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만 더워지거나 땀 많은 분들이 찾는게 꼭 이런 기능성 티셔츠죠.

 뭐 홍보 멘트라던가 이미지 같은 거 보면은 뭐 다 자기네들이 제품이 짱이라고 마련하고 있는데 결국에는이 체감상으로만 아 좀 더 시원한 거 같은데 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가장 많이들 입으시는 인기 기능성 티셔츠 다섯 종을 객관적인 점 분석을 받아 왔어요.

 그래서 이게 얼마나 시원한데 했을 때 이걸 한 번에 알기는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직접 입고 뛰면서 착용감이라던가 작은 디테일 같은 부분도 한번 싹 정리해 봤어요.

 거의 두 달 동안 발로 직접 뛰면서 정성을 쏟아부어 가지고 준비한 콘텐츠인만큼 여름에 찐으로 기능성이 좋은 티셔츠를 찾았다면은이 영상 끝까지 봐 주세요.

 대표적인 기능성 티셔츠인요 쿨텐다드가 일반 면보다 시원한 건 알겠는데 진짜 다른 기능성보다 더 좋을까 의심 많이 드셨을 거예요.

 기온에 따라서 최대한 변수가 생기는 걸 막기 위해서 기온이 일정한 헬스장 내부에서 똑같은 속도로 30분을 런닝 머신에서 가볍게 달려봤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전체적으로도 괜찮았지만 땀 흡수 속도와이 냉감 하나만큼은 확실히 뛰어났어요.

 뛰고 나서는 땀이 꽤 많이 났는데 등과 이마에 땀이 좀 젖을 정도로 났어요.

이 상태에서 야외를 자연스럽게 걸으면서 건조를 시켜 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꽤 쾌적해요.

 깜 자체를 되게 잘 흡수시켜 주다 보니까 손을 넣어서 이렇게 피부를 만져 봤을 때도 땀이 흐른 느낌은 거의 없었어요.

 근데 두께가 좀 얇은 편이라서 면이 피부에 착 달라붙는 그런 느낌이 나서 요건 사람에 따라서 불쾌할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옆구리 부분에 열이 확실히 좀 쌓이기 때문에 요게 살짝 찝찝했습니다.

 헬스장을 나와 가지고 밖을 걸어다녀 보기도 했는데요.

이 통풍이 좀 잘 안 돼 가지고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단이 면의 온도 자체는 좀 낮아 가지고 닿았을 때 뭐 시원한 감이 조금 있는데 그건 좋았습니다.

 건주 속도는 꽤 빠른 편이어서 집 가는 20분 정도만에 거의 다 마르긴 하더라고요.

 기능 중점으로 평가를 해 보자면요.

 일상 6에 운동 4 정도의 비율이 나올 것 같아요.

 일상 생활하면서 땀이 좀 많으신 분들이나 가벼운 운동하신 분들에겐 딱 맞을 것 같아요.

 장점은 빠른 땀 흡수와 건조였고 아쉬운 점은 땀을 흡수한 다음에 피부에 착라붙는 요런 찝찝함이었어요.

 그리고 통풍이 안 되다 보니까 바람이 불어도 옷 겉에서 딱 막히는 그런 느낌도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다음은 쿨텐다드와 쌍벽을 이루는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티셔츠입니다.

 이것도 결로만 빠르게 말씀드리자면은 저도 좀 놀랐어요.

 생각보다 기능적인 면만 봤을 때는 쿨텐다드가 전체적으로 더 우세하더라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헬스장에서 한 30분 정도 뛰고 비슷한 양으로 땀을 흘린 다음에 쿨텐다드와 한번 비교를 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좀 노톰하다 보니까 땀에 젖었는데도 피부에 착라붙지 않는 점은 되게 좋았어요.

 근데 진짜 문제는 땀 흡수 자체가 잘 안 되다 보니까 땀이 막 피부를 타고 흐르는게 막 느껴져서 그게 좀 불쾌했어요.

 쿨텐다 입구 뛰었을 때보다는 땀이 더 난 거 같은데 이게 이유가 열 배출이 좀 안 되더라고요.

 일상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운동을 하니까요.

 열이 빠지기보다는 티셔츠 안에 막 축척되는게 체감으로 확 느껴지는게 아쉬웠어요.

 그러다 보니까 느껴지는 면의 열감도 높았고요.

 겨드랑이야 뭐 말에 뭐해요? 여전히 축축했습니다.

 밖에 나와서 좀 걸어보고 나니까요.

