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제자가 밝힌 수능 공부법, 하루 17시간 공부 비결!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공부, 엉덩이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완성하라!
이 이야기는 공부를 정말 못했던 한 학생이 어떻게 인생을 바꾸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야.
1. 충격적인 첫 만남
- 엄친아 집안, 하지만 공부는 꽝: 부모님은 이화여대, 가톨릭 의대 출신에 엄청난 집안이었지만, 아들은 공부도 못하고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했어. 반에서 20~30등 정도였지.
- "너 이렇게 살면 창녀보다 못해": 선생님은 학생의 미래를 보고 충격적인 말을 던졌어. 부잣집에서 공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다가 결국 돈 때문에 결혼해서 파출부처럼 살거나, 미국 유학 가서 성형하고 결혼하는 삶은 창녀보다 못하다는 거지. 창녀는 돈을 받고 몸을 팔지만, 이 학생은 10억까지 바치고 결혼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어.
- 학생의 눈물과 솔직함: 학생은 처음에는 충격받고 울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고 했어. 사실 자신도 왜 이렇게 공부가 안 되는지 고민했었고, 이전 과외 선생님들은 다 달래기만 하고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다고 말했지.
2. 공부는 엉덩이로 시작한다!
- 독한 훈련 시작: 선생님은 학생에게 중학교 수학부터 다시 가르치고, 숙제를 안 하면 10대씩 때리고, 가르쳐준 걸 모르면 무조건 때리겠다고 했어.
- 두 달 만에 기적: 이렇게 독하게 공부한 결과, 두 달 만에 반에서 10등으로 올라섰어! 이건 정말 대단한 변화였지.
- 엉덩이 싸움의 중요성: 선생님은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거라고 강조했어. 한 자리에 최소 2시간 이상 꼼짝 않고 앉아있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지. 이 학생은 결국 하루에 3시간 이상 앉아있게 되었고, 방에서 냉기가 나올 정도로 집중했대.
3. 공부는 손에서 머리로, 그리고 가슴으로!
- 결과로 증명: 두 달 만에 성적이 20~30등에서 10등으로 올라갔고, 6개월 후에는 반에서 2등, 전체에서 15등까지 올라갔어. 심지어 1년도 안 돼서 이대 사과에 수석으로 입학했지.
- 하루 17시간 공부: 여름방학 때는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했대. 수학 100문제, 영어 독해 지문 100개, 영어 단어 100개 외우는 게 하루 공부량이었지. 연습장 한 권, 볼펜 한 자루씩 매일 썼다고 해.
- 열정의 힘: 선생님은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건 '가슴에 열이 나는 것'이라고 말했어.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할 때처럼 밤새워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게 진짜 공부라는 거지.
4. 인생을 바꾸는 고통스러운 선택
- 행시 합격의 신화: 이 학생은 대학원 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공부를 때려치우고 싶어 했지만, 선생님은 "너는 하루 17시간씩 공부한 찬란한 과거가 있는 아이다. 너는 할 수 있다"고 격려했어. 결국 1년 6개월 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연수원 성적 신기록까지 세웠지.
- 고통 속에서 찾는 환희: 선생님은 인생에서 쉽고 재미있는 일은 오히려 나쁜 것이고, 고통스럽고 힘든 일을 해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환희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어.
- 모든 것을 바꿔라: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부모님, 친구까지도 다 바꾸라고 조언했어.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 태도 모든 것을 바꿔야만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지.
이 이야기처럼, 공부는 엉덩이로 시작해서 끈기와 열정으로 가슴까지 채워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야. 지금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