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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감정 : 교만과 열등감을 마주하는법

서건남 - 서른에 건물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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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겉으론 교만해 보이는 사람이, 속으론 가장 불안한 영혼일 수도 있습니다.” 교만과 열등감은 정반대의 감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뿌리에서 자란 ‘쌍둥이 감정’이에요. 오늘 영상에서는 그 두 감정을 제가 어떻게 마주하고, 어떻게 흘려보내는지를 저만의 아주 소소한 방식으로 나눠봤습니다. 질투를 감탄으로 바꾸는 꿀팁부터, 조금은 쪽팔린 울-컥했던 제 경험까지. 이 영상을 통해 내면의 무거운 갑옷을 살짝 벗어두고, 가볍게 웃으며 삶을 걸어가는 우리만의 초록빛 속도를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초록이, 각자의 리듬으로 빛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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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겉으로는 교만한 사람일수록 사실 속은 제일 불안할 수도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열등감이 클수록 교만함은 더 화려하고 커집니다.

저는 열등감과 교만함 둘은 따로따로가 아니라 한 세트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이 교만과 열등감이라는 쌍둥이 감정을 어떻게 건강하게 마주볼 수 있을지 그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아주 작은 관점 변화 하나가 우리들의 내면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줄지도 모르니까요.

아, 네.

반갑습니다.

석건남입니다.

사실 오늘이 주제를 떠올리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이전 영상에서 엔트로피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자신의 열등감을 남에게 투사하는 영혼들에게도 감사를 하자.

이런 얘기를 잠깐 했었죠.

그래도 다행히 내 영혼은 저렇게 추하지 않구나.

이런 식으로의 감사도 할 수 있다고요.

그런데 그 영상에 저보다 훨씬 의식 수준이 높으신 초창기 구독자분께서 댓글로 완전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는데요.

각색하자면 이런 내용이었어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투사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안 그랬어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분명히 있었다.

잘난 척, 도덕적인 척, 우월한 척 등등.

왜냐면이 세상 모든 건 에너지고 타이는 결국 나를 비추는 거울이니까.

네.

이 이 댓글을 보고 진짜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는데요.

왜냐면 예전에 저에게 상처를 줬던 교만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모습이 더 이상 밉지 않고 마치 제가 미쳐 보듬지 못한 제 안에 한 조각처럼 보였거든요.

그 순간 그 사람은 더 이상 타인이 아니라 어디선가 울고 있는 예전에 나처럼 느껴졌어요.

아무튼 알듯말듯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이 사유를 잠들기 전까지 한참을 곱씹었는데요.

의식이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그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뭔지 아시죠? 정신이 말랑말랑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까 생각이 정리되고 엄청 또렷해지더라고요.

이 감정,이 메시지,이 깨달음.

와, 이거 혼자만 알고 있기엔 개손해다.

이런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댓글을 단초 삼아서 교만과 열등감이라는 감정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사유해 보고 싶었습니다.

멋진 성장을 도와주신 저희길 대해서 먼지킨 역할을 맡고 계신 싱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본론으로 돌아와서 교만과 열등감은 왜 한 세트일까요?이 이 구조가 참 재밌어요.

겉보기엔 정 반대처럼 느껴지잖아요.

교만한 사람은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막 우줄해 보이고 반대로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작아지고 위축된 것처럼 보이니까요.

근데이 두 감정은요 사실 하나의 뿌리에서 자한 쌍둥이 감정이에요.

왜냐면 열등감은 마음이 아플 때 생기고 교만은 그 아픔을 가리기 위해 있는 갑옷이거든요.

내가 남에게 비해 부족하다고 느낄 때 그 감정을 똑바로 마주보는 건 너무 괴롭잖아요.

그래서 그 위에 나는 괜찮아.

나는 쟤보다 나라는 허세, 방어 기재 혹은 자격 지심이 섞인 갑옷, 즉 교만을 덮어 씌우는 거죠.