이 숫자상으로는 통풍이 좋다곤 하는데 땀에 젖고 나니까 통풍이 확실히 되게 안 되더라고요.

 이것도 평가를 해 보자면요.

 일상 8에 운동이 정도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 면티보는 좀 더 쾌적하게 입고 싶은데 핏도 정말 예쁜 티셔츠를 찾았다 하면 거기에 딱 맞을 것 같아요.

 이거 입고 헬상이라던가 러닝 같은 거 할 생각은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일상에서의 가벼운 땀 정도야 전혀 문제 없이 커버할 수 있겠지만 몸에 열이 차는 순간 이거 좀 답답하실 수 있겠더라고요.

 브랜드 자체가 엄청 유명한 건 아니지만 무신사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은 티셔츠고 리뷰를 또 보니까 이게 기승 보고 사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서 직접 입고 한번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일단 두께감 자체는 쿨텐다드랑 비슷하지만이 면의 짜임이 너무 듬성듬성하다 보니까 비침이 확실히 티가 나요.

 입고 띄워 보니까 땀 흡수하는 거 자체는 쿨텐다드보다는 살짝 덜되긴 하는데 막 부족하 느낌은 절대 아니었고요.

 에어리즘보다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두께가 얇다 보니까 땀나고 달라붙는 느낌이 살짝 있긴 한데 막 찝찝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땀에 젖은 상태에서도 통풍이 되게 잘 돼 가지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건조가 진짜 빠르더라고요.

이 글리모가 일본 브랜드거든요.

 약간 원단 기술력의 힘을 좀 느꼈다까요? 그래서 이것도 평가를 매겨 보자면 운동 8에 일상이 정도로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전 에어리즘의 반대 포지션이라고 봐 주시면 되는데 머슬피핏 운동복을 사기엔 피 좀 부담이고 비싼 스포츠 브랜드 걸 사기에는 돈이 좀 아깝다 하시는 분들이면은 그 중간 리즈에 딱 맞을 거 같아요.

 보통 스포츠 브랜드 티셔츠들이 막 4, 5만 원씩 하니까 거기에 몇 배는 저렴한데 기능이나 가격 면에서는 크게 뒤떨어지지 않으니까 말이죠.

 근데 일상에서 입기에는 비침이 너무 치명적이고요.

 핏도 너무 딱 맞는 정핏 실루엣이어서 코디할 때 범명성도 좀 떨어지겠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셔츠 안에 인어로 입기는 좀 괜찮아 보여서 뭐 나름 잘 활용 중이긴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전문 스포츠 브랜드에서 맞는 기능성 티셔츠를 한번 테스트해 볼 건데 일단 나이키에서 가장 유명한 티셔츠부터 한번 해 볼 거예요.

 일단 입자마자 가염이 확 다르다는 걸 느끼실 텐데 앞에 소개해 드린 티셔츠보다 훨씬 더 얇은데 그러다 보니까 비침이 살짝은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같고요.

 가슴 윤곽도 잘 드러나더라고요.

 저는 이거 운동용으로 입을 거라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입고 나서 띄어 봤는데요.

이 땀수가 정말 좋았어요.

 단순히 면티처럼 모든 땀을 다 빨아들이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요.

 피부 위를 흐르지 않을 정도,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만 딱 흡수를 해 줘요.

 오히려 땀을 너무 많이 먹으면은이 티가 무거워지고 축축해 가지고 불쾌할 수 있는데 신기한게 이게 되게 얇잖아요.

 근데 땀에 젖어도 막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이 거의 없어서 그 부분이 되게 쾌적했어요.

 얇아서 그런지 땀 자체를 많이 먹음지는 못하는 느낌인데이 통풍이 정말 좋다 보니까 젖자마자 말라가는게 좀 느껴지더라고요.

 현실적인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신축성이 좀 떨어지고요.

 타이트한 핏감 때문에 이마까지 티셔츠가 안 늘어나 가지고 막 인사하면서 닦아야 되더라고요.

 솔직히 헬스장 안에서 운동을 할 때는 아 그 정도 돈값은 좀 못 하는 거 같은데 했거든요.

 근데 헬스장 밖에 딱 나가서 바람을 맞자마자 바람이 슝슝 통해 가지고이 티셔츠의 냉감이 확 올라오는데이 많은 속도 보니까 만족감도 바로 올라오더라고요.

 간단하게 총평을 해 보자면요.

