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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돈 자랑에 열등감 느끼는 이유와 비교 없는 행복 비법

원본 제목

친구의 돈 자랑에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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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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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친구의 돈 자랑에 열등감이 느껴집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보면은 누가 돈 벌었다 하면은 축하해 주는 경우들도 있지만 대부분 돈 벌었다고 하면은 이제 듣기 싫어하시잖아요.

그러면서 어 돈 자랑 좀 하지 마라 이런 얘기들도 하고 그리고 누가 좀 돈 벌었다.

연예인이 뭐 건물 샀다 뭐 아니면 연예인이 뭐 비싼 집을 샀다 하면은 그 밑에 악플이 엄청나게 달립니다.

내가 제 옛날부터 싫어했다.

뭐 연예인이 뭐라고 저렇게 돈 벌어도 되냐 하면서 막 누가 뭔가 돈 벌었다는 얘기를 사실 그 사람이 얘기한 것도 아니고 뭐 기사가 나온 건데 기자가 쓴 건데도 불구하고 막 그 사람 막 욕한단 말이에요.

그럼 도대체 왜 그럴까? 이게 돈 번 거 자체가 기분 나쁘다기보다는 그 자연스럽게 그 비교가 시작되는게 사실은 그 불쾌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내가 뭔가 연예인을 볼 때는 그냥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사람이 돈을 벌었다 그러면은 어 저 사람이 돈이 저렇게 많네.

나는 적은데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게 비교가 되잖아요.

그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도 나는 그냥 우리 사촌이어서 설날라고 명절 때 그냥 만나기만 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뭐 집을 샀대, 땅을 샀대 하는 순간 야 쟤는 저렇게 했는데 넌 뭐 하냐 뭐 이런 식으로 뭔가 그 비교가 시작되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그게 기분이 나쁘다라는 거죠.

이게 여러분들 나이 먹으면서 점점 친구 만나기 힘들다 이런 말들 많이 듣고 또 공감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과거에 정말 친했던 친구들도 나이를 먹어 가면 먹어갈수록 점점 만나기가 힘든 경우도 생기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인데 뭐 얼마 안 됐는데 되게 친해지기도 하고 막 그렇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은이 뭔가 대화를 한다거나 관심사라는게 어느 정도 또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날 수밖에 없어요.

이게 미혼은 미혼끼리 막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 기혼은 기혼끼리를 막 얘기를 많이 합니다.

미혼이 예를 들어 기혼자들 모임에 가잖아요.

그럼 기혼자들 다 아기 얘기하고 뭐 우리 애가 뭐 아팠어요.

우리 애 지금 요번에 학원 갔어요.

요번에 한글 뗐어요.

뭐 이러고 있는데 미혼인 사람 달랑 혼자 있어 봐요.

할 얘기가 별로 없어요.

또 반대로 미혼들이 막 모여 있는데 기혼자가 거기가 봐야 또 할 얘기가 별로 없거든요.

관심사가 다르고 공통점이 달라지면은 사실 할 말이 점점 더 사라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또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은 또 옛날엔 또 친했다가도 각자의 또 삶을 살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생각도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사는 곳이 달라지고 또 직장이 다르고 하면은 또 고민도 또 달라져요.

옛날에 참 좋았는데, 우리 참 친했는데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삶과 뭐 직업과 직장, 지역 위치 뭐 이런 것들이 비슷하게 가면은 계속 꾸준히 친해지는데 그게 아니면은 어느 순간 한 명씩 한 명씩 좀 이렇게 멀어지는 것도 있단 말이죠.

그래서 보통 친구들을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면 어떻게 얘기가 흘러가냐면 이렇게 갑니다.

대부분 뭐 여자분들은 좀 다를 수도 있는데 남자분들은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면은 뭐 이런저런 얘기 뭐 추억 얘기 하다가 어느 순간 쓱 이제 코인 얘기 가고 주식 얘기 가고 뭐 부동산 얘기하고 막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돈 버는 거는 관심들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돈 버는 얘기, 뭐 너는 뭐 코인 하니, 주식하니 부동산 얘기 하다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누가 돈 벌었다 하면서 이제 자랑을 시작하는 거야.

그러니까 친구들 만나면 왜 돈 자랑 얘기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다 보면은이 근본 원인은 여기에 있다는 거죠.