자존감이 높은 우리 길드원 여러분들은 열등감을 느끼더라도 받아들이고 흘려 버리는게 어렵지 않지만 자존감이 낮을수록 그 열등감을 교만함으로 무장하게 되는 거죠.

잠시 재밌는 얘기 해 드릴까요? 제가 직업 특성상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함께 일할 때가 많은데요.

어느 날 그분들과 같이 등산을 하게 됐어요.

근데 한참 오르고 있는데 한 분이 문득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숲을 보면 진짜 같은 초록은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연초록, 진초록 살짝 노란비 섞인 것도 있고.

그리고선 이렇게 덧붙이시더라고요.

근데 우리가 숲을 보면서이 초록은 좀 별로네.

이 나무는 저 나무보다 조금 못생겼지 않아? 이런 얘기는 잘 안 하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에겐 그 말을 쉽게 할까요?이 말을 하시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딱 울리더라고요.

맞네.

우리 모두 그냥 각자의 초록이잖아.

이렇게요.

생각해 보면 우리도이 세계를 각자만의 계절, 각자만의 리듬, 각자만의 속도를 가지고 경험을 하러 온 존재들이잖아요.

근데 우리는 어쩐지 돈, 명예, 지위 같은 걸 기준 삼아서 그 초록들 사이에서 순위를 먹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딱 한 차원만 상승해서 봐도 숲의 수많은 초록처럼 어떠한 경험도 열등하거나 우월하지 않는데 말이죠.

네.

아무튼 그 기준 안에서 내가 뒤쳐졌다고 느끼는 순간 열등감이 올라오고 그 구조 안에서 우리는 가면을 쓰고 서로에게 계속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하는 것 같아요.

네.

배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열등감이나 교만 그런게 없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냥 어렸을 때부터 적당히 사랑받으며 적을 안 만드는 둥글둥글한 성격이었으니까요.

근데 그 착각이 한 순간에 홀딱 벗겨진 날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어떻게든 저한테 가르침을 주더라고요.

그것도 교만과 열등감 한 세트로요.

저녁하고 나서 저는 그 흔한 고민 없이 바로 대학교를 자퇴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있었거든요.

난 똑똑하니까 남들보다 빠르게 올라가야지.

이런 식으로요.

근데 그게 또 불행인지 다행인지 잘됐어요.

돈도 또 랩에서 잘 벌리니까 혹시 세상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쉬울지도.

이런 교만한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리고 점점 마음속으로 이런 식으로까지 올라왔어요.

이걸 사람들이 왜 안 하지? 아, 바본가? 이런 말도 안 되는 교만감까지 차오르는 거예요.

네.

경쟁사 법무팀에서 내용 증명서를 받기 전까지는요.

그때 당시 알고 보니 저는 저작권, 지식 재산권 그런 거 하나도 모른 채로 그냥 막 판매를 해댔던 거죠.

20대 초반 온갖 법률 용어가 적힌 내용 증명서를 보니 정말 온몸이 찌릿찌릿하고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그때 느꼈어요.

아, 나만 똑똑해서 이걸 하는게 아니라 나만 멍청해서 이걸 하고 있었구나라는 걸요.

그렇게 저는 교만의 껍질이 벗겨지고 나서야 그 밑에 있던 열등감이라는 걸 처음 보게 된 거예요.

근데 그때는 그게 열등감인지도 모르고 그냥 마음이 왠지 이상했어요.

저녁 후엔 저는 돈을 벌고 있었고 친구들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그때까진 괜찮았어요.

오히려 어 내가 좀 앞서고 있네.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어느 순간 그 친구들이 하나 둘씩 취업을 하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가슴이 확 막히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어 나 빨리 가고 싶었는데 지금 멈춘 건가? 엄마 나 이제 어떡해? 이렇게요.

위기감이 확 올라왔어요.

그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그에 반에 저는 되게 작아진 느낌이 들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그때 저는 친구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줄 수가 없었어요.

축하해 주는 말은 당연히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박수가 안 나가더라고요.

네.

