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가 알아도 안하는 세일즈 l 뻔하지만 확실한 이 방법

세일즈, 기본이 전부다! (중학생 눈높이 설명)

세일즈 잘하는 사람들은 처음엔 엄청 잘나가!

• 말도 잘하고, 고객이랑 대화하는 흐름도 금방 파악해서 써먹지.
• 그래서 실적도 금방 나오는 편이야.

근데 말이야, 그게 오래 가진 않아.

• 세일즈도 인생처럼 우여곡절이 있거든.
• 잘 안 될 때는 책도 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강연도 듣게 되지.
• 결국엔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답을 찾게 돼. 이게 진짜 핵심이야.

그래서 오늘은 '기본'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

왜 기본이 중요할까?

1. 첫인상, 3초의 마법!

• 고객은 너를 딱 3초 만에 판단해 버려.
• 옷은 단정하게 입었는지, 머리는 깔끔한지, 목소리에 힘이 있는지 이런 걸 본다는 거지.
• 이 첫인상이 세일즈 성공의 50% 이상을 결정해 버린대. 말 한마디 하기 전부터 이미 절반은 끝난 셈이야.
• 첫인상은 한 번 생기면 바꾸기 어렵고, 다시 만들 기회는 없어.

2. 너 자체가 브랜드야!

• 고객은 회사를 보고 계약하는 게 아니라, 너라는 사람을 보고 계약하는 거야.
• 제품이나 가격보다 네 외모, 표정, 말투, 목소리 같은 걸 먼저 본다고.
• 그러니까 너 자체가 최고의 브랜드인 거지. 고객은 네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기대해도 되는 사람인지, 기분 좋게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거야.

3. 포장도 중요해! (예쁜 사탕 상자 이야기)

• 화이트데이에 예쁘게 포장된 사탕 상자를 샀는데, 열어보니 사탕이 몇 개 안 들어있었어.
• 내용물은 별로였지만, 예쁜 포장 때문에 그걸 고르게 된 거지.
• 세일즈도 똑같아. 너 자신을 멋지게 포장해야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어.

4. 실력보다 중요한 건 '기회'야.

•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고객의 마음을 열지 못하면 소용없어.
• 기회를 얻기 위한 '기본'을 지키는 게 실력보다 먼저라는 거지.
• 화려한 말솜씨보다, 그 말을 할 자격을 갖추는 게 더 중요해. 그 자격이 바로 '기본'이야.

그럼 '기본'이란 뭘까?

• 단순히 출근하고 전화받고 웃는 게 아니야.
• 고객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것이 진짜 기본이야.

예시:

• 복장: 잘 다려진 셔츠, 깔끔한 바지, 광택 나는 구두
• 외모: 단정한 머리, 깨끗한 손톱
• 태도: 자신감 있는 목소리, 밝은 표정

이런 것들은 큰돈이 들지 않아. 하루에 10분, 20분 투자하면 충분히 갖출 수 있는 것들이지.

기본을 안 지키면 어떻게 될까?

• 더워서 반팔 셔츠 입고, 넥타이 풀고, 전날 술 마셔서 머리도 안 만지고 출근하면...
• 고객은 너를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야.
• 계약 성사 같은 중요한 자리에는 어느 정도 긴장감과 불편함이 필요한데, 이런 기본이 안 되어 있으면 고객은 편안함을 느끼고 오히려 긴장감을 놓쳐버릴 수 있어.

"실력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 라는 반론에 대해

• 물론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사람들도 있어. 하지만 그건 극소수, 상위 1% 정도야.
• 그 사람들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일관된 말투, 깔끔한 자료 등)
• 겉모습은 브랜드를 보여주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야.
• 실력으로만 승부하려면 고객의 경계심을 뚫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결론: 기본은 '전쟁터'에 나가는 준비야!

• 세일즈는 전쟁터와 같아. 너는 그 전장을 이끌어야 하는 지휘관이지.
• 매일 아침 옷을 입을 때, '오늘도 전장에 나간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완벽하게 준비해야 해.
• 고객은 네 진심이나 제품 정보보다 네 목소리, 셔츠 주름, 눈빛, 첫인상을 평가한다는 걸 잊지 마.
• 현실이 그렇다면, 거기에 맞게 네 자신을 바꾸는 게 가장 빨라.

너는 오늘 고객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니?

기본에 충실해서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 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