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비법 2강 공개! 현용수의 핵심 공부법 완전 정복

공부 잘하는 법: 집중력, 이타심, 그리고 자존감

1. 누적적 복습: 짧은 시간에 수백 번 보기

• 공부를 잘하려면 누적적 복습이 필수야.
• 하루에 10번 보는 게 아니라 수백 번 봐야 해.
•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잖아?
• 하지만 짧은 시간에 계속해서 반복하면 나중에는 5분 만에 전체 내용을 볼 수 있게 돼.
• 이걸 하려면 집중력이 중요해. 걸어다닐 때, 쉬는 시간, 점심시간,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공부 내용을 계속 생각해야 해.
• 나중에는 책이 없어도 머릿속으로 내용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해.
• 이렇게 집중력이 높으면 남들이 5번, 10번 복습할 때 너는 100번도 더 반복할 수 있어.
• 기존 내용을 완전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응용력도 생겨. "아,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고 말이야.
• 입시는 시간이 중요하니까 속독 능력도 필요해. 이건 나중에 따로 알려줄게.

2. 집중력 테스트: 부모님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

• 부모님들은 자녀가 공부할 때 집중력이 있는지 테스트해볼 수 있어.
• 아이가 공부하고 있을 때 문을 살짝 열고 소리를 내봐. 만약 아이가 즉시 고개를 돌린다면 집중력이 없는 거야. 딴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이지.
• 그냥 책상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는 뛰어난 학생이 될 수 없어. 공부 내용에 완전히 몰입해서 주변 자극에 둔감해져야 해.
• 또 다른 방법은 심부름 시키기야. 공부할 때 심부름을 시켰는데 제대로 못 해온다면 집중력이 부족한 거야.
• 집중력이 높은 아이들은 공부 생각만 하기 때문에 심부름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수 있어.
• 반면 집중력이 없는 아이들은 길 가다가 새로운 가게가 생기거나 다른 재미있는 것을 보면서 심부름을 잊어버릴 수 있지.
• 그러니까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것에 쉽게 주의를 빼앗기는지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해.

3. 이타심: 남을 위하는 마음이 주는 힘

•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약해.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어차피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기 쉬워.
• 하지만 남을 위하는 마음, 즉 이타심이 있으면 엄청난 힘이 생겨.
• 예를 들어, 자식이 있으면 부모는 더 열심히 일하고 희생하게 되잖아. 그게 바로 자식을 위하는 마음 때문이야.
• 예수님이나 부처님 같은 위대한 인물들도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이타심 때문에 고통을 감내할 수 있었던 거야.
•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표를 이루려고 죽도록 노력하는 모습도 이타심이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보여줘.
• 공부가 힘들 때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 금방 포기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나 누군가를 위해 공부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생겨.
• 마르크스나 슈바이처 같은 위대한 사람들을 보면서도 영감을 얻을 수 있어.

4. 자존감: 나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

• 이타심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생겨.
• 나 자신을 존중하게 되면 함부로 살거나 대충 살지 않게 돼.
• 우리는 모두 엄청나게 낮은 확률을 뚫고 태어난 소중한 존재야. 수많은 정자와 난자 중에서 오직 나만이 태어날 수 있었던 거야.
• 그러니 우리의 생명은 정말 존엄하고 고귀한 거야.
• 이런 사실을 알면 나약해지거나 대충 살려고 하지 않게 돼.

결론적으로, 공부를 잘하려면:

• 집중해서 누적적 복습을 하고
• 이타심을 가져서 힘을 얻고
• 자존감을 높여서 자신을 존중해야 해.

이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라!