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홀 가리면 얼마나 드나요 총 준비 비용과 첫 한달간 쓴 금액이 만 원 외국인 친구 사귀는 팁 다시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트라이얼 팁 주세요 워홀 이후 계획은 지금 호주는 한국은 지금 춥고 눈도 오고 그런다던데 호주는 지금 너무 더워서 카메라 세팅한다고 여기 잠깐 한 5분 앉아 있었는데 땀이 뻘뻘 나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는 이런 호주 느낌을 주기 위해 밖에서 촬영하려고 했지만 얼굴에 지금 땀 매 친구 보이시나요 너무나 더운 이슈로 큐에는 저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오늘은 여기 거실에서 에들 눈치가 약간 보이지만 제가 지금 어울 온지 3개월 차가 딱 됐고 오늘로서 90일이 되었어요 그동안 월월 브록을 올리면서 많은 질문을 주셔서 오늘 한 번에 답변드려 보려고 합니다 먼저 1번 왜 나라를 호주로 고르셨나요 이거는 그렇게 어려울게 없었던게 일단 제가 워홀을 처음 알게 해주고 워홀을 가고 싶게 만들어 준 저의 인턴 동기분이 호주로 워홀을 간 사람이기도 했고 제가 워홀 준비 기간이 딱 2개월밖에 없었는데 그 안에 가장 쉽고 빠르게 비자를 준비할 수 있는 나라가 호주였다 영어였다 영어 사용권 국가인 것도 중요했고 저는 좀 날씨가 중요하고 바다 여름 이런 것도 좋아해서 딱 제가 오후 른 9월이 시기에 한국가 계절이 정 반대인 호주로 가는게 더할 나위 없는 굳이 다른 선택을 할 이유가 없는 선택이어야 골랐습니다 2번 왜 시드니로 가셨나요 저도 좀 고민을 했었어요 멜버른 브리즈 번도 있고 뭐 퍼스 같은 시골도 있고 한데 일단은 저는 도시를 좀 좋아하는 편이고요 말씀드렸듯이 바다를 좋아했기 때문에이 여름 시즌에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에 가고 싶다 생각을 했고 또 초반에 어학원을 다닐 거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그리고 인프라가 있는 시드니를 첫 번째 도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워홀 목표 우선 순위가 무엇인가요 저도 워홀 오기 전에 되게 관련 블로그나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고 왔는데 거기서 항상 똑같이 하는 말이 돈 영어 경험이 세 가지의 우선 순위를 꼭 정해 와라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저도 정하고 왔는데 이거 굉장히 쉬웠어요 영어 경험 돈입니다 이유는 워홀 온 가장 큰 이유가 영어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함이었고 젊을 때 경험을 많이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기도 하고 반대로 돈은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닌 거 같았고 사실 돈을 벌려면 워홀이 아니어도 다른 데서도 벌 수 있는 거잖아요 취업을 하면 그래서 제가 만약 돈을 벌고자 했다면 포크 자격증을 따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했을 수도 있는데 굳이 시드니이 물가 비싸고 반값이 비싼 시드니에 영어와 경험을 얻으러 왔다는 그것이 저의 우선 순위입니다네 번째 어학원 추천하시나요 어땠나요네 추천하는데요 근데 어떤 분들한테 추천하면 다국적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려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 1 1번 2번은 워홀 초기에 영어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을 드려요 근데 반대로 한국식 영어 학원처럼 영어를 되게 빡세게 배우고 폭발적으로는다 이런 걸 기대하시면 기대 못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제가 어학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워홀을 왔을 때 생각보다 우리 환상 속에 있는 그림 있잖아요 막 외국인 애들이랑 다 같이 어울려서 해변 가고 파티하고 이런 기회가 글쎄요 저만 그럴 수도 지만 그렇게 흔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근데 그런 경험을 첫 한 달 동안 제가 어학원을 다니면서 압축적으로 해 볼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가면 