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나라 영국, 180개국 침략하고 만악의 근원이 된 충격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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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왜 이렇게 많은 일의 근원이 되었을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영국 하면 뭐가 떠올라? 옛날에 엄청 컸던 나라,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를 지배했던 나라지. 그런데 이 영국이 왜 이렇게 많은 사건들의 원인이 되었는지, 몇 가지 이야기로 쉽게 풀어줄게.
1. 아편 전쟁: 마약 팔다 전쟁 난 이야기
- 옛날 옛날, 영국 사람들은 중국 차를 엄청 좋아했어. 그래서 차를 엄청 수입했는데, 문제는 중국은 영국 물건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거야. 그래서 영국 돈만 중국으로 계속 빠져나갔지.
- 영국이 머리를 쓴 게 뭐냐면, 바로 '아편'을 팔자!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아편을 잔뜩 재배해서 중국에 몰래 팔기 시작했어.
- 결과는? 중국 사람들이 아편에 중독돼서 나라 전체가 망가졌지. 보다 못한 중국이 아편 1400톤을 압수해서 버려버렸어.
- 보통 나라면 "아, 우리가 잘못했네. 미안해." 해야 하잖아? 근데 영국은 "감히 우리 물건을 압수해? 전쟁이다!" 하고 1840년에 전쟁을 일으켰어. 이게 바로 아편 전쟁이야.
- 더 황당한 건, 영국이 이겼다는 거야. 당시 중국은 이미 힘이 약해져서 최신 무기를 가진 영국 해군을 이길 수 없었지.
- 결과로 중국은 영국한테 엄청난 돈을 배상하고, 여러 항구를 열어주고, 홍콩까지 뺏겼어. 마약 팔다 들켜서 전쟁하고 뺏긴 게 바로 홍콩인 거지.
- 영국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1856년에 프랑스랑 같이 2차 아편 전쟁까지 일으켰어. "더 많이 팔게 해 줘!" 하면서 말이야. 정말 뻔뻔하지?
2. 인도 소탈: 부자 나라를 가난하게 만든 이야기
- 1700년대 초, 인도는 세계 GDP의 24%를 차지할 정도로 부유한 나라였어. 그런데 영국이 '동인도 회사'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지.
- 이 회사는 그냥 무역 회사가 아니었어. 자기 군대까지 가지고 있었지. 영국 정부군보다 더 큰 군대였다는 거야.
- 이 회사가 인도를 하나씩 무너뜨리고 결국 인도 대륙 전체를 차지했어.
- 그 후 200년 동안 영국이 인도에서 가져간 부의 가치는 현재 가치로 약 45조 달러라고 추정돼. (이건 추정치야!)
- 분명한 건, 영국이 들어왔을 땐 세계 GDP의 24%였던 인도가 영국이 떠날 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는 거야.
- 인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 "영국의 번영은 인도의 피로 만들어졌다."
3. 아일랜드 대기근: 굶어 죽는 사람 옆에서 식량을 수출한 이야기
- 영국 바로 옆에 있는 아일랜드는 오랫동안 영국 지배를 받았어.
- 1845년, 아일랜드에 감자 역병이 돌았어. 당시 아일랜드 농민들은 거의 감자만 먹고 살았는데, 주식이 사라진 거지.
- 그런데 충격적인 건, 기근 동안에도 아일랜드에서는 밀, 보리, 소고기, 버터 같은 다른 식량이 계속 생산되고 있었다는 거야.
- 문제는 그 식량들이 누구 거였냐는 거지. 바로 영국 지주들의 것이었고, 그 식량들은 영국으로 그대로 수출됐어.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 와중에 식량을 실은 배가 영국으로 떠난 거야.
- 영국 정부는 거의 도와주지 않았어.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이론을 고집했고, 어떤 사람은 이걸 "하늘의 뜻"이라고까지 말했지.
- 결과는 끔찍했어. 약 100만 명이 굶어 죽었고, 100만 명이 살기 위해 다른 나라로 떠났어.
- 이건 자연재해가 아니야. 식량은 있었거든. 영국이 다 가져갔을 뿐.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걸 '대기근'이 아니라 '대학살'이라고 부르기도 해.
4. 벵골 대기근: 곡식을 뺏고 배를 부숴버린 이야기
- 1943년, 영국령 인도 지역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 벵골 대기근으로 약 200만에서 300만 명이 죽었지.
- 2차 세계 대전 중이었는데, 영국은 군량으로 쓸 곡식을 대량으로 가져갔어.