 운동 9에 일상 1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땀 나는 거 너무 싫다 하시는 분들이 한 두 장 쟁겨 놓고 막 온도 30도 후반 찍는 날 그런 날에 딱 입으면 돈값 할 것 같아요.

 코디에 막 써먹기는 어렵겠지만 그냥 뭐 편하게 입는 날에는 제목을 확실히 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아디다스에서 나온 가장 인기 많은 운동용 티셔츠인데요.

 이거랑 나이키 둘 중에 고민하실 수도 있는데 이거 제가 철착 리뷰까지 해서 비교를 해 드릴 테니까요.

 고민 없이 한번 골라보세요.

 일단 테스트를 했던 옷 중에서 가장 얇고 가볍습니다.

 마찬가지로 촘촘한 원단이라 비침은 없는데이 윤곽이 무자비하게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요.

 겨드랑이부터 옆구리까지 하늘하늘한 매쉬로 되어 있어 가지고이 부분에서 호감 점수가 빡 올라가더라고요.

 얇은 원단이지만 땀에 젖어도 달라붙지 않았던 것도 좋았고이 옆구리 쪽에 매쉬가 있는 덕에 겨드랑이 땀 때문에 느껴지는이 찝찝함이 한 20%에서 30% 정도 줄더라고요.

 얘도 땀을 흡수하는 거 자체는 나이키랑 비슷했는데 차이점이라면 더 하늘하늘한 원단이다 보니까 헬스장 안에서도 어느 정도이 마르고 있다라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아까 나이키에서 불편했던 이마 땀 닦는 것도 해결이 됐는데 이거 신축성이 정말 좋더라고요.

 밖에 나가 보니까 당연히 엄청 잘 말고요.

 특히 옆구리 매시 부분 여기로 바람 들어오는게 진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요.

이 너무 얇고 흐물거리는 소재여 가지고 조금만 입어도요 부분이 살짝 늘어난 거 같은 약간 후질그한 느낌을 줄 수 있겠더라고요.

 이건 간단하게 총평 내려 볼게요.

 운동 10에 몰빵된 티셔츠 같습니다.

 이름부터가 런닝티다 보니까 엄청 얇고요.

 하늘하늘한데이 옆구리도 매쉬로 되어 있다 보니까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는 뭔가 좀 남사시러울 것 같아요.

 자, 이렇게 여러분이 가장 많이 입으시는 기능성 티셔츠 5종을 한번 리뷰를 해 봤는데요.

 이것도 쉽게 보실 수가 있게 한 줄평과 함께 총 정리를 해 봤습니다.

 첫 번째 무신사 스탠더드의 쿨텐다드 티셔츠인데요.

 이건 운동 4에 일상 6 정도를 줄 수 있을 것 같고 일상에서 편하게 입고 가끔 땀나는 운동도 가볍게 하시는 분들에게 전으로 추천드리는 기능성 티셔츠입니다.

 두 번째는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

 운동 2에 일상 팔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운동 용으로는 솔직히 좀 별로지만 빛이 없고 핏을 예쁘게 딱 잡아주는 티셔츠입니다.

 세 번째는 글리머의 에어쿨링 드라이 기능성 무지 반팔티.

 운동 8에 일상 2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상용으로 있기엔 솔직히 비침이 좀 심하지만이 압도적인 가격으로 머슬피 부담인 분들에게 가성비 운동복으로 대체하기엔 아주 강추드릴게요.

네 번째는 나이키 드라이핏 남성 피트니스 티셔츠 운동 9에 일상 1 정도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땀이 많으신 분들이라던가 꾸임 없이 그냥 편하게 입는 날에는 뭐 일상에서 충분히 시원하게 입기 좋을 것 같아요.

 다섯 번째는 아디다스의 아디제로 에센셜 러닝티.

 이걸 운동에 10점을 드리는데요.

 입고 돌아다니기엔 좀 민망할 수 있지만 시원함과 쾌적함 하나만큼은 정말 가장 좋았어요.

 오늘 영상에서 리뷰한 티셔츠 정보는 고정결과 더기에 하나 남겨 둘테니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거 준비하느라고 같은 홀 막 세 번씩 구매하고 테스트 보내고 하면서 최소 한 두 달 가까이는 발로 뛰면서 준비한 콘텐츠인데 어떻게 좀 여러분의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옷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 주세요.

 이렇게 한번 정성드려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구독 한 번씩만 부탁드릴게요.

 쉽게 있는 남자 패션 패션 플래닛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