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감정 : 교만과 열등감을 마주하는법
서건남 - 서른에 건물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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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겉으론 교만해 보이는 사람이,
속으론 가장 불안한 영혼일 수도 있습니다.”
교만과 열등감은 정반대의 감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뿌리에서 자란 ‘쌍둥이 감정’이에요.
오늘 영상에서는
그 두 감정을 제가 어떻게 마주하고,
어떻게 흘려보내는지를
저만의 아주 소소한 방식으로 나눠봤습니다.
질투를 감탄으로 바꾸는 꿀팁부터,
조금은 쪽팔린 울-컥했던 제 경험까지.
이 영상을 통해
내면의 무거운 갑옷을 살짝 벗어두고,
가볍게 웃으며 삶을 걸어가는
우리만의 초록빛 속도를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초록이, 각자의 리듬으로 빛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