- 거기에 일본군이 쓸까 봐 벵골 어부들의 배까지 부숴버렸지. 배 없는 어부, 곡식 없는 농민... 결과는 뻔했어.
- 당시 인도 총독이 처칠에게 식량 지원을 요청했지만, 처칠은 무시했어. 심지어 호주가 식량 배를 보내려 하자 영국이 그걸 막았다는 기록도 있어.
- 처칠은 영국에서는 영웅이지만, 인도에서는 다르게 기억되지. 살아남은 인도인은 "길마다 시체가 쌓여 있었다. 개와 까마귀가 그걸 뜯어먹고 있었다"고 회고했어.
5. 노예 보상금: 노예 주인에게 돈을 준 이야기
-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영국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잡아다가 미국과 카리브해로 보내 노예로 부렸어. 이 무역에 영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
- 영국은 1833년에 노예제를 폐지했는데, 이때 노예 주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어. 노예였던 사람들에게 준 게 아니라!
- 그 보상금 규모가 엄청났는데, 영국 정부가 이 빚을 다 갚은 게 2015년이었어. 불과 10년 전까지 영국 납세자들이 노예 주인들에게 보상금을 갚고 있었던 거지.
- 정작 노예였던 사람들에게는 단 한 푼도 지급된 적이 없어.
- 이 사실이 2018년에 알려지자 사람들이 분노했고, 영국 재무부는 자랑스럽게 트윗을 올렸다가 조용히 삭제했다고 해.
6. 삼중 계약: 한 땅을 가지고 세 번 약속한 이야기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뿌리에도 영국이 있어.
- 1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은 아랍인들에게 "같이 싸우면 너네 땅 줄게" 약속했어.
- 그런데 뒤로는 프랑스와 "이 지역 우리 둘이 반반 나누자"고 했지.
- 그리고 1917년에는 유대인 단체에게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 세우는 걸 도와줄게" 편지를 보냈어.
- 정리하면, 영국은 한 땅을 가지고 아랍인에게는 땅을 주고, 프랑스와는 나누고, 유대인에게는 국가를 세우라고 약속한 거야. 이게 어떻게 끝났겠어? 그 분쟁이 지금까지 이어진 게 바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이야. 영국이 불씨를 만들어 준 거지.
7. 전함 약탈: 국민의 돈으로 산 배를 뺏은 이야기
- 1차 세계 대전 직전, 오스만 제국(지금의 터키)은 영국에 군함 두 척을 주문했어.
- 이 배는 오스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산, 말 그대로 국민의 자존심이 담긴 배였지. 학교 아이들도 동전을 모으고, 여자들은 머리카락까지 팔았다는 기록도 있어.
- 그런데 배가 완성되자마자 영국 해군 장관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명령을 내려서 그 배를 압류해버렸어. 돈도 다 받았고, 오스만 선원들이 배를 가지러 왔는데도 말이야.
- 이 사건으로 오스만 국민들은 분노했고, 결국 독일 편에 서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돼. 영국이 등을 떠민 셈이지.
- 압류된 배는 영국 해군에 편입되어 영국 깃발을 달고 다녔어.
- 이건 영국 역사책에는 거의 안 나오지만, 만약 우리가 외국에 돈 주고 차를 주문했는데 배송 직전에 그 나라가 "미안, 우리가 쓸게" 하면서 가져가고 환불도 안 해주면 얼마나 빡치겠어? 이게 바로 영국의 행동이었던 거야.
8. 대영 박물관: 전 세계 보물을 모아놓은 곳
- 런던에 있는 대영 박물관은 입장료도 무료고 세계적인 보물들이 가득해서 유명하지.
- 그런데 그 보물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 영국 것이 아니야. 전 세계에서 가져온 것들이지.
- 이집트의 로제타 스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들, 인도의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등등... 이집트, 그리스, 인도 등 여러 나라가 돌려달라고 하지만 영국은 "안 돼"라고만 하고 있어.
- 한국 유물도 수천 점이 있는데, 일부는 정상적인 경로로 갔지만 일부는 출처가 불분명해. 영국이 직접 약탈한 게 아니더라도 이상한 경로로 흘러 들어간 유물이 많다는 거지.
- 세계 곳곳의 문화재가 자기 나라가 아닌 런던에 모여 있다는 사실... 이건 대영 박물관인지 전리품 보관소인지 모르겠네.
이렇게 영국은 과거에 전 세계를 지배하면서 많은 나라들에게 아픔을 주고,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있는 사건들의 근원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