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당신이 몰랐던 충격적인 진실 공개

미라클 시드니, 호주 유명 화장품 브랜드일까? 진실 파헤치기!

1. "호주 주름 크림" 옥순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 오주름 그림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미라클 시드니라는 브랜드 거야.
• 기사에서는 이 브랜드를 호주 화장품 강좌로 주목받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어.
• 그런데 이 브랜드가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랑 연관 검색어로 뜨는 거야. 옥순님이 이 크림을 언급해서 화제가 됐다는 글도 많고.
• 근데 이상한 점은, 옥순님이 직접 사용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방송 장면도 없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이 크림을 찾을 수가 없다는 거지.

2. 호주에서는 아무도 모른다고?

• 더 이상한 건, 정작 호주에서는 이 미라클 시드니 제품을 찾을 수가 없고 처음 들어본다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야.
• 그런데 바다님이라는 분이 예전에 호주 갔을 때 이 제품을 받고 유명하다며 소개한 적이 있대.
• 누구는 봤다 유명하다 하고, 누구는 못 봤다 유명하지 않다 하고... 뭐가 진짜일까?

3. 옥순님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16기 옥순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어.
• 답장이 왔는데, "사기"라고 하더라. 크림 본 적도 없고 호주에 대해 말한 적도 없대.

4. 그럼 왜 옥순이랑 연관이 된 걸까?

• "호주 주름 크림 옥순" 검색량을 보니 6월 6일에 처음 검색되기 시작했어.
• 알고 보니, "나는 솔로"랑 비슷하게 만든 가짜 영상이 있었던 거야.
• 영상 속 옥순님은 실제 옥순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고, 광고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었어.
• 이런 가짜 영상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게 된 거지.

5. 호주 유명 브랜드 맞을까? 수상한 점들!

• 판매 페이지에는 호주 현지 법인 사업자 등록증과 독점 계약서까지 공개되어 있어.
• 근데 사업자 등록증을 자세히 보니 호주 법인 설립일이 2025년 2월 19일이야. 몇 달 되지도 않은 회사인 거지.
• 호주에서 유명하고 글로벌한 기업이라면 호주 본사 홈페이지도 없고, 호주 사람들의 SNS 리뷰도 전혀 없어.
• 아마존 호주에는 제품이 등록되어 있지만, 단 하나의 리뷰도 없어.
• 더 황당한 건, 제품 이미지에 한글이 보인다는 거야.

6. 모든 것의 배후는 "메이크보그"?

• 이 모든 수상한 점들을 파헤쳐 보니, "메이크보그"라는 회사가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됐어.
• 미라클 시드니의 광고가 메이크보그의 광고와 똑같고, 제품 패키지에 적힌 주소도 메이크보그 사무실 주소와 같아.
• 심지어 미라클 시드니의 상표권 출원인이 메이크보그였다는 것도 확인됐어.
• 메이크보그는 해외에서 유명한 척하는 사기 광고를 계속 해온 회사야.

7. 바다님도 속은 거였어?

• 바다님이 호주에서 이 제품을 봤다고 말한 것도 대본대로 촬영했을 뿐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어.
• 결국 바다님의 발언도 거짓이었고,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어.

8. 미라클 시드니 측의 변명과 진실

• 미라클 시드니 측은 호주 미라클 시드니와 라이센스 계약을 한 것이고 국내에서 제조 유통한다고 주장했어.
• 호주산으로 광고한 건 광고 대행사 탓이라고 하고, 호주에서 유명하다는 내용으로 의뢰한 적도 없다고 했지.
• 하지만 호주 법인의 100% 지분을 소유한 곳이 바로 메이크보그라는 사실이 밝혀졌어.
• 결국 미라클 시드니는 한국 회사가 설립한 한국 회사인데, 호주산, 호주에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라고 속여 광고한 거야.

9. 앞으로도 계속될 속임수

• 미라클 시드니 측은 재검토와 시정 조치를 약속했지만, 지금도 소비자 기만적인 광고는 계속되고 있어.
• 메이크보그는 과거에도 일본,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유명한 척 사기 광고를 하다가 걸린 적이 있어.
• 메이크보그 대표 한준영, 미라클 시드니 대표 유영석 이 이름들을 꼭 기억해야 해.

결론적으로, 미라클 시드니는 호주에서 유명하거나 글로벌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야. 한국 회사가 호주 법인을 만들어 소비자를 속인 사기 광고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