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24,000원 운전자보험, 진짜 도움 받는 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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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블랙박스 영상 정리 (중학생 눈높이)
사고 상황:
- 비 오는 밤, 새벽 2시 10분쯤 사고가 났어.
- 가로등이 있는데도 비 때문에 시야가 안 좋았나 봐.
- 길에 사람이 무릎 꿇고 누워 있었는데, 처음엔 비가 고여 있는 줄 알았대.
- 운전자는 그걸 못 보고 그대로 지나쳐서 사고가 더 커졌어.
피해 상황:
- 다친 사람은 척추 두 마디, 꼬리뼈, 갈비뼈가 부러졌대. 꽤 심하게 다친 거지.
- 이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고, 결혼 준비도 다 미뤄야 하는 상황이래.
보험 문제:
- 운전자 보험: 이 사람이 가입한 운전자 보험이 문제였어. 2019년에 가입했는데,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비 같은 중요한 내용은 빠져 있었대. 그냥 자동차 사고로 다쳤을 때 치료비만 조금 나오는 정도였던 거지.
- 종합 보험: 다행히 자동차 종합 보험은 들어 있어서, 다친 사람 치료비는 나올 것 같아.
- 운전자 보험의 중요성: 운전자 보험은 사고 났을 때 벌금, 형사 합의금, 변호사 선임비 같은 걸 도와주는 보험이야. 만약 이 사람이 제대로 된 운전자 보험에 가입했더라면, 지금처럼 돈 걱정 안 하고 변호사 도움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상황이지.
- 보험 설계 문제: 월 24,000원씩 내면서도 정작 필요한 보장이 없었던 건, 보험 설계를 잘못했기 때문이야. 요즘은 만 원~1만 5천 원 정도만 내도 사망 사고나 중상해 시 형사 합의금으로 2억까지 나오고,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도 받을 수 있는 좋은 보험이 많거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 즉결 심판: 다친 정도가 심해서 즉결 심판 대상은 아니래. 중상해로 보고 형사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어.
- 변호사 선임: 돈이 없어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어렵다면, 혼자서라도 즉결 심판을 받으면 돼. (하지만 이 경우는 즉결 심판 대상이 아니라고 함)
- 검찰/법원 대응: 만약 합의가 안 되면 검찰로 넘어가는데, 이때는 무혐의를 주장해야 하고, 법원에서 기소되면 무죄를 주장해야 해.
- 중상해 여부: 척추 골절로 수술을 했더라도 마비가 없으면 중상해로 안 볼 수도 있대. 이럴 땐 의사협회에 확인해서 중상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 할 수도 있어.
- 보험 업그레이드: 옛날에 가입한 운전자 보험은 최신 보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아. 특히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말이야.
결론:
- 사고 당시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운전자가 사람을 못 본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보험 가입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어.
- 앞으로 법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잘 해결해 나가야 할 거야.
- 가장 중요한 건, 운전자 보험은 꼭 필요한 보장으로 제대로 가입해야 한다는 거야!
자동차 보험 vs 운전자 보험:
- 자동차 보험: 법적으로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 (필수)
- 운전자 보험: 운전을 자주 하거나 법적 문제에 대비하고 싶을 때 가입하는 보험 (선택)
결국 운전자 보험은 선택이지만, 사고가 났을 때 큰 도움이 되니까 꼭 가입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