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제라미네이트 오해와 진실 | 가능한 치아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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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무삭제 라미네이트, 광고에 속지 마!
"무삭제 라미네이트"라는 말, 혹시 솔깃했어? 치아를 안 깎고 예뻐진다고 하니까! 근데 말이야, 이건 마케팅 수단일 뿐, 특별한 기술이 아니야.
무삭제 라미네이트,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 진짜 일을 안 깎고 붙이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럼 치아가 어떻게 될까? 당연히 치아가 커지겠지!
- 무삭제로 할 수 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어. 딱 정해진 경우에만 가능해.
그럼 어떤 경우에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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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작은 사람:
- 이가 작으면 오히려 치아를 덧붙여야 예뻐 보여.
- 이때는 치아를 거의 깎지 않고 세라믹을 붙일 수 있어. 오히려 두껍게 만들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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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벌어진 사람:
- 벌어진 공간만큼 치아를 덧붙여주면 돼.
- 이때도 굳이 치아를 깎지 않고 붙일 수 있지. 물론 세라믹 두께만큼 치아는 커지겠지만 결과는 예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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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니 타입 (이가 안으로 들어간 사람):
- 안으로 들어간 치아를 덧붙여서 예쁘게 만들 수 있어.
- 이 경우도 두께가 두꺼워져야 예뻐 보이기 때문에 무삭제로 가능할 수 있지.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치아를 보존하는 치료라고? 천만에!
-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안 깎고 할 수 있는 특정 대상"을 말하는 거지, 특별한 기술이 아니야.
- 사람들이 "무삭제 라미네이트"라고 하면 치아를 안 깎고 다 치료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데, 막상 가면 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그래서 실망하고 "이거 다 사기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지.
그럼 삭제는 무조건 나쁜 걸까? 아니야!
- 꼭 필요한 삭제도 있어. 치아를 더 오래 쓰게 하거나, 더 잘 붙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
- 예를 들어, 울퉁불퉁한 치아를 다듬어서 붙여야 더 잘 붙고 나중에 문제가 안 생겨. 이건 해를 주는 게 아니라 더 오래 가기 위한 다듬기야.
-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살짝 벗겨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많은 양이 아니야. 오히려 이렇게 다듬어줘야 오랫동안 결합력이 유지돼.
가장 중요한 건, 불필요한 삭제 없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거야!
- 기술 개발의 목표는 손상된 부위만 딱 때우고, 쓸데없이 다른 부위까지 깎아내지 않는 것이야.
-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오래 쓸 수 있게 건강하게 만드는 게 진짜 목표지.
결론적으로,
"무삭제 라미네이트"라는 말에 속지 마. 이건 광고의 하나의 수단일 뿐이야.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정해진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걸 꼭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