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 김해봄

아빠에게 보내는 딸의 편지

내용 요약:

이 편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딸 '김해봄'이 돌아가신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야. 봄이 오고 대학생이 되면서 아빠 생각이 많이 나고, 아빠처럼 해군이 된 언니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아빠의 꿈을 이어받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주요 내용:

• 대학생이 된 딸: 고등학교 졸업식 때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아빠 생각이 났어.
• 아빠의 이름 '해봄': '해가 빛나는 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딸도 아빠처럼 빛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어.
• 언니들과의 비교: 언니들은 아빠처럼 해군이 되거나 대학생인데, 자신은 춤추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아빠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할지 걱정하기도 해.
• 아빠의 기억: 여섯 살 때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아빠를 그리워하고, 아빠도 그날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해.
• 아빠에 대한 감사: 아빠 덕분에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해.
•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도 잘 해낼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며, 아빠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다고 고백해.
• 아빠를 향한 사랑: 마지막으로 아빠 사랑한다고 말하며 편지를 마무리해.

마지막으로:

이 편지를 읽은 사람들은 김해봄 양의 아빠인 김태서 원사님이 하늘에서 딸을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을 거라고 믿으며, 김해봄 양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해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