우리가 만나서 할 얘기가 많지 않다.

관심사가 다르다 보니까.

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행복은 절대 평가고 불행은 상대 평가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은 내가 절대 평가라는 생각으로 삶을 살잖아요.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이 인생이 상대 평가야라고 생각하고 살면은 점점 인생이 불행해진다고 저는 봐요.

그러니깐 비교는 불행을 부르고요.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을 부릅니다.

그까 예를 들어 이런 거죠.

내가 하루 새끼 잘 밥을 먹고 산다.

잠도 잘 잔다.

뭐 아픈 데가 없다.

우리 애도 잘 크고 있다.

절대적인 평가를 하는 거야.

절대 평가.

그러면 아, 나는 행복하구나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애는 왜 이렇게 공부를 쟤보다 못 할까? 우리 애는 뭐 지금 사교육을 얼마나 쓰고 있는데 어디를 왜 못 갈까? 뭐 나는 지금 뭐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 내 옆집 쟤는 참 뭐살이다 빠졌는데.

내 친구는 왜 이렇게? 나는 왜 노안일까? 쟤는 머리가 안 빠졌네.

뭐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으면은 상대 평가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 걸 하면 할수록 계속 인생이 점점 불행해집니다.

그래서 이게 돈자랑도 결국에 상대 평가를 이게 일으킨단 말이에요.

그러니깐 나랑 같은 친구, 나랑 같은 그냥 옆집 사람 아니면 나랑 같은 그냥 나이대인 줄 알았는데 나랑 다른 길을 간다는 걸 딱 느끼는 순간 난 되게 너를 가깝게 생각했는데 너 왜 이렇게 멀게 느껴져?라고 라고 하면서 내가 고통을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 자랑이 듣기 싫은 거죠.

이 질투라는 개념인데이 질투 뒤에 숨어 있는 문제가 있는데 이게 뭐냐면 보세요.

돈 자랑을 하는 것도 여러분들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내 친구가 돈 자랑을 했어요.

그러면은 그 친구가 뭐라고 얘기를 하는지를 잘 들어보면은 결과만 얘기합니다.

야 내가 이번에 코인 사 가지고 야 두 배 벌었다.

나 이번에 뭐 한 1억 먹었잖아.

이런 얘기를 누가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은 성과를 말하잖아요.

과정을 잘 얘기를 안 합니다.

그니까 내가 뭘 사 가지고 언제 샀는데 그때 왜 샀고 이게 차트가 뭐였고 뭐 이래 가지고 뭘 얘기를 하는 애가 별로 없어요.

대부분 내가 언제 사서 언제 얼마를 팔았고 얼마 먹었다.

나 지금 뭐 수익률 280%야.

보여 줄까? 뭐 이러면서 막 이런 것만 얘기하고 있어.

그러니까 돈 자랑은 사실 결과를 얘기하는 거죠.

결과.

그래서 자랑하고 싶으면은 사실 돈 번 과정을 설명해 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야지 나도 그걸 듣고 뭔가 배움을 얻는데 대부분은 돈 번 과정은 얘기를 안 해.

그리고 그냥 내가 이렇게 성과가 낫지롱 이러고 끝.

그러니까 이제 친구들도 뭐라고 합니까? 야 그럼 술이나 살아.

뭐 이렇게 얘기하고 끝난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게 문젠데이 듣는 사람도 과정에 대해서 궁금해야 되는데이 상대방도 돈 자랑을 하는 상대도 말하기가 참 뭐래요.

왜냐면이 돈 자랑을 하는 상대도 말하기가 참 뭐한게 듣는 사람이 그 과정에 궁금함이 없어요.

대부분 자 코인 사가지고 돈 벌었어.

야 나 이번에 주식사 돈 벌었어 하면은 친구들이 뭐라고 합니까? 야 그래.

야 그럼 이제 뭐 사야 되냐? 뭐 사야 돼? 이거 사거 사?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니까이 듣는 애들도이 과정은 관심이 없어.

그냥 결과만 보는 거야.

야, 네가 과정 다 판단해서 나한테 답을 줘.

그냥 내가 입 벌리고 있을테니까 떠먹여 줘라고 얘기를 하죠.

그래서 대부분 제가 봤을 때는 95% 정도는 듣기 싫어하고요.

