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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실체와 한국 청년들의 위험

이 글은 전직 강력계 형사이자 범죄 분석가인 '깡철중'이라는 사람이 캄보디아에서 벌어지는 한국 청년 대상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정리한 거야.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반말로 설명해 줄게!

캄보디아, 왜 범죄의 온상이 되었을까?

  • 과거: 캄보디아는 1960~70년대 한국처럼 순수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어.
  • 변화: 2010년쯤부터 중국 자본이 엄청나게 들어오면서 도로, 빌딩, 항만, 상업 시설이 막 생겨났고, 카지노도 많이 생겼지.
  • 카지노 사업: 원래 필리핀에서 하던 카지노 사업이 규제가 심해지면서 캄보디아로 옮겨왔어. 중국 사람들이 주 고객이었지.
  • 범죄 조직의 등장: 카지노 사업이 커지면서 범죄 조직들도 캄보디아로 몰려들었어. 온라인 카지노로 중국인 도박꾼들에게서 돈을 많이 벌었지.
  • 코로나 이후: 코로나 때문에 카지노 사업이 망하면서, 이미 만들어져 있던 컴퓨터 시설과 인력을 이용해 보이스피싱으로 전환했어. 이게 더 큰 범죄로 번지게 된 거야.

한국 청년들은 어떻게 꼬이는 걸까?

  • 온라인 불법 취업 알선 사이트: '헤데스' 같은 사이트에서 한국 청년들을 모집해.
  • 솔깃한 제안:
    • "한국인을 구합니다."
    • "월 1천만 원에서 1500만 원 벌 수 있어요."
    • "1인 1 호텔에 한 끼 식사 제공."
    • "일주일에 5일,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일하면 돼요." (실제로는 5시까지 일하고 1500만 원 준다고 함)
  • 심리 이용:
    • "당신은 똑똑하고 능력이 뛰어나요."
    • "우리 IT 산업에 고급 인력이 필요해요."
    • "캄보디아에 오면 3~4달 일해서 4~5천만 원 벌 수 있어요."
    • 비행기 티켓도 공짜로 준다고 꼬셔.
  • 유혹: "캄보디아에서 일어나는 일은 나쁜 놈들이 하는 거야. 우리는 달라." 라며 안심시키고, 여성 목소리로 유혹하기도 해. 한국 청년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이용하는 거지.

모집책들의 수법

  • 돈을 빌려주는 척: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 보이자,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척하며 접근해.
  • 통장 대여: "통장 대여해 주는 일인데, 큰 재는 아니고 수입이 괜찮아." 라고 속여.
  • 높은 월급: "통장 잠깐 빌려주면 한 달에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준다." 고 말해.
  • 문제 해결 보장: "혹시 통장 대여하다 문제 생겨도 벌금 같은 건 우리가 다 내줄게." 라며 안심시켜.
  • 결국 모집책이 되는 것: 이렇게 꼬드겨서 한 명씩 모집책으로 만들어, 조직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끔찍한 사건들

  • 박 씨의 죽음: 캄보디아에 간 대학생 박 씨는 한국에 있는 대포 통장을 빌려줬다가 문제가 생겼어. 돈을 못 찾게 되자, 범죄 조직은 박 씨에게 마약을 강제로 흡입시키고 비밀번호를 말하거나 돈을 물어내라고 협박했지.
  • 고문과 살해: 박 씨가 말을 듣지 않자, 범죄 조직은 박 씨를 심하게 고문했고, 결국 뾰족한 물건에 찔려 피가 보일 정도였다고 해. 결국 죽자, 캄보디아의 다른 조직에게 1천만 원에 팔아넘겼어. 박 씨의 죽음으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거야.
  • 경찰의 무관심: 캄보디아 경찰은 돈을 받고 범죄 조직을 봐주거나, 오히려 범죄 조직이 피해자를 불러서 때리고 감금하는 것을 방치해. 피해자들이 신고해도 경찰은 오지 않고, 범죄 조직이 와서 오히려 피해자를 괴롭히는 상황이 벌어져.

범죄 조직의 윗선

  • 피라미드식 구조: 범죄 조직은 총책(수괴)을 중심으로 피라미드처럼 층층이 쌓여 있어.
  • 리강호: 한국 학원가에서 필로폰을 섞은 음료를 나눠준 주범이야. 중국에서 마약 밀매로 이미 수배 중인 인물이지.
  • 하이종: 초등학교도 못 나왔지만 13살부터 보이스피싱을 해서 1400억 원을 벌었다는 중국인이야. 현재 도주 중이야.
  • 천지: '프린스 그룹' 회장으로, 캄보디아의 50여 개 범죄 단지를 이끌고 있어. 훈센 총리와도 유착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미국, 영국 등에서도 수배 중인 인물이야.

한국 정부의 대응 문제

  • 늦장 대응: 한국 정부 대응팀이 뒤늦게 캄보디아에 갔지만, 실질적인 해결보다는 보여주기식 단속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
  • 경찰의 협조 부족: 캄보디아 경찰은 범죄 단속 예정 정보를 미리 알려주거나, 오히려 범죄 조직이 피해자를 잡아가도록 돕는 듯한 행동을 보여.
  • 피해자 아닌 범죄자: 최근 단속된 한국인 57명은 피해자가 아니라 범죄자임이 명백해 보인다고 해.

결론적으로, 캄보디아는 중국 자본과 범죄 조직이 결합되어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위험한 곳이 되었어. 솔깃한 제안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정부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뿌리 뽑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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