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AI 목소리, 내 컴퓨터에 영구 설치! 유료 서비스 월 0원 만드는 법
내 목소리로 돈 버는 법? 무료 음성 합성 도구로 유료 서비스 대체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컴퓨터 안에서만 도는 무료 음성 합성 도구로, 매달 돈 내던 유료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볼 거예요.
유료 vs 무료, 뭐가 다를까?
지금 들으신 두 목소리, 같은 사람이 같은 문장을 읽은 거예요. 그런데 하나는 매달 돈이 나가고, 하나는 공짜! 어느 쪽이 공짜였을까요? 정답은 바로 공짜였어요!
오늘 할 건 간단해요. 매달 돈 내던 유료 서비스의 목소리를 내 컴퓨터 안으로 옮겨 심는 거죠. 설치 파일 하나, 모델 한 번, 그리고 내 목소리 30초만 있으면 끝! 코딩? 전혀 몰라도 돼요.
왜 유료 서비스를 쓰게 됐을까?
저도 처음엔 그냥 돈 내고 썼어요. 작년에 영상 시리즈를 시작했는데, 석 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작업이 반년이나 걸렸거든요. 그동안 목소리 요금은 매달 꼬박꼬박 나갔죠.
유료 서비스 요금제를 다시 보니, 타입캐스트 프로는 월 39,000원에 다운로드 150분 제한이 있어요. 일레븐랩스도 월 22달러에 글자 수 제한이 있고요. 마치 생수 배달처럼, 매달 정해진 양만 받을 수 있는 거죠.
무료 플랜의 함정
"무료로 조금씩 아껴 쓰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료 플랜은 좀 황당했어요.
- 타입캐스트 무료: 내 목소리를 흉내 내는 기능이 아예 없어요. 받은 파일에는 출처를 밝혀야 하고요.
- 일레븐랩스 무료: 음성 복제 기능이 빠져있고, 상업적으로 쓸 수 없어요.
결국 무료 플랜은 체험이 아니라, 광고인 셈이죠. 정작 필요한 기능만 쏙 빼놓고 주거든요.
서버를 내 컴퓨터로 옮기다!
유료 서비스는 남의 서버에 붙어 있어서 내가 손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서버를 제 컴퓨터로 옮겼어요. 마치 집에 정수기를 다는 것처럼요!
"거창하게 들린다구요?" 전혀요. 파일 하나 받아서 더블 클릭한 게 전부예요. 설치하는 동안 명령어 한 줄도 안 쳤어요. 저도 처음엔 안 믿었거든요. 코딩은 개발자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번엔 달랐어요. 검은 창이 한 번도 안 나왔거든요. 설치가 어려워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시작을 안 하는 거예요.
오늘의 주인공: 보이스 박스 (Voicebox)
오늘 쓸 무료 프로그램은 바로 보이스 박스예요. 공개된 무료 프로그램이고, 별이 49,000개나 붙어있어요. 만든 사람들도 "일레븐랩스의 무료 오픈소스 대안"이라고 직접 소개하고 있죠.
사용법은 정말 쉬워요:
- 주소창에
voicebox.sh입력: 검색창 말고 주소창에 그대로 치세요. - 다운로드: 들어가면 크게 다운로드 버튼이 있어요. 윈도우 이용자는 윈도우용을 누르면 파일이 딱 하나 내려와요. (맥용도 있어요.) 용량은 500MB 정도예요. 가입이나 결제 정보 입력 칸은 없어요.
- 설치: 받은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설치 마법사가 떠요. 저는 '다음'만 눌렀어요. 경로 같은 건 건드리지 않고 기본값 그대로 두면 돼요.
- 모델 받기: 앱을 켜면 안내가 떠요. 목소리를 만드는 데 쓰는 파일인 '모델'을 받으라는 거죠. 한국어는 Q1 1.7B 모델이 제일 괜찮더라고요. (용량이 좀 크지만, 이건 한 번만 받으면 돼요.)
- 준비 끝! 모델을 다 받으면 준비 끝이에요. 인터넷을 꺼도 돼요. 목소리 만드는 건 전부 내 컴퓨터 안에서 이루어지거든요.
내 목소리 30초로 클론 만들기
이제 내 목소리를 넣을 차례예요. 앱 안에 녹음 버튼이 따로 있어서 따로 녹음 프로그램을 켤 필요가 없어요. 길어야 30초만 녹음하면 돼요.
저는 쓰던 대본에서 세 문장을 골라 또박또박 읽었어요. 조용한 곳에서 읽는 게 좋겠죠? 에어컨만 껐어요.
