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보러 가는데 가서 뭘 해 봐야 될지 모르겠다고 일단은 중고차를 보러 갔으면은 차를 밝은 곳으로 옮겨 가지고 외관에 흠집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잘 봐야 돼.

 그다음으로 타이어를 볼 때는 반드시 핸들을 한쪽으로 돌려 가지고 타이어 트레드가 돌기 같이 생긴 마모 한계선과 너무 가깝진 않은지 잘 봐줘야 된다.

 그리고 추가로 타이어 옆면에네 자리 숫자가 써 있는데 타이어는 생산된지 5년이 지나면 트레드가 남았더라도 곧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됩니다.

 다음은 이제 본네트 열어 가지고 엔진 오일 캡 열어서 뚜껑 안쪽 상태 한번 확인해 주고 바로 옆에 있는 엔진 오일 스틱도 뽑아서 닦고 다시 넣어 준 다음에 다시 뽑아서 엔진 오일의 색깔이 너무 까맣지는 않은지 또는 엔진 오일의 양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진 않은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다음은 실내에 들어갔으면 반드시 모든 옵션을 한 번씩은 다 눌러 봐야 됩니다.

 창문 여는 거부터 이것저것 다 눌러서 안 되는 건 없는지 꼭 확인하시고 만약에 핸들이나 대시보드 커버가 씌워져 있으면은 꼭 벗겨 가지고 내장재도 확인해 주시는게 좋아요.

 그다음에는 차의 시동을 걸었으면은 차 엔진에서 깰 같은 리가 나지 않는지 잘 들어보시고 정차 중에 RPM 바늘이 바르르 떨진 않는지 가만히 잘 있는지 잘 봐 주셔야 됩니다.

 그다음 이제 차를 시운전할 때는 울퉁불퉁한 길이나 방지턱을 넘을 때 차 하체에서 찌걱 소리가 나지 않는지 잘 들어 보셔야 되고 저속에서 코너를 돌 때 하체에서 딱딱 소리가 나진 않는지 잘 들어 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프트를 띄워서 하체 부식이나 무유 상태를 꼭 봐 주셔야 되는데 이거는 사실 일반인 분들이 하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아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