무조건 영어로 말을 해야 되고 영어로 수업을 듣고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해야 되다 보니까 초반에 영어 말하는 습관을 쌓고 처음 보는 외국인한테도 자신감 있게 먼저 가서 말을 걸 수 있는 연습이 어학원을 다니면서 저는 됐다고 생각을 해서 자금적인 여유만 되신다면 원 처음에 한 달 다니는 거 추천한다 저는 한국의 EDM 유학 센터를 통해서 등록을 했기 때문에 관련 링크를 설명란에 달아둘테니까 가격 혜택이나 프로그램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세컨 비자 계획 있으신가요 이거 관련해서 영상을 한번 올렸었나요이 영상에서 세컨을 따고 싶은데 고민이 된다 고민 영상을 3주차가 쯤에 올렸었는데 현재로서는 세컨 딸 마음이 아예 사라졌어요 그 이유는요 영상에서 말한 이유들도 맞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을 시작하고 나서 이게 찐 킹 홀리데이 그나라는 걸 인지한 후로 1년이 정말 충분하다고 느끼게 됐어요 1년이 딱 좋은 거 같고 특히 세컨을 따려면 지금 제가 하는 것보다 더 큰 육체적 정신적 고생을 곁들여야 되는데 그걸 할 자신도 없고 의지도 없고 지금은 호주 생활이 굉장히 즐겁지만 힘든 부분도 분명히 있어요 그걸 제가 극복하고 계속 해 나갈 수 있는 이유는 한정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기 때문이거든요 근데 이게 1년이 아니고 그 이상으로 하겠다고 생각을 하면 더 이상 잘 못 버틸 거 같은 그래서 진짜 딱 1년이 적당하고 저한테는 세컨 비자는 딸 생각이 없습니다 여섯 번째 워홀 추천하시나요 예 추천합니다 모든 사람한테 다 추천하는 경험은 아닌 거 같아 왜냐면 다 성향이 다르고 필요한 경험과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근데 갈까 말까 할 때는 저는 가라라 말해 주고 싶어요 왜냐면 나이 제한도 있어서 시기를 놓치면 평생 못 오는게 워홀이기도 하고 저는 정말 이게 행복하냐 안 행복하냐 힘드냐 안 냐를 떠나서 한국에만 계속 살았다면 평생 못해 볼 경험과 감정과 기분이랄까 깨달음 그런 것들을 저는 여기서 얻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호주 워홀 가고 싶은데 추천하시나요 물론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이 워홀의 질과 만족감은 다르겠죠 7번 트라이얼 팁 주세요음 제가 무슨 여기기 3개월밖에 안 됐고 아직 오지잡 두 번밖에 안 잡았지만 그래도 초기 워홀로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팁이 있다면야 너무 기본적인 인 거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무조건 웃으시고 할게 없으면 찾아서 하시고 빠릿빠릿하게 눈치 있게 행동하고 뭐 이런 건 너무 기분이니까 아시겠죠 제가 사실 지금 카페 알바면 실수한 적도 많고 알게 되는 팁들도 있어서 오지 카페 트라이얼 팁 이런 거는 나중에 영상으로 구체적으로 찍어 보도록 할게요 8번 드디어 왔다 정말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던 초기 비용 오홀 갈려면 얼마나 드나요를 변을 정확해 드리기 위해서 최근에 가게 불을 쫙 써 가지고 얼마가 들었는지 정확히 제가 정리를 해봤어요 초기 비용과 워홀 와서 얼마가 드는지도 다 공개를 해 드릴게요 준비 비용부터 말씀을 드리면 비자랑 신체 검사해서 81만 원 항공권 38만 원 근데 항공권은 제가 한 달 중에 제일 싼 날로 한 거라서 싸게 예약한 편이다 초기 백패커스 7일 동안 19만 원 5일 추가해서 13만 원 더해서 백패커스 총 32만 원 워킹 홀리데이 보험 34만 원 그외 필요한 준비물 구매 25만 원 해서 호를 오기도 전에 지출한 총 준비 비용은 약 210만 원입니다 호스텔도 되게 싸게 한 편이에요 싼 곳에 골라서 항공이 호스텔은 싸게 먹혔다 제가 워홀 와서 한 달 동안은 어학원을 다니면서 일을 아예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지출만 있고 수입은 없던 시기인데 이때 처음 한 달간 생활한 비용이 주치 방세를 포함해서 2645 이고요 이게 한화로 계산하면 약 246만 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증금 있죠 보증금 금은 보통 2주치 방세를 하기도 하고 뭐 4주치 방세를 하기도 하는데 저는 4주치 방세가 보증금이 그래서 제 보증금은 총 110불 하나로 약 104만 원 그래서 결론적으로 준비 비용 210만 원 처음 한 달간 방세 포함한 생활비가 246만 원 보증금이 104만 원 총 준비 비용과 첫 한달간 쓴 금액이 