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SCHD 투자! 폭락장에도 1억 넘게 벌 수 있었던 비결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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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슈드, 왜 모으는 걸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요약: 시장이 난리인데도 나는 '슈드'라는 걸 꾸준히 사고 있어. 5년 동안 모았더니 돈이 꽤 늘었고, 이걸 통해 세 가지를 얻었지.
1.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기
- 내 몸은 자산? 옛날에 알바 많이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내 몸으로 평생 얼마나 벌 수 있을까? 나이 들면 몸값도 떨어지는 거 아닐까?'
- 현실 직시: 나이가 들면 일하는 시간도 줄고, 돈 버는 속도도 느려져.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지.
- 해결책: 배당 소득! 그래서 돈이 스스로 돈을 벌어오는 '배당 소득'을 찾았어. 그중에서도 매 분기 배당을 늘려주는 '슈드'가 눈에 들어왔지.
- 슈드란? 미국의 좋은 배당주 100개를 모아놓은 거야. 배당도 꾸준히 주고, 배당금도 계속 늘어나. 이걸 갖고 있으면 돈이 알아서 들어오는 거지.
- 결과: 지금은 한 달에 110만원 정도 배당을 받는데, 그중 30%가 슈드에서 나와.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되는 걸 느꼈어. 90살에도 지금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지.
2. 든든한 금융 자산의 기반
- 4억 원의 시작: 지금 4억 원 정도의 금융 자산을 갖고 있는데, 그중 30%가 슈드 덕분이야. 슈드가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서 다른 투자도 할 수 있었지.
- 배당금 활용: 예전에는 배당금을 전부 다시 투자했는데, 이제는 배당금이 꽤 많이 들어와서 가끔 여행도 가. 물론 평소에는 다시 투자해서 돈을 더 불리고 있지.
3.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투자
- 성장주도 놓치지 않아: 요즘은 QQQ 같은 성장주 이야기가 많잖아. 나도 브로드컴, 테슬라, 엔비디아 같은 기술주도 꾸준히 모으고 있어. 세상이 빠르게 변하니까 나도 변해야 도태되지 않겠지.
- 버핏도 애플에 투자: 워렌 버핏 할아버지도 예전 주식들을 정리하고 애플에 투자하잖아. 나도 성장주에 투자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 하지만... 나는 슈드를 사! 그래도 나는 맥도날드, 프록터 앤 겜블 같은, 사람들이 별로 관심 없는 배당주도 계속 사고 있어. 왜냐고?
- 평생 팔지 않을 주식: 나는 처음부터 '평생 팔지 않을 주식'을 찾고 싶었거든. 그러려면 팔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배당주가 중요했지.
- 배당 중심론: 성장주만 모아서 나중에 배당주로 바꾸는 건 대부분 사람들에게 어렵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배당주를 먼저 모아서 배당 소득을 늘리고, 돈을 더 불리는 '배당 중심론'을 따르고 있어. 슈드는 내 인생 전체를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ETF라고 생각해.
슈드, 5년 동안 어땠을까?
- 좋은 성적: 슈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9% 수익률, 시가 배당률 3.7%, 배당 성장률 10%가 넘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어.
- 변화하는 평가: 처음에는 슈드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좀 별로라는 이야기도 나와. 하지만 나는 슈드를 장기적으로 보고 있어. 30년 뒤에도 지금보다 훨씬 좋은 위치에 있을 거라고 믿고, 힘들 때 배당으로 나를 도와줄 거라고 기대하면서 말이야.
- 축구의 미드필더처럼: 슈드는 축구의 미드필더 같아. 공격수만으로는 불안정한데, 미드필더가 뒤에서 받쳐줘야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잖아. 슈드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거지.
결론: 슈드는 나에게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스위치'이자, 든든한 금융 자산의 기반이며, 변화하는 세상에 뒤처지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