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특별방송] 투자는 대응하는 영역이다 “증권가 코스피 10000 전망” (ft. 이광수)

게시일: 2025년 08월 08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이강수 대표님, 솔직 담백 인터뷰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부동산 전문가로 유명하신 이강수 대표님을 모시고 솔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좋아하는 사람 유형: 이강수 대표님은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 유형은 없다고 해요. 대신 모든 사람을 좋아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직장 생활을 오래 하면서 사람을 선택할 수 없는 환경이 많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해요.
싫어하는 사람 유형:
- 이기적인 사람: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해요.
- 규칙이나 규범을 안 지키는 사람: 특히 기초 질서나 기본적인 규칙을 안 지키는 사람을 매우 싫어한다고 해요. (예: 길에 침 뱉기, KTX 좌석에 신발 올리기 등)

이강수 대표님은 쉬는 시간이 거의 없다고 해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일하는 것 자체가 휴식이라고 느끼신다고 하네요. 집에 가서도 쉬기보다는 설거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해요. 정말 부지런하시죠?

LG 건설 시절: 건설 회사 문화 때문에 술 때문에 고생도 많이 하셨다고 해요. 회식 자리에서 막내로서 술을 많이 마시고 새벽까지 일하는 등 열심히 적응하셨다고 하네요.
퇴사 계기: 20년 동안 회사 생활만 하다가 문득 회사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에게 카톡으로 알렸다고 해요. 아내는 걱정하기보다 오히려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생각하며 지지해줬다고 하네요.
애널리스트로 전향: 친구에게 큰 돈을 빌려줬다가 어려움을 겪던 중,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 제안을 받고 전향하게 되었다고 해요. 연봉을 올리기 위해 2년마다 회사를 옮겨 다니며 실력을 쌓았고, 6년 만에 연봉이 7~8배 올랐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어릴 적,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버이날 글짓기 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글쓰기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해요. 칭찬과 격려가 아이들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이강수 대표님은 자신이 아는 지식을 돈 있는 사람들에게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해요. 특히 투자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여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하네요.

박시동 평론가는 이강수 대표님이 가지지 못한 장점, 즉 쉽게 설명하는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법률, 정치, 사업, 투자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울 점이 많고, 사회를 잘 모르는 이강수 대표님에게 조언을 많이 구한다고 하네요.

경제만화방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장점이라고 해요. 스트레스 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따뜻하고 애정 넘치게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주식 시장에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은 어렵지만, 인과관계를 찾으려 하기보다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해요.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기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어요.

이강수 대표님은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을 실용적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어요. 장기적인 로드맵 발표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죠.

이강수 대표님은 이재명 대통령을 따뜻하고 서민적인 정치인이라고 표현했어요.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진솔하게 다가가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낀다고 하네요.

이강수 대표님은 투자 교육과 투자를 함께 할 수 있는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해요. 또한, 지방에서도 무료 특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오늘 이강수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진솔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 경제 공부 열심히 해서 부자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