560만 원 물론 워홀러 다 편차가 정말 다릅니다 지역을 어디로 구하냐 어떤 퀄리티에 방을 구하냐 답을 얼마나 빨리 구하냐 왜 식을 얼마나 많이 하냐 이런 것들에 따라 지출 정도가 너무너무 달라서 제가 어느 정도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워홀 와서 한 달간 잡을 안 구한다고 쳤을 때 총 초기 비용은 560만 원이 필요하다라고 정리를 해 볼게요 그리고 홀 와서 지출 관련한 거는 제 노트북에 방에 있거든요 이거 마지막에 설명드릴게요 9번 워홀 직전의 영어 실력은 어땠나요 어떤 상태에서 워홀 가셨나요 영어 보이로그 영상에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워홀 가기 8개월 전 그러니까 올해 1월에 오픽을 두 번 열심히 공부해서 봤는데 im 2가 나왔다니까 그니까 잘하지 못했던 거죠 약간 떠듬떠듬 말하는 수준이었던 거 같아요 근데 준비하는 총 2개월 동안 공부한게 진짜 많이 도움이 됐고 그때 진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을 해서 인턴 근무하면서 맨날 퇴근하자마자 스픽 하고 말해보카 하고 미드 보고 채지 피티랑 얘기하고 그런 루틴을 좀 반복을 했어요 왜냐면 워홀 간다 생각하면 공부 의지가 엄청 늘거든요 진짜 의지가 있을 때 영어 공부를 폭발적 적으로 해서 대이 세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 어무 더워 10번 친구나 동기 중에 워홀간 사람 있나요 별로 없어요 진짜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더욱더 워홀이게 뭔지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이유겠죠 제 주변에 워홀 간 사람은 일단 저를 워홀의 길로 인도해 준 인턴 동기 한 명이 첫 번째였고 그다음에 제가 온 시기랑 비슷하게 제 대학교 친구 저랑 같은 나인 학번 친구인데 그 친구는 남자 친구랑 멜버른으로 워홀을 와서 제주 주변에 오호라는 사람 딱 두 명 이렇게 있네요 없습니다 진짜 약간 말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런 경향은 있는 거 같아요 상위권 대학인 친구들은 교환학생이나 해외 인턴을 가지 워홀은 잘 안 가는 거 같다 통계를 내본 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더욱 제 주변에 워홀 간 사람이 없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11번 워홀 이후 계획은 아무래도 내년 하반기 취준을 하지 않을까 해요 사실 제가 열어두고 왔어요 호주 워홀에 오면서 클랜 a 한국에 돌아와서 취준 이지만 혹시나 호주에서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해서 내 진로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갑자기 평생 꿈과 어떤 마케팅 사무직이라 길을 버리고 뭔가 다른 길을 내가 갑자기 하고 싶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워를 왔는데 와서 제가 느끼는 거는 그게 제일 나한테 최선의 길이구나 확신을 오히려 얻어서 내년 하반기에 다시 취준을 할 예정입니다 12번 호주 인종 차별 경험 있나요 있어요 가장 처음 당한 거는 이게 아마 슈즈로도 남아 있을 텐데 차이나 타운 쪽에서 어떤 백인 할아버지가 저한테 Give me money 뭐 are you Chinese 뭐 이러면서 저한테 중국인이냐 돈 달라고 한 적도 있고 한 번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었는데 어떤 차가 지나가면서 흑인이었다 거 같거든요 지나가면 저한테 확 막 이렇게 소리를 질렀어요 너무 놀라고 이게 인종 차별인가라고 생각했는데이 경험을 나중에 호주에 오래서 아시안 분한테 말씀드리니까 인종 차별이 아닐 수도 있고 그냥 그 사람이 원래 또 아일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하시던데 확 는 잘 모르겠어 한번 그냥 길 걸어다니면서 어떤 백인 여자한테 니하우들은 적도 있고 이렇게 총 세 가지가 직접적으로 호주 3개월 동안 살면서 겪은 인종 차별이고 사실 간접적인 것까지 포함하면 많을걸요 그니까 제가 항상 헷갈리는게 이게 내가 아시안이라고 이런 걸까 아니면 원래 이런 사람인 걸까를 사실 생각하게 되는 경험이 종종 있어요 호주 인종 차별이 심하고 불편한 수준은 아니지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거 같아요 13번 한국 알바 경력 있으신가요이 질문 주신 분은 20살인데 한국에서 알바 경험이 없어서 