일 거란 말이에요.
이미 화염 방사기도 달고 있고 총을다는 사족보행 로봇도 나오고 있고 그죠?이 자체는 좀 어떻게 보세요? 아, 되게 어려운 질문인데요.
솔직히 말하면 로봇이 그런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영역으로 딸려 들어가는 거에 대해서는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음.
그런데 동시에 우리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을 방의하기 방어하기 위한 그런 자위권에 차원에서 어 휴머노이드 혹은 로봇의 로봇이 이제 밀리터리 목적으로 쓰이는 것은 저는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사실 로봇의 존재 이유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거거든요.
음.
그런데 무기라는 거는 생명 안전을 지키기도 하지만 생명 안전을 해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이 무기를 어떻게 쓰느냐는 규제 법으로 결정을 하는 거잖아요.
음.
똑같은 칼도 누가 잡으면 무기가 되고 누가 잡으면 도구가 되는 것처럼 결국은 규제, 규칙, 법이 정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법령이라든가 요런 것들의 채비 체계를 잘 잡는다라는 전제 조건 하에서는 어 군용으로 국방에 들어가는게 저는 필요하다라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거기 들어간다라는게 그 책이 안으로 들어간다.
시스템화된다는 하여튼 요거는 좀 염려가 들기도 해요.
왜냐면 이제 사람 사이에 이제 12가 붙었어요.
요즘에는 이제 사대질하면서 너 나이 몇 살이야? 민을까 봐 이렇게 시작하는데 나중에는 너 로봇 힘세 뭐 둘이 붙여 봐.
뭐 이럴 수도 있는 거고 현피 때 이제 휴먼노이드 로봇을 대신 보낼 수도 있는 거.
그럴 수도 있죠.
먼 미래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음.
또 하나 걱정드는게 이제 육체 노동을 또 많이 대신할 수밖에 없잖아요.
네.
AI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 블루 컬러보다 화이트 컬러가 먼저 더 집에 가고 있다.
개발자들이 먼저 집에 가고 있고 AI를 만든 사람들이 AI 때문에 집에 가고 있네요.
휴먼노이드 때문에 블루 컬러까지도 이제 대체되는 시기가 올 거란 말이죠.
음.
그럴 수 있겠죠.
네.
과연 개개인이는 그리고 정책적으로는 과연 어떤게 필요할까? 이것도 참 철학적인 질문이긴 납니다.
그렇죠.
근데 저는 조금 달리 봐 주셨으면 좋겠는게 네.
로봇이 있으면 우리 일자리 다 뺏어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 의려도 되게 많고 대량실 어떡할 거야?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진짜 현실을 보면 사실은 지금 인구는 줄고 있고요.
인건비는 올라가고 있고요.
음.
그리고 정말 필요로 하는 작은 규모의 공장들은 사람이 없어서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음.
저희가 이제 뭐랄까? 저희는 이제 학교도 가까이 있으니까 학생들이랑 자주 만날 기회가 있어서 제가 언젠가 한번 학생들이 저를 인터뷰를 하러 왔길래 제가 물어본 적이 있어요.
네네.
친구 같으면 어 저기 이제 그 시화공단에 가서 그 금속 그 가공하는 업체 가서 일 하라고 하면은 가겠어요라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안 간대요.
음.
그니까 그게 현실이에요.
안 가요.
그 친구들은.
그래서 그런 그런 아주 작은 규모의 공장들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아 도산 직전이시거든요.
이 완전 양극화죠.
일자리.
예.
완전 양극화예요.
저희는 그 양극화에서 빈 곳이 없는 곳 거기를 들어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거기는 여러분들이 외면하신 자리잖아요.
인간이.
음.
그 자리는 누군가 채워 줘야 돼요.
그 자리부터 채우는게 맞다라고 봅니다.
근데 이제 인간이 외면한 자리뿐만 아니라 인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도 로봇이 대지하고 그거는 같이 면접 보러 갔는데 옆에 로봇이 앉아 있어.
그래서 저는 월급 안 주셔도 됩니다.
밥 안 주셔도 됩니다.
식권 안 주셔도 됩니다.
이러고 있고 네.
그것도 사실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저는 그게 약간 기후라고 생각을 하는 게 우리는 그런 상황이 되면은 또 다른 걸 찾아낼 거예요.
인간은 인간과 로봇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인간과 로봇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간은 잉여의 동물이라는 거예요.
잉여의 인간.
뭔가 좀 남아야 창의성이 발휘되고 어 그렇다기보다는 어 유희의 인간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예.
그런 것처럼 어 인간은 잉여의 인간이에요.
잉여를 원해요.
잉여를 부리길 바래요.
그러니까 뭐 멍때리기 대회도 존재를 하는 거고 그다음에 굳이 필요 없는데 해보는 것들도 존재를 하는 거고 뭐 시간 낭비라는게 존재하는 건 인간이지 로봇은 아니거든요.
로봇은 존재 목적 자체가 하나의 테스크를 완벽하게 해결을 하는게 존재 목적이에요.
일을 하는게 존재 목적이에요.
그러면은 잉여의 로봇이라는 건 성립이 안 되는 거죠.
쉴 시간 없이.
그렇죠.
다 있으면 이래.
그 예.
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은 인간은 사실 잉여의 인간이잖아요.
그렇게 되면은 사실은 잉여라는 잉여 인간이게 좋은 표현은 아니었는데.
아 그렇죠.
잉여를 추구하는 잉여를 원하는 어 잉여를 추구하고 잉여를 원하는 그거 그것이 있기를 바라는 인간이잖아요.
즉이 잉여라는 영역에서 새로운 산업이 지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뭐 엔터테인먼트라든가 그죠.
뭐 여러가지 다른 것들이 발생을 파생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로봇 때문에 우리가 노동에서 해방이 되는 날 그때부터 인간은 다른 영역으로 향해서 나아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부터는 그니까 작사 작곡도 AI가 하는 것처럼 음 홍대 앞에서 버스킹을 로봇이 하고 있고 주인는 저 옆에서 나중에 돈이나 세고 있고 사람은 즐기겠죠.
얼마 전에 아메리칸 갓 탤런트인가요? 거의 버스톤 다이네믹스 그 로봇들이 출전을 해서 영통 올 주는데 와 사람들의 환호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어 그렇군요.
그 못 봤네요.
너무 신기하죠.
네.
챙겨 보겠습니다.
야 이런 것처럼 네 이게 이제 현실로 들어왔고 또 우리가 분명히 준비를 해야 하는 미래이고 그죠.
점점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네.
A로봇 덕분에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아, 또 덕분에 저희가 많이 배웁니다.
아,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까이에 또 이런 어, 훌륭한 또 기업이 있다라는 것도 자랑스럽기도 하고 해서 앞으로도 많이 발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