그때 알았습니다.

아, 열등감이라는게 경쟁에서 졌을 때만 생기는게 아니구나.

내가 만든 나만의 기준에 내가 묶여 버렸을 때도 생기는구나.

이렇게요.

자, 회상신 끝.

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교만과 열등감.

이 두 감정을 저는 어떻게 다뤄왔는지 나만의 꿀팁 세 가지를 방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저는 교만이 올라오면 셀프디스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와, 전마 왜 저걸 못 하지? 혹은 와, 내가 한 수 가르쳐 줘야 되나? 이런 생각이 딱 떠오르는 순간 저는 순간 킥 무서해요.

그렇게 혼나고도 또 설치는 제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사실은 그 밑에 깔린 불안함이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두명하게 보여서요.

그래서 저는이 교만한 생각을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고 살짝 웃으며 스스로를 놀리는 방식으로 흘려 보냅니다.

와, 내 또 시작했네.

시작했어.

혹은 아이고야 또 인정받고 싶은가다 이렇게요.

그렇게 스스로에게 가볍게 테크를 걸어주면 그 교만이라는 감정은 남에게 향할 정도로 무겁게 자라나지 못하고 자연스레의 내 안에서 풀리고 사라집니다.

네.

두 번째 열등감이 올라올 땐 와 완전 심쿵 이렇게 뒤에 붙여 주는 거예요.

이건 괴도님의 마법의 주문에서 차관을 한 건데요.

저는 열등감이 올라올 때 속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와, 완전 신쿵.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어느 날 친구에게 카톡이 옵니다.

야, 나 이번에 저기 신축 아파트 계약했어.

보자마자 못난 열등감이 올라옵니다.

야, 내가 거기 알아봤는데 거기 하자 많대.

혹은 어차피 그거 다 대출로 하는 거 아니가? 이런 말도 안 되고 못된 속마음이 올라옵니다.

그럼 그때 저는 속으로 이렇게 말해 주는 거예요.

아파트 완전 심쿵.

이런 식으로요.

이게 왜 좋냐면 열등감이라는 감정은 보통 부러움이라는 감정의 씨앗에서 자라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그걸 억누르거나 외면하면 나는 왜 저기 없지? 내가 쟤보다 못하나? 이런 식으로 결핍의 초점이 맞춰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설렘으로 틀어 버리는 거죠.

부정하고 억누르기보단 오히려 완전 다이스키하고 파워 인정을 해 버리는 거죠.

그럼 그 순간부터 그건 남의 자랑이 아니라 내 미래의 목표 리스트가 되는 겁니다.

질투가 소원 리스트로 바뀌는 순간인 거예요.

그때부턴 진심어린 축복은 껌이죠.

나도 미쳐 몰랐던 내 소원을 친구가 찾아줬으니까요.

그리고 열등감에 빠져서 가질 수 있는 걸 놓치는 것보다 친구가 잘되는 거 진심으로 축하해 주면서 나까지 성장하면 와 이건 완전 메이플 여름 방학 버닝 이벤트잖아요.

세 번째 이건 앞에서 말씀드린 등산이라를 응용한 건데요.

개인적으로 저한테 가장 깊은 도움이 된 방법입니다.

그건 바로 우리는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세상을 경험하러 온 존재다라는 걸 자꾸자꾸 기억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빨리 걷고 어떤 사람은 천천히 걷고 어떤 잎사귀의 초록은 찍고 어떤 잎사귀의 초록은 거의 투명한 것도 있어요.

그 수많은 초록들 중에 우월한 초록, 열등한 초록은 없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이 세상에 온 이유는 초록색 종이를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많이 모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방식대로, 내 리듬대로이 세상을 구경하고 경험하고 싶어서요.

그리고이 세상에 우월한 경험도 열등한 경험도 없습니다.

그걸 자꾸자꾸 스스로에게 상기시켜 주는 것.

그게 마음을 단단하고 그리고 더 따뜻하게 해 주더라고요.

네.

