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모스 탄의 충격 폭로! 미국을 속인 진실과 메신저 공격의 비밀
모스탄과 한국 정치권의 복잡한 관계
요즘 '모스탄'이라는 사람이 한국에 와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한국의 여당 쪽에서는 그의 주장에 대해 아주 불편해하고 있어. 심지어 모스탄이 미국을 속이고 있고, 그 목적은 한국과 미국 사이의 동맹을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어.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여당의 이런 주장이 좀 황당하다는 반응이야. 오히려 여당이 자신들의 '친중' 이미지를 덮으려고 모스탄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
이재명과 김종인의 만남
최근에 이재명과 김종인이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 이때 김종인이 이재명에게 '친중' 이미지에 대해 걱정된다는 말을 했다고 해. 이에 대해 이재명은 한국과 미국 동맹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알려져 있어.
여당의 반박: "친중 이미지는 만들어진 것"
여당에서는 자신들이 '친중' 이미지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다는 듯이 말하고 있어. 어떤 여당 관계자는 미국과 연결된 일부 세력이 이재명에게 '친중' 이미지를 씌우고, 잘못된 정보를 미국 정부에 흘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어. 즉, 이번 정권의 '친중' 이미지는 사실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라는 거지.
모스탄의 주장과 여당의 반응
언론에서는 여당이 말하는 그 '미국 측 인사'가 바로 모스탄이라고 보고 있어. 모스탄은 최근 한국에 와서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중국이 한국 부정 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했어.
또한, 모스탄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이재명이 소년원에 있었던 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도 있다고 말했어. 그는 이재명을 '차이나 리스크'라고 부르며, 중국이 한국 정부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모스탄은 집회에도 참석해서 "이재명 정부는 반미, 친중, 친북 정부"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어.
이런 모스탄의 주장에 대해 여당은 매우 불편해하고 있어. 최근 청문회에서도 모스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모스탄을 그대로 둘 것이냐"라며 추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어. 심지어 모스탄이 주한 미국 대사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외교부 장관이 된다면 미국 대사로 임명될 때 한국이 승인해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지.
여당은 모스탄이 참여하는 행사나 활동을 중간에 취소하도록 압박하는 등의 행동도 하고 있다고 해.
여당의 주장: "모스탄은 내란 세력의 연장선"
여당은 모스탄의 활동을 '내란 세력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어. 특히 그가 '극우 세력'이라며 허위,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지. 여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동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모스탄 같은 세력이 미국과 이재명 대통령을 갈라놓으려 하면서 한미 동맹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반박: "미국을 속이는 건 말도 안 된다"
하지만 여당의 이런 주장을 들으면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 모스탄 한 명 때문에 미국이 흔들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미국은 정보력이 가장 뛰어난 나라이고, 모스탄 한 명에게 속아 넘어갈 만큼 어수룩하지 않다는 거지. 여당이 자신들이 한 명의 인물에게 휘둘리니까 미국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비판도 있어.
"친중 이미지는 스스로 만든 것"
그리고 이번 정권의 '친중' 이미지가 왜 모스탄 때문에 생긴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해. 바로 이재명과 여당 스스로 만든 이미지라는 거야. 이재명의 과거 발언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환영받았고, 특히 중국의 내정 문제에 대해 언급했을 때 중국에서는 이재명을 극찬하기도 했어.
민주당의 중국과 북한에 대한 태도를 보면 이 정부가 '친북, 친중' 정권이 아니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어. 청문회에서도 많은 인사들이 북한을 '주적'이라고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
미국은 이전부터 이재명을 주시해왔다
모스탄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미국은 이재명을 주시해왔어. 작년 말 한국의 계엄령 사태 이후 미국에서도 한국의 차기 정권이 누가 될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때 미국 의회 조사국 보고서에서 이재명에 대해 언급된 내용이 있어. 그 보고서에는 이재명이 부패, 뇌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라고 적혀 있었고,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동맹 관계가 중국, 북한, 러시아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담겨 있었지.
이처럼 미국은 한국의 좌파 정권이 북한이나 중국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이미 가지고 있었어. 이때는 모스탄이 크게 언급되지도 않던 시기였지.
과거의 '저자세 논란'
이재명이 당 대표 시절 중국 대사를 만나 '저자세 논란'이 있었던 사건도 있어. 당시 중국 대사가 이재명을 중국 관료처럼 대하며 연설을 했는데, 많은 국민들이 한국이 중국의 속국 취급을 받는 것 같다며 분노했었지.
여전히 '친중' 행보를 보이는 민주당
현재도 민주당은 미국이 우려하는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재명은 불참하는 쪽으로 결정했지만, 대신 다른 인사를 보내겠다는 등 전승절 행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또한, 민주당의 차기 당권 주자들도 중국 전승절 행사에 이재명이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
"우리가 친중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가?"
이런 행동들을 하면서 자신들이 '친중'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말이 되냐는 비판도 있어. 트럼프 전 대통령도 문재인 정부를 겪으면서 좌파 정권이 북한이나 중국과 얼마나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지 잘 알고 있다는 거야. 미국 정치권에서는 한국의 좌파 정권이 '친북, 친중'이라는 이미지가 거의 굳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거지. 모스탄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미국은 이미 이런 상황을 알고 있었다는 거야.
"모스탄은 한미 동맹을 훼손하려는 게 아니다"
모스탄이 한미 동맹을 훼손하려 한다는 주장도 황당해. 모스탄은 오히려 한미 동맹을 그 누구보다 강조하고 있고, 오히려 한국 정부의 태도가 의심스럽기 때문에 한미 동맹을 더 굳건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결론: "메신저 공격으로 물타기 하려는 것"
결론적으로 여당의 이런 행동은 미국이 한국 정부의 정체성에 대해 의심하니까, 자신들의 '친중'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모스탄이라는 인물을 공격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으로 보여. 하지만 이런 식으로 메신저를 공격하는 것은 한국 내부에서만 통할 뿐, 미국과의 관계에서는 통하기 어려울 거야. 만약 '친중'으로 오해받는 것이 싫다면, 먼저 자신들의 태도를 똑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스탄이 주한 미국 대사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된다면 정말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