한 5% 정도는 종목에 관심이 있습니다.

종목에.

그래서 내가 뭘 사야 되냐고.

여기에 관심이 있죠.

그러다 보니까이 투자라는 것도 보면요.

항상 추격 매수, 추격 매수, 추격 매수 하다가 마지막에 쫙 빠지잖아요.

그래서이 투자가 왜 이렇게 다들 추격 매수를 할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은 보통 이런 원인이나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조금 그래도 좀 빨리 들어가고 대부분 과정보다는 이제 결과이 결론만 관심 있는 분들이 남들이 돈 번 거 야 내가 이렇게 사서 얼마 벌었어? 아 그래 그럼 그거 사서 얼마 벌어? 얼마 벌어? 이러다가 마지막까지 쭉 들어가는게 이게 투격 매수를 부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이 어떻게 돈 벌었는지, 투자 원리가 뭔지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대부분 그냥 어떻게 돈 벌었어가 아니고 야, 뭐 사면 되냐? 어, 그래서 나 지금 뭐 하면 돼? 나 지금 1억 5천이 있는데 뭐 해야 돼? 이거 사도 되냐? 이런 얘기를 많이들 하죠.

친구가 돈 자랑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 저도 한번 생각을 해 봤는데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돈 자랑하는 사람의 두 종류.

아니, 어찌 보면 이제 한 종류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돈 자랑 하는 친구는요.

어, 대부분 그 투자 원리를 설명을 잘 못 합니다.

그니까 나 돈 벌었다라고 얘기하는데 왜 이게 올랐는지 그리고 이걸 왜 샀는지 그리고 그때 내가 뭘 판단을 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내가 왜 팔려고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려는지를 잘 설명을 못 하고 보통은 그냥 뭐 했는데 이렇게 돈 벌었어.

뭐 누구 말 듣고 샀어.

뭐 이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어찌 보면은 이렇게 어 뒷걸음질 치다가 이제 쥐잡는 격으로 이게 어떻게 어떻게 하다 보니 된 거죠.

그러다 보니까 요런 분들이 돈 자랑을 하는 거는 뭐 그냥 뭐 듣고 흘리셔도 뭐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소수의 친구들이 있어요.

누구냐면은 딱히 자기 자랑은 안 했는데 옆에 친구가 자랑을 해 주는 케이스 이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본인이 그냥 막 입이 근질근질해 가지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뭐냐면 걔중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이론과 어떤 논리와 어떤 그 철학을 가지고 투자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그 뭐 예를 들어 뭐 갭 투자를 할 때뭐 어떻게 해야 되고 뭐 무슨 뭐 코인 투자할 때 뭘 해야 되고 뭐 가치 투자를 할 때 뭘 해야 되고 뭐 이런 그 나름 막 이론과 그런 공식을 가지고 좀 제대로 공부해 가지고 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저는 이런 친구를 만약에 주변에 뒀다 그러면은 그분은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요런 친구들이 있어야지만 내가 배울게 있거든요.

저도 옛날에 회사화를 다닐 때 입이 너무 근질근질해 가지고 막 몇 명한테 알려 준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대부분은 그 과정에 관심이 없는데 소수는 그걸 좀 관심을 갖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어, 나도 좀 제대로 좀 배워 보고 싶다.

물론 뭐 제가 그때 이제 완전 초보자였기 때문에 뭐 제가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뭔가 기준과 뭔가 공식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공식을 그러면 저도 막 기꺼이 막 알려 주는 거예요.

왜? 입이 근질거리니까.

그래 가지고 요런 친구가 주변에 있으면은 되게 운이 좋은 건데 대다수는 그게 운이 좋은 줄도 모르고 야 그냥 술이나 사.

난 잘 모르겠고 나도 이거 사면 되냐? 뭐 이렇게 그냥 물어보고 만다는 거죠.

그러면 안 알려줍니다.

일반적인 회사원들은요.

주변에 돈 버는 법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냥 뒷걸음질 치다가 뭐 이렇게 쥐잡는 분들은 있을 수 있어도 꾸준히 뭔가 수익을 내고 뭔가 이게 공식과 철학과 어떤 원칙을 가지고 뭘 하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대다수는 그냥 하루하루 닥친 일, 뭔가 회사 일, 뭐 가족 일 이런 거 처리하기도 바쁘거든요.