잡고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실까 봐 질문을 주셨다고 하는데요 저는 한국에서 알바를 좀 많이 한 케이스입니다 학원에서 강사도 해봤고 이디아 카페 알바도 해봤고 태국 식당에서 알바도 짧게 해봤고 룸 카페에서도 알바 해봤고 대학교 논술 채점 보조 알바도 해봤고 근로 장학생도 해봤고 나름 많이 해봤는데 결국에 이력서에 써서 도움이 된 경험은 카페 알바랑 식당 알바 밖에 없어요 다른 거는 안 썼어요 호스피탈 티랑 크게 관련이 없어서 안 썼고 사실 한국 알바 경력이 있으면은 없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긴 하는게 이력서에 쓸 수 있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알바로 하면서 어떤 일머 이라든가 그런 경험들이 호주 일하면서도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 거니까 그래서 한국 알바 경력이 있으면 이력서 상으로는 빠릿빠릿하게 일하는거든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긴 된다 14번 한국인과 교류 안 하시나요음 저는 이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이 살았는데 다른 워홀 유튜버나 블로거들 보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해서 보면 제가 제일 한국인과 교류를 안 하는 편이긴 한 거 같아요 다들 뭔가 누구 언니랑 놀았다 누구 오빠랑 놀았다 한국인 이름이 나오는데 저는 딱히 그런 건 없거든요 어학원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들 빼면 딱히 새롭게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있지도 않고 사귄 친구들 마저도 그렇게 자주 만나거나 교류하지 않는 인스타 친구 여기까지가 제가 많이 받아 많이 받아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고 엊그제 인스타로 혹시 마지막으로 질문을 있으면 받겠다고 올렸는데 다 잡변 드리기에는 영상 길이상 어렵고 몇개 중요한 거 골라서 빠르게 해 볼게요 떠나실 때 나이 궁금해요 떠나실 때가 제가 3개월 전이니까 빠른 공일 년생 일 19학번 만 나이로 23살 한국 나이로 2 4살에서 다섯살 그니까 1고 8은 이니까 그런 나이에 맞습니다 애매하죠 영어 이름 사용하는 거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 추천해요 왜냐면 제가 다른 외국인을 만날 때도 생소한 이름이잖아요 들어본 적 없거나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면 저도 그 친구 이름을 자꾸 까먹게 되고 그러더라고요 다른 외국인 입장에서도 저희 한국 이름이 특히 제 이름이 체린 있데 이게 발음하기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어 이름 쓰기 잘했다 생각하고 있고 근데 뭐 한국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지 않다 하면 굳이 지을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뭐 유진 준 윤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건 괜찮은 거 같아요 울 가실 때 집 무게 얼마나 나왔나요 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수화물 추가를 해서 32kg 아지가 보낼 수 있었는데 집 무게가 34 4kg 5kg 나와서 열심히 뺐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내 수화물가격 한국에서 알바 하는 거랑 노동강도 차이 비용이 궁금해요 돈 진짜 많이 모을 수 있나요 한국에서 알바하는 것보다 훨씬 빡세고 제가 한국에서 알바 있을 때는 중간에 앉아서 쉴 수도 있었고 폰 할 수도 있었고 일하는 거 자체도 그렇게 그렇게 빡세지 않은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정식 휴게 시간 빼고는 쉴 수 없고 폰 잠깐 보는 것도 허용 안 되고 일도 많이 빡세게 시킵니다우지 잡도 그렇고 한국 잡도 그런 거 같아 다 그런 거 같고 주관적인 경험이에요 여러분 제가 말하는게 다 모든 워홀러들 적용된다 이런 건 아닙니다 돈 진짜 많이 벌 수 있는지 이것도 다른데 외식 많이 안 하고 집 비싼 데서 안 살고 시급 높은 곳에서 많이 일한다이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돈 많이 모을 수 있는 거 같아 외국인 친구 사귀는 팁 응 