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으로 영어 정복? 토종 국내파가 밝히는 폭발적 영어 실력 향상 비법!
이생로라 강사님 인터뷰 요약 (중학생 눈높이 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생로라'라는 영어 선생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했어요.
이분은 엄청 대단한 분인데, 외국계 회사 임원들이나 영업 전문가들한테 영어를 가르치고 있대요. 근데 신기한 건, 한국에서만 공부한 '토종 한국인'이라는 거예요!
Q: 어떻게 한국에서만 공부했는데 영어를 그렇게 잘하게 됐어요?
A: 저는 영어를 '공부'나 '시험'처럼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예술(춤 영상 같은 거!)을 더 잘 즐기기 위해서 영어를 배우게 된 거죠. 한국어로는 찾기 힘든 정보들이 영어로 많았거든요.
Q: 게임으로 영어를 배웠다고요? 어떤 게임이요?
A: 옛날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같은 전략 게임들을 많이 했어요. 이런 게임들을 하다 보면 해외 게임들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되더라고요.
Q: 와, 게임으로도 영어를 배울 수 있군요!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했어요?
A: 저는 '왕도'는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영어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했어요. 저는 옛날 카세트 테이프에 제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쇼호스트처럼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영어 자체보다는 음악이나 리듬처럼 생각하면서 억양이나 느낌을 따라 했죠.
Q: 쇼호스트처럼요? 대단하네요!
A: 네. 그리고 통역대학원 입시반에서 공부할 때도 똑같은 방법을 썼어요. 좋은 문장들을 통째로 외우고, 직접 써보고, 틀린 부분을 고쳐나가면서 실력을 쌓았죠. 이렇게 질 좋은 영어 문장들을 많이 접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품격 영어'란 무엇일까요?
Q: '품격 영어'라는 말을 쓰시던데, 이게 무슨 뜻이에요?
A: 품격 영어는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걸 넘어서, 말의 '명확함(Clarity)'과 '따뜻함(Warmth)'을 함께 갖춘 영어를 말해요.
- 명확함: 적은 말로도 내 의도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거예요.
- 따뜻함: 같은 말이라도 다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서 말하는 거예요.
Q: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나요?
A: 네,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어요! 예를 들어, "Can you give me...?" (이거 줄 수 있어?) 보다는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give me..." (이거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게 더 상대방을 배려하는 존댓말이 되는 거죠.
Q: 그럼 화날 때도 품격 있게 말할 수 있나요?
A: 그럼요! 화가 날 때는 감정에만 집중하기보다 사실에 집중하고, 부드럽지만 명확한 단어를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This is terrible!" (이거 끔찍해!) 보다는 "This is not ideal." (이건 이상적이지 않네요.) 또는 "This is below expectations." (이건 기대 이하다.) 라고 말하는 게 더 품격 있는 표현이죠.
Q: 품격 영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A: 한 단어보다는 "필요했나? 정직했나? 친절했나?" 이 세 가지 질문을 항상 기억하는 것이 품격 영어의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질문 전략과 뻔한 영어의 문제점
Q: 질문을 잘하면 대화의 품격이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네, 맞아요! 특히 영업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질문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What is the issue?" (문제가 뭐예요?) 라고 직접적으로 묻기보다는, "What would you like this to be?" (이게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요?) 또는 "What kind of result would be ideal for you?" (어떤 결과가 이상적일까요?) 와 같이 상대방이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질문이 좋아요.
Q: 그럼 '뻔한 영어'를 쓰면 뭐가 문제인가요?
A: 뻔한 영어만 쓰면 내가 전달하고 싶은 진짜 의미나 의도가 상대방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원어민 입장에서는 '이 사람은 영어를 잘 못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래서 다양한 표현을 익히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생로라 채널의 인기 비결
Q: 영어 콘텐츠가 정말 많은데, 이생로라 채널이 이렇게 급성장한 비결은 뭔가요?
A: 저는 표현 자체보다는 그 표현의 '의도'와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가르치는 데 집중했어요. 그리고 중급 이상의 학습자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을 파악했죠.
Q: 콘텐츠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뭐예요?
A: 저는 '페르소나'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단순히 자기소개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자기소개 후 센스 있게 마무리하는 방법처럼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노력해요. 콘텐츠 아이디어는 일상생활에서 얻어요.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거죠.
Q: 마지막으로, 품격 영어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A: 저는 품격 영어를 '사칙연산'이라고 생각해요. 더하고 빼고 나누고 곱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도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