자, 친구라는게 사실 좋은게 뭐냐면 별 조건 없이도 만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그냥 너 뭐 알고 있는게 있어.

그럼 나 좀 알려 줘.

그러면은 얘가 또 알려 주기도 하고요.

그러면 내가 그냥 뭐 밥 살게.

뭐 이러면은 또 밥 사 준다고 또 얘가 뭐 알려 주기도 해요.

그러니까 내가 모르는 걸 누군가 알고 있는데 그 알고 있는 애가 나한테 알려 준다는게 엄청난 기회라는 거를 잘 모른다는 거죠.

나도 그 방법과 원리를 배워 봐야 될 거 아닙니까? 자, 그걸 배워 가지고 투자를 할지 안 할지는 나중 얘기예요.

우선은 배워 놔야죠.

근데 많은 분들이 그거 배워서 뭐 해요? 그냥 얘가 찍어 주는 거 사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라고 생각하면서 또 이제 기회를 놓칩니다.

이 많은 분들이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뭐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된다.

그리고 부자한테 배워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어 부자를 만날 수가 없습니다.

부자를 만날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예요.

저도 옛날에 회사를 다니면서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투자를 하려고 해도 만날 수가 없어요.

이런 걸 하는 사람들은 체계밖에 없어.

책 책에만 있습니다.

근데 그 책에 있는 저자를 만나려고 해도 그 사람이 날 안 만나 주잖아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더 실력이 좋거나 뭐 돈이 더 많거나 이런 위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지 자기보다 뭐 실력이 더 부족하거나 자기보다 돈이 더 적은데 일부러 막 사람들을 만나고 이런 경우들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게 내가 부자를 만나 가지고 부자한테 배움을 얻고 싶어요.

그러면 나는 그 사람을 만나야 되는 이유가 있잖아요.

근데 그 사람은 나를 만날 이유가 없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거를 이해를 못 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를 만나 주세요.

제가 꼭 배우고 싶습니다.

거기까지 얘기하면은 그 사람이 나를 왜 만나야 되는지를 설득을 못 해요.

그니까 우리가 부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가 그 부자들도 다들 바쁘잖아요.

그리고 그 부자도 자기보다 더 부자를 만나고 싶어 해요.

그니까 그분도 바쁘게 움직이고 살아요.

근데 나를 왜 만나 줘야 돼라는 거에 대해서 이유가 없는데 그냥 만나 달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게 기브 앤 테이크 아닙니까? 뭐 주고받는 거잖아요.

근데 내 친구 중에 내 친구 중에 만약에 어 부자래 아니면 뭐 돈 버는 법을 알았대.

근데 좀 얘기를 해 보니까 뭘 원리를 알고 있는 거 같아.

그러면은이 친구한테 좀 자랑 좀 들어 주는 값으로 돈 버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이건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그니까 내 주변에 돈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은 그 사람을 멀리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 중에는 그 원리 돈 버는 방법을 나한테 기꺼이 알려 줄 수도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근데 문제는 대부분 듣기 싫어합니다.

대부분 듣기 싫어하고요.

술 얻어 먹을 생각만 합니다.

야, 너 그렇게 돈 많이 벌었어? 야, 그럼 오늘 1차는 네가 쏴라 이러고 끝이야.

이걸 저도 이해는 해요.

이해는 하죠.

왜냐면 친구가 돈 벌었다고 하면은 아, 그냥 내가 좀 손해 본 거 같아.

얘랑 나랑 같은 나이 떼고 뭔가 같이 살아왔는데 얘는 뭔가 잘 풀리는데 내가 좀 안 풀린 거 같잖아요.

그러니까 좀 싫어.

그러니까 아 이번에 술자리나 좀 얻어 먹고 가야겠다.

이런 정도로 그냥 치부하는 거죠.

근데 저는 그렇게 안 하는 거를 추천합니다.

95%는 질투의 감정으로 끝나는 거 같고 한 5% 정도만 관심을 갖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95% 중에는 질투가 이제 일어나고 그다음에 살살 거리를 두다가 연락을 끊고 이런 케이스들도 저는 좀 봤습니다.

5% 정도만 관심을 갖는 거 같다.

