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굿즈 제작 극한 도전! 강릉까지 간 사연은?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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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굿즈 만들기 도전! 남북 화합을 담은 특별한 이야기
이번에는 남북 화합을 주제로 특별한 굿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 왠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오면 누구나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거야!
1. 굿즈 만들기,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 아이디어 회의: 먼저 어떤 굿즈를 만들지 아이디어를 모으는 게 중요해. 꼭 거창할 필요는 없어. 사소한 생각이나 경험에서 시작해도 괜찮아.
- 멘토 찾기: 혼자 하기 어렵다면, 경험이 많은 멘토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이번에는 강릉에서 굿즈를 만드는 분을 만나서 도움을 받았어.
- 영감 얻기: 멘토님은 강원도의 자연이나 농산물에서 영감을 얻어 아기자기한 소품과 캐릭터 굿즈를 만든다고 해. 우리도 주변에서 영감을 얻어보자!
2. 남북 화합, 어떻게 굿즈로 표현할까?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남북 화합'을 굿즈로 표현하는 거야.
- 캐릭터 만들기:
- 남과 북: 남한과 북한을 상징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었어. 고양이와 강아지처럼 겉으로는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이가 좋은 모습을 표현했지.
- 수달 '남북이': DMZ에 사는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을 '남북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었어.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평화의 상징으로 표현했지.
- 굿즈 종류:
- 그립톡: 남한과 북한을 상징하는 핑크색과 하늘색으로 그립톡을 만들었어. DMZ를 표현한 선을 넣어 분단의 의미와 함께 포옹하는 모습으로 '하나됨'을 표현했지.
- 키링: '남북이' 수달 키링과 함께, 남한과 북한의 송편을 캐릭터화한 '노찌'와 '송찌' 키링도 만들었어. 추석에 만나 친구가 되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담았지.
- 윤놀이 세트: 남과 북이 함께 윤놀이를 하며 친해지는 스토리를 담은 윤놀이 세트도 만들었어.
3. 굿즈 제작 과정
- 단순하게 시작하기: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기보다, 간단한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점차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해.
- 재료 활용: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원하는 모양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어. 쪼물쪼물 만지면서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보자.
- 디테일 살리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굿즈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줘. 캐릭터의 표정이나 색깔, 액세서리 등을 신경 써서 만들어 보자.
4. 굿즈 완성! 그리고 느낀 점
- 결과물: 우리가 만든 굿즈들은 남북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귀엽고 재미있게 담아냈어. 보는 사람들도 기분 좋아지는 굿즈들이 탄생했지.
- 느낀 점:
- 미술 분야에 자신 없었던 친구도 무사히 굿즈를 완성하고 만족감을 느꼈어.
- 굿즈를 만들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부족했던 부분을 서로 채워주며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지.
- 아이디어 회의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굿즈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보았어.
이번 굿즈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하나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했어. 여러분도 주변에서 영감을 얻어 나만의 특별한 굿즈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