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가 여자 한 명을 소개받았어요 피부도 좋고 얼굴이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며칠 있다가 따로 만나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날이 친구가 노출이 살짝 있는 옷을 입고 나왔는데 몸매가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성격도 좋은 거 같고 그때부터이 여자의 모든게 다 좋아 보였습니다 대화도 너무 잘 통하더라 그렇게 한 한두 시간 정도 지났나 제 행복 회로 속에서 저는 이미 얘랑 사귀고 있더라고요 아이 여자다 얘가 바로 내가 찾던 이상 형이구나 첫 데이트부터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그래서 얘랑 어떻게 떻게 됐냐고요 두 번째 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됐을까요 우리가 내 스타일의 여자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를 만나면이 사람이 아니면 안 돼라는 간절함에 사로잡힙니다 물론이 간절함이 감정은 관계를 발전시키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매번 결과가 안 좋았다면 이것만은 꼭 명심해야 합니다 내 앞에 있는 여자를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자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운명의 여자라고 생각한다면 그 여자를 잃을 확률 세배는 더 커진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상대가 내 인생 유일무의한 최고의 선택지라는 환상에 빠지게 되면 그녀와 헤어지는 상상만 해도 뇌에서는 고통으로 인식합니다 카톡 답장이 조금만 늦어져도 불안해지고 괜히 그 여자의 카톡 프로필이나 인스타를 들락날락 거립니다 여자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안절부절 못하게 되죠 이렇게 여자를 이룰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지배당하게 되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게 되면서 오히려 남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여자의 기분을 상 하지 않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내 모든 걸 여자한테 맞추기 시작하는 거죠 고통을 피하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이니까 이렇게 손실의 고통을 피하려는 심리를 손실 회피 심리라고 하는데요 인간의 뇌는 이득의 기쁨보다 손실에서 느끼는 고통을 훨씬 크게 인식한다는 겁니다 손실은 곧 공포이 이제 위협이고 그걸 피하기 위해 애쓰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20만 원을 받고 뒷면이 나오면 10만 원을 잃는 게임을 제안받았을 때 확률적으로 는 하는게 유리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하는 겁니다 즉 손실을 피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게 작동한다는 건데 이건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상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행동할까 생각하는게 아니라 일단이 여자를 잃으면 안 된다는 두려움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면서이 여자가 나를 떠나 버리는 고통만큼 피하자가 일순위 원칙이 돼 버리는 거죠 제 예전 영상 중에서 한번 설명한 적이 있는데 장사를 할 때 고객이 지갑을 열고 싶은 가게 가 되는게 제 1원칙이 되어야 하는데 고객을 잃는게 두려워서 고객들의 비위를 하나하나 다 맞춰 주는 걸 1원칙으로 삼고 운영하는 가게는 오히려 장사에 지장이 생기고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손실 회피 심리는 아주 강력합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손실 회피 심리에 집배 당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여자의 머릿속에서 이런 남자 또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아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관계의 양상은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진 인박 한정판 명품이 키워드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희소성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여자를 만날 때 손실 회피 심리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그 심리를 역으로 이용하여 여자에게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이 희소성의 개념을 반드시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희소성은 인간의 심리와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것들이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먹힌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죠 왜 그럴까요 희소성은 생존의 핵심인 원 초적 본능을 자극합니다 우리리 조상들은 희소한 자원을 두고 경쟁을 버려야 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살아남아야 했죠 21세기에는 자원이 부족해서 생존이 힘든 상황은 거의 없지만 그 본능만 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희소한 자원을 마주하면 우리 뇌의 신경 체계는 자동으로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 친절하고 자상한 전략이 먹히지 않는 이유도 사실 희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자가 1년 동안 20명에게 대시를 받았다 칩시다 그 중 999% 다 패턴이 똑같은 겁니다 친절함이란 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서비스거부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막 몇 개월 몇 년 동안 고된 훈련이나 공부를 해야 되는게 아니잖아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는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친절을 