이건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일단 무조건 생글생글 웃고요 적극적으로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 되는데 이게 좀 부끄럽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럴 때 팁이 있습니다 뭔가 굉장히 궁금한 듯이 시 정보를 물어보는 질문을 시작해요 예를 들어 먼저 말을 걸고 싶은데 뭔가 딱 그럴 만한 분위기는 아니야 한다면 걔를 한번 스캔을 해요 내가 진짜 궁금할 만한 것이 있나 살펴봅니다 궁금한게 없어도 지원해도 되고요 얘가 이런 텀블러를 가지고 있다 그러 이거 텀블러 어디서 샀냐 나 이런 거 너무 찾고 싶었는데 이렇게 난 너 자체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기보다는이 정보를 물어보는 거야라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해서 그다음에 이제 친해지는 느낌으로 대화를 이어가 보면 크게 민망하지도 않고 자연스럽 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도 꽤 많이 왔는데기에 대해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한국에 두고 온 기회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이런 질문들이 있었는데요 글쎄요 물론 제가 호주에서 1년 동안 원호를 한다고 해서 취준생으로서 읽는게 무조건 당연히 쪽 나이가 1년 반이 늦어지는게 마이너스일 수 있는데 그만하게 얻는 것들이 저는 또 있다고 생각을 해요 영어 실력을 올렸고 글로벌 경험이 생겼고 개인적으로는이 콘텐츠를 통해서 유튜브 구독자 를 얻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런 것만 있냐 하면 솔직히 말하면 얻은게 더 많다라고 느끼고 그리고 취준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만 제 인생 전체 저라는 사람 자체로 생각했을 때 호주 월이라고 너무나 잘했다라는 결정이어서 그래서 그렇게까지 불안해 하지 않으려고 하고 리게 중요한 건 호주 워를 가지 않았을 때 제가 나이가 어릴 때도 취준을 해봤지만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 뭐 달라질게 있었을까 그래서 그렇게까지 불안하지 않아요 내년 대해서 불안할 수 있겠죠 근데 뭐 지금 일는 아니니까 집밥 자주 해 드시나요 끼니 주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네 집밥을 자주 해 먹고 외식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해요 왜냐면 지출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안 하고 요즘은 주 5일 근무를 하고 거기서 무조건 매일 밥을 먹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텝밀로 해결을 하는데 50% 할인하면 한 끼에 10불에 14불 정도 하거든요 이러면 꽤나 가성비 있어서 렇게 돈을 아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만들고 있으신가요 연이는 한 번도 만들 노력이나 어떤 그런 걸 해 본 적이 없고요 친구도 초반에 어학원 다닐 시절에는 아무래도 생으로 혼자 호주에 왔고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보니까 그때는 되게 친구 만들고 이런데 적극적이었고 근데 지금 어학원도 끝나고 일 시작하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친구의 필요성을 그렇게 크게 느끼진 않아요 저는 호주 와서 저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게 아 나는 그렇게 친구가 많이 필요한 사람은 아니구나라는 걸 저 스스로 깨달아 가고 있거든요 그리고 물론 뭐 같이 뭔가를 하고 여행을 가고 하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잘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또 노력을 하고 제가 나서야 되고 시간이 걸리고 이러는데 그만한 노력을 드리기에는 제가 시간이 별로 없어요 일도 해야 되고 남은 시간에 유튜브 촬영 편집하고 영어 공부 하면은 정말 저 혼자 무리 시간도 없어서 친구든 연인이든 만들고 있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런 질문도 있었어요 우울하고 외로울 때 어떻게 버티셨나요 현재 생활에 만족하시나요 