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의 역설: 나를 위한 이기심이 이타심의 시작! 🥺 [김창옥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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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나를 잃어버린 '배고픈 요리사' 이야기
1. 남을 위해 살다가 나를 잃어버렸어요
- 배고픈 요리사: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남이 좋아하는 걸 보면서 내가 먹은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을 말해요. 남이 웃는 걸 보면서 나도 같이 웃었다고 생각하는 거죠.
- 결과: 남에게 웃음을 주려다가 내가 슬퍼지고, 남과 소통하려다가 오히려 나만 외톨이가 되고, 남을 배불리려다가 정작 나는 중요한 걸 놓쳐버린 거예요.
2. 강연으로 성공했지만 마음은 아팠어요
- 강연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도 얻고 돈도 벌고 즐거웠어요. 그래서 10년 동안 쉬지 않고 강연을 했죠.
-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졌어요. 하지만 남들에게 말하기 창피해서 숨겼어요.
3. 신부님의 조언: "침묵을 배워라"
- 우연히 신부님을 만나 상담을 받았어요. 사는 게 재미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죠.
- 신부님은 눈을 감고 "침묵을 배워라"고 말씀하셨어요.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강사에게 침묵을 배우라니, 처음엔 이해가 안 갔어요.
4. 프랑스 수도원에서 찾은 나
- 신부님의 조언대로 프랑스 수도원으로 갔어요. 낮에는 간단한 말만 하고, 저녁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침묵'을 경험했죠.
- 처음에는 말을 안 하니 불안하고 멍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마음이 편안해지고 고요해졌어요.
- 포도밭 앞에 앉아 내 삶을 돌아보니, 사실 나는 말을 잘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노래나 연기를 잘하고 싶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강연은 그저 내가 원하는 걸 못 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거였죠.
- 그때, 내 마음속에서 "여기까지 잘 왔다"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 소리를 듣고 눈물이 펑펑 쏟아졌고, 내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5. 다시 찾아온 문제와 새로운 깨달음
- 프랑스에서 돌아온 후 잠시 좋아졌지만, 다시 바빠지면서 또 힘들어졌어요.
- 해결책: 힘들 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때는 이야기할 사람이 없었죠.
- 정신과 상담을 받았지만, 의사 선생님은 내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더 힘들었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죠.
6. 제주도에서 찾은 삶의 의미
- 우연히 친구의 도움으로 제주도 시골집에 머물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기 시작했죠.
- 새로운 꿈: 해녀가 되고 싶다는 꿈과 아버지의 일을 배우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 코로나19로 강연이 취소되면서 오히려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7. 해녀의 삶과 '숨 쉬는 법'
- 해녀의 물질은 깊은 곳에서 진심을 끌어내는 강연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 핵심: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면 '숨을 참아야' 하지만, 그러려면 '숨을 잘 쉴 줄 알아야' 해요. 숨 쉬는 법을 모르고 숨만 참으면 병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죠.
- 숨 쉬는 법: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때, 즉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낄 때' 우리는 숨을 쉬는 거예요.
8. 나 자신과의 관계 점검하기
- 나 자신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점검해야 해요.
- 셀프 텔러: 위기 상황에서 내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예요. 이 목소리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내 삶이 달라져요.
- 부모님의 영향: 셀프 텔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요.
- 뇌의 기억: 힘든 기억은 뇌가 나를 보호하기 위해 오래 기억하는 것이지만, 때로는 과도한 고통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9. 나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
- 계절의 변화 느끼기: 주변의 변화를 느끼고 코멘트하는 것은 나 자신과 소통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 동물과의 교감: 동물에게 말을 걸어주는 것처럼, 나 자신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연습이 필요해요.
- 솔직한 감정 표현: 힘들 때 "많이 힘들었지", "잘하고 있어"와 같은 단순한 말이라도 나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10. '똥멍청이'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 어린 시절 부모님의 다툼 때문에 슬픈 표정을 감추기 위해 늘 웃고 다녔어요.
- 대학 시험에 떨어지고 엄마에게 '똥멍청이'라고 불린 후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 하지만 친구의 "죽지 마"라는 말에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언젠가 나도 힘든 사람들에게 "죽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론:
우리는 종종 남을 위해 살다가 나 자신을 잃어버리곤 해요.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나 자신과 솔직하게 소통할 때 찾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힘들 때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연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