녹음이 끝나면 앱이 알아서 제 말을 글자로 받아 적어줘요. 이걸로 제 목소리 프로필이 하나 생기는 거죠. 이름만 적고 한국어로 설정하면 끝!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한번 만들어두면 목록에 계속 남아요. 파일로 빼두면 앱을 지워도 목소리는 남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출처 표기 의무도 없어요! 이 앱은 MIT 라이선스라 상업적으로 써도 돈을 벌어도 돼요.
진짜 내 목소리가 나올까?
설치하고 모델 받고 내 목소리 30초를 넣었다고 해서 바로 내 목소리가 나오는 건 아니에요. 진짜 확인은 문장을 입력하고 생성했을 때죠.
"오늘 저녁은 제가 사겠습니다."
이 문장을 넣고 재생을 눌러봤어요.
"오늘 저녁은 제가 사겠습니다."
제 목소리가 제가 한 적 없는 말을 하고 있어요. 말끝 늘어지는 제 버릇까지 그대로 담겨있죠. 30초 녹음으로 이게 가능하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유료 서비스, 이제 안녕!
이 순간, 저는 깨달았어요. "아, 이제 매달 돈 안 내도 되겠네!"
처음에 들려드렸던 두 목소리, 기억하시나요? 유료 서비스와 무료 서비스의 결과물이었어요. 솔직히 유료가 훨씬 좋을 줄 알았는데, 나란히 놓고 들어보니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물론 감정이 들어가는 문장에서는 유료 서비스가 조금 더 살아나는 느낌은 있어요. 하지만 잔잔하게 읽어 내려가는 문장에서는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 나레이션은 대부분 잔잔한 문장이라서요.
제 판정은 이렇습니다:
- 감정 표현: 유료 서비스가 한 뼘 앞선다.
- 전반적인 활용도: 무료 서비스도 충분히 쓸 만하다!
이 비교 자체가 좀 이상해요. 한쪽은 매달 돈이 나가고, 한쪽은 안 나가는데 이 정도 결과라니! 이건 승부가 아니라 아예 다른 게임이죠.
그날 저는 유료 서비스 자동 결제를 바로 꺼버렸습니다.
긴 대본도 문제없어!
한국어가 이 정도로 나오는 이유는, 이 앱이 Q1TS라는 기반을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어가 정식 지원 언어 목록에 들어있거든요.
하지만 영상 한 편의 나레이션은 수백 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걸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 대본 통째로 붙여넣기: 입력창에 대본을 그대로 붙여 넣으면 앱이 알아서 잘라서 생성하고 이어 붙여줘요.
- 수정은 쉽게: 혹시 마음에 안 드는 문장이 있다면? '스토리지'라는 화면에서 해당 조각만 다시 뽑거나 순서를 바꾸면 돼요. 영상 편집할 때 클립 다루는 것과 똑같죠.
예전에 이런 프로그램을 깔았다가 접었던 이유가 바로 수정이 어려워서였어요. 하지만 보이스 박스는 마음에 안 드는 조각만 다시 뽑으면 되니, 실무에서 충분히 쓸 수 있어요.
완성된 나레이션 트랙
수정까지 마쳤다면 '내보내기'를 누르면 끝! 음성 파일 하나로 딱 떨어져요.
지금 들으신 이 목소리가 바로 완성된 트랙이에요. 전부 제 컴퓨터 안에서 나왔고, 밖으로는 한 번도 나가지 않았어요. 매달 나가는 돈도 없고요.
이 파일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끌어다 놓으면 돼요. 유튜브 나레이션, 오디오북, 팟캐스트, 교육 자료 음성 등 어디든 활용할 수 있죠.
딱 하나만 해보세요!
오늘은 딱 하나만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설치만 해두고, 내 목소리 30초짜리 프로필 하나만 만들어 두세요. 대본이 없어도 괜찮아요. 목소리는 만들어두면 남으니까요.
이 목소리가 하나 생기면, 사람 없이 돌아가는 콘텐츠 라인을 만들 수 있어요. 저도 그걸 만들려고 여기서부터 쌓고 있거든요.
세 줄로 정리하자면:
- 진짜 벽은 가격이 아니라 한도와 권리였다.
- 넘는 데 필요한 건 설치 파일 하나, 모델 한 번, 목소리 30초였다.
- 대본을 통째로 넣어서 트랙까지 나왔고, 코딩은 한 줄도 안 썼다.
맨 처음에 "어느 쪽이 공짜였을까요?" 하고 물었죠? 이제 그 공짜 쪽은 여러분이 직접 만드시면 돼요.
어떤 목소리로 뭘 만들고 싶으신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저도 그게 제일 궁금하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한번 눌러주세요. 다음 편도 이어서 만들 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