오늘 준비한 얘기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완벽한 공감을 받아내고 싶은 욕심에 조금은 부끄러운 제거도 꺼내 봤는데요.

그만큼이 영상이 누군가에게 교만이라는 갑옷을 벗고 조금 더 가볍게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교과서적이고 흔한 자기 개발 영상이 아닌 조금 서툴 때론 일반적인 개념과 다를지라도이 채널에서만들을 수 있는 솔직한 저만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요.

구독자분의 짧은 댓글 하나가 저의 의식 성장 플러스 이번 영상의 시작점이 됐던 것처럼이 채널은 저 혼자 무언가를 가르치는 곳이 아닌 우리가 서로의 말에 힌트를 얻고 함께 성장해 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정의 에너지가 요동치고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자극의 시대 굳이 평온함을 갈망하여 마음 공부라는 걸 해보겠다는 개짜놈들이 모인 공간 이거 진짜 재밌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이 이 공간은 세상에 태어난지 고작 10일밖에 안 됐지만 앞으로이 특이한 집단의 종착지가 어디일지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겉으로 교만해 보여도 속은 불안할 수 있어요.

2. 열등감이 클수록 교만이 더 커지고 화려해져요.

3. 교만과 열등감은 별개가 아니고 한 세트라고 생각해요.

4. 작은 관점 변화가 내면을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5. 엔트로피 영상에서 남에게 열등감 투사에 감사하자고 했어요.

6. 어떤 사람은 자신이 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어요.

7. 댓글로 누군가도 열등감을 투사한 적이 있다는 가르침을 받았어요.

8. 그 말에 머리가 딱 맞았고, 타인도 내 안의 상처처럼 느껴졌어요.

9. 그 순간 내면이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10. 정신이 부드러워지고, 생각이 또렷해졌어요.

11. 이 깨달음은 혼자만 알기 아까운 소중한 거예요.

12. 오늘 그 댓글을 계기로 교만과 열등감에 대해 생각했어요.

13. 교만과 열등감은 겉보기엔 정반대처럼 보여요.

14. 하지만 둘은 뿌리가 같은 쌍둥이 감정이에요.

15. 열등감은 마음이 아플 때 생기고, 교만은 그 아픔을 가리기 위한 갑옷이에요.

16. 부족하다고 느낄 때, 교만으로 방어하는 거죠.

17. 자존감이 낮을수록 열등감이 더 커지고 교만이 생겨요.

18. 숲 속 초록 나무를 보며 각자 다른 색깔을 느끼는 비유를 했어요.

19. 우리 모두 각자의 속도와 리듬으로 세상을 경험하러 왔어요.

20. 우월하거나 열등한 경험은 없어요, 그냥 각자의 길이 있을 뿐이에요.

21. 저도 교만과 열등감을 경험하며 성장했어요.

22. 예를 들어, 자퇴 후 성공을 꿈꾸며 교만했어요.

23. 하지만 법률 모른 채 판매하다 법적 문제를 겪었어요.

24. 그때 교만의 벽이 깨지고 열등감이 드러났어요.

25. 친구들이 취업하는 걸 보며 부러움과 두려움을 느꼈어요.

26. 그때 열등감이 경쟁이 아니라 내 기준에 묶인 것임을 알았어요.

27. 교만이 올라오면 자신을 웃으며 디스하는 방법을 써요.

28. 열등감이 오면 "완전 심쿵"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축복으로 바꿔요.

29. 부러움은 목표로, 질투는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꿔요.

30. 각자 속도대로 세상을 경험하는 걸 기억하는 게 중요해요.

31. 우월하거나 열등한 경험은 없어요, 그냥 각자의 리듬이에요.

32. 오늘 이야기로 교만과 열등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33. 이 채널은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서로 성장하는 공간이에요.

34. 감정이 요동치는 시대에 평온함을 찾는 것도 의미 있어요.

35. 앞으로도 진솔한 이야기로 함께하길 바래요.

36. 구독과 좋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7.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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