버리고 여자를 막대 하라는게 아닙니다 친절하되 친절함이 유일한 무기인 사람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희소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천당에서 누군 가는 지옥에서 놀게 되는 겁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만날 때 희소성의 함정에 빠지는 가장 첫 번째 스텝이 바로 이상형입니다 이상형의 진심인 남자는 절대 그 여자와 잘될 수가 없습니다 내 앞에 여자를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사람은 희소한 자원이다 환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그걸 소유하지 못하게 될까 봐 놓치게 될까 봐 조급해지기 됩니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여자와 잘되고 싶다면 이상형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는게 첫 번째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깊이 교류해 본 뒤에이 여자는 내가 만나본 여자 중에 나랑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느끼는 건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근데 얼마 만나지도 않고 이상형이라고 호들갑을 떠는 건 성욕과 호르몬이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얼마 전에 알게 된 그 여자가 당신의 이상형이라고 첫눈에 반했다고 제가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당신은 그 여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장담하는데 아직 그 여자에 대해 1% 모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고 보니 입냄새가 심할 수도 있고 쌩얼이 충격적일 수도 있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상당히 좀 비정상적일 수도 있고 아직도 밤마다 전남친을 그리워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내 연인으로 적합한지 어디까지 감당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충분히 파악이 될 때까지는 그 여자는 너한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보통은 만난지 30분도 안 돼서 그녀가 내 인생에 너무나도 중요한 사람이 돼 버립니다 아까 제 얘기처럼 중요한 사람이니까 더욱 놓치기 싫어지는 거고요 섣불리 환상을 가지려는 스스로를 항상 경계하세요 여자 앞에서 여유를 가지고 싶다면 이상형이라는 환상부엌 합니다 제가 조금 전까지 환상에 빠지지 말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거 저도 압니다 역사적으로도 천하를 호령하던 그 대단한 장수들이 여자 하나 때문에 인생 종친 경우가 많잖아요 오죽하면 경국 지세이 아는 사자 성어가 만들어졌겠지 빠지지 말자고 생각과 다짐만 하는 걸로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어요 내 머릿속이 한 여자로만 가득 채워지지 않도록 환경 설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감정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만약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상황이라면 여자고 자시고 내 생존에만 집중하게 될 겁니다 잘해보고 싶은 여자가 있을 때 그 여자를 잠시 지워보세요 그럴 때 내 인생이 텅 비는 느낌이라면 그건 위험한 겁니다 그 여자가 아니더라도 이미 내 인생이 흥미진진해 돼요 뭐든 좋습니다 취미 일 돈 운동 혹은 다른 여자들로 인해서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는 사람은 불리한 게임에 제발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냉정하게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지금 그 여자한테 연락 오는 남자가 과연 나밖에 없을까요 내 눈에 예쁜 여자는 다른 사람 눈에도 예쁩니다 당연한 거예요 물론 여자가 꼭 그 사람들에게 호감이 있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어쨌든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심리적인 여유가 확보된 상황이 많습니다 선택지가 많은 사람과 선택지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눈빛과 분위기부터가 다르다는 걸 기억하세요 여자가 절대 조종할 수 없는 남자는 바로 외로움을 혼자서도 다를 수 있거나 외로울 틈이 없는 남자입니다 그런 남자가 되세요 많은 남자들이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약속을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주 만나서 싫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고 덜 만나기 때문에 싫어지는 경우는 드물 나는 걸 기억해야 돼요 오히려 덜 만날 때 여자의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다른 남자들은 다 만나자고 안달인데이 남자는 뭐지 이런게 바로 그리움입니다 인간은 누군가를 상상하고 그리워하는 느낌을 즐깁니다 반대로 자주 보는 사람을 궁금 하고 그리워 하기는 쉽지 않죠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불이 늦게 붙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남자는 불이 빨리 붙어요 호감이 생기면 곧바로 만나고 싶고 빨리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어 하죠 그래서 여자가 날 잊어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조바심도 크고요 이럴 때 남자가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핑계로 여자한테 들이대면 망하는 겁니다 말이 진심이지 이건 나는 너한테 100% 순수한 감정을 쏟고 있으니까 너도 그걸 받아 줘야 돼라고 들릴뿐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진심을 받아주냐 거절하나 양자 태기를 해야 되는 상황에 갑자기 처 하니까 부담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거절하거나 아예 피하게 되는 거죠 여자는 불이 서서히 