외롭다고 느끼지는 않으시나요 워홀 초반에는 좀 외롭기 도 했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요 지금 별로 외롭지 않아요 근데 그런 건 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인스타 스토리로 같이 호주 워를 하고 있는 친구들 중에 저는 혼자 밥 먹고 있을 때 누군가는 파티를 하고 있고 누군가는 다같이 술을 먹고 있고 이런 스토리를 보면 좀 비교가 되는 건 있거든요 내가 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왜 나는 친구가 없을까 이런 생각이 진짜 1초 들어요 그럴 때 바로 인스타 끄고 착각하지 말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감정이 진짜가 아니거든요 제가 진짜 그런 경험을 원했으면 노력을 했을 거고 그리고 막상 제가 그 부러워하는 경험을 저또 해 보잖아요 기대만큼의 재미가 없어요 그만큼에 편하지도 않고 특히 요즘은 제가 하는 일 자체로도 너무 바쁘니까 외로움을 탈 여력이 없다 그래서 친구도 3주에 한 번이 정도 되고 그마저도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말하다가 얘기가 되면 만나고 그런 느낌 한국 와 호주 차이점 너무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가장 대표적인 건 외국인들이 산다 장난이고요 그냥 지금 생각나는 건 카페 커스터마이징이 진짜 잘 돼 있다 우유 종류 샷 몇 개 우유 온도 꿀 넣을지 설탕 넣을지 커피 종류 이런게 진짜 잘 돼 있고 커피가 맛있어요 근데 음식이 너무 맛없어요 한국 식당들 너무 그립습니다 사람들이 다 여유롭고 친절하고 아 웃는 문화 전 이게 너무 좋아서 한국에 돌아가면이 문화가 없어지는게 너무 너무너무 슬프고 벌써 아쉬워요 눈이 마주치면 웃습니다 아는 사람 아니어도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거 같고 이게 뭐 가식적인 웃음이라도 그냥 사람이 눈을 셨을 때 서로 웃어주는 문화가 너무 좋지 않나요 호주와 한국 차이점도 나중에 영상으로 제가 좀 자세히 말을 해 볼게요 말할게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가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었고 마지막으로 방에 올라가서 가게 불을 보면서 생활비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덥다 디어 에어컨 있는 제방에 왔는데요 가계부를 보니까 주마다 생활비가 어떻게 되냐면 일단 저는 2주마다 렌트비를 내요 렌트비는 한 주에 280불 해서 2주마다 560불 내고요 그래서 주마다 생활비는 물론 편차가 있지만 렌트비를내는 주에는 1200불 정도 렌트비를 안내는 주에는 300불 400불 나가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말씀드렸듯이 외식도 잘 안 하고 쇼핑도 잘 안 하고 그런 편이라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출이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닌 거 같다라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아이고네 여기까지 저의 첫 워홀 q&a 있는데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아 너무 배고파요 밥 먹으러 가겠어 다음 워홀 브이로그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음악] 감사합니다 y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호주 워홀 준비 비용과 첫 한달 지출은 약 560만 원이에요.
2. 호주를 선택한 이유는 빠른 비자, 영어, 날씨, 바다 좋아서였어요.
3. 시드니를 선택한 건 도시 분위기와 바다, 인프라 때문이에요.
4. 워홀 목표는 영어, 경험, 돈이었어요. 영어와 경험이 가장 중요했어요.
5. 어학원 추천은 자신감 향상과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 좋아요.
6. 세컨 비자는 포기했어요. 1년이 적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7. 워홀 추천은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경험은 정말 값져요.
8. 초기 비용은 약 210만 원, 첫 한달 생활비는 246만 원, 총 560만 원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