우리가 육하 원칙을 배웠잖아요.

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외게 참 쓸 만한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돈 버는 방법을 좀 아는 거 같잖아요.

그러면은 그리고 그 사람이 좀 나한테 친화적이에요.

그리고 내 친구 정도 돼요.

그래서 내가 좀 부담없이 만날 수 있다면은이 육하 원칙을 이용해서 좀 그 과정을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언제 투자했고 뭐 어떻게 배웠고 뭐 누가 알려줬는지도 좀 배워 보시고 뭘 사 가지고 그렇게 했는지도 좀 들어 보시고 어떻게 사는지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죠.

왜 샀고, 왜 팔고, 왜 다음에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지를 좀 물어보셔야 돼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들으면서 그 과정을 좀 이해하려고 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내가이 사람의 결과만 듣고 그걸 반복하는게 아니라 아,이 사람은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이 A라는 걸 사서 돈을 벌었구나.

그럼 나는 지금부터 지금부터 미래에 이런 과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를 사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종목을 고르든 투자처를 고르든 하는 눈이 생길 거 아닙니까? 근데 대부분은 그 결과만 보기 때문에 네가 비트코인 사서 돈 벌었어? 그럼 나도 지금 비트코인 사서 돈 벌게.

야, 지금 사면 오르냐? 이런 얘기밖에 안 한다는 거죠.

친구 중에 돈 버는 법을 알게 된 사람이 있다는 거는 몇 기회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내 인생에 잘 안 오는 기회일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친구를 두고도 안 만나면 누구 손해할까요? 1번 그 친구 손해, 2번 나.

이거는 답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나를 안 만나도 돼요, 그 친구는.

근데 나는 그 친구를 만나는게 좋을 겁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평균이 나의 모습이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내가 부자들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나도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고 내 주변 사람들이 나랑 계속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면은 나도 그 어 처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그 회사원들을 계속 만나면 회사에 계속 있게 되고요.

장사를 하거나 하시는 분들을 만나면은 장사를 하게 되고요.

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계속 만나다 보면 사업을 하게 되는게 주에 보면 인간의 좀 인생인 거 같기도 합니다.

결국에 내 인생을 바꾸는 거는 남의 도움도 분명히 필요한데 이런 인생의 기회가 올 때 내가 그 기회를 모르는 경우들도 많아서 제가 요런 영상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내 주변에 돈 번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은 그 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뭔가 원칙과 철학과 투자 기법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소수는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을 놓치지 않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친구의 돈 자랑이 열등감과 비교에서 비롯돼요.

2. 돈 벌었다는 얘기는 자연스럽게 비교를 유발해요.

3. 비교는 불쾌감과 질투를 만들어냅니다.

4. 나이 들수록 친구 만나기 힘들어지는 이유예요.

5. 관심사와 삶의 차이도 친구 관계를 멀어지게 해요.

6. 친구들과의 대화는 주로 돈과 투자 얘기로 흘러가요.

7. 돈 자랑은 결과만 말하고 과정은 거의 안 해요.

8. 듣는 사람은 과정보다 결과만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9. 투자도 과정보다 결과에만 관심이 쏠리기 쉽습니다.

10. 돈 자랑하는 친구는 원리와 전략을 잘 설명 못해요.

11. 일부 친구들은 투자 원리와 철학을 갖고 있어요.

12. 그런 친구들은 배우기 좋은 대상입니다.

13.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버는 법을 모른 채 살아가요.

14. 주변에 돈 버는 법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해요.

15. 부자를 만나는 건 쉽지 않지만, 배울 기회는 있어요.

16. 부자도 바쁘기 때문에 만남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해요.

17. 돈 자랑하는 친구를 멀리할 필요는 없어요.

18. 그 친구가 원리와 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9. 대부분은 돈 자랑을 질투와 경쟁심으로 해요.

20. 과정보다 결과만 말하는 친구들은 신뢰하기 어려워요.

21. 친구에게 원리와 과정을 물어보는 게 좋아요.

22. 언제, 어디서, 어떻게 투자했는지 물어보세요.

23. 왜 샀고, 왜 팔았는지 이유도 꼭 물어봐야 해요.

24. 이렇게 배우면 투자 눈이 생기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25. 주변에 돈 버는 사람을 만나는 건 매우 소중한 기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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