붙습니다 남자와 달리 감정이 천천히 올라오고 조금씩 상대를 알아가면서 스며드는 편이죠 오히려 적당한 템포로 만날 때 여자는이 관계가 편안하면서도 자꾸 신경 쓰인다라고 느끼면서 그 관계의 감정을 투자하게 됩니다 약속을 잡는데 너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러 만남을 과하게 피 피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만나자고 자꾸 보채는 남자는 절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약간의 간격을 두면서 여자가 내 생각을 할 시간을 주세요 여자가 멀어지는게 느껴지면 100명 중에 999명의 남자들은 감정에 휩쓸려서 오버를 합니다 갑자기 연락을 더 많이 보낸다거나 만나자고 보챈다 그나 관심을 끌기 위해서 SNS 뻘 그를 싸 지른다거나 무슨 일 있어 내가 뭐 잘못했어 이렇게 질문을 폭격하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여자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은 그 여자를 더 멀어지 게 만들뿐입니다 여자가 멀어질 때 당신이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내 감정부터 다스리는 겁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보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미동도 없는 남자를 보면서 예상치 못한 침착함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죠 이런 의문들이 쌓이면서 오히려 당신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여자가 그대로 떠나 버리면 어떡하냐 그런 거 아무나 따라하면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한 가지 알아야 될게 희소성은 반드시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겁니다 리스크가 없었 면 아무나 할 수 있었을 테고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건 희소성이 없다는 거니까요 희소성과 리스크 결국 둘 다 가지거나 둘 다 포기하거나 인거죠 리스크를지고 희소성을 가지냐 리스크를 줄이고 평범하게 남느냐 이중에 선택을 하는 겁니다 여자가 그대로 떠나버리면 어쩔 수 없죠 근데 어차피 억지로 잡는다고 잡히는 것도 아닙니다 불안해서 조급하게 행동하는 999명의 남자가 되지 말고 침착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한 명의 남자가 되세요 데이트할 때 특히 초반에는 웬만하면 네가 이미 가본 곳 익숙 한 곳으로 데리고 가세요 화장실의 난이도가 높은 가게는 제 끼시고 단골집이 더 좋습니다 남자들은 그 현장의 지형 지물에 익숙할수록 여유와 편안함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본능이 이건 여유롭게 자리에 앉히고 이미 검증된 메뉴들로 자신있게 주문하고 여자애가 화장실 어딘지 아냐고 물어보면 얼 타지 말고 여유롭게 알려주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나만의 특이한 데이트 코스가 하나씩 있으면 좋습니다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예시인데 저 같은 경우는 가끔 빌코 치면 용산에 있는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데리고 갑니다 공간이 워낙 넓으니까 붐비지도 않고 거기 이제 걸어다니면서 대화 나누기도 좋아요 안에 식당도 있고 이것저것 볼 것도 많습니다 주차도 저렴하고요 뭔가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매력입니다 그러고 나가서 호프집 가서 치킨의 맥주로 마무리하면 딱입니다 날씨 좋을 땐 한강공원까지 걸어도 좋고요 자기 상황에 맞게 짜시면 됩니다 뭔가 이렇게 좀 뻔하지 않은 변칙적인 데이트를 하게 되면 여자는 그날의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예전에 어떤 작사가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결은 잘 관리된 컴플렉스에서 비롯된다 결핍이나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다수의 남자들은 여자 앞에서 어차피 드러나게 될 자기 약점을 감추고 숨기려고 합니다 근데 누군가는 그걸 인정하고 잘 다듬고 관리를 하는 거죠 잠깐 영상 하나를 볼게요 막내의 아버님 나이가 68 재우 씨가 68 년생입니까 진짜로네 디오 감독님이 지금 이걸 못 비를 못했어 여기서 아버지 한번 어 아빠 들어가서 공부해 여기서 중요한 건 탁재훈이 센스 있는 멘트를 쳤다는게 아닙니다 나이 많은 노인의 취급을 받았을 때 애써 부정하거나 발끈하지 않았다는게 중요한 거예요 보통의 경우엔 아 왜 굳이 그런 얘기를 하세요 왜 나이 얘기를 하세요 사람 민망하게 이런 반응이 나왔을 거예요 하지만 탁재훈은 자기가 나이가 많다는 걸 당당하게 인정하면서 자신의 약점이 충분히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그 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누군가 당신한테 누가 봐도 별 별로인 동물을 닮았다고 한 거예요 망둥어 해 볼게요 보통 사람들의 반응은 발끈 정색하거나 혼자서 얼굴이 시뻘개질 겁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아 맞아 그래서 수족관을 못가 친구들 갇혀 있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고 이런 식으로 여유롭게 받아칠 수 있는 거죠 이런게 바로 희소성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약점을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매력으로 바꾸는 거죠 이런 자기 확신과 단단함은 돈으로도 외모로도 살 수 없는 진짜 희소성을 만듭니다 평범한 남자들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고 하지만 매력적인 남자들은 그걸 자신만의 색깔로 만듭니다 여자들이 이런 남자에게 끌리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결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건 하나입니다 손실 회피 심리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희소성을 제대로 활용하는 남자가 되는 것 그래야 여자는 자연스럽게이 사람을 놓치면 손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이 그런 남자가 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제 전자 책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